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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26,230
작성일 : 2020-12-26 15:58:26
내용 지웁니다.




IP : 223.62.xxx.185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6 3:58 PM (73.140.xxx.179)

    어쩌겄어유

  • 2.
    '20.12.26 4:00 PM (59.10.xxx.57)

    안 됐다
    의사나 약사들은 의사랑 결혼해도 일 하던데
    그 직업군은 일 안 하던데

  • 3. 원글님
    '20.12.26 4:00 PM (118.235.xxx.241)

    그게 왜 답답해요?
    진심 궁금합니다.

  • 4. ....
    '20.12.26 4:01 PM (175.213.xxx.103)

    괜찮은 남자네요.
    조건 없이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답답한 거예요? 켁

  • 5. ..
    '20.12.26 4:02 PM (49.164.xxx.159)

    본인이 알아서 잘하겠죠.
    좋은배우자 만나면 빨리 안정돼서 마음잡고 잘해요.
    제가 아는 분도 간호사랑 결혼해서 치과 개업해서 잘사세요. 친가에서 크게 보태주지 않았고요.

  • 6. ㅇㅇ
    '20.12.26 4:02 PM (221.158.xxx.82)

    동기들 중에 손꼽하겠네요

  • 7.
    '20.12.26 4:03 PM (125.179.xxx.20)

    이쁘고 착한가 보죠
    간호사면 공부도 못하진 않구

  • 8. //
    '20.12.26 4:03 PM (175.214.xxx.200)

    은근 있어요

  • 9. 설대
    '20.12.26 4:04 PM (110.70.xxx.160)

    서울대간호하콰 나왔겠조
    님이 왜걱정???

  • 10. ...
    '20.12.26 4:04 PM (221.151.xxx.109)

    맞아요 은근 있어요

  • 11. 당연히
    '20.12.26 4:04 PM (223.62.xxx.62)

    답답하죠.
    의사딸이 간호사 사위 데리고 오면 사랑 타령 하겄어요?
    뜯어말리세요

  • 12. ...
    '20.12.26 4:05 PM (223.33.xxx.41)

    무슨언니라는 프로그램에 아프리카계 미국여성과 결혼하겠다는 남자도 나왔던데,
    조건 안보고 결혼하겠다는 그 커플도 부모가 환영해줘야겠네요?

  • 13. ...
    '20.12.26 4:05 PM (223.33.xxx.41)

    s대 간호학과는 아니예요.

  • 14. 4545
    '20.12.26 4:06 PM (121.165.xxx.46)

    며느리가 간호사시군요
    마음 접으시고 아들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 15. ㅇㅇ
    '20.12.26 4:07 PM (49.142.xxx.33)

    의사딸이 간호사 사위 데려오면 뭐 괜찮지 않나요?
    딸이 의사니 뭐 경제적으로는 부유할테고, 병원에 근무하니 서로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 있을테고...
    나쁘지 않은데요? (참고로 전 외동딸 엄마임)

  • 16. .... .
    '20.12.26 4:08 PM (211.178.xxx.33)

    의사딸이 간호사 사위 데리고 오면 사랑 타령 하겄어요?2222
    당연 반대하겠지만
    그렇다고 말린다고 이게되겠어요??

  • 17. .....
    '20.12.26 4:08 PM (118.235.xxx.79)

    부모 기대에는 못 미치겠지만..

    보통 그렇게 스펙 차이나는데 남자애가 결혼 강행하겠다 하는 경우 보면
    남자가 여자 외모 엄청 좋아하는 경우이던데..
    어쩌겠어요...
    남자의 여자 보는 눈이 여자 외모에 꽂혀 있는 걸..
    억지로 스펙 비슷한 결혼 종용하면 밖으로 돌 지도요 ㅠ

  • 18. 지방
    '20.12.26 4:09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공장 가면
    박사 연구원이랑 고졸 여직원도
    간혹 결혼해요
    남녀 사이를 어쩌겠어요

  • 19. 살살
    '20.12.26 4:09 PM (223.62.xxx.62)

    달래보세요.
    이쁘고 성격 좋은 의사들 많아요.
    약사라면 모라도 간호사는 아닙니다.

  • 20. 그게
    '20.12.26 4:11 PM (223.62.xxx.62)

    무슨 조건없는 사랑이예요?
    상대방도 그렇겠어요?

  • 21. ..
    '20.12.26 4:12 PM (222.237.xxx.88)

    너나 잘하세요.

  • 22. //
    '20.12.26 4:13 PM (175.214.xxx.200)

    여의사와 남자 간호사도 있어요~ 뭐 그런가보다 하는데요

  • 23. 나쁜가
    '20.12.26 4:14 PM (175.223.xxx.31)

    반대도 있어요.
    S대 여의와 대기업 직원
    요새 간호사도 계속하면 월급이 적진 않죠.
    외모가 차이 많이 나니 그렇던데요.

  • 24. ...
    '20.12.26 4:14 PM (223.38.xxx.181)

    간호조무사 , 코디실장 아닌게 천만다행이고

    친정 빨대꼽는 집 아니면 그냥 운명이려니
    간호사면 그나마 놀지만 않는다면 도움은 되겠지요

    어차피 나중에 동기들만나면 신세한탄 하더만요
    출발이 다르다고 그건 후차문제

  • 25.
    '20.12.26 4:14 PM (61.74.xxx.175)

    엄마라면 아쉬움도 있겠지만 내 아들이 좋다잖아요
    아들이 행복하면 된거죠

  • 26. .....
    '20.12.26 4:16 PM (14.6.xxx.48) - 삭제된댓글

    간호사도 예쁘고 의사도 예쁘죠.
    그런데 남자 의사에게 잘하는 것은
    여자 의사보다는 여자 간호사가 더 잘하겠죠.

    아드님 성향이 그렇고
    남자들은 여자 조건 안봐요.
    엄마는 여자니까 며느리감의 조건을 볼 수 밖에 없죠
    82에서 아무리 남자들이 조건 안본다고 말해도 남자가 영악하다고 하는데 ...
    그냥 ㅅㅅ를 잘해서 내 아들이 좋은가보다 생각하세요.

    앞으로 며느리랑 장모님만 좋겠지만
    아들이 그런 성향이고
    집 마련할 때 도움 안주면 친정으로 아들 뺏기니 참고하세요.

  • 27. 공지22
    '20.12.26 4:16 PM (211.244.xxx.113)

    결혼해서 다가 아니더라구요 ... 이혼도 마니 함..

  • 28. 성격
    '20.12.26 4:17 P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

    남동생 성격이어떤가요? 생각보다 남자들 호락호락하지않아요 집안일 하기싫고 자기한테 맞춰주는 여자만나 몸과 마음편하게 살려고그럴수도있어요 외모도 중요하구요 어차피 반대해봤자 결혼할꺼고 괜히 미래올케한테 미움사지마세요 연끊을수도. 아마 남동생고집도 쎌껄요

  • 29. //
    '20.12.26 4:18 PM (175.214.xxx.200)

    이혼만 많이 하는거 아님, 파혼도 엄청 많이해요 ㅎㅎㅎㅎ 사람사는데 다 똑 같아요.

  • 30. ..
    '20.12.26 4:20 PM (39.7.xxx.152)

    의사 집이 가난한거 아닌가요?

  • 31. ㅇㅇ
    '20.12.26 4:2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의외로내주위 간호사의사커플이
    다 시댁이랑 사이안좋더라고요
    남자도 친정에 안가고
    서로 각자 자기부모집에 가고오ㅡ
    명절때도 그냥여행가고

  • 32. 여기
    '20.12.26 4:29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여기에 이런 케이스 올리면 좋은 소리 못들어요
    남자는 조건 따지면 안되고
    예비 시댁은 입 닥치고 있어야 하고
    맨 몸으로 신분 상승 하려는 여자들...
    남자 사람 하나보고 그남자가 자기 사랑해서라고...
    시랑타령이죠

    얼마전 여자가 조건 쳐지는 남자 결혼 망설이는 글에는
    다들 결혼 말리지만...
    여자가 쳐지는 경우는 다들 지지하잖아요
    물론 여자가 더 빨리 현실을 깨우치고 영리하게 돈계산하고
    남자만 시댁에서 쏙 빼오고 싶어하죠

  • 33. ...
    '20.12.26 4:33 PM (222.109.xxx.13)

    s의대 나온남자
    고졸 여자랑
    결혼한 경우도 있어요.
    학벌 그까잇꺼.

  • 34. 어이
    '20.12.26 4:34 PM (175.207.xxx.238)

    14.6.xxx.48
    그냥 ㅅㅅ를 잘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라고?
    미친거 아닌가요?
    말 곱게 하시죠.
    간호사 근처에도 못 갈 사람들 많은것 같은데 이곳은 간호사가 발에 때만큼도 안여겨 보려는 모습들.
    참 이상하죠?

  • 35. 제주변
    '20.12.26 4:37 PM (125.138.xxx.53)

    가족중에 의사가 많아서 간호사랑 의사 커플 3커플 아는데, 공통점이 시아버지가 다 의대교수고, 그 중 한 커플은 시어머니도 의사예요.
    자기집 잘 살고 남자 인물은 별론데 여자간호사가 인물 좋으면 이 조합이 꽤 있더라고요. 아직 다 30대 커플들인데, 잘 살아요 보면 다들.

  • 36. ㅎㅎ
    '20.12.26 4:42 PM (223.38.xxx.181)

    S의대에 고졸 만남은 정말 희귀한 케이스
    하자가 아닌이상은 요즘은 접점 자체가 없구요
    여자도 폭망있는것처럼, 남자 폭망도 있는거죠

  • 37. 얼굴
    '20.12.26 4:45 PM (121.176.xxx.108)

    얼굴 보고하는 경우죠.
    답 없음.

  • 38. ..
    '20.12.26 4:45 PM (112.140.xxx.75)

    조건안보고 결혼하면 괜찮은 남자예요 ㅋㅋㅋ
    그건 아니죠 ㅋㅋ
    간호사가 얼굴이예쁘거나 남자 가 컴플렉스가 있나보죠 ㅋㅋ

  • 39. .....
    '20.12.26 4:49 PM (14.6.xxx.48) - 삭제된댓글

    175. 207님은 왜 화를 ....

    여자 간호사와 남자 의사의 결혼 조합으로만 생각하고 댓글을 읽으셨나봅니다.
    남자가 여자 외모에 빠지만 여자 외모만 보고여자의 조건 안보고 결혼하는것은 다들 알죠.
    ㅅㅅ도 마찬가지예요. 여자 외모보다 더 중요하다는게 남자들의 의견입니다.

  • 40. 바보네
    '20.12.26 4:53 PM (121.141.xxx.25) - 삭제된댓글

    말리세요. 제발

  • 41. 진짜웃긴다ㅋ
    '20.12.26 4:54 P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광주대음대,영남대법대 나온 백수하고도 결혼하는 의사들도 있던데(집에 돈도 없음)
    이들보고 진정하소서ㅋ
    간호사면 직업있고 자기계발도 할텐데 위에 백수보단 낫지 않나요??
    혈액원심평원가면 공무원 못지않아요.

  • 42. 유퀴즈에
    '20.12.26 4:59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나왔던 흉부외과 의사 보니까 간호사랑 결혼해 잘살더군요
    자기 일을 잘 이해해줘서 편하다고
    만약 조건 따져서 결혼했는데 자기 일을 이해못하는 여자랑 결혼했다면 남보기엔 장가 잘간 것 같이 보여도 부부사이는 안맞아 싸우고 그러겠죠
    그 의사도 그 간호사가 마음이 편해서 좋았겠죠 잘맞고 마음 편하게 해주는 여자가 최고예요

  • 43. 엄마친구아들
    '20.12.26 5:05 PM (211.36.xxx.21)

    스카이 의대 의사가 간호사랑 결혼하려다 집안 반대가 너무 심해서 동반자살 했어요. 오래전 일인데 부모님이 평생 후회하세요...

  • 44. 여기 82는
    '20.12.26 5:12 PM (106.102.xxx.173)

    의사를 너무 추켜세워...환상이 너무 심함...

  • 45. 정말
    '20.12.26 5:20 PM (119.70.xxx.4)

    간호사가 얼마나 전문직인데, 간호학과 들어가려면 공부도 잘해야 하는데, 그런 수준급 신부가 올까봐 걱정을 하시는 건가요.
    그럼 아들이 의사라면,
    아들만 바라보고 전업하는 며느리가 더 좋은가요,
    아님 자기 일 확실하고 경제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기여하는 적극적인 며느리가 더 좋은가요. 너무 이상한 질문인데요.

  • 46. ...
    '20.12.26 5:34 PM (222.96.xxx.6)

    아들 의사 며느리 간호사 반대하는
    집안특징
    시모가 전업에 별볼일없는 경우 많더라구요
    아들 의사인게 아들이 잘난거지
    본인이 뭔가 대단한줄아는..어리석은 시모

  • 47. ... ..
    '20.12.26 5:35 PM (125.132.xxx.105)

    순진한 의사를 영악한 간호사가 꼬셨다? 아니에요.
    의사도 확인할 거 다 하고 계산 다 했을 것이고
    간호사 꼬신 거 맞을 겁니다.
    그리고 서로 맞아서 결혼하는 거면 괜찮아요.

  • 48. 의사들
    '20.12.26 5:39 PM (106.102.xxx.173)

    바보 아니에요...간호사들 같이 일하면서 똑똑한 사람들인거 알고 잘맞으니 결혼하는거에요...간호사도 스펙트럼이 아주 다양합니다...

  • 49. 간호사도
    '20.12.26 5:48 PM (125.134.xxx.134)

    영역이 넓고 종류가 많아서 대학병원에는 명문대출신 간호사도 많고 일도 힘들어서 체력이나 정신력 좋아야해요.
    꾸준히 노력하고 공부해야하구요. 수술방 들어가는 간호사들 엄청 똑똑해야해요
    여기서 심심하면 간호사 까는데
    저는 진짜 체력 정신력 봉사정신 투철한분
    대학병원 입원했을때 많이 봤어요
    여기서 심심하면 까일때마다 이해안가요
    아무나할수 있는 직업이 아니예요

  • 50. 간호학과
    '20.12.26 5:53 PM (58.236.xxx.195)

    예전에 전문대 혹은 3년제였잖아요.
    그나마 서울 중위권이상 4년제는 돼야 나쁘지 않구나 하는거지.

  • 51.
    '20.12.26 6:07 PM (210.94.xxx.156)

    의사에 간호사 조합이 아니라면
    의사에 대기업 직원은 만족하시나요?
    조무사나 그런거 아니고
    학벌 좋은 간호사라면
    웬만한 초등교사나 회사원보나 나을것 같은데요.

    남자간호사랑 여의사 조합도
    지들이 좋다면 어쩌겠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남자쪽이 여자쪽보다 처지는 건
    살짝 거부감이 있을수있죠.

    간호사도 엄연히 전문직인데
    아직 사람들 인식은
    간호원수준에서 머물러있군요.ㅠㅠ

  • 52.
    '20.12.26 6:08 PM (211.244.xxx.113)

    댓글보니 운퀴즈에 나온 흉부외과 교수님 얘기하시던데..
    같이 일하던 간호사중 유일하게 자기와 싸우지 않앗던 간호사와 결혼했다던데
    그 교수님 실력이야 출중하시지만
    결혼 이야기는 좀 깨더라구요
    다른 동료 간호사들이 다 결혼을 뜯어말렸다던데..ㅋ

  • 53. 일반고등
    '20.12.26 6:10 PM (223.62.xxx.182)

    전교 5위권인 딸 간호학과 다니는데 딸친구 반 20등도 간호학과 다녀요

  • 54. 결혼반대한다고
    '20.12.26 6:59 PM (125.182.xxx.58)

    결혼반대한다고 동반자살이라고요?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 정도면 뉴스에 나왔을텐데
    그런 뉴스 들어본 적 없는데

  • 55. ?
    '20.12.26 8:0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여자집이 부자일수도 있죠.
    무슨 상관이죠?

  • 56. 입장
    '20.12.26 8:47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입장마다 의견이 다 다르게 얘기하겠죠
    특히 간호사 따님을 둔 분들이면.

    어쨌든 원글님 아드님이라면 속상하시겠어요.

  • 57.
    '20.12.26 8:56 PM (58.122.xxx.168)

    밑도 끝도 없는 글이네요.
    원글님은 그 간호학과 나와서 간호사 일
    할 수 있는 수준은 되세요?
    우리나라 드라마엔 간호사가 무슨 의사 부하인양 하인인양 그려놓는데
    간호사도 전문직입니다.
    심정지 때 간호사가 하는 일 이 카툰 한번 보세요.
    https://theqoo.net/square/1368489648

  • 58. 부자
    '20.12.26 9:23 PM (211.218.xxx.241)

    이웃에 사는분 보니
    연대간호학과 나와서 삼성의료원
    근무 아버지는 마취과 의사던데
    그정도면 간호사라도 좋지않나요
    아이도 이쁘고 날씬하고 자기관리
    철저하던데 이런며느리라면
    의사아들한테 안꿀릴건데요

  • 59. ..
    '20.12.26 9:27 PM (1.243.xxx.211)

    저도 속물인가, 싫으네요.
    지난번 다큐사랑?
    거기서 말기암 의사, 간호사 부부 나왔었는데...
    착하신건 인정하는데,
    부모님은 속상하셨겠다 생각들더라구요.

  • 60. ...
    '20.12.26 9:30 PM (112.133.xxx.9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s대 의대 나와서 이번에 무슨 제주도에서 200만원 받고 일하는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 있어요. 심지어 얼굴도 못생긴 여자.. 본인이 무언가에 빠져서 좋아서 결혼하는 거겠지만 그집 부모는 속좀 쓰리겠다 싶더라고요.

  • 61. momo11
    '20.12.26 9:33 PM (112.133.xxx.9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s대 의대 나와서 이번에 무슨 제주도서 200만원도 못 받고 일하는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 있어요. 심지어 얼굴도 못생긴 여자.. 본인이 무언가에 빠져서 좋아서 결혼하는 거겠지만 그집 부모는 속좀 많이 쓰리겠다 싶더라고요. 주변 전문직 남자 중 가장 결혼 폭망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에요~

  • 62. ...
    '20.12.26 9:34 PM (112.133.xxx.90)

    제 주변에도 s대 의대 나와서 이번에 무슨 제주도서 200만원도 못 받고 일하는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 있어요. 심지어 얼굴도 못생긴 여자.. 본인이 무언가에 빠져서 좋아서 결혼하는 거겠지만 그집 부모는 속좀 많이 쓰리겠다 싶더라고요. 주변 전문직 남자 중 가장 결혼 폭망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에요~

  • 63. an
    '20.12.26 10:24 PM (118.220.xxx.61)

    백수이거나 돈적게 버는 여자보단
    낫지않나요?

  • 64. ...
    '20.12.26 10:32 PM (1.247.xxx.113)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 손 끝 야문 건 기본이고, 윗선 올라간 사람들은당차고, 요령 있고, 기본 매무새도 있고... 괜찮아요. 여의사들은, 다는 아니겠지만...자리 때문인지...점점 뻣뻣해지고, 남자가 느끼는 매력은 덜해지더라구요... 결국 다른 여자 좋은 일 시키는...;; 출발은 미미할 지라도, 남자 의사가 야무진 사람이면, 그런 사람이 택한 사람이면 걱정 안하셔도 될 듯...부부 의사 좋아보이지만, 서로의 안식처가 필요한 직업이에요.

  • 65. .....
    '20.12.26 10:39 PM (1.247.xxx.113)

    간호사들, 손 끝 야문 건 기본이고, 윗선 올라간 사람들은당차고, 요령 있고, 기본 매무새도 있고... 괜찮아요. 여의사들은, 다는 아니겠지만...자리 때문인지...점점 뻣뻣해지고, 남자가 느끼는 매력은 덜해지더라구요... 결국 다른 여자 좋은 일 시키는...;; 출발은 미미할 지라도, 남자 의사가 야무진 사람이면, 그런 사람이 택한 사람이면 걱정 안하셔도 될 듯...부부 의사 좋아보이지만,서로가 안식처가 될 수 없다면, 각자의 안식처가 필요한 직업이에요.

  • 66. wmap
    '20.12.26 10:41 PM (39.7.xxx.157)

    전문직들 똑똑해서 본인들 선택 잘만할거 같죠? 여우가 작정하고 덤비면 다 넘어가던데요
    이럴땐 헛똑똑이들 같아요

  • 67. ~~
    '20.12.26 10:41 PM (110.35.xxx.138)

    저 위에 동반자살한 사연.. 제 선배 같네요.
    거의 20년도 더 된 얘긴데
    졸업하고 전공의를 타병원에서 하다가 간호사 만났고
    강릉에 파견가서 동반자살 했다고 들었어요.
    당시 여성지에 가명으로 기사도 나고 했었죠.
    성적 좋고 자신만만하던 선배라 정말 충격이었어요.

  • 68. 엄마친구아들
    '20.12.26 10:49 PM (112.155.xxx.234)

    윗님 기억하시네요. 신문에도 기사 나고 그랬어요. 한동네 살아 공부도 봐주던 오빠였는데 너무 충격이었네요...

  • 69. ~~
    '20.12.26 10:54 PM (125.134.xxx.236)

    저도 그 동반자살 커플 이야기 알아요 제가 근무하던 병원 커플이었어요 둘이 진짜 사랑했다던데.. 다들 충격이었습니다

  • 70. ...
    '20.12.26 10:58 PM (171.232.xxx.141)

    고졸에 s대 의사랑 결혼한 1인 입니다

  • 71. ㅇㅇ
    '20.12.26 11:16 PM (182.215.xxx.234)

    여기에 이런 케이스 올리면 좋은 소리 못들어요
    남자는 조건 따지면 안되고
    예비 시댁은 입 닥치고 있어야 하고
    맨 몸으로 신분 상승 하려는 여자들...
    남자 사람 하나보고 그남자가 자기 사랑해서라고...
    시랑타령이죠

    얼마전 여자가 조건 쳐지는 남자 결혼 망설이는 글에는
    다들 결혼 말리지만...
    여자가 쳐지는 경우는 다들 지지하잖아요
    물론 여자가 더 빨리 현실을 깨우치고 영리하게 돈계산하고
    남자만 시댁에서 쏙 빼오고 싶어하죠 / 2222

  • 72. ㅇㅇ
    '20.12.26 11:38 PM (223.62.xxx.154)

    솔직히 남자쪽 집안이면 속상하죠 근데 다 팔자에요

  • 73. 동기중에 있어요~~
    '20.12.26 11:40 PM (223.33.xxx.35)

    간호사였는데 비뇨기과 의사랑 결혼한 친구
    부산에서 사는데
    잘 살아요. 딸 아이 한명 있구요.

  • 74. ㅁㅁ
    '20.12.27 12:01 AM (176.32.xxx.201)

    직업군으로 배우자 결정하고 저울질하는 천박한 생각이 흔하게 일반화 되어지고 있는 참 어이없는 세상

  • 75. 속세
    '20.12.27 12:10 AM (112.150.xxx.78) - 삭제된댓글

    간호과는 전국지방대,전문대,지방전문대마다 무조건 있는 일반과 정도죠. 가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와 결혼하는 의사들 있어요. 아는 분은 성형외과의산데 간호조무사와 결혼했어요

  • 76. 속세
    '20.12.27 12:11 AM (223.62.xxx.92)

    간호과는 전국지방대,전문대,지방전문대마다 무조건 있는 일반과 정도죠. 가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와 결혼하는 의사들 있어요. 아는 분은 성형외과의산데 간호조무사와 결혼했어요

  • 77. 근데
    '20.12.27 12:27 AM (219.251.xxx.213)

    연애면 그냥 받아들일수밖에 ...본인이 계산적으로 만난다면 좋겠지만.

  • 78. 직업비하
    '20.12.27 2:04 AM (121.128.xxx.12)

    이런 저질글에 댓글도 아깝네.

  • 79. 간호사
    '20.12.27 2:52 AM (182.227.xxx.157)

    공부 잘해요
    아무나 간호대 못가요

  • 80. ..
    '20.12.27 3:30 AM (39.112.xxx.218)

    같은 의대생 만나면 더 좋기야 하겠지만, 누가 더 잘 살지는 모르죠..아는분이면 그냥 잘 살아라 덕담해주세요...

  • 81. 근데요
    '20.12.27 6:38 AM (210.2.xxx.254)

    S대 의사가 누구랑 결혼하든 말든 왜 글쓴 분이 답답하세요 ????

    그 의사 어머니나 누나 되세요????

    아님, 그 간호사 대학 동창이라서 배가 아픈 거에요 ???

  • 82. 춘향과 이도령
    '20.12.27 7:02 AM (119.71.xxx.160)

    시대도 아니고

    간호사가 어때서요? 계급사회도 아니고 나 참.

  • 83. ...
    '20.12.27 7:16 AM (112.214.xxx.223)

    신해철을 비롯해서
    여러환자를 죽여
    의사면허 정지된 강세훈이
    원글이 말하는
    서울대 의대출신이였어요 ㅋㅋㅋ

    서울대 의대면
    무조건 성공예약인가?

  • 84.
    '20.12.27 7:16 AM (122.36.xxx.136)

    원글도, 댓글도 놀랍네요
    결혼이 행복하자고 하는건데
    그렇게하면 행복이 보장이라도 되나
    글고 난 웃기는게 고학력이면 인성도 좋은줄 안다는거

  • 85. ...
    '20.12.27 7:37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남재현 후포리 사위도 간호사랑 결혼해서 잘만 살더군요.

  • 86. 인간상실
    '20.12.27 8:31 AM (124.53.xxx.159)

    그런 일이 이상한가요?

    학벌과 직업이 그사람을 규정짓는 ..
    인간이 끼워 맞춰져 살아간다는 ..
    미래엔 더 우수한 로봇과 결혼하려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 87. ..
    '20.12.27 9:07 AM (119.193.xxx.19)

    괜찮은 남자네요.
    조건 없이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답답한 거예요? 켁22222


    지인이 그런 경우인데
    시댁이 형제가 다 의사고 시부모도 있는분이고(경제력,인품)..
    그래선지 전혀 반대 없었고 지금도 시부모 사랑 받고 잘살아요
    그대신 남편이 공부시켜서
    이제 학벌은 어느정도 갖추었구요 (이게 좀 웃긴 표현이긴 하네요 ㅠ)
    여튼 인연이 닿으면 어떤 조합이건 아주 잘 살더라는~~

  • 88. ...
    '20.12.27 10:18 AM (121.141.xxx.112) - 삭제된댓글

    의대생 동기 만나서 결혼하면 좋겠지만 ...반면에 대부분 면허증, 자격증 하나 없는 직업군과도 결혼도 많이 하죠. 요즘 같은 시대에 면허증있는 직업이 무조건 좋은겁니다. 주변에 의사랑 결혼한 간호사들. 45세 넘어서도 간호대교수. 보건소. 보건교사. 센터장 등...정말 너무 잘삽니다.

  • 89. ..
    '20.12.27 10:20 AM (175.195.xxx.92)

    의사는 누구와 결혼해야하나요?
    의사? 초등교사? 대기업 직원? 병원 개업의 만들어줄 재력있는 사람?

    82보면 젊은 애들 결혼 안하고 못하는 이유가 보이네요.
    돈이 삶을 돕는게 아니라 삶이 돈에 끌려가는 듯한.

  • 90. ..
    '20.12.27 10:43 AM (110.70.xxx.197)

    여기 간호사나 간호사가족들 많은가봐요
    저 80년대생인데 고등학교때 노는애들 공부못했던 애들 전문대나 지방대 간호학과 많이 갔어요
    간호학과 가서도 맨날 술담배하며 클럽다니고 호빠다니고
    간호사도 다양하겠지만 무슨 간호사가 전문직이라고 하는곳은 여기82밖에 못봤네요
    현실에서 전문직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직업 물어봤을때 간호사라고 하면 어떤반응일까요

  • 91. ..
    '20.12.27 10:53 AM (106.101.xxx.205)

    열폭 쩌네
    무슨 간호사들한테 다들 컴플렉스 많은듯 ㅉ

  • 92. ...
    '20.12.27 1:23 PM (58.122.xxx.168)

    110.70.xxx.197
    반에서 좀 놀던 애들, 공부 못한 애들 몇명이나 간호학과 갔나요?
    님이 알고있는 그런 사람 다 합쳐서 20명 되나요?
    매일 술담배 하는지 어찌 아는지 모르겠지만 호빠까지 다는 사람은 또 몇명인데요?
    본인이 아는 극히 일부 사례로 전체를 폄하하니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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