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후반에 스티비 원더 자체를
그럴수도 있다고 보시나요?
1. ...
'20.12.26 2:28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그럴 수 있죠
노래는 들어봤을 걸요
설사 못 들어봤다해도 그럴 수 있음2. 당연히
'20.12.26 2:28 PM (223.62.xxx.62)그럴수도 있죠.
팝에 관심 없으면.3. 뭐. .
'20.12.26 2:28 PM (119.198.xxx.60)그럴수도 있죠.
팝송 들어본 적이 없으시다면요
팝 안들으면 모를걸요 나이 상관없이요4. 네
'20.12.26 2:28 PM (61.253.xxx.184)..............
5. ㅇㅇ
'20.12.26 2:29 PM (185.104.xxx.4)스티비 원더를 모른다고?
저는 딱 이 정도 반응일것 같네요.
근데 저도 얼굴은 기억나지 않아요. 선글래스만.6. ...
'20.12.26 2:29 PM (61.72.xxx.76)모를수도 있죠
대개는 모를걸요7. ..
'20.12.26 2:31 PM (222.237.xxx.88)모를 수도 있지요.
그게 중요한가요?8. 미국가수
'20.12.26 2:34 PM (73.52.xxx.228)외국가수 모르는건 자연스럽지 않나요? 미국사람이라도 젊은층은 스티비 원더 많이 모를거예요.라디오로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애플뮤직,스포티파이같은 유료음원사이트에서 음악듣는 세대니까요.
9. ..
'20.12.26 2:36 PM (66.27.xxx.96)문화를 아예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죠
아무리 미국가수라도10. 오십대
'20.12.26 2:37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스티비 원더를 모른다면
음악은 안듣고 산 사람이라는 소리니
얘기하다가 말문이 막히긴 할 거 같아요.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이 풍미하던 시대에 뭐하고 살았나... 싶은...11. 탈북민?
'20.12.26 2:39 PM (36.38.xxx.24)아니고서야 모를 수가 있나요.
딱 제 세대인데 혹시 너무 가난해서 집에 TV가 없었거나...12. ///
'20.12.26 2:48 PM (211.198.xxx.91)팝송에 관심 없는 사람이면 모를 걸요?
제가 아는 클래식 연주자는 유명한 팝송 가수도 잘 모르던데..13. 팝 안들어도
'20.12.26 2:48 PM (14.32.xxx.215)무도만 봤어도 알텐데...
그냥 문화적으로 문맹수준이란 생각이 드네요14. 그러게요
'20.12.26 2:49 PM (119.206.xxx.97)그럴수 있다고 보는데요
내가 있는 환경이 모두의 환경과는 달라요15. ㅇㅇ
'20.12.26 2:50 PM (222.97.xxx.125)54세인 제 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제 남편은 모를 듯 해요
가만 얘기 들어 보면 주로 가요를 들은 듯 하고 거기다 공대생이라 밤낮없이 공부와 취직 준비 때문이엇다고 하는데..그럴 수 잇겟다 싶어요16. 퀸
'20.12.26 2:57 PM (111.65.xxx.54)퀸도 모르던 사람있어요. 영화보고 알았다던데
전 20대때 외국살고 가요 안들어서 유명한 가수 노래 잘 몰라요. 그때 외국 살아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건데 가끔 농담조로 그때 어디서 뭘 했냐 소리듣곤 해요. 관심없고 환경에 노출되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죠17. sstt
'20.12.26 3:03 PM (182.210.xxx.191)의외로 서양문화 전혀 모르고 관심없는 사람 있어요 제 남편이 그래요 스티비원더는 커녕 마이클잭슨 알면 다행
18. ㅇㅇ
'20.12.26 3:0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사람은 몰라도 노래는 들어봤을거예요
저도 락좋아했는데
당시 본조비등등모르는친구들꽤있었어요19. 남편
'20.12.26 3:20 PM (121.174.xxx.172)저희 집에도 있어요
스티브 원더가 누군지 몰라요~
솔직히 50대는 한참 팝송이 유행했던 세대라 모르기가 힘들기는 하죠20. ㅇㅇㅇㅇ
'20.12.26 3:31 PM (218.39.xxx.62)아버지는 아는데 엄마는 모릅니다.
엄마는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오래된 트로트는 다 아는데
아빠는 서울 날라리라 그 쪽은 잘 몰라요, 나훈아 노래도 잘 모르시던데요.
그런데 모른다는 것도
노래를 들으면 노래는 아는데 이걸 누가 불렀다는 이름, 얼굴 같은 걸 모르는 건
모르는 건가요, 아는 건가요?
저는 라디오파라 현재 유행가는 다 알고 있지만 가수 이름이랑 얼굴은 전혀 모릅니다.
그럼 전 문화적 혜택을 못 받고 있는 건가요?21. 좀
'20.12.26 3:40 PM (220.79.xxx.8)이상하다는 생각 들구요
그 노래는 당시 뿐 아니라
꽤 오래 불려졌죠
응8에서 노래자랑 편에서도 등장~ ㅋㅋ22. 저는 팝만
'20.12.26 3:44 PM (116.41.xxx.141)들고파던 사람이라 또 그당시 가요는 잘 모르는데 ~~
각자 사정 취향있겄쥬 ~~23. ...
'20.12.26 3:51 PM (183.100.xxx.64)대중문화에 관심이 없구나? 라는 생각 외에는... 그럴수도 있죠~
24. ...
'20.12.26 4:20 PM (221.151.xxx.109)오잉?
음악을 안좋아하나보다...생각할 거 같아요
그러나 그 사람은 당연히 아는 걸
내가 모를 수도 있잖아요
그러려니 하게 되겠죠25. 별로죠
'20.12.26 5:10 PM (223.38.xxx.164)그냥 맹 한 사람..
26. 답답
'20.12.26 5:31 PM (222.96.xxx.44)대화 안될것 같은 느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