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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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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잘 안 지키는 와이프

.. 조회수 : 5,288
작성일 : 2020-12-26 12:34:13
주말 부부입니다
와이프가 먼곳에서 살고 있고 제가 사는 곳으로 옵니다
제가 그래서 와이프를 위해 만두전골을 준비했는데요
오늘 몇 시에 올거냐 어제 물었고 12시에 온다길래 시간 맞춰 만두전골 준비했는데
아직 출발을 안 했다고 하네요...

아마 도착하면 4시가 넘을거 같은데
그냥 나 혼자 먹어야겠네요
그런데 이런게 처음이 아니네요
예전에도 몇 번 늦어서 잔소리했는데요
연애때도 가끔 늦더니 결혼해서도 그렇네요 

약간 곰과에 속해서 여우과 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실수도 잦고 행동도 느리고 속상합니다.
IP : 125.132.xxx.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다보면
    '20.12.26 12:37 PM (1.225.xxx.117)

    좋은 남편이시네요
    다음엔 오면 같이 만드세요 사람잘안고쳐져요

  • 2. ..
    '20.12.26 12:3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미리 준비 안 해요. 그런 노력으로 기운 그만 빼세요. 알아주지도 않는 것 같은데..

  • 3. T
    '20.12.26 12:3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사람 싫어요.
    늦는 사람은 항상 늦어요.

  • 4. ..
    '20.12.26 12:40 PM (116.39.xxx.162)

    다음엔
    남편이 아내쪽으로 가세요
    아내가 준비하게...

  • 5. ㅇㅇㅇ
    '20.12.26 12:46 PM (121.187.xxx.203)

    다정하고 배려가 많은 남편이네요.
    아내가 와서 함께 점심 준비해도 되는데
    수고도 덜어주고 배고플까봐....
    약속 잘 안지키는 거 알면서 님이 선택했으니
    맞추며 살아야겠네요.
    아내도 습관을 못고치겠지만 고마움을 알고 있을 거예요.

  • 6. ..
    '20.12.26 12:46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시간 맞춰 전골 준비할께..라고 부인이 인지는 했나요?
    출발하면 문자 줘..라고 확인 받아요.

  • 7. ..
    '20.12.26 12:47 PM (125.132.xxx.2)

    원글이에요 출발할 때 카톡 달라고 했는데 요즘 몇 주동안 그런것도 없었어요

  • 8. 다른 사람
    '20.12.26 12:4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주말부부면 정말 끝나자 마자 달려갈 정도로 애틋했는데... 주말부부 기간이 오래 되었나 봅니다.
    아내는 앞으로도 계속 이럴겁니다. 그냥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라서요. 예민하고 계획적이고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게 계속 살 겁니다. 속터지시겠지만 몰랐던 것도 아니니... 받아들여야죠. 저는 남편이... 남편이 그러니 아이도...
    내가 불편한만큼 상대도 내가 불편할거라는 것만 생각하면 그래도 화는 덜 나더라구요.

  • 9. ..
    '20.12.26 12:48 PM (125.132.xxx.2)

    원글이에요 그리고 전골 준비한다는거 이미 알고 있었어요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 10. 원글님..
    '20.12.26 12:49 PM (27.35.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와이프한테 가세요.
    먼저 연락하지도 마세요.
    집토끼가 아닌 산토끼가 되세요.

  • 11.
    '20.12.26 12:52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님이 아이를 데리고 있거나 와이프 숙소가 기숙사 같은 곳인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님이 가도 될텐데

  • 12. ..
    '20.12.26 12:53 P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시간 맞춰 전골 준비할께..라고 부인이 인지는 했나요?
    출발하면 문자 줘..라고 확인 받아요.
    ㅡㅡㅡㅡㅡ
    라고 쓴 사람인데
    그렇다면 화 날 만 하네요.
    준비 그만 하세요.

  • 13. 기다리는 사람은
    '20.12.26 12:54 PM (223.38.xxx.112)

    식사까지 준비하고 기다리셨으니 진짜 화가 나시겠어요.
    에고... 기대가 실망으로, 설레는 마음이 화로 바뀌는 게 이해가 됩니다.

    근데 와이프는 무슨 사정이신가요.
    10분, 20분도 아니고 4시간이라니요...
    무슨 일이실까요?

  • 14. ㅇㅇ
    '20.12.26 12:55 PM (175.207.xxx.116)

    아이 없으면 피임 잘 하세요
    안맞는 사람 굳이 화 참으면서 살 필요 없다고 봐요

  • 15. ㅡㅡ
    '20.12.26 12:58 PM (211.237.xxx.42)

    토닥토닥
    만든 것 일부 맛있게 드시고, 나중에 아내분 오면 나머지 함께 드세요.
    아내분, 사정이야 생길 수 있지만 바뀐 일정을 미리 연락하지 않은 건 배려심이 부족해보이네요.

  • 16. ...
    '20.12.26 1:00 PM (223.33.xxx.20) - 삭제된댓글

    주말부부면 한걸음에 달려와야지 더 급한게 있었나 봐요.

    저렇게 와서 잠만자고 낼 일찍 가시는거 아니죠?

  • 17. 부인
    '20.12.26 1:04 PM (116.125.xxx.188)

    시간개념이 없으시니
    앞으로는 도착한뒤에 하세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 18. 에휴
    '20.12.26 1:09 PM (223.62.xxx.122)

    결혼전 알았으면 힌트 눈치채시지

  • 19. 화를
    '20.12.26 1:12 PM (182.219.xxx.35)

    한번 내세요. 가만히 있으면 계속 그래요.

  • 20. 저는
    '20.12.26 1:13 PM (218.235.xxx.122)

    가장 친한친구가 이런 스타일인데요 저는 시간약속에 칼같은 사람이구요
    전엔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원글님처럼 화가 치밀어 오르고 미치도록 짜증났었는데요
    그래봐야 내 정신건강만 해롭지 상대방은 변하지 않아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기대를 하지 않으면 좀 편안해 지더라구요 쉽진 않으시겠지만 마음을 내려 놓도록 노력해보세요 그 시간에 나에게 집중하도록 하시구요

  • 21. ..
    '20.12.26 1:31 PM (49.164.xxx.159)

    약속 안지키면 불이익을 주세요.
    마중가지 않거나, 전골은 먹고 남은거 먹거나 말거나 신경 쓰시마시고 등이요.

  • 22. ㅇㅇ
    '20.12.26 1:34 PM (222.233.xxx.137)

    시간약속 안지키는사람 제일 싫더군요

    그리고 지금가네 안가네 실시간으로도 말못하는 사이인가요 답답하네요

  • 23. 제가볼땐
    '20.12.26 1:44 PM (124.54.xxx.131)

    가기싫거나 귀찮거나

  • 24.
    '20.12.26 1:46 PM (118.235.xxx.114)

    남편이 그래요 출발할때 연락달라하는데 절대 안하고 점점 늦네요

  • 25. ....
    '20.12.26 1:54 PM (125.177.xxx.82)

    에효.... 앞으로 하지 마세요.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아내랑 무슨 만두전골이에요.
    그것도 다 형편따라 하는거죠.
    약속 안 지키는 사람,
    시간 개념없는 사람 극혐이에요.

  • 26. 전골
    '20.12.26 1:55 PM (58.228.xxx.51)

    전골먼저드세요. 안와서 먹었다고 하시구요.
    더심해지면 와이프 오는지기다리지마시고 할일하고 볼일보세요

  • 27.
    '20.12.26 1:56 PM (118.35.xxx.89)

    주말에 집에서 좀 쉬어야 부인도 다음주에 열심히 일 할텐데
    남편보러 매주 오는 것도 힘든 일 이네요

  • 28. 저도곰
    '20.12.26 2:07 PM (218.147.xxx.48) - 삭제된댓글

    이지만 시간약속은 칼입니다
    정말늦으면10분내외ᆢ
    못고치는 병입니다
    주위에 이런사람있는데 손절했어요
    열번중 한번 5분빨리 나오면 전화오고 피곤해요

  • 29. ..
    '20.12.26 2:48 PM (49.164.xxx.159)

    저는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과는 애초에 약속을 안해요.
    배우자라서 힘들겠지만 그 사람이 내 일정에 영향을 못주도록 계획을 짜보시는게 어떨까싶어요.

  • 30. ...
    '20.12.26 3:15 PM (39.124.xxx.77)

    늦어도 정도껏 늦어야지..
    점심을 같이 먹자고 음식을 한건데.. 미리 말을 하던가... 에효.. 고생이 많으시네요.
    보통 아내가 이런걸로 속썩는데..
    기본적으로 오기가 귀찮은가봅니다.

  • 31. ㅡㅡ
    '20.12.26 6:46 PM (122.36.xxx.85)

    늦는 사람은 늘 늦어요.
    진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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