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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만두합니다.

...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20-12-26 12:01:08

만두해서 널리 주변을 이롭게 하겠습니다.

백만개 만들어야징

저는 육식을 안 좋아하고   약간이라도 누린내 나는 걸 싫어해서 고기는 안 넣습니다.

만두피도 사서해요,

김치,당면, 옛날두부 (고소하고 단단해요), 대파, 숙주,부추(이건 넣고싶을때만) 국산100% 들기름 마니마니,

부드러운 콩비지 약간, 까나리액젓, 소금

제 만두의 비결은 들기름이예요,

마트에서 파는 들기름은 많이 넣으면 느끼해서 맛이 좋지않습니다.

좋은 들기름으로 듬뿍 넣어주세요, 

파는 만두들 고기반 고기 지방 반 한다잖아요.  

그 기름이 만두 육즙의 비결이고요,

제 만두는 고소한 들기름이 그 역할을 합니다.

고소하고 촉촉하고요.

들기름 만큼은 고기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신선하고 좋은걸로 넣으세요. 별표 땡땡

마트거 짠지 오래되고 품질 도 안좋은 건 마치 생크림으로 위장한 식물성크림이랑 같아서 넣으면  쩐내나고 속도 안좋아요.

두부도 옛날두부 꽉짜서 넣어줘야 고소하고요.

콩비지는 콩국수를 이 계절에도 먹는 사람이라 있으면 넣습니다. 곱게해서 넣어야지 거친건 넣으면 별로예요.

간은 후추랑 소금은 아주 약간 까나리 액젓으로 맞추고 있어요.

조미료 계열이라 그런지 감칠맛이 나더군요,

저희 언니는 굴소스를 넣기도 하더라고요.

프로세서랑 음식물 탈수기가 있으니 돌리고 돌리고 하면 어렵지 않아요.

전엔 식감 살리려고 칼로 다지고 했었는데 유명한 만두집거 먹어보니 완전히 간것 처럼 해놨길래

그정도는 아니어도 적당히 갈아서 만들어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이보다 심심할 수는 없기에....




IP : 122.38.xxx.1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0.12.26 12:01 PM (116.125.xxx.188)

    저두 만들까봐요?

  • 2. 아마
    '20.12.26 12:06 PM (210.178.xxx.44)

    저는 이번주 내내 티라미수를 만들었어요.
    저라도 달달함을 좀 퍼뜨려야겠어서...

  • 3. 210
    '20.12.26 12:10 PM (116.125.xxx.188)

    티라미수 쉽나요?

  • 4. ㅇㅇㅇ
    '20.12.26 12:13 PM (121.187.xxx.203)

    저도 매년 새해 선물 준비로
    만두빗어 나누고 있어요.
    무우를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절여 꼭짜 넣으면
    다들 맛이 시원하대요.
    모레쯤 시작하려구요.

  • 5. 아마
    '20.12.26 12:15 PM (210.178.xxx.44)

    티라미수가 생각보다 많이 쉬워요.
    재료도 요즘은 구하기 쉽고요.

    쿠팡프레쉬나 컬리, 쓱 등 다 배달되는 마스카포네와 레이디핑거, 계란, 커피, 코코아가루만 있으면...

    오븐도 필요없어요.

  • 6. 아마
    '20.12.26 12:17 PM (210.178.xxx.44)

    전에 제가 올린 티라미수 레시피 글 링크 걸어요.
    장말 추천해요.
    만들때마다 감탄합니다. ㅋㅋ

    선물하면 다들 놀라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29288&page=1&searchType=sear...

  • 7. ㅇㅇ
    '20.12.26 12:18 PM (175.125.xxx.116)

    만두 레시피로 참고할께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
    '20.12.26 12:25 PM (112.154.xxx.225)

    공유 감사합니다
    :)

  • 9. 비지와
    '20.12.26 12:39 PM (112.167.xxx.92)

    무말랭이 넣음 더 맛있는데 그게 없어 무채 넣고 콩가루 넣음ㅎ 그나저나 님때문 집만두가 아... 먹고는 싶은데 하긴 힘들어ㄷㄷㄷㄷ 일이 너무 많은게 문제라ㄷㄷ

  • 10. 감사
    '20.12.26 12:42 PM (1.126.xxx.78)

    저는 더운 나라라서 심심해서 물김치 했어요^^
    배추 무 대충 잘라 절이고 파인애플 주스 한 캔 & 생강차 한봉으로 끝 입니다.
    조용히 만두 빚는 것이 로망인데 아직 안해 봤어요. 부엌이 좁네요ㅠ.ㅜ

  • 11. 안그래도
    '20.12.26 12:56 PM (96.255.xxx.104)

    만두 먹고싶었는데 만두 저장합니다. 김치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 12.
    '20.12.26 12:58 PM (218.235.xxx.122)

    감사한 레시피에 마음만 굴뚝같네요 금손에 부지런하신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ㅎㅎ

  • 13. magicshop
    '20.12.26 1:06 PM (183.99.xxx.221)

    저는 어제 하루종일 집콕하면서 만두 250개 만들었어요.
    만두피 시장 두부집에서 눌린 두부 사면서 50개들이 5개 사서 5시간동안 만들었어요. 엄마는 만든거 찜기에 쪄서 식히는 일 담당하시고요^^ 고기반 김치반이었고 저희집은 돼지고기에 후추랑 생강가루 맛술 넣어 물없이 볶아넣어요.
    눌린두부 부추 당면 숙주 대파 새송이버섯 간 것 고기만두에는 청양고추 다진것 약간 넣고 후추랑 소금간 하고 저희는 참기름 넣어요.

    집만두는 소화될때 기름맛이 올라오지 않고 담백해서 좋은거 같아요^^

  • 14. ㅇㅇ
    '20.12.26 1:17 PM (185.104.xxx.4)

    부러운분들 넘 많네요

  • 15. 원글님
    '20.12.26 1:19 PM (180.68.xxx.100)

    만두피 추천 부탁합니다.
    만두피에서 맛이 갈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속은 너무 곱게 다지는 것 보다 씹히는 것이 있어야 좋더라고요.

    티라미수 링크님도 복 받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 16. ..
    '20.12.26 1:58 PM (49.164.xxx.159)

    저도 만두 만들고 싶은데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요. ㅠㅠ

  • 17.
    '20.12.26 2:14 PM (222.109.xxx.29)

    김치없으면 배추 데쳐서 꼭 짠후 소금이랑 간장,양념들 넣고 무친 후에 다른 재료들이랑 같이 버무리시면 되요 저는 마른표고 부려 다져서 넉넉히 넣으면 어울리는 담백한 맛이 되는데 만두속은 간이 약간 짭짤해야 나중에 간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속을 후라이팬에 지져서 미리 간을 보네요

  • 18. 와우
    '20.12.26 3:09 PM (121.153.xxx.178)

    감사합니다 만두레시피 저장해요

  • 19. 오오
    '20.12.26 3:12 P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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