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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 강주은 아들 한국어 못하는 건 기괴해요. 누가 연구 좀 해주면 좋을듯

..... 조회수 : 22,914
작성일 : 2020-12-25 20:26:07
기괴하죠. 외국인 학교에 다닌다고 해도 한국에서 살고 동네 마트나 슈퍼라도 갈 텐데. 한국말을 못한다니. 한국 인터넷도 안 한다는 건데. 저건 철저한 차단이 없으면 불가능하죠. 영어발음 문제 생길까 봐 저런 거로 추측되는데 그게 더 대단한 노력인 듯요
어디 언어학자들이 연구 한 번 해보면 좋은 대상 같아요.
얼마나 인위적으로 언어를 차단하명 저리 되는지
IP : 106.102.xxx.109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12.25 8:26 PM (121.165.xxx.46)

    관심 없음
    언어학자들이 할일이 없나 참내

  • 2. 참나
    '20.12.25 8:29 PM (110.15.xxx.53) - 삭제된댓글

    할일들 참 없네요.
    차라리 전원일기나 보세요~
    재밌네요...
    남의일 관심 뚝!!!

  • 3.
    '20.12.25 8:29 PM (218.38.xxx.252)

    남의 말이라고 속도 모르고 흉볼것 아닌듯 해요

    언어능력 특히 이중언어구사자 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발달상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에는요

    이중언어환경이

    언어지체가 되기도 하거든요

    한개 언어라도 제대로 하는것이 나을수 있고

    그럴 경우 주 양육자인 엄마가 젤 편한 언어가 모국어가 되어야죠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 4. ..
    '20.12.25 8:30 PM (125.187.xxx.25)

    어디 책에서 한국인 엄마가 애를 어쩌다가 프랑스에서 키웠는데 엄마는 한국말, 애 봐주는 파트타임돌보미아줌마는 뭔 다른 언어..이민 온 분인가 그랬을거에요. 패션일하는 모델이라서 집에 친구들이 자주 왔는데 친구들은 영어 프랑스어 써서 애가 2살때까지 말 자체를 못해서 문제 있나 했더니 애 귀에 너무 많은 언어가 들려서 그렇다고.
    한국어, 프랑스어 이렇게 두종류로 좁혀져야지 애가 말을 한다고 해서 집에서 프랑스어 아님 한국어만 썼더니 그때부터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붙잡고 안 가르치고 귀로 들어도 되는데 암튼 한국 자라면서 아예 한국말 안한거 보면 티비도 안 보고 그랬나봐요.

  • 5. ??
    '20.12.25 8:31 PM (1.237.xxx.47)

    설마 지금도 한국말을
    못한다는건가요

  • 6. ㅡㅡㅡ
    '20.12.25 8:31 PM (220.127.xxx.238)

    아무리 그래도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 살면서 어떻게 가나다 조차 못하게 그렇게 철저히 키웠는지
    아빠랑 제대로 된 의사소통도 안되고

  • 7. ㅇㅇ
    '20.12.25 8:32 PM (110.12.xxx.167)

    전세계에서 드문 케이스같아요
    더구나 아버지가 유명배우인데 말이죠
    아빠와 도란 도란 대화 나누며 드라마라도 보고 자랐으면
    당연 한국말 잘할텐데
    아빠랑 말을 못하게 키웠다는건지
    그집안에서는 한국 방송은 아예 차단했나봐요

  • 8. 대단하네
    '20.12.25 8:32 PM (58.76.xxx.17)

    지집자식이나 잘 키우지..기괴하댄다.에휴

  • 9. ㅡㅡ
    '20.12.25 8:32 PM (175.206.xxx.253) - 삭제된댓글

    둘째아들의 외국인학교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는데
    걔들은 다 한국말 잘하던데요
    쵱신수랑 한국말로 놀고
    정작 그집 아들은 아빠랑 대화를 못해요
    슈퍼가서 물건하나도 못사요
    무슨 큰일 한다고 엄마가 뒤에서 노심초사 지켜보고있고요
    그런 와중에도 가족간 사랑 넘치긴하데요

  • 10.
    '20.12.25 8:33 PM (218.155.xxx.211)

    저도 궁금해요. 진짜로.
    우리 옆집 외국인 학교 선생님 부부 아이들은 10대 중반인데 한국말 곧잘 해요.

  • 11. 남 비난하는사람
    '20.12.25 8:33 PM (121.188.xxx.243)

    살아보니 다 그들만에 이유가 있더라구요. 남들이 자신에대해 판단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 역지사지해보세요.

  • 12. .......
    '20.12.25 8:35 PM (125.129.xxx.177)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건 맞죠 뭐.
    안가르치고 키워서 못했다지만 다 커서라도 배우면 되지 않나요.
    다들 외국어 성인 되서 많이들 배우잖아요.
    우리나라 방송계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들도 성인되서 한국말 배웠고요.
    게다가 본인이 연예계 생활 하고 싶으면
    어릴때야 부모가 키우는대로 클 수 밖에 없다지만
    다 컸고 자기 꿈도 있는데 배우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진짜 어떻게 생각해봐도 다 큰 지금도 일부러 안배운다는건 말이 안되고요
    왜냐면 꿈이 배우잖아요.
    도대체 왜 아직도 잘 못할까..... 궁금한 케이스이긴 하죠.

  • 13.
    '20.12.25 8:35 PM (219.240.xxx.26)

    여기 덧글서 보니 영어도 잘 안됐다 그러던데 난독증이나 그외 말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자기 자식이나 잘 키웁시다. 얼마나 자식 잘 키우셨길래 남 흉 보나요?

  • 14. 글쎄요
    '20.12.25 8:36 PM (99.240.xxx.127)

    남의 말이라고 속도 모르고 흉볼것 아닌듯 해요

    언어능력 특히 이중언어구사자 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발달상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에는요

    이중언어환경이

    언어지체가 되기도 하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명도 아니고 애들이 다 그런데 그집 애들은 뭐 다 문제가 있어 그런다고
    보이지 않아요.
    글고 엄마 아빠 언어가 다른 아이들 언어환경에만 노출시켜주면 쉽게 둘 다 배웁니다.
    거기다 사는 나라 언어도 배우는 아이들 많구요.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가 한국인이고
    산 곳이 한국인데 한국어 못하는게 이상하지 않다구요?
    쉴드도 적당히 하세요.
    저도 국제결혼 커플이고 외국사는탓에 주변에 국적다른 커플 많은데
    보다보다 이런집 첨 봅니다.

  • 15. 저도
    '20.12.25 8:38 PM (221.158.xxx.82)

    국제 커플 주위에 많은데 이런경우는 처음봄
    한국에서 한국말 저렇게 아예 노출안되게 못하게 차단해야될 수준

  • 16. ㅇㅇ
    '20.12.25 8:40 PM (110.12.xxx.167)

    전에 캐나다 명문대 진학했다고 언플했었는데
    명문대 진학할 정도면 지능은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성장하면서 저절로 배우는 현지 언어를 못할 정도의 문제가
    있을거 같지는 않아요
    일부러 안배운게 맞을거 같아요

  • 17. ㅡㅡㅡㅡㅡ
    '20.12.25 8:4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무슨 장애가 있거나 일부러 안배우려 하는거 아니고서야.
    같은 맥락에서 제시도 싫어요.
    성인이 한국에 15년 살면서 뭔 콩글리쉬를 저리 써대는지.

  • 18. ㅇㅇ
    '20.12.25 8:41 PM (211.201.xxx.166)

    이상하네요~
    이다도시 아들은 프인 엄마가 키웠어도 한국말 잘하지않나요?

  • 19. 근데
    '20.12.25 8:42 PM (119.70.xxx.47)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을 못하나요?
    게다가 부모가 한국말하는 사람들인데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자녀들도 한국말 곧잘 하던데
    이해불가.
    진짜 특이하네요.

  • 20.
    '20.12.25 8:45 PM (211.205.xxx.62)

    그만해라 으휴

  • 21. ..
    '20.12.25 8:46 PM (218.148.xxx.81)

    주변에 국제 커플..들은 이야기입니다.
    미국인 남편 한국인 엄마와 한국에서 장인장모
    모시고 사는데 주로 한국말만 하고 살았답니다.
    어느날 아이들이 서너살 즈음에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더래요.
    들은 사람도 이해 안되는데
    당사자들도 신기해했다는 얘기입니다.
    어느정도만 노출시켜줘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 22.
    '20.12.25 8:46 PM (210.94.xxx.156)

    한국에 사는 외국인 자녀들도
    한국어 잘해요.
    이중언어 쓰는 아이들이
    아기때 말문이 늦게 트이기는 해도
    대부분
    부모의 언어가 다른 경우
    이중언어를 쓰죠.
    한국서 산지 오래됐는데
    20대인 아이들이 한국어로 소통못하는건
    처음 봅니다.

  • 23. 뭐가 문제?
    '20.12.25 8:49 PM (218.148.xxx.81)

    지금 못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앞으로 노력하면 되지않을까요?

  • 24. 진짜
    '20.12.25 8:50 PM (202.166.xxx.154)

    본인들 자식들이나 제대로 키우세요. 자식 맘대로 안 되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 25.
    '20.12.25 8:50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애가
    부모 국적이 어디든지
    영어 못하는 거
    본 적 있으신 분?
    한국어 따위는 배울 필요가 없다고
    차단한 경우죠

  • 26. 저번
    '20.12.25 8:50 PM (115.136.xxx.119)

    둥지탈출때도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중도에 그만두고 왔어요 강주은씨도 모니터하는데 불안불안 해보이고요 그래서 언어가 안되는게 본인도 스트레스인가?성격도 너무 위축돼보이고 그냥 겁먹은 아이같았어요

  • 27. ㅇㅇ
    '20.12.25 8:50 PM (122.32.xxx.17)

    신기한거 맞아요 하다못해 티비만 봐도 귀가트이는데 아빠 작품도 못봤다고 하는거보니 한국티비 절대 못보게하고 영어방송만 틀었겠죠 한국인들도 완전 차단하고 철저히 차단하고..
    애를 강주은이 망치다시피 했네요 한국애를 그렇게 키우다뇨

  • 28. 방송보니
    '20.12.25 8:51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한국말 서툴지만 하던데요? 군대를 다냐와야 이중국적이 유지가 되나봐요
    군대 안가려면. 한국 국적 포기해야 하고..

  • 29. ..
    '20.12.25 8:57 PM (220.84.xxx.19)

    입대후 아파서 귀대한아이인데 이렇게 입방아찧어야겠어요?
    맘속에 악마가 있는듯요

  • 30. 케나다서
    '20.12.25 8:58 PM (58.231.xxx.192)

    살게할려고 그랬겠죠. 강주은 친정에 아이방이 있던데요
    아직도 강주은방도 있고요 .

  • 31. .......
    '20.12.25 8:59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위에 진짜님
    자식 맘대로 안 되는 게 아니라
    자식을 엄마 맘대로 한 거죠.

    전 강씨 비난하고 싶진 않은데
    굉장히 궁금해요.
    어떻게 저렇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 32. ....
    '20.12.25 9:00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위에 진짜님
    자식 맘대로 안 되는 게 아니라
    자식을 엄마 맘대로 한 거죠.

    전 강씨 비난하려는 건 아니고
    굉장히 궁금해요.
    어떻게 저렇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 33. ..
    '20.12.25 9:06 PM (49.164.xxx.159)

    아주 강하게 통제한 것 같아요.
    동네 아이들과도 어울리며 크지 못하지 않고서야...

  • 34. ㅇㅇ
    '20.12.25 9:06 PM (110.12.xxx.167)

    언어학적으로 연구대상인건 분명해요
    어느정도로 현지어를 차단하면 가능한건지
    집에서 한국어 못쓰게 하고 티비도 못보게하고
    인터넷도 못하게하고 동네친구도 못만나게하고
    길거리도 못다니게하고 등등의 차벽을 쳐야지
    가능한 상황 아닌가요
    그런데 최민수가 영어 못하니 집에서 한국만 하고
    살아야 할텐데
    아빠보고 말을 하지말라고 했나

  • 35. 사연
    '20.12.25 9:08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그게 차단한다고 차단이 될까요. 느린아이가 아닐까 싶어요. 느린아이 키우면서 아이를 보호하려면 두가지 전략으로 가요. 엄마가 나대면서 아이를 과잉보호 하던가 아예 아이를 감추던가...

  • 36. ㅡㅡ
    '20.12.25 9:10 PM (175.127.xxx.182)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어 그렇게 살기로 결정하고 자기들끼리 그리 살면
    누가 뭐라 그럽니까 온갖 미디어를 동원해서 한국에서 가족팔이
    해대니 사실 어이가 없죠.
    한국에서 슈퍼스타와 결혼해서 정착해서 살았으면서 남편은 바빠
    엄마는 한국말 서툴러서 못가르쳤다는 헛소리를 해대지 말고
    솔직하기 어려우면 거짓말이라도 말던가

  • 37. ㅇㅇ
    '20.12.25 9:11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심각한 마마보이인거 같긴해요
    친밀한거를 넘어서 엄마에 대한 의존성이 많아 보이더군요

  • 38. 그냥
    '20.12.25 9:16 PM (124.111.xxx.108)

    한국인으로 살 필요가 없었나보죠.
    가끔 tv에서 외국에서 자랐는데 집안에서는 한국어 쓰게 하고 주말에는 한글학교 다니게 해서 고급스럽게 우리말 구사하는 사람들 보면 달리 보이잖아요.
    아무리 국적이 미국이 좋고 캐나다가 좋아 보여도 영원히 이방인이거늘. 자업자득이죠.

  • 39. ...
    '20.12.25 9:17 PM (112.155.xxx.136)

    자업자득이죠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길

  • 40.
    '20.12.25 9:19 PM (218.38.xxx.252) - 삭제된댓글

    결국 외국어는 노출이고 환경이죠

    최민수씨가 그리 가정적인 아빠가 아닐것은 예상되지 않나요?
    대 배우에다가 사회생활하면...
    한국 학교 안보내면 당연히 한국말 안들리고 안늘죠...

    이해가 안되시면

    한국여자가 베트남 남자국민배우랑 국제결혼해서 베트남산다고 생각해보셈

    근데 아빠가 아이들어릴때 맨날 늦어...휴일에도 없음
    특별히 언어를 익히는 능력도 고만고만...
    학교는 한국학교 보내고...

    이렇게 몇십년살면

    당연히 한국어만 잘하게 되겠죠

    그럴수도 있죠. 그렇다고 베트남어 못하는것이 죽을죄는 아니죠
    좀 안타깝긴 하지만요

  • 41. 음..
    '20.12.25 9:20 PM (119.70.xxx.47)

    최씨 아들이 공황장애가 있다던데
    언어문제도 연관이 있을 듯

  • 42.
    '20.12.25 9:20 PM (58.122.xxx.94) - 삭제된댓글

    일부러 차단한게 아니고
    영어를 잘 못해서 어쩔수없이 그런것 같던데.

  • 43.
    '20.12.25 9:20 PM (218.155.xxx.211)

    강주은씨가 좀 나댔어야죠. 육아 멘토로 강의도 다니고
    조용히 살았음 됐죠
    정말 신기하긴 해요

  • 44. 그그
    '20.12.25 9:28 PM (223.62.xxx.158)

    대한외국인에 나오는 존과맥 형제요

    그냥 외국인인데 우리나라초등학교다니고 한국 말엄청잘해요

  • 45.
    '20.12.25 9:29 PM (119.69.xxx.110)

    강주은씨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왜이렇게 까대는지 이상하군요
    그러지마세요들
    최민수같은 남자랑 이혼않고 행복한 가정 꾸리며 사는거 참
    보기좋다고 여겨지는데

  • 46. 헐~
    '20.12.25 9:30 PM (119.70.xxx.47)

    엄마가 육아멘토도 했나요?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알수록 놀라움의 연속

  • 47. 후려치기는
    '20.12.25 9:36 PM (217.149.xxx.100)

    최민수와 이혼안하는게 큰 면죄분가요?
    최민수 빼면 이 여자 정체성이 뭔데요?
    미코 순위권에도 못 들었던 교포2세가
    최민수덕분에 돈벌고 셀럽놀이하잖아요?

  • 48. 미적미적
    '20.12.25 9:37 PM (203.90.xxx.146)

    잘 키워서 캐나다인이 되게 하고 싶었겠지만 -그러니 한국어 가르치지도 않고 난 여기 살지만 애들은 한국과 상관없어라는 마인드- 그러나 아이들은 한국사는 한국말 못하는 이방인이라 혼자 캐나다에서 혹은 영어권 나라에서 자립할 능력이 떨어지고 돈 벌기는 한국이 좋으니 뭔가 액션을 취해야겠죠
    아들은 한국말 못하는데 이능력 저능력 떨어지지만 엄마 아빠 빽으로 배우가 하고 싶지만 영어만 쓰는 역할은 없고
    이제와서 군대라도 보내는 시늉을 해야(아들이 갑자기 공황장애란게 훈련소가서 생긴건 아닐데고) 여기서 비비고 살테니 가려고 노력한 척은 하는 거죠

  • 49. 에고
    '20.12.25 9:37 PM (175.211.xxx.180)

    이런글 적지맙시다.
    예전에 강주은씨가 프로그램에 나와서 둘째가 참 느렸다고 그랬어요. 이중언어 가르치니까 말을 전혀 못해서 할수없이 영어만 가르치게 되었다고.. 그래서 둘째는 한국어 못하는거고 첫째 애는 엄마도 그당시 한국어를 잘 못했대요. 최민수씨가 그다지 가정적인 아빠도 아니고 괴짜잖아요. 다 나름 사정이 있겠죠. 강주은 씨라고 한국어 안 가르치고 싶었을까요? 말은 안하지만 언어지연 그런문제가 있었다고 간접적으로 얘기하던데요..

  • 50. ..
    '20.12.25 9:41 PM (116.122.xxx.116)

    강주은이 주위 조언을 받을곳이 없었나요?
    첨에 시어머님 모시고 같이 안살았나요?
    애봐주고 살림봐주는 사람은 없었을까요?
    있었다면 영어쓰는 사람이었을까요?
    본인이 편하고 애들 어차피 캐나다보낼 생각으로 키운게 아니라면 잘이해가 안가네요
    안타까워요
    아이들이 최민수 인물도 못물려받고
    한국말은 어눌하게 하는정도라ㅜ

  • 51. ...
    '20.12.25 9:42 PM (222.236.xxx.7)

    아무리 그래도 한국이 싫어서 한국말을 안가르쳤을까요 .. 저도 175님 처럼 그런이야기 전에 방송에서 봤어요 ..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살다가 뭐 외국시집가서 영어 못하고 아버지는 영어 안가르치고 하면 뭐 별반 다를까 싶네요 ... 강주은씨야 한국생활 오랫동안 하다 보니까 한국말 실력이 늘었는거고 .. 한국말 안가르친 최민수 잘못이지 . 강주은 잘못은 아닌듯..ㅠㅠ

  • 52. 음님
    '20.12.25 9:51 PM (220.85.xxx.141)

    그 아이가 베트남 연예인이 되려고 하면
    베트남사람들도 그럴만하다고 할까요?

  • 53. 윗님
    '20.12.25 9:52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무슨말이예요 외국에서 성인돼서 한국온 교포출신 엄마도 하는 한국말을 한국에서 나고 자란 자식이 못하는건데...한국에서 사는데 한국말을 애써서 가르칠 필요가 뭐가 있어요
    걍 아빠 나온 드라마만 틀어줘도 됐을걸요

  • 54. ....
    '20.12.25 9:53 PM (125.177.xxx.158)

    그게 기괴하다면
    강주은씨가 문제가 아니라 최민수씨가 문제같아요
    애랑 얼마나 안놀아주고 소통을 안했으면..
    강주은이 가르칠게 아니라 최민수가 가르쳤어야죠.
    직장인도 아니고 배우니까 솔직히 시간 내려면 하루종일 낼수있는 날도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 폭행사건(억울한 거라고 나중에 밝혀진 얘기지만) 이후에
    개 두마리 데리고 산에 들어가 살았다는데
    그 몇년동안 아이와 아내는 그냥 방치되었겠죠.
    강주은이 문제가 아니라 최민수가 문제인거죠

  • 55.
    '20.12.25 9:56 PM (125.176.xxx.8)

    나이 많은 나도 몇일 미국 여행하면 영어를 안 쓸수가 없던데 그래서 아는단어로 손짓 발짓 하며 대화하는데 어떻게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말을 모를 수가 있나 ? 모르는것이 더 힘들겠구먼.
    최민수가 자기 자식 모국어를 안 가르쳤으니 자업자득 .

  • 56. ...
    '20.12.25 9:57 PM (61.99.xxx.111)

    한국에 살고 한국어 듣고자라면 누구나 쉽게 한국어 할거 같지만...드물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뭐든 받아들이는게 느리고 힘든 아이가 있어요. 자폐인가 싶어서 걱정도 많았는데 자폐는 아닌데도 그랬어요.
    부모가 키우고 위로 형제가 있는데도 언어치료 오래 받았어요...
    내가 보고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왜 이중언어를 쓰면 훨씬 좋은걸 일부러 안가르쳤겠어요

  • 57. 세상에
    '20.12.25 9:58 PM (119.70.xxx.47)

    한국에 사는 아이들이 한국말 못하는걸
    아빠 탓이라네 ㅋㅋ
    그 집은 주양육자가 최씨였나보죠?

  • 58. ...
    '20.12.25 10:02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그럼 아빠는 집에서 가족들이랑 대화를 안하고 사나요 .??? 자식이 한국에서 살면서 영어밖에 모르면 솔직히 아버지는 집에서 영어로 이야기 하면서 사나 하는 생각부터 들죠 .. 그럼 자식을 엄마혼자 키우나요 .???

  • 59. ...
    '20.12.25 10:04 PM (222.236.xxx.7)

    그럼 아빠는 집에서 가족들이랑 대화를 안하고 사나요 .??? 자식이 한국에서 살면서 영어밖에 모르면 솔직히 아버지는 집에서 영어로 이야기 하면서 사나 하는 생각부터 들죠 .. 그럼 자식을 엄마혼자 키우나요 .??? 61님이 말씀하시는건 최민수네 둘째가 그랬다고하더라구요 .. 언어 자체가 엄청 늦었다고 .. 걘 첫째보다 더 한국말 못하거든요 ...

  • 60. ... .
    '20.12.25 10:04 PM (125.132.xxx.105)

    아이들이 언어를 엄마, 아빠에게서만 배우는 거 아니에요.
    티비로 듣고, 외출하면 엘리베이터에서, 수퍼, 백화점, 식당에서 듣고 또 듣고 하면서 자연스레
    습득하는 부분이 엄청나요. 그걸 다 차단했다면 거의 병적 수준이에요.

    아이들도 그렇지만 전 최민수씨 팬이었어요. 사랑이 뭐길래에서 대발이 역 보면서 참 좋은 배우다 싶었는데
    그 후 얼마 안지나 결혼하고는 좋은 작품 못 봤어요. 주인공 역해서 뜬 작품도 없어요.
    최민수의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도 다 사라졌더라고요.
    그냥 많이 아쉬워요.

  • 61. ㅇㅇ
    '20.12.25 10:14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가장 미스테리한게 아빠와 아이들이 의사 소통이 안된다는
    거죠
    그게 문제라는 의식 조차 없는 가정이었다는게
    황당
    그래놓고는 티비에 나와 우리가족 화목해요 친해요라면서
    연기하고 보여주는데 열심이죠
    50다된 아버지와 사춘기 아들 성인된 아들이
    진지한 대화하는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몸싸움하고 노는것만 열심히 보여주죠
    애초에
    한국인이 한국말 못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예능 출연을 감행하는 뻔뻔함이 이논란의 시작이죠

  • 62.
    '20.12.25 10:18 PM (58.122.xxx.94) - 삭제된댓글

    일부러 차단했다고 생각할까요?
    차단한게 아닌데도
    한국말 습득이 안된거란 생각
    아무도 못하네요.

  • 63. 58님
    '20.12.25 10:21 PM (153.136.xxx.140)

    설령 일부러 물리적 환경을 차단한게 아니더라 하더라도
    그에 버금하는 심리적 환경을 조성한건 사실이 아닌가 싶어요.

    한국에 대한 부정적 발언, 태도 (강주은과 그 조부모) 가
    매일의 생활에서 은연중에 드러나 히든 커리큘럼을 만든거죠.

    한국어 습득에 대해 무의식적인 심리적인 거부감도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 64.
    '20.12.25 10:23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답답
    애들을 그냥 한국에 자유롭게 놀게만 했어도 한국어는 자동으로 익힌다니까요
    강씨가 언어 장애니 어쩌니 변명한걸 믿는 순진한 사람들
    올가미 수준으로 아이들을 키운거예요
    딱봐도 엄마의 비정상적인 사고, 한국을 무시하는 사고로 애들을 망친건데 무슨 쉴드를 그리 쳐주나
    프랑스에서 자랐면 불어는 하게 했을거예요 프랑스는 캐나다보다 더 위라고 생각할거니까

  • 65. 999
    '20.12.25 10:23 PM (39.115.xxx.13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94105

  • 66. ....
    '20.12.25 10:28 PM (61.99.xxx.111)

    일부러 차단했다고 생각할까요?
    차단한게 아닌데도
    한국말 습득이 안된거란 생각
    아무도 못하네요........2222

    공부잘하는 애들은 한번 들으면 다 이해하죠.
    그런데 안그런애들도 있잖아요. 아무리 들어도 이해못하고 까먹고...그렇다고 걔네들이 바보가 아니고 부모가 잘못 키워서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왜 모든 애들이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하세요?
    내 애는 밖에 나가서 애들이랑 어울려 노니까 금방 배우더라.. TV 만 봐도 금방 따라하더라....모두가 그렇진 않아요
    기질적으로 어렸을때 남들과 소통이 힘든 아이도 있고 유독 언어가 느린 아이가 있다구요
    그런 아이들은 본인의 속도대로 방법대로 성장하는거예요.
    다 같이 영어 배워도 애들 받아들이는게 제각각인건 안 이상하세요?

  • 67. 00
    '20.12.25 10:31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그럼 최민수는 뭔가요?
    한국 무시해서 영어만 가르치고
    아들하고 일부러 의사소통도 안한것?
    아들하고 말도 못하는게 좋은 아버지가 어디있습니까?
    애들이 언어를 못배운거라니까요.
    불어든 독어든
    습득이 안된거예요.

  • 68. 언어학자
    '20.12.25 10:36 PM (59.12.xxx.29)

    저는 티비 제대로 못보고 하도 이 문제에 대해 시끄러워서 강호동 나오는 유튜브 클립 몇분짜리 잠깐 봤어요. 아이가 외국인 학교 커뮤니티 다녀서 한국어 산출 능력은 떨어지겠지만 이해능력은 또 다른 문제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학교 다니는 애들 아무리 한국 부모가 한국어하고 한국 교회 한글 학교 한국 마켓 다녀도 딱 최민수씨 아들같아요. 그 부부가 어떤 이유에서든 외국인 학교 보내 주된 커무니티가 그곳이고 엄마가 영어하고 그러면 그렇게 돼요. 엄마가 적극적으로 한극어 노출 시키고 그랬다면 좋았겠지만 아이마다 이중언어 소화가ㅜ안되는 경우도 있고요. 남의집 사정 잘 모르면서 입방아좀 그만 찧으세요

  • 69. 말이라고
    '20.12.25 10:38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태어난 애 영어 못하는 거 보셨어요?

  • 70. 요점은
    '20.12.25 10:42 PM (220.85.xxx.141)

    부모 국적 상관없이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애들은 다 영어를 하는데요
    제 친구 아이들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15년 살아도
    파키스탄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나라를 어떤 수준으로 보느냐가
    관건이죠

  • 71. 근데
    '20.12.25 10:47 PM (119.70.xxx.47)

    아이들이 지능이 모자라거나 자폐장애가 있지 않는 한
    성인이 되어서도 한국말을 못한다는건
    누가봐도 아이들 교육에 문제가 있다는건데..
    어쨌든 뭐 알아서 살겠죠.

  • 72. .....
    '20.12.25 10:48 PM (106.102.xxx.109)

    윗분 링크 보면 어떤 마음에사 했을지 이해는 가지만 저 경우도 사는 환경이 미국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데 실제로 그런 사람들 많고.. 근데 이 집은 한국에서 살았다는 게 희한한 거죠. 연구대상감이에요. 얼마나 노출을 차단하면 저럴 수가 있는지 놀라워요

  • 73. ㅎㅎ
    '20.12.25 11:08 PM (122.32.xxx.17)

    저위에 파키스탄경우는 한국애가 파키스탄에 15년 산건데 그게같나요?
    강주은얘들은 부모가 한국인인 한국애들이 한국에서 20년넘게 산경우인데 거의 병적으로 한국말을 차단했다고밖에 생각안됨

  • 74. ...
    '20.12.25 11:11 PM (92.238.xxx.227)

    난독증이면 읽는데 문제가 있지 듣고 말하는건 문제 없구요. 톰크루즈나 키이라 나이틀리 다 난독증이예요. 영어 말하고 듣는데 문제 없잖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살고 한국수퍼가고 놀러다니고 한국티비 보고 하면 당연히 한국말 하죠. 자꾸 교포아이들 미국살면서 한국교회가고 한국어 어눌하게 사는 거랑 비교하는데 그거랑 틀려요. 게네들은 생활환경이 한국말 하는 환경이 아니잖아요. 최민수 아이들처럼 한국말을 못하는 건 정말 이해안되요. 한국살면서도 한국사람들을 안만나고 티비안보고 아예 한국적인 것을 접하지 못했기 때문인거예요.

  • 75. 요점은
    '20.12.25 11:12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한국애가 후진국 파키스탄에15년을 살아도
    파키스탄 말을 안배워 못하듯이

    캐나다애가 후진국 한국에 오래살아도
    한국말을 안배워 못하는거죠

  • 76. 애플
    '20.12.25 11:12 PM (112.206.xxx.142)

    동남아시아 개도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 나라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다들 자기나라 자국어를 쓰고 있죠.여기 몇십년간산 한국사람들도 이나라 자국어를 못하고 영어도 뭐 그저그런수준. 거기다 교민들 자녀들은 여기서 태어나서 이 나라 학교 다녀도 말못하는 애들 반, 잘하는 애들 반 정도되어요. 로컬 학교 다니는 애들은 역사나 국어 수업이 이나라 말로 진행되니 좀 하는것 같구요, 경제적인 여유있어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은 거의 이나라 언어 못하고 영어만 잘합니다.학교에서 배우는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는 떠듬떠듬 하더만요. 집에서 엄마랑 쓰는 언어가 영어이고 국제학교 다니면 한국말 못하는게 저는 이해됩니다. 그리고 무지 그런 케이스를 많이 봐서 신기하지도 않아요. 왜 이런 경우가 다 있냐고 해서 말씀드려봅니다.

  • 77.
    '20.12.25 11:21 PM (220.85.xxx.141)

    애플님이 사시는 곳이 동남아 개도국이 아니라
    프랑스나 중국이었다면
    국제학교를 다니든
    부모의 국적이 어디든
    그 나라 언어도 가르쳤겠죠
    강주은 아이들이 한국어를 못하는건
    우리나라를 동남아 개도국 수준으로 봐서 그런거죠

  • 78. ???
    '20.12.25 11:33 PM (119.70.xxx.47)

    한국인이 외국 나가 살면서 그 나라 말 못하는거 하고
    한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 못하는걸
    어떻게 같은 시각으로 볼 수가 있죠?

  • 79. ㅇㅇ
    '20.12.25 11:37 PM (210.126.xxx.56)

    한국을 무시한 엄마의 댓가라고
    저도 생각해요
    안가르쳐서 못하나요?
    한국에 사는데
    접하지못하게 한거죠
    펜트하우스에 나오는 로건리는
    20살넘어 한국어배우고 사투리까지
    잘하던데요

  • 80. ....
    '20.12.25 11:44 PM (1.237.xxx.189)

    개도국 얘기 들으니 재수없네요
    강주은이 왜 욕먹는줄 알겠네요

  • 81. 그럭보면
    '20.12.25 11:45 PM (116.39.xxx.162)

    추사랑 대단...

  • 82. 결론
    '20.12.25 11:47 PM (119.70.xxx.47)

    한국에 살면서
    아이들에게 모국어를 교육하지 않았다는건
    한국을 언제든 떠날거란 생각과
    한국이란 나라를 한참 아래로 본거에요

  • 83. 이상하다
    '20.12.26 12:23 A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에 고모네 가족이 이민가서 사는데
    고모부나고모는 영어하나도 못해도 애둘은 거기서 원어민급.

  • 84. ....
    '20.12.26 12:26 AM (106.102.xxx.109)

    결국 개도국이나 동남아에서 외국인 학교 다니는 학생들처럼 살았다는 건데 그렇다면 대놓고 한국 문화를 차단하고 격리하고 살았다고밖에 말 못하겠네요. 놀라운 건 두 부부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지요. 그나마 그 개도국이라는 곳은 공용어와 현지어가 있는데 한국은 그런 나라도 아니구요. 연구대상감 맞아요. 뿌리깊은 한국에 대한 무시에서 나온다고 해도 정말 그 의도대로 아들들을 한국어를 하나도 못하게 키운 건 엄청난 차단이 아닌 이상 어려울 듯요. 이런 케이스는 정말 희귀하죠. 아니 기괴한 게 맞죠

  • 85. 갸우뚱
    '20.12.26 12:26 AM (211.108.xxx.88)

    뉴질랜드에 가족이 이민갔는데
    어른들은 영어못해도 애들은 원어민급인데

  • 86. 글쎄
    '20.12.26 12:40 AM (149.248.xxx.66)

    외국에서 애 키워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언어란게 생각대로 부모가 한국말쓴다고 저절로 배워지는거 아니더라고요.
    한국에서 살았다지만 엄마가 같모습만 한국인이지 캐네디언이라해도 무방할정도고(한국온 초기엔 한국말 거의 못했다면서요)국제학교 다니고 아빠는 가정일에 참여 전무...이랬다면 못하는게 당연하다 싶어요. 그냥 한국학교를 다녔다면 한국말 못하는게 이해 안가지만 국제학교 다녔음 영어로만 소통했을거고 애가 백화점 슈퍼에서 한국말 해봐야 얼마나 했을거라고요.
    강주은 심내야 한국을 무시해서 그런건지 결국엔 캐나다로 뜰 생각이었던건지 알수는 없지만
    상황으로보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 87. ㅇㅇ
    '20.12.26 1:3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국적이 캐나다입니다
    한국 국적아닙니다.
    우리동네에 외국인 자녀가있는데
    국제학교다니거든요
    근데 걔네들은 ㅡ초딩딸2명ㅡ
    한국말잘해요
    한국와서 ㅣ년만에 자연스래 배웠데요
    발음이 꽤 정확하고
    보통의 한국아이같이 해요

  • 88. .........
    '20.12.26 2:10 AM (121.132.xxx.187)

    미국에서도 이민자 가정인데 아이들이 부모 모국어 전혀 못하면 가정교육에 신경 안쓴 부모로 보는 경우도 있어요. 부모가 노동일해서 자녀와 함께할 시간없고 피곤하고 그래서 그런가?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봤어요.
    한국인 입양 가정 조차도 한국과 전혀 상관없는 부모들이 자식의 뿌리인 한국에 대해 알려주고 배우게 하기도 하는데 한국에 살면서.... 길거리 차타고만 다녀도 사방팔방 한국어 간판같은 것에 티비 틀어도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데 한국어를 20년이나 그런 환경에서도 못한 것이 참...
    아무리 국제학교 다녔고 한국어 잘 모르더라도요. 아이돌 연습생 중 교포애들 처음 연습생 와서 인사말하고 기본 단어 좀 알던 애들도 연습생 생활 6개월 정도면 일상속 의사소통 다 하구요. 심지어 한국어 전혀 모르는 외국인 연습생도 한국와서 배우면 1년 지나면 생활 한국어 잘해요.

  • 89. 위에
    '20.12.26 2:13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글쎄는 외국에서 한국어 못배우는거랑
    엄마아빠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산 아이들이 한국어 한마디 못하는게 같은 상황이라고 어떻게 연결이 되나요?
    그냥 그곳에 살면서 슈퍼 약국 편의점다니고 놀이터 혹은 게임하러 피씨방다니면서 생활한국어 쓰면 아이들은 잘 배워요.

  • 90. 그게
    '20.12.26 2:17 AM (211.36.xxx.245)

    한국어 공부를 잘하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누구 말처럼 외국에는 거지도 영어 쓴다고
    우리나라도 아무리 못배워도 말은 하잖아요?
    쓰기나 읽기를 하는건 둘째치고
    근데 기본 우리말이 한 명도 아니고 둘이나 안된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요.

  • 91. happywind
    '20.12.26 2:31 AM (115.161.xxx.179)

    펜트하우스에 나오는 로건리는
    20살넘어 한국어배우고 사투리까지
    잘하던데요22222

    박은석 배우 미국국적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한국 군대 입대해서
    한글 배운 거 멋지죠.
    전혀 꼬부라진 교포발음 아니라
    노력한 게 티나요.
    의지만 있음 되는거죠.

  • 92. ..
    '20.12.26 2:33 AM (61.254.xxx.115)

    엄마가 가르실생각없었던거 맞죠 강주은변명이지.부모님이 한국사람이고 의사소통다되고 연애도하고 인터뷰도하고 결혼했어요 결혼하고도 방송많이나왔구요 말이어눌해서그렇지 한국부모랑 살은 한국사람인데 말못하지않았어요

  • 93. ..
    '20.12.26 2:34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아들들이 특수한 경우라 한국말 습득에 어려움이
    있었을거라는 추측은 더 말이 안돼요
    그런 아이들일수록 전문적인 도움과 주변과의 소통이 더욱
    중요한데 한국에서 영어를 택한다구요? 그런애를 혼자 대학
    보내고 뜬금없이 다시 한국 군대를 보낸다구요?
    과거 여러 인터뷰들을 봐온바 저집안에서 누군가 상담과
    치료과 필요한 분을 1명만 꼽는다면 그건 바로 강씨예요.
    자식에 대해 제대로 바라볼려면 스스로의 교만에 대한 반성이
    선행되야 할겁니다

  • 94. .......
    '20.12.26 2:48 AM (211.178.xxx.33)

    성인이고
    외국인 대상 한국어 학원 얼마나 많은데요.
    영어가 늦되.그렇다고 할 나이는 지났고
    영어는 네이티브일텐데
    다른 네이티브 외국인들도 성인되서
    한국들어오면 학원이나 어학당가서
    다 한국어배워요
    몇개월이면 다 하는데
    본인이
    그조차도 안한거고 생각도없는거죠뭐

  • 95. .....
    '20.12.26 2:55 AM (106.102.xxx.109)

    그리고 그 어떤 동일 케이스도 없을 것 같은 게 아빠가 영어를 못한다는 점... 신기하죠...세계에도 이런 케이스는 없을 듯

  • 96. 방송에 노출된게
    '20.12.26 3:17 AM (123.254.xxx.194) - 삭제된댓글

    엄마가 뭐길래에 나왔을 때 아이들이 한국말을 못해서 처음 논란이 됐었죠. 그 때가 2016년.
    이 프로에서 큰아들이 대학 그만 두고 연기한다고 했어요.
    뭐 어릴 때 사정이야 그렇다치고, 그동안 기간이 만 4~5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논란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어학당이나 학원, 아님 과외만 했어도 유창했을텐데요.
    전에 TV에 이란출신 아가씨가 나왔는데 한국 온지 8개월 됐다는데도 우리말 엄청 잘하던데...

  • 97. 여기 캐나다에서
    '20.12.26 3:50 AM (70.26.xxx.246)

    태어난 아이.
    부모님이 항상 한국어로 소통.
    그 아이들 35살. 32.
    한국어. 영어 완벽

  • 98. 황당
    '20.12.26 3:55 AM (158.181.xxx.117) - 삭제된댓글

    개인의 어학능력을, 개인의 의지를 이런식으로 써내려가다니.. 한심스럽습니다.
    만약 본인들의 자녀들이 그런식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분노하실텐데요.
    범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어학을 배울만한 열심이나 그러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엄마가 비난을 받다니;;;;
    아무리 연예인 자녀라 할지라도, 댓글 남기신 많은분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성스럽게 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별로 좋아하는 연예인 자녀아니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 99.
    '20.12.26 6:27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위에 황당님 82글 보시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러한 환경을 완전히 차단했다고 비난하는거에요.
    그게 캐나다 영어 액센트를 가질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 한국어를 완전 차단했다는건데
    그 기저에는 결국 한국 문화와 한국어 더 아나가 한국을 무시하는 사대주의가 깔려 있다는 거죠. 소위 영아를 모국어로 하는 백인을 우위로 두고 한국인/한국어를 무시하는 자기는 백인인줄 착각하는 바나나 코리안이었던거죠.

  • 100.
    '20.12.26 6:28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위에 황당님 82글 보시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러한 환경을 완전히 차단했다고 비난하는거에요.
    그게 캐나다 영어 액센트를 가질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 한국어를 완전 차단했다는건데
    그 기저에는 결국 한국 문화와 한국어 더 아나가 한국을 무시하는 사대주의가 깔려 있다는 거죠. 소위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백인을 우위로 두고 한국인/한국어를 무시하는 자기는 백인인줄 착각하는 바나나 코리안이었던거죠.

  • 101. ㅇㅇ
    '20.12.26 7:37 AM (218.239.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한국 무시
    아빠...가정 무관심
    애들...언어능력꽝

    삼박자가 완벽히 어울려진 드문 케이스

    아빠가 영어 못하는데 애들이랑 어떻게 소통하고 사나요? 연구 대상감이네요

  • 102. ...
    '20.12.26 7:46 AM (14.34.xxx.78)

    옛날에 아침방송에서 본 분인데 본인은 재일교포 남편은 일본인 그당시 사는 곳은 한국이었어요. 오히려 남편이 통역을 할 정도로 한국어를 잘하고 부인은 무슨 사정인지 두 언어 모두 더듬거리는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아이에게도 뭔가 사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 103. ...
    '20.12.26 8:09 A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저 국제결혼해서 외국사는데요, 두가지 이유에서 아이 한국말 안가르칩니다.
    첫째, 아이가 어릴때 발달장애 진단을 받아 놀이치료 받고해서
    이중언어 시도는 포기했습니다. 자칫 언어발달이 늦어져 또래들에 못 끼고 위축될까봐 모국어 하나 확실하게 잡고 남자아이라 부모 특히 아빠와 소통이 잘 되도록 목표삼았습니다.
    둘째, 한국에 일년에 한두번 가는데 친정가족이 언어폭력성향이 강해서 말귀 알아듣고 상처입을까봐 아예 차단시키고자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해외사는 저에게 코로나 때문에 항공편도 없는 상황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와 집값 폭등하니 내 명의로 대출내서 집사내라고 하는 말도안되는 친정부모가 있어서 국제전화로도 늘 언성높여 말싸움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아이보호차원에서도 안가르치고 싶습니다.
    내 사정 아는 유일한 사촌 한명이 외국어로 우리아이와 놀아줄 정도로 학을떼는 상황입니다.


    익명게시판이라 솔직히 써봤지만
    남들앞에서는 절대 말한적 없는 피눈물 나는 내 사정입니다.
    나같은 사람은 애 한국말 안가르쳐도 대놓고 뭐라는 사람없지만
    강주은씨는 옛날부터 온갖소리 다 들으며 사는거 보니
    공인으로 사는 삶에 동정이 갈때가 종종 있습니다.

    구설수 많은 사고뭉치 남편에 아들 둘 키우며 외국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사회생활하고 어쩔땐 남편이랑 떨어져 오롯이 혼자 버텨야하는 상황까지 공개되어 사는 삶을 보고는
    저는 저 분이 영어만 가르치며 어떻게든 애들 보호하려 해온거 보고 공감되는게 많습니다.
    한국말 못알아 들으면 몰라서라도 상처받는 소리에 노출이 안될테니...그런 심정도 있었지 않을까 짐작해보기도 했습니다.
    작은애는 자폐성향이 있다는 얘기도 예전부터 나돌았고 큰애도 멘탈이 약한듯 해 참 안되보입니다. 이중언어로 애들을 환경에 오픈시키기가 참 두려웠을것 같습니다.
    제 한국인 지인 중에 외동아들이 아스퍼거 성향을 보여 한국어거부하고 와국어만 쓰려해서 부모가 둘다 멀쩡한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도 가족이 외국어로 생활하는 기막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왜 한국말 안가르치냐고 물어올땐 난감해서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한다 합니다.

    사람사정 천차만별인건 자기 사는 것만 돌아봐도 알지않나요?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잘모르면서 함부로 잣대 들이대는건 아니라 봅니다.

  • 104. ...
    '20.12.26 8:11 AM (133.200.xxx.0)

    오늘은 강주은이 오징어인가 보네
    어지간히 씹어대라
    자기 인생도 똑바로 못사는 위인들이 ㅋ

  • 105. 누가
    '20.12.26 8:14 AM (125.184.xxx.67)

    연구 좀 해 줬으면 스터디감

  • 106. 12
    '20.12.26 9:03 AM (39.7.xxx.115) - 삭제된댓글

    하다못해 티비만 봐도 귀가트이는데 아빠 작품도 못봤다고 하는거보니 한국티비 절대 못보게하고 영어방송만 틀었겠죠 한국인들도 완전 차단하고 철저히 차단하고..
    애를 강주은이 망치다시피 했네요 222

  • 107. 12
    '20.12.26 9:08 AM (39.7.xxx.115)

    잘 키워서 캐나다인이 되게 하고 싶었겠지만 -그러니 한국어 가르치지도 않고 난 여기 살지만 애들은 한국과 상관없어라는 마인드- 그러나 아이들은 (중간생략) 돈 벌기는 한국이 좋으니 뭔가 액션을 취해야겠죠
    아들은 한국말 못하는데 이능력 저능력 떨어지지만 엄마 아빠 빽으로 배우가 하고 싶지만 영어만 쓰는 역할은 없고
    이제와서 군대라도 보내는 시늉을 해야(아들이 갑자기 공황장애란게 훈련소가서 생긴건 아닐데고) 여기서 비비고 살테니 가려고 노력한 척은 하는 거죠 22222

  • 108.
    '20.12.26 9:20 AM (210.100.xxx.78)

    원글 강주은이 너무부러운데

    같이까고 싶은싶은사람 많아져서 신났다고 합니다

  • 109. ..
    '20.12.26 9:21 AM (118.69.xxx.184) - 삭제된댓글

    일단 최민수씨가 밖으로 돌고 집에서 아이들이 꽤 클때까지 소통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강주은씨가 혼자 육아를 전담하다시피 하니 아들 둘 키우면서 자신도 익숙치 않은 한국어 쓰기 힘들었겠죠.
    그리고 이중언어 어릴때부터 노출된다고 다 잘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언어 자체를 둘다 제대로 못하는경우도 있어요.
    제 아이가 그랬는데 집에선 한국말만 쓰니 말은 잘하는데 학교가기 시작하니 그나라 언어를 못해요. 학교 여러번 불려가고 과외에 언어심리치료에... 유급만 면하고 학년 올라가는것도 감지덕지 ㅠㅠ 그러다 어찌어찌 겨우 하는데 이제 한글을 못하더라구요.. ㅠ 한가지를 포기해야할 경우도 있어요. 엄마 욕심에 이중언어 시킨다고 애 잡다 둘다 놓칠수도 있어요. 결단이 필요하죠. 모든 아이들이 여러 언어에 노출된다고 다 그언어를 할순 없어요 ㅠㅠㅠㅠ

  • 110. 서정희도
    '20.12.26 9:35 AM (118.235.xxx.141)

    그렇고
    카페회원나잇대가 이 사람들과 비슷해서인지 또래 나오면 인간본성이 의심스러울정도로 헐뜯는게 식겁하네요
    헐뜯는 글에 신나하는 댓글들..
    그러면서 정치는 정의가 어떻고저떻고..
    여자들..정말..이럴때보면 수준이..어디가서 혼자 도덕적인척 하지좀 마요

  • 111. 전 베트남 살아요
    '20.12.26 9:56 AM (113.161.xxx.234)

    제 친구가 부유하고 이혼한 베트남인인데 아이 둘을 유치원부터 국제학교 보냈어요. 엄마도 베트남인, 태어났을때부터 입주로 같이 살고 있는 보모 겸 가정부도 베트남인인데 어릴때 말고 아이들이 초등, 중등 정도 들어가서는 영어만 잘하고 베트남어를 잘 못한대요. 그래서 전 놀랍지 않아요. 그럴 수도 있죠.

  • 112. ㅁㄴㅇㄹ
    '20.12.26 9:59 AM (118.47.xxx.99)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 가족안에서 아빠와의 관계 아닌가요? 부자 지간의 소통은 어떻게 해왔냐는거죠. 가정내에서 최민수의 입지가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 113. 흠.
    '20.12.26 10:06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가족상담이 필요해보여요. ㅠㅠ 애들이 가장 피해자 아닌가요?부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하...아....

  • 114. 흠..
    '20.12.26 10:07 AM (175.197.xxx.114)

    안타깝네요. ㅜㅜ

  • 115. 나참
    '20.12.26 10:40 AM (223.38.xxx.241)

    이게 무슨 헐뜯는 건가요
    논란거리 본인들이 만들고 한국을 무시해서 한국
    살면서 한국어 병적으로 차단하고 살아온거 보이는데
    이제와서 한국에서 살겠다고 연예인 시키겠다며
    저러는데 한국인으로 최소한의 자존감만 있어도
    기분 나쁠일 아닌가요
    우리나라가 호구 인가요

  • 116.
    '20.12.26 10:43 AM (223.38.xxx.9)

    베트남 이야기는 참 그러니까 우리나라를 동남아 정도의 개도국 수준으로 대무시 한거라는 거네요
    이제와서 웃기네요

  • 117.
    '20.12.26 11:03 AM (223.62.xxx.208)

    댓글 쭉 보다보니
    강주은에게 안좋은 얘기가 달리는 이유가
    교포라는 하나의 메리트로 그당시 한국 최고 남배우와 결혼하고 그렇게 영어 잘하고(최민수와 결혼할때만 해도 유학파가 많지 않았으니) 자식교육 잘한다고
    도도해하며 한국 아래로 보고 잘난척이란 척은 다했는데
    결과물이 황당하고
    그리고 그런 결과물을 놓고도 변명과 타인탓과 상황탓으로 돌리고 전혀 본인의 과오?는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잘난척이란 척은 다하면서
    (웃기죠.그렇게 도도하고 척하는 여자가 홈쇼핑 팔이라니)
    계속 매체에 노출되고 나오니
    뭔가 보는시청자들은 그 간극에의 괴리감에서 오는 묘한 불쾌감을 느끼나봅니다.

    아니 지나고 보니 하나도 잘난게 없는데
    뭘 저리 잘난척을 할까?뭐지?

  • 118. ...
    '20.12.26 11:08 AM (58.143.xxx.210)

    어짜피 한국말도 못하고 늘지도 않는데 그냥 캐나다인으로 가서 살게 하는게 날듯..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지 말고 깔끔하게 캐나다 가서 제대로 캐나다인으로 인정 받으라고..

  • 119. 맞아요
    '20.12.26 11:57 AM (124.56.xxx.118)

    음님 말씀이 맞아요 잘난척 해대는 여자가 자기 자식 교육도 못시키고 웃긴 일이죠

  • 120.
    '20.12.26 12:24 PM (121.129.xxx.84)

    남의 불행에 다들 이러고 싶은지..내 아이가 공황장애로 군대갔다 3일만에 돌아오면 가슴이 넘 아플것 같아요..안그래도 힘들텐데 이러지 맙시다..

  • 121. 자업자득
    '20.12.26 12:32 P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공황장애가 있었다는 걸 알았다면 군대 가는 걸로 방송에 나와서 깨알같이 언플 하지 말았야죠.
    최민수를 그렇게 무시하고도 최민수 아내와 아들로 방송 나와 군대가는 것까지 신파극 연출하며
    방송탔잖아요. 결국 아버지 빽으로 얼굴 내비치고.

    조용히 살면 다들 아무말도 안합니다. 게시글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강주은과 그 아들들(복수형) 의 언행이 모순되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 122. 자업자득
    '20.12.26 12:46 PM (153.136.xxx.140)

    공황장애가 있었다는 걸 알았다면 군대 가는 걸로 방송에 나와서 깨알같이 언플 하지 말았야죠.
    최민수를 그렇게 무시하고도 최민수 아내와 아들로 방송 나와 군대가는 것까지 신파극 연출하며
    방송탔잖아요. 결국 최민수 이용해서 또 방송에 얼굴 내비친거죠.

    조용히 살면 다들 아무말도 안합니다. 게시글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강주은과 그 아들들(복수형) 의 언행이 모순되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 123. 블루그린
    '20.12.26 12:52 PM (118.39.xxx.238)

    최민수가 외로웠을듯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게 어떤건지 인간은 말을 못하면 인간이 아닌데 멍뭉이들도 얼마나 답답한데 말안통하는게

  • 124. 말은
    '20.12.26 1:04 PM (125.15.xxx.187)

    자기가 태어나고 자라나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자기나라 말은 합니다.
    강주은이 처음 우리나라에 왔을 때 한국어를 하나도 모른다고 칩시다
    최민수가 가지고 있는 건 돈인데 그 돈으로 가정교사 몇명이라도 불러다 강주은이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어요.누가 보면 돈이 없어서 한국어를 못배운 사람으로 알겠어요.
    강주은이 무슨 변명을 해도 말이 안됩니다.

    아이가 말이 서투르다면 가정교사를 불러다가 책도 읽히고... 그렇게 했다면 달라졌을테죠.

  • 125. 부모가
    '20.12.26 1:13 PM (210.117.xxx.5)

    농아여도 자식들은 말을 잘하던데
    저집은 진짜 이해가 안가요.

  • 126. 영어는
    '20.12.26 1:45 PM (49.1.xxx.95)

    잘해요? 저는 영어하는것도 제대로 못봤는데

  • 127. ,,,
    '20.12.26 2:57 PM (121.147.xxx.8) - 삭제된댓글

    티비에 나오는 외국인들 몇년만 살아도 한국어 능통하던데 도대체 왜그런지,,,이해가???

  • 128.
    '20.12.26 3:11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동떨어진 초반 댓글들이 더이상 ㅋㅋㅋ

    알바쓰나????????

  • 129. *****
    '20.12.26 3:18 PM (221.150.xxx.245)

    방송국 놈들아, 제발 저 여자로 전파낭비 시키지 마세요.
    윤짜장 떄문에 열 받는데 도대테 그 집 아들이 뭐길래 26에 군대 간다고 여기저기 나와서 가네마네
    가서는 약도 안 가져 왔다라는 걸 우리가 알아야 하나요?

    참! 나 그 집 식구 일은 그 집이 알아서 하라니까요.
    관종 짓도 본인만 하지 뭔 아들내미까지 끌고 저 짓인지?
    일주일 후면 그 아들 나이가 27이라고요

  • 130.
    '20.12.26 3:20 PM (106.102.xxx.188)

    외국 관광도 한달 이상되면 그나라말 못하면 너무
    불편하고 배워야겠단 생각 들던데
    특히 애들때는 일이년이면 충분히 회화 될 수준이던데
    우리나라서 우리나라 말로 온갖 방송 강연서
    돈버신 분이 이리 살았던것도 충격이고
    그런 아들 굳이 이 나라서 배우시키려 부모빽으로
    방송 내보내는건 도대체 양심이 있나 싶고.
    보통 머리 아니라 쉴드 치는 분들은
    배우란 직업이 우스워보이나 봄?

  • 131. 220.84
    '20.12.26 3:22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자기 불리한 여론이면
    악마 운운하는 인간들치고
    악마 아닌자가 없더라? ㅎㅎ ㅎ
    초반 댓글들 알바쓴듯??

  • 132.
    '20.12.26 3:24 PM (106.102.xxx.188)

    자기 불리한 여론이면
    악마 운운하는 인간들치고
    지랑 안맞는 글엔 독설가 아닌 인간이 없더라? ㅎㅎ ㅎ
    지맘에 안드는 글엔 더악마같은 인간들이 ㅉㅉ
    초반 댓글들 알바쓴듯??

  • 133.
    '20.12.26 4:45 PM (58.122.xxx.94) - 삭제된댓글

    왜 엄마 욕만 하는지 이해불가.
    욕할거면 부모 다 욕해야지.
    아빠는 면죄부.
    아빠가 과외선생이라도 구했다면 괜찮았을텐데
    다들 엄마욕만 하네요.

  • 134. ..
    '20.12.26 6:01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엄청 이상한 일이긴 하죠
    60먹은 노인네도 미국에 30년 가까이 살면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는 영어로 해요.
    최민수 아들들은 진짜 한마디도 못하는 수준인것 같던데..

  • 135. ...
    '20.12.26 6:05 PM (58.230.xxx.134)

    그냥 관심 없음 안하는 거죠.
    한국 사람이 미국 가서 돈 많이 버는데 애들은 영어 한마디 못하면 미국 사람들이 욕할까요? 관심 없을 것 같은데요.
    한국어에 관심이 없나보죠. 그럼 안되나요?

  • 136. ㅇㅇ
    '20.12.26 6:11 PM (175.211.xxx.182) - 삭제된댓글

    공황장애가 갑자기 생긴게 아닐텐데
    가자마자 돌아올 정도면 가벼운것도 아닐테고
    그 전부터 알았을것 같은데
    굳이 군대를 왜 결심했을까요.
    우리나라가 군대가면 일단 이미지가 좋아지니
    좋은 이미지를 위해 일단은 보낸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첨엔 최민수도 밖으로 돌고 힘드니
    언젠가는 캐나다 돌아갈거란 생각으로
    철저하게 영어만 쓰다가
    강주은씨가 점점 방송에 나오고
    찾아주는곳 많아지고
    한국서 방송 할만하고 하니
    이제 살겠다 싶고, 최민수씨도 나이드니 방황 좀 끝난것 같고
    애들 이제부터 한국서 뿌리 내려야겠다 싶었나봐요.
    근데 애들 영어가 발목.

  • 137. 윗님 58아
    '20.12.26 6:30 PM (217.149.xxx.100)

    한국어에 관심없으면 한국방송엘 나오지 말라구요.
    미국에서 영어 한마디 못하면서 미국방송에 나와요?
    여하튼 쉴드치는 것들 중에 제정신이 없어 ㅉㅉㅉ.

  • 138. ..
    '20.12.26 7:46 PM (61.254.xxx.115)

    우리도 방송 안나오고 캐나다인으로 살면 아무소리 안해요 그 어눌한 발음으로 한국방송에 배우하러 나오고싶다고 자꾸 방송에 강주은이 노출시키잖아요 그래서 싫은거에요 자기들끼리 집안에서 캐나다인으로살면 누가뭐랍니까 그발음으로 본인생각도 전달못해서 엄마랑 나오는데 대본연습때 엄마대동해서 계속다닐겁니까? 시청자들은 그모자 보고싶지않다구요 얼마나 재능넘치는 신예들도 많은데 최유성군을 우리가 굳이봐야하냐구요 단역으로도 못쓸 그런실력으로요.

  • 139. 거참~
    '20.12.26 7:47 PM (115.143.xxx.95)

    남의 아들 일에 함부로
    말하지 마시지요
    댁은 인생 다 살았수

    이따위 글 올리려면
    낮잠이나 자라고요

  • 140. 근데
    '20.12.26 8:30 PM (85.203.xxx.119)

    악기라던가 운동 등 예체능 학원도 분명 다녔을텐데
    그런 곳도 다 영어 강의 되는 곳만 다녔다면 참......
    국제학교는 예체능 취미수업도 교내에서 다 커버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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