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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배근 교수님 facebook

우리의역할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20-12-25 18:58:20
#최배근TV 성탄 메시지

막장 검찰, 막장 법원의 모습을 보며 많은 분들이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커다란 희생을 치르고 많은 국민이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법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특권에 복무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국민이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국민들은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라는 것을 속으로 코웃음 쳐왔던 세력들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입니다.
주권은 시험을 봐서 얻은 권력에게 있었습니다.
주권은 이들을 내세워 자신들의 기득권과 특권을 확대 재생산해 온 언론권력과 돈을 가진 세습권력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장막 뒤에 숨어 있던
자신들이 진짜 주인이라고 커밍아웃 한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수구층은 서구사회와 달리 ‘매판적 보수층’이라고 얘기해왔습니다.
이들은 공적 자원을 혹은 심지어 국가의 운명조차 자신의 사적 이익을 축적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아왔습니다. 자신들의 부도덕함을 정당화시킬 수밖에 없다 보니, 이들은 애당초 서양의 보수층과 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이 침해를 받을 때 종종 금수와 같은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토가 짓밟히고 식민지와 분단 세상에서 살아오는 동안 대한민국의 수구층은 국가 권력을 자기 손안에 움켜쥐기 위해 능력주의로 포장을 한 ‘시험을 봐서 얻은 권력’을 만들어냈습니다. 판검사, 의사, 교수, 관료 등등이 그것입니다. 그동안 일각에서 대통령만 바뀌었지 변한 게 없다는 말이 회자한 배경입니다.

국민이 주인 행세를 하기 시작하니까 자신들이 ‘진짜 주인’이고 국민들은 개돼지로 생각하는 검찰과 사법부, 언론과 의사, 종교, 고위공직자 등이 이심전심으로 정치를 하는 이유입니다.
"반성의 태도가 없어 중형이 불가피하다."며, 피고는 무죄를 주장하고 다툴, 이른바 ‘무죄추정 원칙’이라는 헌법적 권리가 보장되는데, 재판 중에 유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라고 협박하는 판사를 목도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많은 국민은 사법부의 판결은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국민은 검사와 판사가 정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정치를 하는 검사와 판사의 기소와 판결은 절대 정의로울 수가 없고, 절대 옳은 판결일 수가 없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좌절하지 맙시다. 남 탓하지 맙시다.
제발 냉소적인 말로 상처를 주지 맙시다.
'가짜 주인'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진짜 주인들'이 그렇게 파편화되는 것입니다.
수백 년간 뒤틀린 역사를 바로잡는 일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어깨동무합시다.

여기까지, 지금까지 어떻게 왔습니까?
너무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치르고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만들어왔습니다.
돌아가는 길은 있어도 못가는 길은 없습니다!

새해에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듭시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국민들은 깨달았습니다.

민주당에 grgr합시다!
첫째, 잘못된 법관 사찰의 책임을 물어 민주당은 윤석열의 탄핵을 추진해야 합니다.
둘째, 검찰은 기본적으로 정치검찰, 즉 검찰당이 주도할 수밖에 없는 조직이고, 이들은 “정치적 목적으로 먼지털이식 수사와 결과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여 자신의 특권을 방어하는 조직”임을 국민들은 분명히 알았습니다. 따라서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조속히 추진해야 합니다.
셋째, 시험 잘 본 사람을, 국민이 부릴 수 있는 제도개혁을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시험 잘 본 사람이 입법에 참여할 수 없고, 시험 잘 본 사람이 돈을 움켜쥐지 못하게 하는 제도개혁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판검사 이후 변호사 개업 금지, 판검사직 개방, 특히 판검사 수장직의 개방이 필요합니다.
넷째, 수사 기록 공개, 조서 작성 때 영상기록 의무화, 판결문 공개 등도 제도화시켜야 합니다.

결국 깨시민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1년 전 서초동, 여의도 등에서 깨시민의 힘으로 공수처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 K-방역을 만들어내고, 4.15 총선 승리도 만들어냈습니다.

다시 깨시민이 일어서야 합니다!
K-방역의 기적을 다시 만들어내고,
내년 4월 보궐선거의 승리를 다시 만들어냅시다.

최배근TV에서 보내는 성탄 메시지였습니다.

잠시 후 최배근TV에서 뵙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817866894921077&id=10000093442599...
IP : 211.36.xxx.2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께
    '20.12.25 7:00 PM (211.36.xxx.230)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817866894921077&id=10000093442599...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우리의 역할이 뭔지 제대로 알고 움직여야겠어요.

  • 2. ..
    '20.12.25 7:00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이제 국민은 검사와 판사가 정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정치를 하는 검사와 판사의 기소와 판결은 절대 정의로울 수가 없고, 절대 옳은 판결일 수가 없습니다.

  • 3. ㅇㅇㅇ
    '20.12.25 7:00 PM (182.224.xxx.119)

    일단 윤석열 탄핵 푸시부터!

  • 4. ..
    '20.12.25 7:01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법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특권에 복무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국민이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된 것입니다.

  • 5. 점점
    '20.12.25 7:01 PM (110.70.xxx.161)

    문재인 좌파운동권 시민단체가
    한국의 ''찐주인''이 아니죠

    너네 국민 아직도 대깨문 비율이 얼마나 되어서?

  • 6. ㅇㅇ
    '20.12.25 7:01 PM (223.38.xxx.218)

    100만배 동의합니다!!!

  • 7. 최배근교수님 글
    '20.12.25 7:03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깊이 공감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다시 깨시민이 일어서야 합니다! '

    원글님 감사합니다.

  • 8. ..
    '20.12.25 7:03 PM (211.202.xxx.47) - 삭제된댓글

    비율이 너희보다 높음
    그래서 선거 항상 이김
    약오르지ㅋ

  • 9. ㅇㅇ
    '20.12.25 7:03 P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검사, 판사는 시험쳐서 공무원이 된거고
    대통령은 국민이 투표해서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입니다.
    시험쳐서 공무원된 사람들이 대통령을 무시하고 우습게 아는 짓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건 국민을 우습게 아는것이지요.
    지금의 검사들 판사들 지들이 상관인듯 행동합니다.
    국민들이 무섭다는걸 보여줄때입니다.

  • 10. ..
    '20.12.25 7:03 PM (222.104.xxx.175)

    윤짜장 탄핵이 우선이죠

  • 11. 호호
    '20.12.25 7:05 PM (211.202.xxx.47) - 삭제된댓글

    110.70
    비율이 너희보다 높음
    그래서 선거 항상 이김
    약오르지ㅋ

  • 12. 윤석열
    '20.12.25 7:05 PM (222.234.xxx.215)

    탄핵가야죠

  • 13. ..
    '20.12.25 7:06 PM (1.231.xxx.156)

    무엇보다 좌절하지 맙시다. 남 탓하지 맙시다.
    제발 냉소적인 말로 상처를 주지 맙시다.
    '가짜 주인'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진짜 주인들'이 그렇게 파편화되는 것입니다.
    수백 년간 뒤틀린 역사를 바로잡는 일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어깨동무합시다.

  • 14. 구구절절
    '20.12.25 7:08 PM (1.234.xxx.6)

    동감합니다.
    점점 악랄해지는 '점점 무리 짜장 똘마니들'
    같은 하늘 아래 한 민족임이 부끄럽다.

  • 15. 네네
    '20.12.25 7:09 PM (58.231.xxx.9)

    서로 상처주지 말고
    할일 합시다.
    뭉쳐야 살아요.
    저기 위에 고정 아이피로 노통까지 들먹이며
    문통 조롱하며 다니는 꼴 보기 싫어서라도
    오기가 생기네요.
    더 단단해져야 합니다.

  • 16. ..
    '20.12.25 7:10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저런 교수라는 자들이 쓰레기 같은 말을 해서 이 사회가
    더욱 쓰레기 같은 사회가 되어 가고 있네요.
    무죄추정의 원칙
    웃기고 있네

  • 17. 공감
    '20.12.25 7:13 PM (220.79.xxx.102)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죠.
    여기 훼방꾼하나보이는데 그냥 개무시합니다. 혼자 저렇게 grgr 지겹지도않나봐요.
    불쌍해보이기도해요.

  • 18. 55
    '20.12.25 7:14 PM (39.112.xxx.199)

    검사, 판사는 시험쳐서 공무원이 된거고
    대통령은 국민이 투표해서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입니다.
    시험쳐서 공무원된 사람들이 대통령을 무시하고 우습게 아는 짓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건 국민을 우습게 아는것이지요.
    지금의 검사들 판사들 지들이 상관인듯 행동합니다.
    국민들이 무섭다는걸 보여줄때입니다.2222222222222222

    106.102 헌법 정신인 무죄추정원칙이 웃겨??? 니 짜장머리는 헌법을 존중한다던데
    우동사리???

  • 19. 그니까~
    '20.12.25 7:17 PM (175.205.xxx.221)

    절대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관심을 버리지 않아야하구요.

  • 20. 백만번 옳소
    '20.12.25 7:21 PM (135.12.xxx.114)

    이 글이 쓰레기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일반 서민? 아니라고 봅니다
    검사? 판사? 의사? 아니면 그 가족들? 쯤 ?
    이런글에 댓글 쓸 알바는 바보 멍충이!

  • 21. 여기지금
    '20.12.25 7:30 PM (211.177.xxx.54)

    벌레 몇마리 들어와있어요, 개돼지로 만족하고 살아가는 인생들이 측은하지요, 우린 절대 지치지 않아요, 국민을 무시하는 조폭집단같은 개검과 사법부를 국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집단으로 바꿉시다

  • 22. 검찰의
    '20.12.25 7:35 PM (5.62.xxx.141)

    검찰의 민낯을 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를 위해 우리는 검찰개혁을 성공해내야 합니다.

  • 23. ..
    '20.12.25 7:39 PM (211.246.xxx.185)

    돌아가기는 해도 못가는 길은 없다!
    고맙습니다.

  • 24. ...
    '20.12.25 7:47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탄핵이 중요한게 아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입법작업이 중요함.
    탄핵 추진하면 짜장만 부각시켜짐

  • 25. 파란물결
    '20.12.25 7:48 PM (124.49.xxx.72)

    옳소!!!!!!!!!!!!!!!!!!

  • 26. ...
    '20.12.25 7:57 PM (180.65.xxx.50)

    구구절절 옳은말씀이네요

  • 27. 솔잎향기
    '20.12.25 8:01 PM (191.97.xxx.143)

    검사, 판사는 시험쳐서 공무원이 된거고
    대통령은 국민이 투표해서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입니다.
    시험쳐서 공무원된 사람들이 대통령을 무시하고 우습게 아는 짓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건 국민을 우습게 아는것이지요.
    지금의 검사들 판사들 지들이 상관인듯 행동합니다.
    국민들이 무섭다는걸 보여줄때입니다.333333333

  • 28. ... ..
    '20.12.25 8:17 PM (125.132.xxx.105)

    이런 글을 기다렸어요. 마음이 진정이 됩니다.
    다 잃은 줄 알았는데, 못 이기는 싸움인가 혈압이 치솟았는데
    얻은게 있었어요. 길도 보이고 목적지도 다시 보입니다.
    모두 평안한 연말되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29. Fjjjj
    '20.12.25 8:21 PM (175.114.xxx.153)

    옳은길로 잘가고 있습니다
    문재인정권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30. ...
    '20.12.25 8:41 PM (116.125.xxx.2)

    문재인정부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31. 그런 사람이
    '20.12.25 9:08 PM (61.102.xxx.144)

    사사건건 문재인 정부에 각을 세우고
    경기도지사랑 쿵짝쿵짝 합니까?

    같은 말이라도 좀 새겨서 들으세요.
    최배근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합니까?
    이 정부에 힘이 되나요?

  • 32. 공감
    '20.12.25 9:09 PM (61.73.xxx.218)

    고맙습니다!

  • 33. 최고
    '20.12.25 9:27 PM (211.36.xxx.75)

    이런 글을 기다렸어요. 마음이 진정이 됩니다.
    다 잃은 줄 알았는데, 못 이기는 싸움인가 혈압이 치솟았는데
    얻은게 있었어요. 길도 보이고 목적지도 다시 보입니다.
    모두 평안한 연말되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2222222222

    글도 댓글도 공감입니다. 힘 얻고 갑니다.

  • 34. ..
    '20.12.25 10:06 PM (211.58.xxx.158)

    검사, 판사는 시험쳐서 공무원이 된거고
    대통령은 국민이 투표해서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입니다.
    시험쳐서 공무원된 사람들이 대통령을 무시하고 우습게 아는 짓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건 국민을 우습게 아는것이지요.
    지금의 검사들 판사들 지들이 상관인듯 행동합니다.
    국민들이 무섭다는걸 보여줄때입니다. 44444

    당연하죠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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