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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 = 헤이즐넛이란 거 아셨어요?

...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20-12-25 03:47:40
개암나무 할때 그 개암이 헤이즐넛인거 처음 알았어요
북한에서는 지금도 개암이라고 부르고
채취해서 불에 구워 먹는대요 겨울에
순 외국 열매인줄 알았는데 그게 그거였다니
IP : 39.7.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25 5:06 AM (119.70.xxx.238)

    알고는 있었는데 문제는 개암나무 란 걸 본 적이 없어요

  • 2. 생으로
    '20.12.25 5:10 AM (124.5.xxx.197)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피스타치오와 땅콩, 군밤을 섞은 맛.
    도시에도 산에 자생해요.
    어릴 때 등산가서 몇 번 먹었는데
    흔한 종류는 아니었어요.

  • 3. ..
    '20.12.25 7:20 AM (222.237.xxx.88)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에 나오는.나무가 개암나무인데
    저도 실물로 본적이 없어요. ^^

  • 4.
    '20.12.25 8:19 AM (211.224.xxx.157)

    헤이즈넛 커피 뒷면보면 전부 다 인공향이라 돼있어서 헤이즐넛 자체가 자연물이 아니라 생각했네요. 향이 너무 좋잖아요. 그게 흔치않고 비싸서 그런거군요. 그래도 그 좋은게 우리나라에 있는 나무열매 볶은 향이라니 좋네요.

  • 5. 마카다미아
    '20.12.25 8:43 A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그것과 맛이 비슷해요. 씹을수록 꼬소한데
    산에 흔하게 많더니 개체수가 주는지 아쉽네요.
    생강나무나 산초나무도 순 우리나라만,자생하는 토종나무라던데요. 전나무는 우리 토종나무인데 일본넘들이 영국인가에 종자를 팔아먹어서 로열티 줘야할거에요. 청양고추 처럼요.
    철천지 왠수나라에요.
    다른 얘긴데 코호나 격리시설에 들어가는 도시락이 롯데푸드라던데 공짜로 지원은 안해줄테고 롯데가 관여안한,데가 없네요

  • 6. 마카다미아
    '20.12.25 8:44 A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그것과 맛이 비슷해요. 씹을수록 꼬소한데
    산에 흔하게 많더니 개체수가 주는지 아쉽네요.
    생강나무나 산초나무도 우리나라만 자생하는 토종나무라던데요. 전나무는 우리 토종나무인데 일본넘들이 영국인가에 종자를 팔아먹어서 로열티 줘야할거에요. 청양고추 처럼요.
    철천지 왠수나라에요.
    다른 얘긴데 코로나 격리시설에 들어가는 도시락이 롯데푸드라던데 공짜로 지원은 안해줄테고 롯데가 관여 안한 데가 없네요

  • 7. 마카다미아
    '20.12.25 8:46 A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그것과 맛이 비슷해요. 씹을수록 꼬소한데
    산에 흔하게 많더니 개체수가 주는지 아쉽네요.
    산초나무도 순 우리나라만,자생하는 토종나무라던데요. 전나무는 우리 토종나무인데 일본넘들이 영국인가에 종자를 팔아먹어서 로열티 줘야할거에요. 청양고추 처럼요.
    철천지 왠수나라에요.
    다른 얘긴데 코호나 격리시설에 들어가는 도시락이 롯데푸드라던데 공짜로 지원은 안해줄테고 롯데가 관여안한,데가 없네요

  • 8. 마카다미아
    '20.12.25 8:49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그것과 맛이 비슷해요. 씹을수록 꼬소한데
    산에 흔하게 많더니 개체수가 주는지 아쉽네요.
    산초나무도 측백나무도 우리나라만 자생하는 토종나무인데
    크리스마스 나무라고 불리는 전나무는 우리 토종나무인데 일본넘들이 영국인가에 종자를 팔아먹어서 로열티 줘야할거에요. 청양고추 처럼요.
    철천지 왠수나라에요.
    다른 얘긴데 코로나 격리시설에 들어가는 도시락이 롯데푸드라던데 공짜로 지원은 안해줄테고 롯데가 관여 안한데가 없네요

  • 9.
    '20.12.25 11:25 AM (211.224.xxx.157)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로 쓰는 나무는 서양 선교사 출신 생물학자가 우리나라 자원 가져가려 들어와 전국토 돌아다니며 찾아내서 서양으로 가져가 쓰는거. 울릉도 나리꽃도 가져다 백합만들고.

  • 10.
    '20.12.25 11:32 AM (117.123.xxx.124)

    알고 있었고
    저흰 깨금이라 불렀어요 ^^
    시골 산이나 이런데서 자주 봤고
    자주 따먹고..
    약간 도토리마냥 딱딱한 껍질이 익으면
    그거 깨서 속살 까먹음 고소했죠

    과천에서 관악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산길에서
    깨금 이 있는거 보고 무지 반가웠었는데...

    이게 보통은 작은 덤불? 도토리나무처럼 좀
    작은 편인데 진짜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있는 곳도 알아요
    아름드리 큰 나무여서 처음엔 깨금. 개암나무인줄
    몰랐는데 작고 엄청 많이 열린 열매를 보고
    개암이구나 했어요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걸 잘 보고 살아서인지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데 제 눈에는
    잘 띄더라고요 때론 그런게 참 재밌기도 해요

  • 11. ...
    '20.12.25 4:21 PM (223.38.xxx.215)

    우와...육십 다되가는 지금 처음 알았어요
    저도 개암나무는 혹부리영감 책에서만 봤는데 그게 헤이즐넛이라니..
    역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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