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전에도 한번 글올려서 고양이바디랭귀지 여쭸었어요^^
아파트냥이와 친해졌구요~~
어제는 영역의 끝부분에서 둘이서30분가량놀고 먹이도 주고 갈때 배웅도 받았지요^^*
오늘도 저희동쪽 나무사이에 있다가 저랑 아들보더니 냐옹 하고 나오며 영역숲쪽에 같이갔는데 먹이준쪽에 쥐가 다이되서 짜부가 되었더라구요~;;;;
이게 걔네들의 보은~?뭐이런걸수도 있을까요^^;*
엄청똘똘해서 빠빠이하면 따라배웅도 해주는 귀요미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의 보은일까요^^??
주미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20-12-24 17:50:13
IP : 112.149.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유아유
'20.12.24 6:01 PM (182.214.xxx.74)이런글은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주시면 좋은데......
2. 사진
'20.12.24 6:02 PM (112.149.xxx.149)올리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3. 배웅해주는
'20.12.24 6:40 PM (223.33.xxx.250)고양이라..
너무 예쁘네요
진짜 원글님이 좋은가봐요 별로 반갑지 않은 선물이지만 냥이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
추운 겨울 잘 이겨냈음 좋겠어요4. 양이
'20.12.24 6:41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냥이 똑똑하죠.
❤❤❤5. ...
'20.12.24 7:16 PM (86.130.xxx.122)저도 쥐선물 받은적 있어요 ㅋ 기겁했지만서도. ㅠㅠ ㅋㅋㅋㅋ
6. happ
'20.12.24 7:21 PM (115.161.xxx.179)감사해요~^-^
이쁜 그림이 그려져요.7. ... .
'20.12.24 7:35 PM (125.132.xxx.105)이 추운 겨울에... 쥐하면 징그러울 수 있지만
그 마음을 헤아려 본다면, 밥을 주시니 감사해서
자기도 가장 귀한 걸 선물로 답하는 거라..
너무 곱고 예쁜 모습이라 제가 눈물이 나려고 해요.8. ㅡㅡㅡ
'20.12.24 8:51 PM (1.127.xxx.219)쥐, 새, 새끼뱀 받아봤오요^^
9. 원글님
'20.12.24 9:31 PM (182.212.xxx.60) - 삭제된댓글부탁인데 데려다 키우실 거 아니면 애들 손타게 하지 마세요.
캣맘들도 제대로 된 사람들은 먹을 것만 줘요. 가까이 와서 부비려고 하는 애들은 발로 바닥을 구르며 쫓아내기도 하고요. 손탄 애들이 학대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서 그래요. 제일 안타까운 애들이 길에서 사람 좋아라 하고 냥냥 따라 다니는 애들입니다. 먹이만 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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