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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는 아들이 집을 바꾸자고 하네요/펌

이런자식도있네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20-12-24 11:47:39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658922162

이런 넘도 자식이라고.....
IP : 117.111.xxx.1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에
    '20.12.24 11:49 AM (117.111.xxx.141)

    원글이 쓴 후기 내용도 있네요

  • 2.
    '20.12.24 11:53 AM (180.224.xxx.210)

    이거 얼마 전에 베스트 간 글 아닌가요?

  • 3. 지금도
    '20.12.24 11:55 AM (223.38.xxx.174)

    베스트에 있어요.

  • 4. 베스트글
    '20.12.24 11:56 AM (121.190.xxx.146)

    지금도 베스트에 있어요.

  • 5. 잘못키웟네요
    '20.12.24 12:00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후기읽어보니 더 가관이네요 어차피 자기줄꺼 미리준다고생각하라고? 아님 배려해서 2억만 받겠대요 계속 사시라고ㅎㅎㅎㅎ 예비며느리생각이었네요 나도 자기집에서 우리애들키우고싶대 와......진짜 미친것들이네

  • 6. ....
    '20.12.24 12:03 PM (1.237.xxx.189)

    제목에 후기도 있음이라고 덧붙이면 될듯
    바꿔줘도 이핑계 저핑계로 연 끊을것들이네요

  • 7. ...
    '20.12.24 12:07 PM (14.39.xxx.161)

    남자 부모가 먼저 집 바꿔주겠다고 했다고
    여자는 자기 부모에게 거짓말까지 했네요.
    엄마들끼리 친구인데 서로 참 불편해졌겠어요.
    자식이 부모를 내쫓고 결국 그 집 차지하려는 수작 같아요.

  • 8. 후기
    '20.12.24 12:09 PM (61.98.xxx.139)

    읽어보니 더 가관.
    자식새끼들 교육 잘 시켜야겠어요.
    너무 다 해주고 키워서 부모 알기를..

  • 9. gma
    '20.12.24 12:11 PM (14.33.xxx.108) - 삭제된댓글

    며느리 맹랑하네요..그 말에 넘어간 아들도 또이 또이. 이래서 사람은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함..

  • 10. 미친
    '20.12.24 12: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시부모집이랑 바꾸자고 제안했다고 지부모 집은 놔두고?

  • 11. 미친
    '20.12.24 12:15 PM (1.237.xxx.189)

    여자가 시부모집이랑 바꾸자고 제안했다고
    지부모 집은 놔두고?

  • 12. ...
    '20.12.24 12:17 PM (222.236.xxx.7)

    엄마끼리 친구사이요 ..ㅠㅠ???? 그럼 거짓말이 들통이 난다고 생각을 못하는건지..???

  • 13. 그게
    '20.12.24 12:18 PM (122.34.xxx.114)

    여자는 애가 셋이고(아마 자기랑 형제까지 셋)
    남자는 외동이고 그래서 집이 북적거린다고.....
    남자는 외동이라 결혼하면 부모님만 계시고, 자기네는 자기 결혼해도 형제가 둘이나 더 있다고 하는듯요.
    저건.. 여자 여우가 아니라 남자 **이죠. 저런 말을 듣고 이상한줄 몰랐다니요.
    근데 처음2억 8천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네요. 남8천 여7천이면 1억5천인데.
    1억 더 넘는돈은 여자가 꿍친돈인지 친정집에서 해주는걸 모르는건지...

  • 14. 저런
    '20.12.24 12:20 PM (14.33.xxx.108) - 삭제된댓글

    며느리 맹랑하네요..그 말에 넘어간 아들도 또이 또이. 이래서 사람은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함..
    아들 말도 가관이네요. 그럼 배려로 2억을 받겠다고?? 뭐 이건 자식이 뭔 상전인가 돈 맡겨놓은 줄.

  • 15.
    '20.12.24 12:21 PM (211.117.xxx.241)

    아들이 초딩? 유치원생?
    졸업하고 계약직하다 2년 공부해 9급 공무원 얼추 20대 후반이나 30초일텐데 머리라는게 없나요?
    결혼도 안한 예비 신부 꾐에 빠져 저런다고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셔야죠

  • 16. .....
    '20.12.24 12:23 PM (1.237.xxx.189)

    지친정이 가족 많다는건 시부모집 욕심내는 여우 며느리에 핑계죠
    아파트에 살고 싶은근 지사정이고 친정에 요구하든지
    아들만 욕해야하고 며느리는 남이니까 욕하면 안되나요?

  • 17. 으음
    '20.12.24 12:23 PM (110.13.xxx.92)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자기 멋대로 될거라고 생각해서 며느리감한테도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추진했다는 걸로 읽히는데 맞나요? 아무튼 재산관리는 잘해야겠네요 싹 기부하고 가야할듯..

  • 18. ..
    '20.12.24 12:25 PM (115.94.xxx.252)

    여자 친정에서 해줬다네요. 그래서 2억 8천.....
    세상 넓고 또라이 많은걸 또 실감하네요.

  • 19.
    '20.12.24 12:36 PM (110.70.xxx.11)

    저 결혼 나같음 안시키고 그래도 하겠다면 딱 지원 끊습니다.뭐 저런 자식들이 다 있나요 양가가 서로 아는 사이라는데 저딴식의 행동이 가능한가요 내자식이 저러면 정말 기절할듯ㅠ

  • 20. ...
    '20.12.24 12:44 PM (14.39.xxx.161)

    양가 부모 모두 기가 차서 머리 싸매고 누울 상황이 됐네요. ㅠㅠ

  • 21. 미친놈
    '20.12.24 12:59 PM (69.115.xxx.128)

    범새끼을 카웠네요 나중에는 사는집도 내 쫓겠네요 나쁜놈 나쁜 ㄴ

  • 22. .........
    '20.12.24 2:00 PM (112.221.xxx.67)

    신혼집 그럴싸하게 시작해서 남들한테 자랑하고싶어서 그런거겠죠
    인스타에 올리고 친구들 불러 집들이하고.. 아파트 자가에서 시작하는 결혼생활 남들한테 부러움받고싶어서.. 2억8천짜리 빌라에서 시작하는 결혼...뭔가 뽀대는 안나니께...

  • 23. 아들돈7천
    '20.12.24 2:37 PM (125.132.xxx.178)

    7천 아들돈이고 며느리친정에서 8천보태고 며느리가 모은돈 1억 3천인거죠. 며느리될 사람이 아들이랑 동갑에 고졸로 취직해서 모았다니 그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이집 아들이나 저집 딸이나 부모밑에서 부모돈이랑 카드로 생활비며 용돈쓰게하고 자기들 월급은 고스란히 저축하게 해줬더니 그게 정말 온전히 자기돈인 줄 아나봐요. 부모가 준 돈이지.... 그러니 2억보태달란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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