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분들 보통 몇살까지 재워주시나요

에휴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20-12-23 22:56:19
9살이고 내년에 10살인데..

지금까지 재워줘요

침대에 같이 누워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줘야해요

이제 졸업하고 싶어요

예전에 티비보면 부모님이 "방어 들어가 자라" 그러시면 7살 애들도 혼자 알아서 들어가 잤던 것 같은데..

외동이라 그런지 꼭 재워줘야 한다네요

보통 몇살까지 재워주셨어요?

왜 혼자자야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지 않아요 ㅠㅠ




IP : 218.50.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12.23 10:57 PM (121.165.xxx.46)

    동생이 생긴 다음부턴 같이 자더라구요.
    열시정도에

  • 2. ...
    '20.12.23 10:58 PM (125.177.xxx.158)

    저희 외동아들 5살때부터 혼자 가서 잤어요
    토닥토닥 안아서 재워준건 거의 두돌전까지고
    다같이 잠든건 4살까지. 아이 잠들면 샤라락 몸만 빠져나왔고요.
    5살부터는 부모는 부모할일 하고 애는 졸리면 들어가서 잤어요.
    어서 자라. 9시 넘었다 하면 자기 싫어 징징거리다가도 들어가 잤어요.

  • 3. ...
    '20.12.23 11:06 PM (59.15.xxx.61)

    6-7세에 혼자 잤어요.

  • 4. 1112
    '20.12.23 11:08 PM (106.101.xxx.187) - 삭제된댓글

    지금 외동 11살 아들 잠들때까지 있다가 나왔네요ㅠㅠ
    그냥 아이가 원할때까지는 해주려고요

  • 5. ..
    '20.12.23 11:18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아이 둘 다 5살부터 혼자 잤어요.
    큰 애는 시간되면 스스로 이닦고 인사하고 자기방에
    가서 잤고요.
    작은 애는 자라고 하면 혼자 누워 뒹굴뒹굴하다가
    스르르 잠들었네요.

  • 6. ..
    '20.12.23 11:2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아이 둘 다 5살부터 혼자 잤어요.
    큰 애는 시간되면 스스로 이닦고 인사하고 자기방에
    가서 잤고요.
    작은 애는 자라고 하면 혼자 누워 뒹굴뒹굴하다가
    스르르 잠들었네요.
    그래서인지 작은애가 낳은 외손녀가 9개월인데
    얘가 졸음이 오면 안아달라고 하다가
    진짜 잘것같이 졸리면 밀어내요.
    자기를 침대에 눕히라고요.
    아기방 침대에 눕히고 불끄고 나와 모니터로 보면
    1.2분 뒹굴거리다가 잠들어요.

  • 7. 5학년
    '20.12.24 8:03 AM (220.122.xxx.61)

    5학년 겨울방학까지요. 애들이 수퍼싱글침대 2개 연결해서 잠들때까지 제가 가운데 누워있었어요.
    잠들어서 나오려고 하면 엄마 나 잠이 안 오는데, 그렇게
    완전 잠 들면 나왔어요.
    지금 중딩인데 이젠 엄마, 좀 나가라고 하네요.
    자기들 방에 오래 못 있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5965 이래서 검찰과 엮이지 말라고 하는구나 21 지나다 2020/12/25 1,325
1155964 대학생 라식,라섹 병원 3 안과병원 2020/12/25 1,349
1155963 뒤늦게 만학도 되는것도 사주에 나오네요 7 2020/12/25 2,206
1155962 가수 이승환 트윗 jpg 50 .... 2020/12/25 16,957
1155961 국민의힘 "JTBC, 공수처 미화 드라마 즉각 철회하라.. 24 뉴스 2020/12/25 1,499
1155960 정치인 후원금 하려는데 아직 안찬 분 계실까요? 3 ... 2020/12/25 324
1155959 민주당가입하였습니다 ! 6 ,,,,,,.. 2020/12/25 348
1155958 우리나라도 완전 배심원제 가면 안되나요? 7 ... 2020/12/25 302
1155957 한동훈 수사를 촉구합니다 3 apfhd 2020/12/25 405
1155956 법복입은 개 25 검찰개혁 2020/12/25 1,468
1155955 파워풀엑스크림 써보신분 2 ㅁㅁ 2020/12/25 350
1155954 강박증요 2 2020/12/25 891
1155953 속보)1241명 확진.일일 최대치 21 High 2020/12/25 3,918
1155952 윤씨는 좀 그만두면 안될까요? 21 워메 2020/12/25 1,400
1155951 아침부터 댓글 달고 다니느라 3 알바비도 안.. 2020/12/25 282
1155950 알바들도 나씨아들은 부럽겠네요 4 안됐다 2020/12/25 335
1155949 해외생활 20년차 밖에서 바라보는 한국 26 봄날 2020/12/25 6,319
1155948 정직하고 머리좋은 사람은 절대로... 20 주어없음 2020/12/25 5,000
1155947 남편의 크리스마스선물-누가 더 화가 날 상황인지 봐주세요 33 속풀이 2020/12/25 5,500
1155946 채널A사건 수사팀 "한동훈 무혐의" 결론.. .. 9 이럴줄알았어.. 2020/12/25 1,180
1155945 조국이 문제있어도 당신들은 싫다.. 34 .... 2020/12/25 1,695
1155944 법의 사나이 이제 나경원일가 4 ... 2020/12/25 340
1155943 임정엽 재판부 탄핵 청원 하루 만에 24만 9 ... 2020/12/25 795
1155942 윤총장님, 복귀 축하합니다!!!!! 51 ........ 2020/12/25 2,203
1155941 전화와서 잠이 깬 게 화가나요 10 2020/12/25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