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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매일 술마시는거 괜찮을까요

.. 조회수 : 4,282
작성일 : 2020-12-23 22:19:12
직장맘인데 몇달째 재택이라 하루죙일 집에 갇혀 지내요. 애들 둘이라 삼시세끼 해바치고 일하느라 스트레스 만만치 않으니 유일하게 즐길게 술 밖에 없어요
원래도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시긴 해고 코로나 전엔 일주일에 한번 마실까말까 했는데 요샌 몇 달째 밤에 저녁해먹고 하루 일과 끝났다 싶으면 맥주 한캔 혹은 와인 반병 정도 마셔요.
맥주는 배부르고 혼자 먹기 별론데 화이트와인은 간단히 과일이나 군것질 놓고 티비보고 먹고 있자면 두세잔 먹으면 얼추 반 병 되네요.
이러다 중독 되는건자..이젠 저녁되면 생각나고 냉장고에 줄곧 술 채워놓으니 이미 중독인가 싶고..
건강에 안 좋겠죠.. 나이는 마흔중반이에요..
IP : 1.230.xxx.10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3 10:22 PM (121.165.xxx.46)

    아주 쪼금 드셔야해요. 매일 드시다 주량 늘면
    나중에 알콜성 치매가 오더라구요
    저 아는 지인분 오래도록 술 고래 많이 드시더니
    오십초반에 벌써 치매 이상하게 왔어요. 조심하셔야해요.

  • 2. ...
    '20.12.23 10:22 PM (211.49.xxx.241)

    저도 거의 매일 맥주 한캔 정도 마시는데 몸에야 안 좋겠죠 살도 찌고요. 근데 별로 끊을 생각은 없어요

  • 3. 토닥토닥
    '20.12.23 10:22 PM (223.62.xxx.87)

    재택근무에 애들 뒷바라지에 코로나 우울증...
    고생하시네요.
    한 번 폭음보다 잦게 매일 마시는 술 그것도 혼술이 더 안 좋다네요.
    너무 자주 드시지 마세요.
    백신도 나오고 다시 활기찬 일상을 돌아갈 날도 곧 올겁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하세여.

  • 4. ..
    '20.12.23 10:31 PM (112.155.xxx.136)

    원래 주부알콜중독이 주방에서 시작해요
    지금 힘드시겠지만 절제하도록 노력해보세요

  • 5. ㅇㅇ
    '20.12.23 10:32 PM (211.193.xxx.134)

    술 중독 되면
    인생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이가면 돌아오는 길이 너무 어려워 끝입니다

    일단 술뿐이라고 변명하지마세요

    저는 술을 안마시지만

    술의 달콤함을 알기에
    안마십니다

    저는 술 커피 담배 마약을 저를 멸망시키는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가 남들보다 약합니다

    님을 좀 더 사랑해 보세요

  • 6. ...
    '20.12.23 10:43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아마 혼술 애호가들이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할거 같지만 매일 드시지 마세요. 차라리 불금이면 불금 일상의 이벤트처럼 일주일에 한두번 양껏 드세요. 중년 여성 중독자를 가까이에서 경험했던 자녀로서 말씀드려요.

  • 7. ...
    '20.12.23 10:44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잘모르지만 매일 마시는건 안될거같아요. 자제해보세요.
    그러다 말면 다행인데 계속되어 중독되면 되돌아가기 힘들것 같아요.

  • 8. ...
    '20.12.23 10:47 PM (220.75.xxx.108)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애들한테 짐덩어리 엄마가 됩니다.
    가능하면 건강하게 애들한테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 엄마로 살다 돌아가야죠...

  • 9. 저도요
    '20.12.23 10:47 PM (124.49.xxx.61)

    6시즘 되면 술생각이 나요

  • 10.
    '20.12.23 10:57 PM (220.117.xxx.26)

    한번에 폭음 하는것보다
    매일 마시는게 더 안좋대요
    알콜 의존성 높아져서 약하게 매일도
    알콜중독이예요

  • 11. 아무리
    '20.12.23 11:01 PM (61.81.xxx.191)

    술 드신후 모습이 분명 다를거에요.
    말투, 눈빛, 냄새..

    저희 엄마가 저 청소년기쯤 술에 의존해서 지내셨을때가 있었어요.

    저는 지금 초등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술 한잔도 안 마셔요. 결혼전에도 안 마셨었지만 지금도 안 마셔요.
    제 인생의 약속이에요.

    원글님..힘드시겠지만, 탄산수를 대신 드셔보시겠어요?
    영화를 본다거나, 요가 영상 켜고 매일 밤 이십분씩만 따라해보세요.
    그리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잠들어보시길...

  • 12. ..
    '20.12.23 11:02 PM (119.206.xxx.97)

    조금이라도 매일 마시는 술이 제일 안좋다고 했어요
    간이 해독할 시간을 주지않는다고요
    제가 매일 술 마셔서 몸 아파 오고
    알콜중독으로 손 떨고..그랬어요
    친정가서도 한밤중에 냉장고 열고 소주 벌컥 한 두 모금씩 마시고요
    건강잃고 끊었어요

  • 13. 맥주한캔
    '20.12.23 11:05 PM (112.166.xxx.65)

    이 술인가요??
    그 정도는 음료수....ㅎㅎㅎ

    전 1000이하는 음주로 안 샘

  • 14. 안 괜찮아요
    '20.12.23 11:08 PM (223.39.xxx.188)

    한달에 한번 폭주를 하는게 몸이나 정신적으로 매일 마시는것보다 낫습니다.
    술이 사람을 먹어 버리더군요.
    술은 허가해준 마약입니다.
    오죽하면 결혼 상대자로 술담배 하는 사람은 거르라고 할까요
    중독성이 심각하고 감정기복도 심합니다.
    여튼 주변에 알중이들 보면 가정이 평안하지가 못합니다.

  • 15. ...
    '20.12.23 11:12 PM (61.72.xxx.76)

    중독 ... 아무나 됩니다

    하루나 이틀 정해서 드세요

    하루가 좋겠죠

  • 16. ..
    '20.12.23 11:27 PM (112.167.xxx.66)

    저도 원래는 술 마시지 않았는데
    코로나 시기가 길어지면서 직장도 힘들고
    여러가지 스트레스 심해져서 금요일엔 저녁 먹으면서 와인 마셔요. 와인 마시면서 가족과 얘기하다보면 기분이 좀 풀리는듯 해요.

    와인도 마시다보니 맛을 알게되어 점점 더 비싼거 사게 되더라고요. 뭐 일주일에 한번이니 크게 나쁜거 아니겠지 이럼서 위안하고 있어요.

  • 17. 블루그린
    '20.12.24 12:04 AM (121.176.xxx.33)

    간이식 하는 젊은 여자들 많대요.. 술집 일하다가

  • 18. 충격요법
    '20.12.24 1:51 AM (211.193.xxx.130)

    술 먹으면 피부 탄력이 정말 눈에 띄게 감소해요.
    기미 생기는 것도 엄청 급격해 지고요.

  • 19. 방심하다
    '20.12.24 3:36 AM (125.189.xxx.41)

    힘들어집니다.
    홀어머니한테 컸는데요.
    평생 외로움에 술을 벗삼아 가까이 하신 친정엄마
    지금 참말로 다주 저를 괴롭힙니다..ㅠ
    먼곳살아 자주 못가보는데
    알콜성 치매인지 섬망증상인지
    매일 악담을...
    이래도 못하고 저래도 못하고
    괴로워요..정말...
    가랑비 옷젖듯 방심하며 마시다
    그렇게 되시네요...
    딱 신경쓰고 드셔요..
    예를들면 일주일에 두번마시다
    한번씩...이렇게...

  • 20.
    '20.12.24 4:02 A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중독 순식간이던데요.
    보드카 한병 누가 주길래 그냥은 못먹어서
    진저비어 타서 칵테일로
    사과쥬스도 등등 매일매일 치즈랑
    며칠 걸려 한병 다 먹고 또 사려다가
    정신줄 잡았어요.
    클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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