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음악 미술 무용 다합쳐서 총 228명이고
미술과만 70명저도인데요
저런 소수 가운데 내신을 산출하면
내신이 불리한데
예고나오고 미대 지원시 내신은 좀 학교에서 다른게 산출하든지
그런 혜택이 있나요
과고는 4등급까지 그냥 1등급으로 쳐준다고 들었습니다만
예고는 미술같은 경우 수학이 필요없는데
수학 수업이 있나요
그냥 단순 실기연습할 시간을 확보하려고 예고가는건가요
보니까 음악 미술 무용 다합쳐서 총 228명이고
미술과만 70명저도인데요
저런 소수 가운데 내신을 산출하면
내신이 불리한데
예고나오고 미대 지원시 내신은 좀 학교에서 다른게 산출하든지
그런 혜택이 있나요
과고는 4등급까지 그냥 1등급으로 쳐준다고 들었습니다만
예고는 미술같은 경우 수학이 필요없는데
수학 수업이 있나요
그냥 단순 실기연습할 시간을 확보하려고 예고가는건가요
수학수업 있지만 일반고처럼 심화를 안해도 풀수있는 수준으로 수학은 나오긴 해요. 예고도 내신 힘들죠. 좋은 학교일수록 공부도 더 잘하고 또 워낙 비슷한 점수의 아이들이 다 몰려있어서 몇등급 이상만 되면 되는데 그 몇등급 받기가 힘들더라구요.
미술은 다른 과와 달리 일반고에서 공부 많이 해서 가는게(특히 디자인쪽은) 유리한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대학마다 여러 전형이 있지만 미술활동 보고서같은 포트폴리오 챙기고 이런건 예고안에서 다 이루어지기때문에 일반고생이 예고생을 이길수가 없어요.
또 비슷한 아이들 만나 학교생활 즐겁게 하는것도 좋고 나중에 인맥도 될테구요.
미술과는 공부도 잘하는 애들이 오기때문에 내신이 유리한 점은 없어요. 다만 미대가기 좋은 환경이죠.
예고중에 미술과는 공부를 잘해야 해요. 수학과목은 일반고와는 달리 심화보다는 기본이 나오기때문에
기초를 잘 닦아논다면 점수받기는 좀 나아요. 그리고 홍대같은 경우는 예고는 보정계수라고 내신이
일반고보다 좀 높게 나와요.
미대 갈거면 낮은 예고라도 다니는게 나아요. 미술활동보고서 같은 활동들 무리없이 다 지원해주고
고등생활 환경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