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적 없나요
지나다가 제가 너무 맘에드는 옷 스타일을 입고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어디꺼인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어디 옷이냐고 묻고 싶었는데 차마 묻지를 못했네요
너무 궁금해요
저도 작년에 롱패딩 샀는데 저런거 알았음 저거 샀을거에요ㅠㅠ
검정 긴 기장의 롱패딩이에요 허리 들어가는 스타일이고 허리 묶는
끈있고 모자에 아주 좋은 하얀색 털이 엄청 부티나 보이네요
양쪽 아래에 똑단추로 걷기 불편하지 않게 되었구요
아주 여성스러우면서 날씬해 보이더라구요
오늘 지나다가 제가 너무 맘이 드는 패딩을 입은 모르는 사람
루 조회수 : 5,550
작성일 : 2020-12-23 05:56:18
IP : 222.234.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2.23 6:14 AM (175.207.xxx.116)원글님이 궁금해하는 거 알려주는 앱 없을까요?
사진으로는 비슷한 옷 찾아주는 건 봤는데
이렇게 말로 풀었을 때도
찾아주는 거 있었으면 좋겠어요2. ‥
'20.12.23 6:54 AM (172.56.xxx.205)저는 물어봅니다
예쁘다 칭찬 하면서요
남들이 내게 물을때도 있고
그러면 기분좋게 알려줘요
다음엔 꼭 물어보세요3. 저도
'20.12.23 9:22 A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물어봐요
저도 물음을 받아봤을때 아 내가 한게 예뻐보이는구나 기분 좋거든요
화장품, 향수 뭐썼냐고 물어봐주는 것도 좋아요 내가 예뻐보이니까 물어보는거잖아요4. 영통
'20.12.23 10:04 AM (211.114.xxx.78)안 비싼 것인데 이쁘네요. 어디거에요 물으면 알려주지만
비싼 것은 잘 안 알려줍니다.
큰 돈 들여 산 물건은 너나 나나 입어서 흔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5. mmm
'20.12.23 10:05 AM (1.127.xxx.192)전 작년에.. 어느 할머님이 입으셨던데 하얀 쇼트 패딩에 옷 선마무리?는 금색으로 되있던데 괜찮더라구요
6. ,,,
'20.12.23 11:21 AM (121.167.xxx.120)전 입고 나갔다가 물어 봐서 얘기해 줬어요.
어디서 얼마에 주고 샀나고 물어 봐서요.
물어 보는 사람이 60대 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