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지나다가 제가 너무 맘이 드는 패딩을 입은 모르는 사람

조회수 : 5,550
작성일 : 2020-12-23 05:56:18
그런적 없나요
지나다가 제가 너무 맘에드는 옷 스타일을 입고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어디꺼인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어디 옷이냐고 묻고 싶었는데 차마 묻지를 못했네요
너무 궁금해요
저도 작년에 롱패딩 샀는데 저런거 알았음 저거 샀을거에요ㅠㅠ
검정 긴 기장의 롱패딩이에요 허리 들어가는 스타일이고 허리 묶는
끈있고 모자에 아주 좋은 하얀색 털이 엄청 부티나 보이네요
양쪽 아래에 똑단추로 걷기 불편하지 않게 되었구요
아주 여성스러우면서 날씬해 보이더라구요
IP : 222.234.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23 6:14 AM (175.207.xxx.116)

    원글님이 궁금해하는 거 알려주는 앱 없을까요?
    사진으로는 비슷한 옷 찾아주는 건 봤는데
    이렇게 말로 풀었을 때도
    찾아주는 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 2.
    '20.12.23 6:54 AM (172.56.xxx.205)

    저는 물어봅니다
    예쁘다 칭찬 하면서요
    남들이 내게 물을때도 있고
    그러면 기분좋게 알려줘요
    다음엔 꼭 물어보세요

  • 3. 저도
    '20.12.23 9:22 A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물어봐요
    저도 물음을 받아봤을때 아 내가 한게 예뻐보이는구나 기분 좋거든요
    화장품, 향수 뭐썼냐고 물어봐주는 것도 좋아요 내가 예뻐보이니까 물어보는거잖아요

  • 4. 영통
    '20.12.23 10:04 AM (211.114.xxx.78)

    안 비싼 것인데 이쁘네요. 어디거에요 물으면 알려주지만
    비싼 것은 잘 안 알려줍니다.
    큰 돈 들여 산 물건은 너나 나나 입어서 흔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 5. mmm
    '20.12.23 10:05 AM (1.127.xxx.192)

    전 작년에.. 어느 할머님이 입으셨던데 하얀 쇼트 패딩에 옷 선마무리?는 금색으로 되있던데 괜찮더라구요

  • 6. ,,,
    '20.12.23 11:21 AM (121.167.xxx.120)

    전 입고 나갔다가 물어 봐서 얘기해 줬어요.
    어디서 얼마에 주고 샀나고 물어 봐서요.
    물어 보는 사람이 60대 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089 비아냥 조롱좀 하지마세요. 31 ㅇㅇ 2020/12/23 3,017
1150088 그러고 보면 손석희앵커 12 .. 2020/12/23 4,079
1150087 대통령은 5년이지만 우리조직은 영원해~ 18 이건가봄 2020/12/23 1,540
1150086 화이자, '백신 추가 공급' 난색 보이자..미국의 제안 6 뉴스 2020/12/23 1,831
1150085 판사, 검사 자녀들의 입시비리 전수조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청원 2020/12/23 889
1150084 판새들 상당수 n번방 관련자들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도 들어요 9 윤사찰 2020/12/23 788
1150083 저녁 맛있는거 먹고 싶네요 7 sweet 2020/12/23 2,362
1150082 서기호전판사는 2심도 1심과 비슷하게 나올꺼라 보네요. 16 ... 2020/12/23 2,612
1150081 이상한 사람들 글은 댓글&클릭 다 하지 맙시다. 10 2020/12/23 425
1150080 조국장관님에 대한 적폐들의 공격은 치졸 그자체네요 41 ... 2020/12/23 1,328
1150079 펌)표창장위조?법정에서벌어지는 코미디 18 ㄱㅂㄴ 2020/12/23 2,340
1150078 수능폭망.. 너무 고통스럽네요.ㅠㅠ 63 .. 2020/12/23 26,681
1150077 반수 재수? 6 ㄱㄱ 2020/12/23 1,515
1150076 초등 3,5학년 책 추천부탁드려요 5 하늘 2020/12/23 774
1150075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고소인의 손편지 공개” 9 이상해..... 2020/12/23 2,163
1150074 정경심 교수 판결의 의미 30 검판새 2020/12/23 3,111
1150073 존경하는 재판장님... 존경은 개밥그릇이라는 뜻인가요? 6 ... 2020/12/23 632
1150072 모르는 번호로 전화를 받았는데 5 82cook.. 2020/12/23 1,836
1150071 백신접종 한국은 2그룹,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 10 점점 2020/12/23 1,812
1150070 정말 미인인데 에고 얼굴에 뭘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8 .... 2020/12/23 4,730
1150069 제대로 원희룡 1 아깐 분해서.. 2020/12/23 725
1150068 에드가 후버를 꿈꾸는거네요 2 2020/12/23 601
1150067 재수학원 정보좀 부탁드립니다..수능폭망..ㅠㅠ 3 mm 2020/12/23 1,964
1150066 이탄희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개혁 배신했다".. 8 뉴스 2020/12/23 1,921
1150065 한국 판검사들은 사람이 아니고 야차들이네요 17 ... 2020/12/23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