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10억을 지원한다면 어디에?
1. ...
'20.12.23 6:11 AM (220.75.xxx.108)당장 생각나는 곳은 얼마전 벤츠타고 와서 무료도시락 먹으려고 했던 모녀땜에 맘 상하신 이탈리아 국적의 신부님이 운영하시는 안나의 집이요. 넉넉히 기부해서 신부님 맘껏 도시락을 만들 수 있도록...
2. 생활치료센터가
'20.12.23 6:11 AM (222.120.xxx.44)많이 부족하지요.
3. ......
'20.12.23 6:23 AM (218.145.xxx.234)생활치료센터는 정부에서 만들구요
안나의집에 하도록 할게요~4. ᆢ
'20.12.23 6:33 A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용산역 근처 '하나님의 집'이라고 무료 급식소인데 많이 어렵더라구요 여기두요...ㅠ
5. 인천
'20.12.23 6:36 AM (162.222.xxx.35)민들레 국수집
6. ....
'20.12.23 7:05 AM (219.240.xxx.24)최고로 멋짐!
7. ..
'20.12.23 7:09 AM (106.102.xxx.153)사업이 망해서 집 가구가전에 유체동산 가압류가 들어와있어요
아이에게 미안하고 방법이 없는데 혹 도와주실수 없으실까요? 서류보여드릴수 있어요..8. ‥
'20.12.23 7:17 AM (172.56.xxx.205)진짜 그지가 나타났다 ㄷㄷㄷ
9. 폴링인82
'20.12.23 7:37 AM (118.235.xxx.218)절대적 빈곤에 처한 이를 위해 적선하신다니
감축드립니다.10. ...
'20.12.23 8:08 AM (61.253.xxx.240)세상에 뭘 도와달라는거죠?
11. 위에
'20.12.23 8:22 AM (118.235.xxx.190)그지 운운 하는 ㄴ 진짜 그지같네
12. ..
'20.12.23 8:39 A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나도 이런글 올리고싶다
13. 와
'20.12.23 8:39 AM (110.70.xxx.49)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는 분들이 사업도 더 번창하시길 바래봅니다.
14. 하늘높이날자
'20.12.23 8:52 AM (59.11.xxx.47)어린 아가들 따뜻하게 돌봐주는 보육원같은 곳이요.
15. 저도
'20.12.23 9:06 AM (223.39.xxx.128)이이가 취업을 해서 감사한 마음에
천만원이라도
기부할 곳을 찾다가 안나의 집을 소개받았어요
근데 너무 유명해져서
저는 다른곳으로 하려고해요
어려운분들에게 따뜻한 한끼식사는
최고의 위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글님처럼 큰돈이라면
저는 열악한 잠자리를 위해서
임시보호소 같은 집을 짓고 싶어요
누구라도 기거할 곳이 없으면 잠잘 수 있는곳으로
쪽방보다 나은 환경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16. 저는
'20.12.23 9:21 AM (59.8.xxx.203) - 삭제된댓글생각이 달라요
시설이나 업체는 나라에서 하는거거나, 도와주는 업체가 많을겁니다,
저라면 개인들을 도와줄듯해요
정말로 가난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사업이 망한 사람들말고,
산타 처럼 동네에서 가난한 사람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