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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을 2등으로 밀어낸 경이로운소문

ㅇㅇ 조회수 : 7,010
작성일 : 2020-12-23 04:07:31
넷플릭스에서 1등입니다

저는 이틀만에 다 보았고 내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P : 211.219.xxx.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고하세요
    '20.12.23 4:07 AM (211.219.xxx.6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33319&page=1

  • 2. ...
    '20.12.23 4:50 AM (211.226.xxx.247)

    전 스위트홈이 더 재밌었어요.

  • 3. ㅇㅇ
    '20.12.23 4:52 AM (211.219.xxx.63)

    전 소문 다보고 이제 스위트홈 2편 보는데
    아직 잘모르겠음

  • 4. ...
    '20.12.23 4:58 AM (211.226.xxx.247)

    전 소문도 다 봤고 스위트홈도 다 봤어요. 스위트홈 2편까지 보고 남편은 재미없다고 떨어져나갔고 잔인한 장면은 많지만 중후반부터 엄청 잼나져요.

  • 5. 스위트홈
    '20.12.23 5:17 AM (148.252.xxx.91)

    앞 부분이 좀 지루해요. 버티고 나면 재밌습니다.
    배경음악이 좀 과하긴 한대 다 극복되요.

  • 6. ㅇㅇ
    '20.12.23 5:25 AM (73.83.xxx.104)

    스위트홈 볼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봐야 겠네요.

  • 7. ..
    '20.12.23 6:10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들다 봤는데 스위트홈이 더고퀄이고 재밌어요

  • 8. ㅇㅇ
    '20.12.23 6:21 AM (211.219.xxx.63)

    겅이로운 소문 이제 딱 반 방송했습니다

    시청률이 방송국 창사 이래 최고를 계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 9. 스위트홈
    '20.12.23 6:34 AM (98.228.xxx.217)

    거의 다 보고 있는데요. 정말 고퀄이에요. 드라마의 수준이 확 올라간 느낌이랄까. 이전의 드라마들과 차별되는 것이 있어요. 그 옛날 90년대 초 학교 영상실에서 아주 작고 조악한 모니터 화면으로 일본애니 공각기동대와 아키라를 보고 현실과 다른 차원의 영상을 마주하고 난후 심각하게 충격받았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일본은 요즘 나온 작품들 보면 이제 옛날의 영광은 과거속에 꽁꽁 묻어둔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예기치 않게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가 넘사벽의 수준을 보여주니까 정말 충격이었어요. 매회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수많은 외국의 분장, 특수효과 스태프들 보면서 네플릭스에서 아낌없이 물적지원을 해주는것도 알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연기꽝인 김태희 같은 한류 배우들 앞세워서 과대하게 주연배우의 출연료가 제작비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는 드라마들보다, 비교적 무명의 참신한 신인 배우들 많이 출연시켜서 작품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이런 드라마들이 훨씬 멋있다고 생각되네요.

  • 10. 스위트홈
    '20.12.23 7:34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제작비가. 한편당 30억이래요. 10회 제작비 300억,,,
    네플릭스 투자.. 대단하죠,

  • 11. ..
    '20.12.23 7:40 AM (223.38.xxx.26)

    전 경이로운 소문 재밋다해서 봤는데 어느 포인트가 재밌다는지 대사도 신파에 구리고 전형적이고. 2회 꾹 참고 3회까지 얼추 봤는데 영 못봐주겠어서 그만 뒀네요. 진짜 개취네요

  • 12. ㅇㅇ
    '20.12.23 8:10 AM (106.101.xxx.194)

    좀비물 좋아하는데 스윗홈은 못보겠어요
    경소문 재밌던데요 핵사이다맛에 봐요

  • 13.
    '20.12.23 8:13 AM (211.176.xxx.176)

    윗님 저도 재밌다는 소문에 3회까지 보면서 유치하네 생각했는데 그 다음부터 점차 재밌어져요 그렇다고 시그널이나 나의 아저씨때처럼 막 기다려지지는 않지만 볼땐 지루함은 없네요

  • 14. ..
    '20.12.23 9:11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재미야 취향이라고쳐도 만든수준이 차이가나요
    경소는 평범한 드라마수준이고 스위트홈은 그에비하면 대작이죠
    기대하는바가 달라서 평이 갈리는데 재미이외에는 비교할 대상은 아니예요

  • 15. 로로
    '20.12.23 9:16 AM (115.139.xxx.139)

    일단경이로운 소문 먼저 시작했는데 5회까지 보다 중단.
    신파가미된게 일단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고
    드라마가 돈을 저게쓴게 눈에보임.. cg어쩔.
    스토리랑 배우로만 승부하는 것같아요.!!
    1-5까지 겨우여우보다말다함.

    스위트홈 웹툰 안본 사람은 환혼 한다는데
    어제밤에 시작 단숨에 5회까지 봤음.
    신박하고, 일단 국내 드라마 스타일이랑 달라서.
    그점에 완전끌림.
    캐릭터들로 매력있음.

    저는 넷플 완전 좋아해서 다크, 베르사유, 아웃랜더, 원헌드레드
    블랙미러. 종이의집 강추함!!^^

  • 16. ㅡㅡ
    '20.12.23 9:33 AM (125.186.xxx.54)

    한국드라마 특유의 억지 설정, 오글거림 없이는
    드라마를 못만드는지...
    누가 추천해도 못믿어요 이제

  • 17. ..
    '20.12.23 10:06 AM (58.234.xxx.21)

    두작품이 비교대상은 아니라고 봐요.
    제작비에서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어떻게 비교를 하나요.
    스위트홈은 호불호가 심하구요.
    달람 4식구인데 3명은 이런류를 극혐합니다.
    좀비물 좋아하는 저만 아껴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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