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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해외발령. 아들은 지방대로. 82님들이라면?

가족 조회수 : 7,421
작성일 : 2020-12-22 16:40:30
거의 확정적인데 남편은 3년 정도 해외현장에서 근무하게 되고 아들은 지방대라서 자취 예정입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데 이렇게 되면 차라리 나도 지방으로
가서 아들과 함께 살거나 아들 지역으로 가되 작은 아파트 구해서 따로 살까 고민이예요.
남편 가는 곳은 가족이 가는 경우는 없고 남편도 원하지 않아요.
근데 아들 있는 지역으로 가면 저는 친구는 하나도 없네요.
의대라서 공부량이 많아 제가 오가며 살림을 챙겨줄 생각이었거든요.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IP : 223.38.xxx.15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2 4:41 PM (125.187.xxx.209)

    둘 중에 한군데는 가셔야죠~
    세군데 찢어져 사는건 좀 아닌듯요.

  • 2. 아는 엄마랑
    '20.12.22 4:42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비슷하네요.

    남편은 4년 해외발령(지금 3년째인가?)
    아이들은 군대 및 기숙사

    좋다던데요?
    취미활동하고 밥걱정 안해서..

  • 3. ...
    '20.12.22 4:42 PM (39.7.xxx.225)

    아들이 엄마 따라오는 걸 원하는지는 물어보셨나요
    그냥 제2의 독립의 기회로 삼으시는 게

  • 4. ....
    '20.12.22 4:42 PM (211.182.xxx.253)

    의대 공부인데 힘들겁니다.
    저라면 아들을 챙겨주고 지방에 살겠네요

  • 5. 음ㅋ
    '20.12.22 4:43 PM (220.88.xxx.202)

    저라면 아들한테 갑니다.

    남편이랑 찢어져서 저라면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그엄마
    '20.12.22 4:43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남편은 동남아에 있는데
    애들때문에 엄마는 서울에 있어요

  • 7. ㅡㅡ
    '20.12.22 4:43 PM (223.62.xxx.4)

    우선 지금 집에서 지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아들이 있는 지방으로 가서 지내세요
    원글님 끌리는 대로가 제일 좋지 않을지

  • 8.
    '20.12.22 4:44 PM (39.7.xxx.225)

    성인될 자녀 둔 외국 부모들은 전혀 하지 않는
    한국 엄마의 고민.

  • 9.
    '20.12.22 4:4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혼자있는게 어때서요
    울시누이 큰딸유학 둘째지방대 막내1년 기숙학원갔다가
    지방대에 군대
    시누이 내인생에 이런날도 오는구나 행복했다던데요

  • 10. ㅇㅇ
    '20.12.22 4:47 PM (106.102.xxx.46)

    아들이 원한다면 같이가도 좋치만
    기숙사들어간다면 안가도 되구요.

  • 11. ..
    '20.12.22 4:47 PM (117.111.xxx.74)

    아들 의사는 어디에도 없네요
    그러라고 하던가요?

  • 12.
    '20.12.22 4:48 PM (121.167.xxx.120)

    아들하고 의논 하세요
    이사는 하지 마시고 아들집에 원글님 방 하나 만들어 두고 가끔 왔다 갔다 하세요
    남편 외국 나가면 원글님이 남편 회사에 어쩌다 한번이라도 회사 나갈일 생겨요
    남편 회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 하라거나 남편이 회사 통해 물건을 보내거나 원글님이회사 통해서 남편에게 원하는 물건 보내는 경우도 있어요
    남편도 일년에 한번이나 두번(회사마다 달라요) 휴가오는데 지방이면 불편해요

  • 13. ㅎㅎㅎ
    '20.12.22 4:50 PM (222.109.xxx.155)

    원글님 복 터졌네요
    아들이 의대생이라니 부럽네요
    먼저 아들에게 물어 보셔야겠지만 같이 지내는 것 보다 오며가며 지내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 14. ...
    '20.12.22 4:52 PM (14.39.xxx.161)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우인데
    저희는 돈이 없어서 애들 학교 가까운 곳에서
    전세 살고 있어요.
    등록금 비싼 학교이고
    기숙사나 원룸에 살면 생활비도 이중삼중으로 들어서요.
    낯선 곳에 이사 왔지만 적응해서
    재미있게 잘 살고 있습니다.

  • 15. ...
    '20.12.22 4:52 PM (61.77.xxx.2)

    의대생이라면 내려가서 데리고 있겠어요.

    공부하느라 정말 힘들어 합니다. 자취하면 밥먹는거, 그외 일들 신경쓰기 어려워요.
    남편분이 여기 있으면 왔다갔다 해야겠지만 3-4년 가있는거라면 내려가서 챙겨주세요.

    서울이라면 전세 놓으시고 가면 되겠네요.

  • 16. 예과
    '20.12.22 4:54 PM (1.229.xxx.169)

    지금은 신입이면2년 예과생활이면 널널할텐데요. 내려가서 밥 차려주시는 건 본과가서나. 2년은 아드님 평생 놀거다놀아야하는데 엄마같이 있음 좀 ㅎㅎ

  • 17. ..
    '20.12.22 4:5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와 이기회가 혼자 살아 볼 기회 아닌가요.
    저라면 혼자 생활 만끽해 보겠어요. 아들이 원하지 않는 한. 서울 집 팔 것도 아니잖아요.
    저라면 지붕 뚫고 (좋아서) 하이킥입니다

  • 18. 해외로
    '20.12.22 4:55 PM (115.164.xxx.247)

    지금같은 시기에 따라나가는건 그렇고 아들이 공부가 힘들거같으니
    아들쪽으로 몇 년 보살펴주고 오겠어요.

  • 19. ..
    '20.12.22 4:56 PM (106.102.xxx.212)

    아들 입장 혼자사는게 편하죠. 사회경험도 하고 오피스텔 얻어주고 반찬이야 우체국택배도 있고 가끔 주말마다 들여다 보세여
    같이 사는거 비추

  • 20. 아들은
    '20.12.22 4:56 PM (223.38.xxx.177)

    엄마 편한대로 하라고 해요.
    사이는 좋아요. 제가 닥달하는 스타일 아니라서요.
    여기 서울집이 아깝기도 해서 전세 놓고 전세 갈까..
    살림살이는 어쩌나 걱정이 많네요.

  • 21. ..
    '20.12.22 4:57 PM (106.102.xxx.212)

    그리고 남자애들도 라면 끓이고
    밥은 할줄 알아야 결혼 늦게해도
    안굶어죽어요

  • 22. .....
    '20.12.22 5:00 PM (14.6.xxx.48)

    무조건 남편 아닌가요?

  • 23. ㅇㅇ
    '20.12.22 5:03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 남편 관계없이 무조건 해외로요.

  • 24. ... ..
    '20.12.22 5:05 PM (121.134.xxx.10)

    저라면 전세놓고 전세 갑니다

    세 집 살림보다는
    두 집 살림이 생활비가 덜들어서요

    제주 한달살기, 외국 몇 년 살기 다 부러워하잖아요
    낯선 곳에 가서
    근처 유명지도 다니시고요

  • 25.
    '20.12.22 5:06 PM (14.50.xxx.79)

    아들 곧 군대 가지 않나요? 그럼 지방에 가서도 혼자 계셔야 하잖아요.
    저라면 그냥 있겠어요..짐 옮기고 너무 귀찮을듯.

  • 26. 전세놓고
    '20.12.22 5:07 PM (222.236.xxx.171)

    전세놓고 집사도 되고
    전세놓고 전제도 좋아요
    지방은 집이 싸니 그평수 그대로
    가세요
    살림살이도 다챙겨가면되죠

  • 27. 저라면
    '20.12.22 5:12 PM (59.8.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살던데서 살렵니다,
    혼자서
    일하는것도 좋고요
    내 시간 가져보는거지요

  • 28. ㅇㅇ
    '20.12.22 5:13 PM (106.102.xxx.189)

    아들 따라 내려 가시는게 제일 낫겠어요
    집 하나 혼자 살며 관리 하는데 생각보다 돈 많이 듭니다
    대학교 있는 곳이면 아주 외진곳은 아니잖아요

  • 29.
    '20.12.22 5:14 PM (118.235.xxx.171)

    의대생 주변에 둘이나있어도
    애챙겨준다고 엄마가 살림하며 바라지는 못들어봤어요
    엄마말벗해주고 혼자두기도 뭐하고
    보통신경아닌듯
    애도편하고 엄마도 편케
    남편따라가든 혼자계시든하세요

  • 30. ㄴㅂㅇ
    '20.12.22 5:14 PM (121.162.xxx.158)

    분리가 안되시니 나중에도 결혼후에도 아들과 같이 살고싶어 하시는건 아닐지...
    사이좋은 관계라도 엄마가 따라 이사하는게 흔하지도 않고 아마 아드님 친구들은 오버라고 생각하겠죠
    저도 외아들 엄마에요
    애가 나중에 학교근처에 방 하나 얻고 혼자 뒹굴거리면 행복할것 같대서 그러라고 했네요

  • 31. 이기회에
    '20.12.22 5:16 PM (116.40.xxx.49)

    혼자살아보는거죠. 아들도 독립시키세요. 아들도 바쁠텐데 아는사람 없는데서 괜히 우울증오죠. 아들도 막상 같이살면 부담스러울듯..

  • 32. 아들만
    '20.12.22 5:17 PM (210.58.xxx.254)

    아들만 보고 있다가 아들 집에 오는 거 기다리고 그런 생활 될까봐 걱정이예요.
    따로 취미 하는 거 있어서 혼자 잘 지내는 분이면 아들 따라가시고 아니면 서울에 남는다.

  • 33. ..
    '20.12.22 5:23 PM (218.149.xxx.188)

    남편 근무지가 어딜까요?
    코로나 때문에 다 위험하겠지만
    저는 남편 따라 가겠어요 ^^
    아이는 독립의 삶을 살게하고.

  • 34. ㆍㆍ
    '20.12.22 5:24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5년이상 긴 시간도 아니고 남편 귀국 3년후에는 다시 서울 살아야할텐데 복비며 이사비용 전세일자맞추기 신경쓰여 그냥 있을래요
    3년이면 전세계약도 애매할듯
    이것저것 비용따지면 자취방 월세만큼 나올듯

  • 35. .....
    '20.12.22 5:29 PM (222.99.xxx.169)

    남편 가는 곳이 어디인데 가족이 가는 경우는 없을까요. 3년면 긴 시간인데...
    저라면 고민없이 남편 가는 것으로 갈것 같은데요. 그게 절대 안된다면 그냥 지금 있는 집에 있고 아들 자취집엔 종종 가서 바쁠때 도와줄것 같아요. 이사하고 몇년후 또 이사.. 이것도 복잡한 일이구요.

  • 36. 저라면
    '20.12.22 5:30 PM (223.38.xxx.218)

    일단 아들따라 내려가지 않고 혼자 있어보겠어요.
    아이도 처음 독립하는 기분도 느껴보고 그리고 힘들면 언제든지 엄마 부르라고 얘기해두시구요.
    혼자 공부하고 자취하는거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엄마 도움이 필요하게 될 것이고 그럴때 가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37. 음....
    '20.12.22 5:44 PM (14.52.xxx.69)

    일단 남편따라가는게 맞을거 같지만 그런 경우가 없다니
    그냥 혼자 살아볼랍니다.

    아들은 엄마오는거 안 반길거 같네요..

  • 38. 새옹
    '20.12.22 5:55 PM (112.152.xxx.4)

    아들따라 가겠어요

  • 39. 부럽
    '20.12.22 6:08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나라면 좋다하고 혼자 살거같은데..

  • 40. ..
    '20.12.22 6:19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자유를 누리세요

  • 41. ..
    '20.12.22 6:34 PM (222.237.xxx.88)

    저는 서울에 있습니다.
    아들이 지방에 있지만
    내 집은 서울에 있는 집이란 생각이라
    여길 베이스캠프 삼아 바쁜 와중에도 와요.
    백수 과로사라고 저도 나름 바빠요. ^^

  • 42. 00
    '20.12.22 7:17 PM (49.174.xxx.237)

    예과는 엄마손 안 필요해서 2년은 남편한테 그 뒤로는 아들한테~~ 아 부러워요 외국 어디예요??

  • 43.
    '20.12.22 8:05 PM (180.70.xxx.152)

    남편 해외
    아이는 둘다 서울에 있고 저는 혼자 지방에 삽니다
    서울에 집을 사서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고요


    저는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요
    새로운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이제는 자기 삶을 사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랑 같이 살 수도 있지만
    엄마가 하는 일 없이 집에 지키고 있으면 아이들만 바라보게 되고
    아이들은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엄마가 신경 쓰여요
    가끔 들러서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구요 그때도 아이들 스케줄 알아보고 뭉칩니다
    주변에 같은 상황인 가족이 많은데
    거의 엄마가 혼자 살아요
    저도 남편이 해외나가기 전에는
    엄마들이 아이들 따라 가지 왜 혼자 살까 생각했는데
    엄마들 말이
    다 자란 자녀가 독립할 나인데 굳이 같이 따라가는건 아니래요
    저도 그게 맞는거 같아요
    엄마의 인생을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고
    그런 엄마를 아이들도 많이 응원해 줍니다

  • 44. 의대면
    '20.12.22 8:13 PM (14.32.xxx.215)

    따라갈것 같아요

  • 45. 기회닷
    '20.12.22 8:25 PM (121.129.xxx.210)

    그냥 이 참에 각자 혼자살아보세요. 아들은 빨리 독립시키는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될겁니다. 더이상 아이취급 마시고 그냥 서울에, 지인들 있는 곳에 님은 씩씩하게 혼자 살아보세요. 남들은 그런 기회가 없어 실행할 수 없는걸 원글님은 상황이 도와주네요. 혼자살아봄 홀가분하니 좋아서 같이 사는게 더 힘들 수 있단건 미리 각오하시고요.

  • 46. ...
    '20.12.22 8:26 PM (221.151.xxx.109)

    저는 아들따라 가겠네요
    아직 어리잖아요
    의대공부 힘들고

  • 47. 저라면
    '20.12.22 9:07 PM (118.235.xxx.210)

    아이는 일단 기숙사 보내고 남편따라 가겠어요

  • 48. 의대
    '20.12.22 10:27 PM (122.40.xxx.147)

    예과때는 굳이 같이 안계셔도 되는데
    본과 들어가면 정말 힘들어요

  • 49. 그냥
    '20.12.23 3:18 AM (175.195.xxx.178)

    베이스캠프를 없애지 않는다.
    서울집에서 혼자 지냅니다.
    가끔 아들 살피러 다니고요.
    아들도, 남편도 집에 올 일이 있겠죠.
    요즘 전세 4년 각오해야해서 날짜 맞추기도 어려워요.

  • 50. 그게
    '20.12.23 10:24 AM (112.154.xxx.145)

    아들 있는쪽에 집구해서 아들이랑 있다가 가끔 남편 있는곳에 갔다가
    양쪽 살림 다 하는거죠;;
    막상 혼자있으면 양쪽 다 신경 쓰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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