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청소해주시는 분 호칭 문제 조언 구합니다.
1. 그냥
'20.12.22 11:03 AM (218.101.xxx.154)아줌마라고 부르세요
2. .....
'20.12.22 11:03 AM (125.128.xxx.152)씨가 어때서요? 사모님이라도 불리길 원한거에요?
3. 흠
'20.12.22 11:04 AM (210.99.xxx.244)이런저런게 걸리니 청소도 더 맘에 안들고 그럴꺼 같아요 저라면 바꿀듯 사람이 좋으면 청소 조금 못해도 괜찮더라구요. 도우미분들 쓸때
4. ㅍㅍ
'20.12.22 11:0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사람 바꾸세요
아무리 소도시라고 해도 청소 할 사람 1명 못 구할까요5. 0o0
'20.12.22 11:0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씨가 어때서요.
이름에 컴플랙스 있다고하세요6. 이글상
'20.12.22 11:06 AM (116.125.xxx.188)사모님 소리 듣지못해 속상 해보임
7. ...
'20.12.22 11:06 AM (222.99.xxx.79)그럴때 부르라고 있는 호칭이
'실장'
본인 직책을 하나 만드세요8. 바꿔요
'20.12.22 11:0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소도시라 해도
임금을 조금만 높여서 주면
맘에 쏙들게 일하는분 구할수 있습니다
저희집 가사도우미 구할때
처음에 말 합니다
보통 시급보다 20%정도 높여줄건데
일확실히 할수 있냐고 확인하시구요
때되면 본인이 말하지 않아도 급여인상해주고
명절 보너스 잘 챙겨주고 하면 좋은분
잘 안떠나고 정말 잘해줍니다
저희는 그렇게 오랫동안 일하고 계십니다
맘에 안들면 바꾸시는데
그 비슷한 사람 비슷한 임금에 바꾸지 마시고
급여를 올려서 특별하게 더 잘해줄 사람을 구하세요9. ㅎㅎ
'20.12.22 11:09 AM (118.235.xxx.5)저 같은 성격은 사모님이라고 불리면
너무 부담스러울듯요
호칭잘못은 아닌듯요
일은 맘에안들면 바꾸셔야할듯10. ....
'20.12.22 11:09 AM (220.79.xxx.164)다른 분 찾으시고 그 분은 내보내세요.
저도 일해주시는 분들 많이 고용하는데
한 군데서 문제가 두드러지면 길게 좋게 가기 어렵더군요.
사모님, 원장님, 이게 부르기 어려운 호칭도 아니고,
무슨 씨는 직장에서 아래 직원 부르는 호칭인데요.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니에요, 나이 먹은 사람이.
좋지 않습니다.11. ᆢ
'20.12.22 11:09 AM (119.67.xxx.170)**씨는 아랫사람 부르는 말인데. 그렇게 부르지 말라하세요.꼭 호칭 안써도 되쟎아요. 그걸 그냥 두다니.
12. ...
'20.12.22 11:10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씨가 존칭이 아닌가요?
제가 동료지만 그리불러서
상대방이 노여웠을까 궁금합니다.13. 저는
'20.12.22 11:12 AM (220.79.xxx.164)20살 차이나는 직원들도 무슨 선생님으로 불러요.
고용주한테 무슨 씨라고 부르는 건 듣도보도 못했어요.14. 111111111111
'20.12.22 11:12 AM (14.32.xxx.133)앞으로는 **씨라고 부르지마시고 *실장 이라고 부르라고 시키세요 ㅎ
그럼 *실장~~~~~이라고 부르겠어요? 뒤에 님자 붙이겠죠.
여사님 해주면 당연히 나와야하는게 누구누구님 이라고 해야죠
씨가 뭡니까? 동료도 아니고15. 헐
'20.12.22 11:13 AM (218.101.xxx.154)여기 자기회사 사장부인한테 누구씨라고 부를 사람들 많나봄.
16. ...
'20.12.22 11:15 A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원글님 직책 있을 거잖아요. 여기는 직장이니까 원장님 실장님으로 불러달라고 하세요.
17. .
'20.12.22 11:15 A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원글님 직책 있을 거잖아요. 없으면 만드시고 여기는 직장이니까 원장님 실장님으로 불러달라고 하세요.
18. 직책이 답
'20.12.22 11:18 AM (121.137.xxx.231)직책 있으시면 그 직책으로 불러달라 하세요.
아님 이참에 만드시고요.19. 궁금
'20.12.22 11:26 AM (1.254.xxx.14)역시 예상했던 답변도 나오네요.
위 댓글에도 있지만 저는 저랑 스무살 넘게 차이나는 접수 보는 직원한테도 ***선생님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계약상 제가 고용주입니다.
친분도 없는 고용주나 고용주 부인한테 **씨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나 봐요?20. ...
'20.12.22 11:2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태도가 본질이라고 저렇게 사람 봐가면서 갑질(?) 하는 사람은 빨리 바꾸는게 득이에요
청소는 대체불가능한 필수 업무도 아니고 착하고 성실하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써야죠21. ...
'20.12.22 11:27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자기는 여사 소리 받아 먹으면서 사장부인한테 누구씨. ㅋㅋ 이런 분은 사람 봐가면서 살살 하대하고 간보고. 한두번 한 솜씨가 아니에요
이런 대우 받으며 이분 계속 쓰면 원글님 진짜 만만한 줄 알고 점점 심해져요 판단은 원글님 몫22. ...
'20.12.22 11:28 AM (183.101.xxx.21)사장님 성함 부르는 직원 처음이요
세상에 나만 다른 세상 사나?23. ㅋㅋ
'20.12.22 11:30 AM (118.235.xxx.190)둘째 댓글은 사장 부인한테 누구씨라고 부르나 봄
24. sandy
'20.12.22 11:42 AM (58.140.xxx.197)사람 바꾸세요
아무리 소도시라고 해도 청소 할 사람 1명 못 구할까요
2222225. 사람
'20.12.22 11:49 AM (180.68.xxx.100)바꾸시고 본인도 사모님 보다 실장이 일하기 편하니
실장이라눈 명함 하나 만드시고
성업하세요.
구하면 다 얻습니다.
벼룩시장 같은데 구인 광고 내시고.26. 고용주한테
'20.12.22 12:10 PM (124.50.xxx.140)저러는건..
이겨먹겠단 거 아닐까요?
바꾸는게 좋겠지만 불가능하면 ..
아줌마라고 부르고 태도도 상하관계 확실히
사무적 냉랭하게 대하시고 청소 잘 못한 부분
칼같이 지적해서 태도를 바꿔놔야죠.27. 여기웃겨요
'20.12.22 12:28 P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요양보호사한테는 호칭을
선생님 보호사님 요양사님으로 깍듯이 불러야한다고
청소하는분은 여사님으로 불러야한다고 이구동성이드만
사장이나 사장사모를 누구씨라고 부르는게 안이상하대.ㅎㅎㅎㅎ
고용주 부인이고 일 시키는 사람인데 사모님으로 부르는게 상식적이죠.
82진짜 웃겨요 ㅎㅎㅎ28. mypuppy
'20.12.22 1:00 PM (58.122.xxx.131) - 삭제된댓글30년 사회생활한 저의 의견은
29. 짜장은 어디로
'20.12.22 5:13 PM (222.237.xxx.83)사람 바꾸세요
아무리 소도시라고 해도 청소 할 사람 1명 못 구할까요333
사람새로 구할때까지만 원글님과 직원들이 대충 청소하시고요.
그리고 어디 고용주한테 씨가 뭡니까,씨가.30. ㅇㅇ
'20.12.23 12:56 AM (27.124.xxx.153)저도 인간관계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