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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을 보면서 생각나는 천재뮤지션

...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20-12-22 01:04:23
신해철이 얼마나 대단한 천재 음악가였는지 새삼 느껴요.
오늘만 두곡. 째즈까페와 그대에게..
지난주 누구허니의 연극속에서도 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더욱 그의 허망한 죽음이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살아있었다면 아마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었겠죠..ㅠㅠ
IP : 175.223.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12.22 1:18 AM (110.70.xxx.163)

    어마어마한 천재.
    무한궤도 앨범 부터 심상치 않았죠.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때.
    길위에서
    그저 걷고 있는거지
    디오션..

    보고싶다 신해철ㅠㅠ

  • 2. ㅇㅇ
    '20.12.22 1:24 AM (117.111.xxx.206)

    얼마나 음악성이 대단한지는 정말 시간이 말해주는것 같아요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음악성이나 감성이 엄청난듯 해요
    거기다 철학적인 가사와 소신까지...괜히 교주라 했겠나 싶어요
    한국음악에 이런 사람이 다신 없으려나

  • 3. 강변가요제
    '20.12.22 1:25 AM (112.154.xxx.39)

    마지막 참가자 무한궤도 전주만 듣고 저게 대상이네 했어요
    가장 좋아하는 신해철곡은
    날아라병아리 인형의기사
    너무너무 좋아 닮도록 들었는데

  • 4. ...
    '20.12.22 1:25 AM (180.230.xxx.161)

    오늘 그대에게 무대 보면서
    남편이랑 가사가 너무 좋다고 몇번이나 말했는지 몰라요

  • 5. ㅇㅇ
    '20.12.22 1:46 AM (112.161.xxx.183)

    무한궤도는 대학가요제

  • 6. 세상에
    '20.12.22 7:18 AM (211.218.xxx.241)

    째즈카페 듣고 기가막혔어요
    2020년도에 들어도 세련된곡
    정말 천재예요

  • 7. ..
    '20.12.22 10:04 AM (49.1.xxx.141)

    남편이랑 보면서 똑같은 생각했어요.

    너무 아까운 사람이 너무 젊은 나이에 허망하게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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