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내기도 하고
제가 하기도 하는 입장입니다.
하다보면 저와 아이랑 의논해서
옮겨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반대로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그만 두는 일도 있습니다.
제가 보내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불만이나 불만족스러운 면을
시시콜콜 말하지 않고
이유를 물어봐도 정중하게
아주 단순화해서 전해 드렸었어요
그냥 그렇게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하는 제 마음이지요
그런데 반대 입장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종종 생기니
마음이 다친달까..ㅠㅠ
그룹에서 수업 외적으로 아이들끼리 생기는
트러블은 제가 어쩔 도리가 없는데
그걸 하소연하신다는지..
물론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구요
진도에 연연해하지 않고
과목에 대한 흥미 유발만 시켜주시고..하시지만
하지만 결국 그만두고 싶음의
불만은 진도설정을 지적하시네요
아이는 다니고 싶어 하는데...
이런 말은 왜 꼭....음.
아주 세세한 이유나 불만을
안 듣고 싶은 마음 하나,
그래 , 이런 저런 속마음을 알게 되니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대처방안이나 개선책이 나오는거지....
싶기도 하고..
사람사람이 다르고
생각하는 마음이 각각인데
정답이 어디 있겠나요...
아는데..
아는데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모진 말 듣고 나니
좌절감도 느껴지고 그러네요.ㅠㅠ
뭐, 결국 뭐, 세월이 흐르면
단단해지리라.....힘내보려구요.
아자아자.
과외나 학원 그만 둘 때 설명 다 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0-12-21 15:34:03
IP : 182.209.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20.12.21 3:35 PM (116.125.xxx.188)그냥 이달까지만 한다고 문자로 넣어요
첨에는 힘들었는데
이제는 서로 그게 편하더라구요2. 뭐
'20.12.21 3:50 PM (218.50.xxx.154)시시콜콜 그렇지 않던데요. 제일 많은 사유가 한달만 쉬겠다, 아니면 정중히 학원으로 옮겨야겠다. 뭐 크게 이렇게입니다. 저도 더 이상 묻지 않고요..
3. dd
'20.12.21 4:03 PM (211.245.xxx.132)저도 개인교습하는 사람인데요.
제 아이들 키워봐서 어떤 소리를 들어도 그렇거니.. 합니다.
다들 자기 자식 생각하는 맘에 그러는거지..
저한테 개인 감정이 있는게 아니니까..
그만두는 아이들도 잘 맞는 선생 찾아서 잘 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4. ....
'20.12.21 4:14 PM (222.99.xxx.169)설명안하고 대충 얘기하죠. 그냥 좀 쉬겠다. 그런 식으로..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오래했었기 때문에 너무 맘에 안들었어도 그냥 그동안 잘 배웠습니다 한마디 하고 그만두는 편이에요. 뭐 한가지는 배운게 있겠지 하는 맘으로.
그런데 어떤 점이 맘에 안들어서 그만둔다는 얘기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나쁘진 않았어요. 진짜 궁금하기도 했고 저도 배울점이 있어서요. 어린아이들일수록 학원에선 친구문제가 많고 클수록 진도문제와 성적 문제죠. 아주 진상학부모는 오래 가르치는 동안 제가 못만나봐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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