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글을 읽다보면 제 성격이 이상한 것 같은데 ...

성격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20-12-21 12:06:13
나보다 좋은 조건의 배우자
우리집보다 좋은 환경의 시댁을 만났다면
그 자체만으로 기적이고 감사하고 잘해드리고 싶은것이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 82 읽다보면 제가 이상한거 같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서 열심히 사랑하고 결혼까지 가는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자식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금적적으로 희생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부모가 그 댓가를 얻지 못하는 환경이잖아요.
잘난 아들 만들기 위해 노력한 부모는 버스타고 다녀도
잘난 아들의 배우자는 아들돈(배우자돈)으로 자동차 구매해서 편하게 사는게 요즘 삶이잖아요.

전 훌륭한 아들 만들어서 저 주는 시가면
감사해서라도 잘할 것 같은데 ... 82보면 그냥 당연한 것 처럼 생각하시는게 저랑 많이 다르네요.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증여받은 월세 소득있고
어머니 월세소득 나오는 부동산있어서 노후는 탄탄하고
보통사람보다 많이 배웠고
급여소득은 상위 10% 가까이 받으니
시녀 마인드는 아닌것 같은데 ...
82 긁 읽으면 ...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IP : 39.7.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순하시네요
    '20.12.21 12:11 PM (39.7.xxx.65)

    청순하고 해맑으신 분.

  • 2. 성격
    '20.12.21 12:17 PM (39.7.xxx.221)

    어떤 점이 청순한가요?

  • 3.
    '20.12.21 12:19 PM (220.78.xxx.238)

    어디서부터 뭐라고 답을 써야할지 모르겠다

  • 4. 00
    '20.12.21 12:20 PM (182.215.xxx.73)

    산좋고 물좋고 경치까지 좋은걸 원하니까요

    배우자, 경제력, 시집식구들 인품 그중 하나라도 부족해서 본인이 고통받으면 자신을 돌아보는게 아니고
    상대방을 원망하는게 맘 편하거든요
    님이 말한 조건 나쁜데 불평만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집안 조건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야해요

  • 5.
    '20.12.21 12:20 PM (121.133.xxx.125)

    잘난 아들 만들어서
    아무 기대도 안하면 누가 시가험담. 시월드 어쩌고 하겠어요.

    개천용도 딸려오는 패키지가 많듯이
    추가로 오는 스트레스가 많겠죠.

  • 6. 그사람들도
    '20.12.21 12:28 PM (223.33.xxx.95)

    처음에는 다 원글님같은 마음으로 시집을 대해요

  • 7. 성격
    '20.12.21 12:29 PM (121.138.xxx.201)

    딸에게 헌신해주는 엄마도 딸이 안예뻐 보일 때가 있는데
    자식보다 못한 며느리가 언제나 예뻐보일까요?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없을 수 없죠. 결혼생활에 ...

  • 8. 성격
    '20.12.21 12:29 PM (121.138.xxx.201)

    처음에 그렇다고 하시는데
    10년 전에도 결홍하기 전에 벽을 치던데 ...

  • 9. ...
    '20.12.21 12:30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전 그런글 읽으면 그냥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ㅋㅋ

  • 10. ..
    '20.12.21 12:31 PM (222.236.xxx.7)

    전 그런글 읽으면 그냥 끼리끼리 결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ㅋㅋ 나뿐만 아니라 동생도 그렇고 그렇게 결혼해서 다행이다 싶구요 ..

  • 11.
    '20.12.21 1:02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진짜 이상하게 볼거예요.
    제 남편은 많이 배우고 가방끈길고 공부좋아하지만 그 공부해서 벌어먹고사는건 결혼생활 22년간 한달에 백만원 조금 넘어요.
    제 재산이 결혼전부터 평생 먹고사는건 문제없어요.
    불만없거든요.
    죽을때까지 남편은 저한테 얹혀살아야하지만 돈많은 남자랑 결혼할걸하는 생각은 별로 안해요.
    워낙에 재미가없고 한결같은 사람이라 가끔 심심하다...재밌는 사람이랑 결혼할걸하는 생각은 들어요.

  • 12. ㅁㅁㅁㅁ
    '20.12.21 3:07 PM (119.70.xxx.213)

    그냥 그 입장이 돼보시면 알아요
    더구나 상대측에서 감사하길 강요까지하면 어떤마음은지도요

  • 13. ㅇㅇ
    '20.12.21 7:59 PM (73.83.xxx.104)

    일단 자식은 만들어 주는 물건이 아니거든요.
    부모 소유도 아니고요.
    인간 관계가 돈으로만 설명되는 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754 커텐 2 ㅇㅇ 2020/12/21 679
1147753 나경원 “일본 자민당은 끊임없이 '개혁'하는 전 세계 대표적.. 14 ㅇㅇ 2020/12/21 1,713
1147752 헥 정준산업 대표 젊네요.? 24 . .. 2020/12/21 2,774
1147751 주식하면서 같은 패턴 반복하는 사람 특징 19 ..... 2020/12/21 3,927
1147750 나경원이 보여준게 출생증명서가 아니고 소견서였어? 33 궁금 2020/12/21 3,847
1147749 머리를 묶으면 얼굴이 다 작아보이는경우 19 ㅔㅔ 2020/12/21 5,427
1147748 미 코로나 백신 첫 주 27만명 접종…6명은 알레르기 부작용 10 청민 2020/12/21 1,075
1147747 친문이 토착왜구이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세력입니다 38 행복해요 2020/12/21 1,296
1147746 과외나 학원 그만 둘 때 설명 다 하시나요?? 4 궁금 2020/12/21 1,572
1147745 아이핸펀땜에 삼전 서비스센터 3 2020/12/21 759
1147744 에고ㆍ사자성어 기억이 안나네요 7 ㅠㅠ 2020/12/21 905
1147743 정유라 최순실딸 나경원딸 나경원아들 장제원아들 13 ㅇㅇ 2020/12/21 1,441
1147742 여자 형제가 아픈데 모든 비용을 남자 형제들이 대야한다고 하네요.. 22 형제라면 어.. 2020/12/21 4,831
1147741 워킹패드 쓰시는 분들 만족들 하시나요 2 ㅇㅇ 2020/12/21 1,134
1147740 48억이 900억 됐어요 전봉민 의원 33 기적 2020/12/21 14,759
1147739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보면 꾸미는데 집착을 안하는 것 같아요 27 ㅇㅇ 2020/12/21 6,357
1147738 사람은 역시 일을 해야 하네요 실직으로 많이들 자살하는듯 11 .. 2020/12/21 4,860
1147737 집에서 돈가스 드실 때 사서 드세요 직접 만들어 드세요? 13 .... 2020/12/21 3,614
1147736 착한척 하면서 이간질 분탕질 6 나무 2020/12/21 2,422
1147735 소견서는 출생증명서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27 ㅇㅇ 2020/12/21 3,110
1147734 후...주식 네 이 ㄴ.... 5 ... 2020/12/21 3,639
1147733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 왜 그럴까요? 5 ... 2020/12/21 3,751
1147732 부산에서 우리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21 나경원 2020/12/21 5,006
1147731 마스크 가격이 다시 꿈틀대네요 16 서두를때 2020/12/21 5,405
1147730 TV 인터넷에서 사도 괜찮을까요? 11 TV 2020/12/2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