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자정쯤 6학년 딸이랑 밖이시라던 분

조회수 : 4,536
작성일 : 2020-12-20 17:30:27
노원구라시던 분 소식 있었나요?
자정 지나 어디서 잘 주무셨을지 걱정되었었는데.
사실 울나라 밤길 안전한 편이고 길에 택시도 다니고
없다해도 콜택시 부르면 금방 올거고
주말 밤이나 코로나로 호텔에 공실 많을거고
환하게 불 밝힌 편의점들도 많아서
배 곯거나 잘곳 못 찾을실까봐 큰 걱정은 안 했지만
그래도 오죽하면 겨울밤에 어린 딸과...싶어 내내 생각이 났어요.
오늘은 어디서 어떻게 계실지...
따뜻하게 계시고 마음이 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IP : 223.62.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923 사춘기 자녀와 남편의 사이가 극도로 나빠집니다 15 ㅇㅇㅇ 2020/12/20 5,741
1148922 힙업 운동 이게 가장 무난할까요~ 9 .. 2020/12/20 2,878
1148921 시모 흉 vs 며느리 흉 선명한 온도차이 6 법칙 2020/12/20 2,753
1148920 "미 상원, 1천조원 규모 '코로나 부양책' 진통.. 1 뉴스 2020/12/20 951
1148919 스티브유가 영악하고 교활한 놈인듯 (딴지펌) 8 ㅇ ㅇ 2020/12/20 3,750
1148918 가성비 좋게 자란분 계신가요? 19 2020/12/20 5,208
1148917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1위! 36 . 2020/12/20 5,437
1148916 손가락 발가락 마비증세 6 이런 2020/12/20 6,953
1148915 회사에서 임원되는 사람은 중간 간부일때부터 티나나요 13 속상 2020/12/20 4,029
1148914 방탄) 미국 SNL정치 풍자에 등장 4 .. 2020/12/20 2,453
1148913 매일 조각케잌. 건강에 나쁠까요? 30 한조각 2020/12/20 7,062
1148912 이번 경기대 사태 보니 진짜 위험한 인물은 22 위험인물 2020/12/20 3,962
1148911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했어요. 6 홍홍 2020/12/20 3,260
1148910 무우채로 부침개 드셔보신분은 들어오삼 10 오랜만에 2020/12/20 3,776
1148909 편의점 알바 했었을 때 기억에 남는 사기꾼.. 4 ㅇㅇ 2020/12/20 3,174
1148908 대기업에서 일찍 퇴직하시는 분들은 41 ㅣㅣㅣ 2020/12/20 8,046
1148907 바베큐립 물에 삶아서 만드세요 처음부터오븐에 구워서하세요? 12 궁그미 2020/12/20 2,435
1148906 포트메리온 악센트볼 세트는 사이즈가 한가지만 있나요? 2 궁금 2020/12/20 1,297
1148905 항문주변의 곪지 않는 종기는.. 7 2020/12/20 4,521
1148904 너무 잘 먹어요 4 이시국에 2020/12/20 1,936
1148903 백프로 암막커튼은 없네요. 15 ㅡㅡ 2020/12/20 2,856
1148902 김밥 재료 가운데로 가게 10 2020/12/20 3,436
1148901 시루떡은 떡집 가면 아무때나 있나요? 3 애동지 2020/12/20 2,297
1148900 네스카페 커피 내릴때 층간소음 유발? 13 궁금 2020/12/20 5,811
1148899 광화문에 있는 서브원 이라는 회사 통근버스 있나요? 1 Oo 2020/12/20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