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가 노란 콧물 같은 걸 토해요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20-12-20 12:33:08
혹시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아이가 병원에 버려졌던 트라우마 때문인지
병원에선 수액 맞고 그 동안 제가 안고있어도
오히려 컨디션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되도록 안 가고 조절하려고 하구요


IP : 223.62.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0 12:34 PM (49.164.xxx.159)

    위액이예요.

  • 2. 돌이맘
    '20.12.20 12:35 PM (222.234.xxx.137)

    속이 비어있으면 꼭 노란 토를 하던데요.

  • 3. ..
    '20.12.20 12:37 PM (223.62.xxx.209)

    감사합니다
    지금 밥을 한꺼번에 먹이면 안 되어 조금씩 꾸준히 나눠주는데 걱정이네요

  • 4. ㅇㅇ
    '20.12.20 12:38 PM (73.83.xxx.104)

    공복 시간이 길면 그런다고 해요.
    밤에 조금만 한번 더 주세요

  • 5. ..
    '20.12.20 12:43 PM (49.164.xxx.159)

    저는 그 정도로 기력 떨어지고 소화 못시키면
    잣죽 같은거 먹거든요. 적은양의 죽으로 고칼로리 섭취가 가능하니까요. 개도 잣먹어도 되면 잣죽 같은거 주시는건 어떨까요?

  • 6. 위액맞아요
    '20.12.20 12:48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저희집개는 이상한 거 주워먹고 자기가 게워내더라구요. 토액에 소화안된 이물질은 없나 살펴봐주세요.

  • 7. ㅇㅇ
    '20.12.20 12:54 PM (73.83.xxx.104)

    잣죽 괜찮아요.
    호박죽 또는 흰쌀죽에 계란 풀어서 먹여도 좋고요.
    음식으로 먹는게 수액보다 훨씬 나아요.

  • 8. ... ..
    '20.12.20 1:06 PM (125.132.xxx.105)

    우리 강아지를 펫샵에서 사왔는데 많이 굶겼던 아이라 소화기관 장애가 많았어요.
    노란액을 토하면서 잘 안 먹을 거에요. 2-3 시간 관찰하시다가 사료를 따뜻한 물에 잘 불려 줘 보세요.
    집에서 만들어 주는 거 잘 먹으면 죽류도 좋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유산균을 먹여 보세요.
    급한 김에 제가 먹인 제품 소개할게요. 인트라젠 (인터넷 구입) 혹은 Pet Dophilus 란 제품 직구하시면 저렴해요. 광고 아니에요. 소심하고 입 짧은 개 (다른 병 없는 경우) 유산균 꾸준히 먹이면 면역도 강화되서
    잔병치레도 거의 안해서 정말 좋아요

  • 9. ,,,
    '20.12.20 1:11 PM (121.167.xxx.120)

    위염이라고 했어요.
    강아지도 병원 가서 약먹어야 나아요.

  • 10.
    '20.12.20 1:26 PM (210.99.xxx.244)

    저희강쥐도 토한적있어요, 밥먹음 괜찮던데

  • 11. 제가 이상한가?
    '20.12.20 2:34 PM (175.209.xxx.73)

    저는 그냥 반나절 굶겼어요
    멀쩡해지더라구요
    전에는 놀라서 동물병원 달려가고 그랬는데
    오히려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어지간하면 그냥 지켜봅니다
    잘 놀고 잘 자는 것 같으면
    저절로 낫는 것 같아요

  • 12. 맞아요
    '20.12.20 3:22 PM (218.48.xxx.98)

    공복일떄 그럴수있어요..

  • 13. ..
    '20.12.21 8:52 AM (223.62.xxx.209)

    감사합니다
    공복시간을 주고 죽을 만들어줬는데
    강아지 주면 안 되는 게 잣이라 다른 재료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774 녹터널 애니멀즈 역시 톰 포드네요 4 넷플릭스 2020/12/20 1,833
1148773 우리이혼했어요 4 ... 2020/12/20 4,052
1148772 학위의 가치는 어느정도일까요 8 ㅇㅇ 2020/12/20 1,780
1148771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면 정말 연봉 반토막인가요? 18 정말로 2020/12/20 3,124
1148770 40년간 기차만 만든 대한민국의 기차장인 4 ㅇㅇㅇ 2020/12/20 839
1148769 좋은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7 Organi.. 2020/12/20 3,621
1148768 이보세요, 안철수씨! 휴일에는 좀 쉽시다! - 펌 23 완전동감 2020/12/20 2,460
1148767 방금 글삭한 전남친 연락왔단 아가씨 7 ㅇㅇ 2020/12/20 3,686
1148766 코로나가 가져다준 일상~~고맙네요^^ 9 행복해^^ 2020/12/20 3,325
1148765 수입이 많은 여자들도 결혼 후회 안하나요? 21 ㅇㅇㅇ 2020/12/20 6,024
1148764 코로나에 둔해진 이유 2 .... 2020/12/20 1,790
1148763 과거 자꾸 언급하는 친구 9 50대예요 2020/12/20 3,258
1148762 요가매트를 사려고 하는데..요가 운동 하시는 분 계신가요? 10 ㅌㅌ 2020/12/20 1,793
1148761 오늘 밖에 엄청 춥지 않나요? 7 bab 2020/12/20 2,109
1148760 이대부고 1학년 영어부교재 1 무명 2020/12/20 1,509
1148759 핫케잌가루가 효자군요~ 29 모카봉봉 2020/12/20 8,380
1148758 자동차 전후측면 센서 중요한가요? 8 .. 2020/12/20 1,134
1148757 떡국에 마늘 넣으시나요? 10 ㅇㅇ 2020/12/20 2,271
1148756 진짜 내 아들은 걍 혼자 살았음해요 79 2020/12/20 23,259
1148755 담낭제거 수술하신분들께 여쭤봅니다 16 하루 2020/12/20 3,776
1148754 이럴경우 어디로가야할까요 5 블루커피 2020/12/20 976
1148753 케롤 듣고 가세요~ 1 메리메리 2020/12/20 669
1148752 길냥이를 목매달아 죽이는 범죄자 수사 청원 올립니다 9 츳ㅇ 2020/12/20 927
1148751 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어요. 42 ... 2020/12/20 7,939
1148750 김소연 외모 요즘 최고인 듯요 16 ... 2020/12/20 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