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격차이 때문에 너무너무 힘드네요
서로 잘 못하는데 금방 큰아이 생기고 암튼
저는 잠자리 하는게 정말 싫어요
그래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일주일에 한번 응해줘요
사십분정도 나 죽었다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오늘은 애들 자기를 기다렸다 새벽 한시에 하는데 자다
깼으니 짜증도 나고 허리도 아프고 빨리하라고 짜증을 부렸더니 하다가 그만하자고 나가버렸어요 아 올해 연말연시는 살벌한 분위기로 지내게 될것 같네요 이십여년 결혼생활중 이런경우가 서너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삐지고 말 안기가 몇주 가거든요
정말 많이 참고 하는데 오늘 너무 싫어서ㅠ
근데 저는 정말 싫어요 ㅠ 아무 느낌도 없고 아프기만 하고
그거 말고는 크게 불만은 없는데 남자들한테는 중요한가봐요
이렇게 안맞는데 어떻게 살까요 제가 노력을 더 해야 하는건지 남편이 좀 포기하면 안되는건지
맞벌이 하는데 피곤한데 하려고 하면 왜 사는지 싶을 정도에요
1. ..
'20.12.20 1:44 AM (106.102.xxx.220)결혼 20여년 동안 그 모양이면, 남편도 참 안됐습니다,그려. ;;;
2. 남편분이
'20.12.20 1:46 AM (49.174.xxx.101)불쌍 ㅜㅜ 러브젤이라도 사세요
3. 000
'20.12.20 1:52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남편이 자기 만족만하고 내려가나 보내요
4. 흠
'20.12.20 1:53 AM (114.203.xxx.20)관계 도중에 짜증내며
빨리 끝내란 소리에 안삐지는 인간이
등신이죠
남편 놓아주세요 그냥5. 음
'20.12.20 1:54 AM (223.39.xxx.43)각자행복을 위해 제갈길 가시는게..
6. ..
'20.12.20 1:5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불감증인가봐요.
저도 한동안 제가 불감증인가보다 그랬는데 상대 바뀌고 틔었달까? 그후론 제가 더 좋아하게 됐었거든요..
이게 감정적 애정과는 또 다르더라고요.
감정의 경중경중다르게 몸이 맞는 사람이 따로 았는듯..
안맞는 상대여서 그런듯요..7. ..
'20.12.20 1:58 AM (118.32.xxx.104)불감증인가봐요.
저도 한동안 제가 불감증인가보다 그랬는데 상대 바뀌고 틔었달까? 그후론 제가 더 좋아하게 됐었거든요..
이게 감정적 애정과는 또 다르더라고요.
감정의 경중과 다르게 몸이 맞는 사람이 따로 았는듯..
원글님은 안맞는 상대여서 그런듯요..8. .....
'20.12.20 2:22 AM (68.1.xxx.181)20년 버텼으면 서로 각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음. 다들 계산해 보니 이익이라 이혼 안 하는 거임.
9. ..
'20.12.20 2:52 AM (211.36.xxx.42)부인분 심정 100% 공감합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맞춰 주셨네요. 너무 대단하신듯.
저는 절대 못해요10. 세상에
'20.12.20 3:05 AM (217.149.xxx.228)역지사지로 님이 그런 소리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배우자를 한순간에 짐승만들어 놓고.
있던 정 다 떨어지죠. 이혼당해도 할 말 없고.
얼마나 모욕적인 언어폭력인데.11. ..
'20.12.20 4:14 AM (27.1.xxx.22)애 낳고 나면 안해주고 둘째 핑계로 좀 하다가 둘째마저 낳고 나면 한번 자자고 했다간 등짝스매슁 아닙니까..?
-_-?? 난 하기 싫다고 말을 하세요. 결혼하고 2년도 아니고 20년이 지났는데 지금 안잔다고 이혼하자는 놈은 남편도 아닌듯.12. ....
'20.12.20 4:28 AM (112.214.xxx.223)빨리 하라고;;;;
성매매 하는 기분이였겠어요
그렇게 싫으면
그냥 업소가서 성욕풀라고 하세요13. ..
'20.12.20 6:57 AM (106.101.xxx.122) - 삭제된댓글그런데 오죽했으면 저 말이 튀어나왔을까 싶어요.
14. 한번
'20.12.20 7:29 AM (175.208.xxx.164)님 심정 이해해요. 정말 너무 싫어 강간 당하는 기분이죠. 진지하게 얘기해보새요. 저도 똑같은 경우였는데 남편이 자기가 테크닉이 부족해서 잘못해서 제가 못느끼고 싫어한거라고 오히려 반성하더라구요. 지금은 늙어서 되지도 않으니 오히려 편하긴 한데, 아직 젊으신데 부부가 같이 즐기는게 좋으니 서로 진진하게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15. ㅁㅁㅁ
'20.12.20 7:59 AM (121.170.xxx.205)그래도 원글님은 저보다 나아요
저는 그 문제로 남편이 이혼요구해요
원글님은 많이 참고 계시네요
일주일에 한 번 허락해주고 있으니까요
저도 냉전상태,,,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16. ..나 여자
'20.12.20 8:03 AM (106.101.xxx.253)남편한테 클리토리스에 입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여자분이 넣어달라고 사정사정 할 때까지요 10분이 걸릴 수도 20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엉덩이가 덜덜 떨리고 몸이 활처럼 휘어질 때까지요.. 그 이후로 넣고 하면 서로가 엄청 좋습니다.. 여자도 성욕 있어요 남자가 못해서 느끼게 못해준 것 뿐.. 평소에 관계도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구요.. 입으로 해주는게 힘들면 진동기라도 써보세요 클리토리스는 오직 성감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17. 후후
'20.12.20 8:24 AM (211.231.xxx.126)나랑 똑같으시네..
그래서 한번 할때마다
십만원 내 계좌로 입금하라 했어요
ㅊㄴ냐 어쩌구 궁시렁 대건말건.
나두 얻어지는게 있어야 될거 아니냐고!!18. ... ..
'20.12.20 9:52 AM (125.132.xxx.105)맞벌이로 체력 고갈된 상태에서 남편이 다가오면 정말 싫어요.
그렇다고 그럼 어디가서 해결하고 오라고 할 수도 없고
살살 달래서 아프지 않게 하도록 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19. 바깥에서
'20.12.20 11:17 AM (117.111.xxx.9) - 삭제된댓글해결해도 싸우지 마세요
일주일에 한 번인데 남편 불쌍
아내분, 신체 대사를 높이세요20. 저도
'20.12.20 2:57 PM (106.101.xxx.55)남편분이 너무 불쌍해요
자괴감 들듯
그 시간동안 그리 싫어서 참고 있다면 응해준다는 기분으로 목석같이 눠 있는데 누가 좋겠어요
아내분 신체대사 높이고 이노력 저노력 아님 제갈길도 방법이죠
어쩜 이리 안맞아서야...
남편은 평생 이리 참고 살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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