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젊은 때부터 주기적은 아니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헌혈을 해 왔어요 그런데20대, 30대에는 별로 느낌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좀 두려워지네요
제가 팔에 혈관이 잘 안보여요, 양쪽팔을 다 찔러본적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그게 귀찮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졌지만 그렇게 아프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올초 헌혈을 하는데 생각보다 바늘이 아팠어요, 제 스스로 좀 놀랐어요, 전 고통에 좀 둔한 편이거든요
그러다가 올해 두번째 헌혈을 하는데 바늘을 찌를때 갑자기 바늘이 무서운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헌혈후에 쉬고있는데 몸이 좀 안좋더군요 시야가 흐려지고 식은땀이 나서, 거기서 좀 쉬다가 정신차리고 집에 왔어요
요며칠 혈액이 부족한지 헌혈권유 문자가 계속 오는데 이제는 헌혈하는것에 예전과 다르게 좀 두려움이 느껴져서 망설이고 있어요
젊을때 아무렇지도 않던것이 갑자기 아프게 느껴지고 두려워질수가 있는 건가요? 한번 살짝 아프게 찔린것에 대한 심리적 충격이 좀 크게 작용한 것인가 싶기도 하고, 다시 용감하게 가서 정말 그렇거 아프고 두려운 것인지 확인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헌혈 좀 해보신 분들~
헌혈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20-12-19 18:45:45
IP : 14.40.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9 6:48 PM (211.178.xxx.33)전 건강검진때 피뽑는것도 너무무서운데
헌혈해보니 별건아니더라고요
바늘공포로 긴장해 그런 증상이
나타나시는가같은데
굳이 무리해서 헌혈하러 가실필요는
없을듯요2. ...
'20.12.19 6:50 PM (118.221.xxx.195)주기적을 건강검진 안받으세요? 피검사 하잖아요. 헠혈 할 때만 갑자기 그런다니 공황장애 초기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3. ㄹㄹ
'20.12.19 6:54 PM (118.37.xxx.64)혹시 저혈압인가요? 저혈압은 그럴 수 있어요.
4. ㅇㅇ
'20.12.19 6:58 PM (211.193.xxx.134)저도 헌혈 아주 많이 했는데
혈관이 거의 안보여 문제 많아서 이제 안합니다
혈관 잘 보이는 분들 좀 하세요
결과지에 건강 상태도 나와요
검사를 여러가지 하는 거 겠죠
요즘은 제 피상태를 모릅니다
그래서 좀 불안 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도 팔을 보니 혈관이 다 숨어 있습니다5. J-=-=
'20.12.19 7:54 PM (121.165.xxx.46)십년전쯤 매년 하다가 이제 못해요.
뭔가 착한일 한 기분이 들곤 했었어요.6. 저는
'20.12.19 8:0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40회 이상 했어요.
건강검진 받을 때 채혈하시는 분이 제 혈관을 보시더니 흉터(?)가 많다고... 헌혈 많이하셨죠? 하고 묻더군요.
저는 별로 아픈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이제 50대라 앞으로는 얼마나 더 할 수 있겠나 싶어 아쉽기는 하네요.
병이 있거나 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48331 | 여자 보는 눈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걸 어떡해요 그냥 팔자입니다 24 | .. | 2020/12/20 | 6,160 |
| 1148330 | 길거리에 새로 뽑은차 많이 보이네요. 9 | ㅇㅇ | 2020/12/20 | 2,724 |
| 1148329 | 다시한번 이 프로 김현식편에 아들은 왜 안나왔을까요... | ㅇㅇ | 2020/12/20 | 1,200 |
| 1148328 | 녹터널 애니멀즈 역시 톰 포드네요 4 | 넷플릭스 | 2020/12/20 | 1,840 |
| 1148327 | 우리이혼했어요 4 | ... | 2020/12/20 | 4,059 |
| 1148326 | 학위의 가치는 어느정도일까요 8 | ㅇㅇ | 2020/12/20 | 1,786 |
| 1148325 |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면 정말 연봉 반토막인가요? 18 | 정말로 | 2020/12/20 | 3,135 |
| 1148324 | 40년간 기차만 만든 대한민국의 기차장인 4 | ㅇㅇㅇ | 2020/12/20 | 847 |
| 1148323 | 좋은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7 | Organi.. | 2020/12/20 | 3,632 |
| 1148322 | 이보세요, 안철수씨! 휴일에는 좀 쉽시다! - 펌 23 | 완전동감 | 2020/12/20 | 2,473 |
| 1148321 | 방금 글삭한 전남친 연락왔단 아가씨 7 | ㅇㅇ | 2020/12/20 | 3,694 |
| 1148320 | 코로나가 가져다준 일상~~고맙네요^^ 9 | 행복해^^ | 2020/12/20 | 3,336 |
| 1148319 | 수입이 많은 여자들도 결혼 후회 안하나요? 21 | ㅇㅇㅇ | 2020/12/20 | 6,035 |
| 1148318 | 코로나에 둔해진 이유 2 | .... | 2020/12/20 | 1,797 |
| 1148317 | 과거 자꾸 언급하는 친구 9 | 50대예요 | 2020/12/20 | 3,277 |
| 1148316 | 요가매트를 사려고 하는데..요가 운동 하시는 분 계신가요? 10 | ㅌㅌ | 2020/12/20 | 1,809 |
| 1148315 | 오늘 밖에 엄청 춥지 않나요? 7 | bab | 2020/12/20 | 2,120 |
| 1148314 | 이대부고 1학년 영어부교재 1 | 무명 | 2020/12/20 | 1,528 |
| 1148313 | 핫케잌가루가 효자군요~ 29 | 모카봉봉 | 2020/12/20 | 8,390 |
| 1148312 | 자동차 전후측면 센서 중요한가요? 8 | .. | 2020/12/20 | 1,145 |
| 1148311 | 떡국에 마늘 넣으시나요? 10 | ㅇㅇ | 2020/12/20 | 2,280 |
| 1148310 | 진짜 내 아들은 걍 혼자 살았음해요 79 | 와 | 2020/12/20 | 23,277 |
| 1148309 | 담낭제거 수술하신분들께 여쭤봅니다 16 | 하루 | 2020/12/20 | 3,812 |
| 1148308 | 이럴경우 어디로가야할까요 5 | 블루커피 | 2020/12/20 | 985 |
| 1148307 | 케롤 듣고 가세요~ 1 | 메리메리 | 2020/12/20 | 6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