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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의 반대로 애완동물 못 키우시는 분 있나요?

차이나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20-12-19 18:38:09

개를 좋아하는데 배우자가 별로 안좋아해서 못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안타까워요.

IP : 125.183.xxx.1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19 6:38 PM (122.37.xxx.23)

    저여. 결벽증 남편 때문에.
    흑흑 나만 댕댕이
    없어요. ㅜㅠ

  • 2. 이해
    '20.12.19 6:39 PM (1.253.xxx.94)

    그건 이해 하셔야죠
    나는 좋지만
    상대방은 죽을 만큼 힘들고 싫은 사람도 있으니
    내가 좋은 건 포기 할 수 있지만
    싫은 건 감당이 안 되 잖아요

  • 3. ...
    '20.12.19 6:39 PM (223.62.xxx.20)

    꽤 많을거 같은데요
    저희는 둘다 개를 너무 좋아하고 잘 이해해서 다행이에요

  • 4. ....
    '20.12.19 6:40 PM (14.6.xxx.48)

    어쩔 수 없죠.
    못키우죠.

  • 5. .....
    '20.12.19 6:43 PM (211.178.xxx.33)

    주말에 보호소봉사활동이라도...

  • 6. ...
    '20.12.19 6:44 PM (175.192.xxx.178)

    저만 빼고 다 좋아하는데
    애들이 알레르기라 불가

  • 7. ...
    '20.12.19 6:45 PM (112.214.xxx.223)

    애완동물은 감수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남편이건 아내이건
    동거인이 반대하면 못 키워요 ㅜㅜ

  • 8. ㅇㅇ
    '20.12.19 6:46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저희식구는 강아지 너무 키우고 싶어했어요 저만빼고..ㅜ
    강아지 데려오면 마지막까지 책임져야하는 책임감이 겁나더라구요.
    애들도 어려서 강아지 뒤치닥거리도 제몫일거 같고.
    어려서 개한테 물릴뻔해서 트라우마도 있어서 몇년을 제가 반대했어요.
    근데 애들아빠가 쪼꼬미를 딱 데려다놓고 강아지 물품산다고 애들이랑 우르르 나가고 저랑 쪼꼬미 둘이 남았는데
    그쪼꼬미가 제무릎에 올라오더니 스르르 잠드는거예요.
    그순간 뭐라 형용할수없는 사랑스러움이ㅜㅜ.
    이제는 제가 강아지 없으면 못살아요ㅎㅎ

  • 9. 호이
    '20.12.19 6:51 PM (219.249.xxx.155)

    반려동물! 가족이 반대하면 못키우죠. 윗분처럼 책임감이 너무 강해서 못키우는 분들 계신데
    반대하는 경우 타협점으로 임시보호정도로 만족할 수 밖에 없죠

  • 10. ...
    '20.12.19 7:02 PM (112.214.xxx.223)

    배우자가 알러지나 결사반대까지는 아니라면
    임시보호 정도로
    친할 기회를 주거나 반응을 보시면 어떤가요?

  • 11. ㅇㅇ
    '20.12.19 7:09 PM (211.193.xxx.134)

    반대하면 밖에서 알아보세요

  • 12. 집에
    '20.12.19 7:10 PM (58.231.xxx.192)

    입양하는데 배우자 동의 필요하죠. 같이 동거하며 살아야하는데

  • 13. ..
    '20.12.19 7:1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10년을 졸라도 제부가 이리저리 말을 돌리더니
    드디어
    " **씨! 고양이 키우는거 안돼욧!!' 하고 확답했어요. ㅋㅋ

  • 14. 같은상황
    '20.12.19 7:14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싫어했고 저는 이도저도아니었는데
    딸이 덜커덩 데려옴.
    남편 막뭐라하더니
    지금 우리개 8살
    주말이면 산책시키느라 ㅎㅎ
    집들어올때 아무도 안찾고 개이름만부르심 ㄱㅋ
    개가 자기싫어했던거 아는지
    우리집에서 제일 끝순위

  • 15.
    '20.12.19 7:14 PM (219.240.xxx.26)

    저는 아이가 원해서 댕댕이 키우지맛 싫어하는 사람 맞춰줘야지요.

  • 16. ...
    '20.12.19 7:16 PM (58.145.xxx.185)

    저는 반대 상황.

    저는 개 싫어 합니다.
    근데, 남편과 딸이 데려 왔네요.ㅠㅠ
    4년째 키우는데, 힘들어요.

    모든 뒤치다꺼리가 제 차지가 되어서 그런지, 지칩니다.
    산책도 하루에 3-4번 나갑니다.
    숙제하는 기분으로...

    제가 책임감이 유달리 강해서, 더 힘들어요.ㅠㅠ

  • 17. ㅇㅇ
    '20.12.19 7:17 PM (211.193.xxx.134)

    아이가 데리고 오는 건 좀 다를 수 있죠
    특히 딸바보들

  • 18. 당연하죠
    '20.12.19 7:40 PM (211.187.xxx.172)

    동물을 가족 전원 동의없이 키우는건 안되죠...
    그리고 애완동물 아파트서 키우는건 법으로 금지했음 좋겠어요. 충성스런 개를 좋아하지만 죽음까지 책임지고 키우는건 너무 엄청난 일이니까요

  • 19. ㄹㄹ
    '20.12.19 7:45 PM (118.222.xxx.62)

    전 제가 무서워해요
    모두 키우고 싶어하지만 저 때문에ㅠ

  • 20. ...
    '20.12.19 8:14 P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해서 몇년간 졸랐는데 저는 절대 안된다며 반대하다가
    어느날 남편이 덜커덩 데리고 들어오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키우게 되었습니다.
    공장견인지 약해서 데려오자마자 숨 넘어가려는 것을 병원 다니며 돈도 많이 깨졌습니다.
    무릎에 올려놓고 키웠더니 서서히 건강해져서 지금은 다섯살입니다.
    집 식구들 개라면 껌벅 넘어가고 귀가할때 다들 혀짧은 소리로 개 이름 부르면서 들어옵니다.

    그래도 키우기가 쉽지는 않으니 잘 키울 수 있는지 보수적으로 깊이 생각하고 데려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어려움을 알고 반대하다가 데려와서 상대적으로 쉬워졌던 것 같아요.

    잘 키울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면 임시보호 경험 우선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데려온 뒤라면 포기하지 마시고 키워주세요.
    길냥이 길멍이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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