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태신이 게으른거 같아요ㆍ
어릴때부터 그런거 같은데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땜에
막내인 제가 불쌍해서 오냐오냐 하기도 하셨고
휴일이 닥치지 않을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러다가
막상 휴일이 되면 일요일 저녁까지 풀로 누워서
다 보냅니다ㆍ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ㆍ
작년부터 직장없는 남편이 집안일 모든거 다해주고
저는 밥 한끼도 안합니다ㆍ다행히 사이는 괜찮은편ㆍ
꼭 집안일이 아니라 뭔가 도움되는
하다못해 유투브라도 보고 하나라도 배우는
그런 습관을 가지지 못함ㆍ
일주일을 회사일은 아주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함ㆍ
그래봐야 쥐꼬리 월급ㆍ
그런데 집에만 오면 바로 이불 속으로ㆍ
제가 집안일 가장 열정적일때가
아이 키울때 한 몇년은 그야말로 적극적 능동적으로 했고
지금은 상상이 안됨ㆍ
누워 있을때는 좋은데
이렇게 일요일이 끝나가면 허무함이 밀려 옵니다ㆍ
머리로는 뭐라도 해야하는데 싶은데
이게 남편이 집에 있으니 더 그런거 같고ㆍ
맞벌이 할때는 집안일 분담 했는데
올 초부터 남편이 집에 있게되니ㅂ
속으로 집안일은 당연히 남편이 해야 된다는
생각도 있는거 같고ㆍ
아이는 군에가고 남편과 저 둘 뿐이예요ㆍ
집안일은 안하더라도 뭔가를 하고 싶은데
동기부여가 하나도 없어요ㆍ
제 게으름 어떻게 고칠방법
구제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20-12-20 12:49:20
IP : 223.33.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20.12.20 12:52 PM (14.52.xxx.84)엄마의반전인생 가보세요. 저두 한 게으름 하는데 인증을 위해 걷고, 읽고, 운동하고, 읽고. 하고나면 뿌듯해요. 혼자는 힘드니까 함께 하는거죠^^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
2. 그러지 마세요
'20.12.20 1:00 PM (119.71.xxx.160)입장을 바꾸어 남편분이 하루종일 누워서 빈둥빈둥
시간 보낸다면 원글님 기분이 어떻겠어요
남편분과 집안일도 분담하고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3. ...
'20.12.20 1:45 PM (121.168.xxx.239)저와 너무 비슷 ㅋㅋ
아고 침대에서 일어나야겠어요~4. ... ..
'20.12.20 1:46 PM (125.132.xxx.105)제가 잠이 많아요. 게으른 거죠.
언젠가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넌 평생 1/2 이상을 잠으로 보낼거냐?
그때 !!!!!!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부지런히 일하는 건 몰라도 최소한 재밌게 놀아야 겠다 싶어서 잠을 줄였어요 ㅎㅎ5. 소통
'20.12.20 4:44 PM (221.139.xxx.103)직장일 열심히 하시잖아요
뭘 더 하시려고요
남편분이 집안일 하니 좋고
아이가 군에 있으면 나이도 있으실텐데 쉬세요
몸이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느니 운동이나 산책 정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25년차 직장맘 사실 제가 요즘 그러고 있네요
쉬는게 남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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