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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함부로 하지 마세요

ㅊㅊ 조회수 : 23,104
작성일 : 2020-12-19 11:39:06
여기 게시판 보면

고작 책 몇권 읽고
강의좀 몇개 듣고
주식용어 익히고 주식 들어가기만 하면 수익이 날거라 생각하는분들 많은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돈벌기가 그렇게 쉬우면
어떤 바보가 스트레스 받으며 직장 다니겠어요?

개인이 아무리 공부해봐야 일단 기관보다 정보에서 딸려도 한찬 딸립니다

주식은 돈을걸고 하는 도박과도 같은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걸고 한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목숨 걸고 하는겁니다

장이 좋을땐 물론 벌겠죠

그 장이 언제까지 좋을거라는건 어떻게 판단하시게요?
물려서 한강다리 가는 수가 있습니다

영화 작전에서 이런말 합니다

미사일이 날라다니는 전쟁터에서 소총하나들고
싸우겠다는게 개미들이다


모든 도박이 첨엔 보통 땁니다
그게 오히려 위험한겁니다
그 기분을 못 잊거든요

그러다 쫄딱 망하는게 도박세계죠

주식도 큰 틀에서는 비슷합니다
IP : 223.38.xxx.191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12.19 11:42 AM (223.39.xxx.232)

    도박입니다
    개인투자자개미 99프로는 잃는 도박판

  • 2.
    '20.12.19 11:43 AM (97.70.xxx.21)

    그래서 전 안해요.
    십수년전에 백만원으로 해봤더니 내리면 더내릴까봐 팔고 오르면 더오를까봐 사고 ..홀랑 잃고나니 하면 안될것같아서 너도나도 번다는 장에서도 잃는 1인이 될까봐 안하네요.

  • 3. ㅇㅇ
    '20.12.19 11:44 AM (203.234.xxx.26) - 삭제된댓글

    초보인데 수익 나신 분들
    지금부터는 수익난 금액만 주식하세요

    그러면 손실날 위험 없어요
    돈 잘 벌린다고..금액 더 많이 늘리기 위해
    마이너스 통장.건드리시면 절대 안되요

  • 4. 그러게요
    '20.12.19 11:44 AM (125.191.xxx.148)

    쉬운게 아니라서 저도.. 그냥 관망.
    투자고 뭐고...;;

  • 5. ...
    '20.12.19 11:44 AM (222.99.xxx.79)

    좀 다른 얘긴데...죄송
    영화 작전 말 나와서 반가와서요.
    심심하신 분들 한 번 보세요.
    진째 재밌어요ㅎㅎ

  • 6. ㅇㅇ
    '20.12.19 11:45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여기보면 전부 벌었다는분만 계셔서 돈두고도 안하는 제가 바보같이 느껴져요

  • 7. ㅡㅡ
    '20.12.19 11:45 AM (106.102.xxx.33)

    저도 계속 보기만하고 못들어갑니다

  • 8. ㅇㅇ
    '20.12.19 11:45 AM (203.234.xxx.26)

    초보인데 수익 나신 분들
    지금부터는 수익난 금액으로만 주식하세요
    만약 100만원 버셨다면
    그 100만원으로만 주식하란 말이에요
    그러면 손실날 위험 없어요

    돈 잘 벌린다고..금액 더 많이 늘리기 위해
    마이너스 통장.건드리시면 절대 안되요

  • 9. ....
    '20.12.19 11:46 A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

    주식을 저축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회사 주식 사서
    오래 묵혀두면 오릅니다
    빠른시일안에 쉽게 훅 오르길 바라는 심리는 도박

  • 10. ㅇㅇ
    '20.12.19 11:4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위험하죠
    초보는 그나마 비교적 안전한 삼전같은 대형유량주정도 하고
    코스닥 소형주나 테마주는 웬만하면 피하는 게 좋겠죠
    잘못하다가 작전세력한테 말려들어 돈 잃기 쉬운게 테마주니까

  • 11. 참고로 애플 시총
    '20.12.19 11:48 AM (175.223.xxx.219)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국내 주식 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 코스피로 나뉘어, 각각 규모가 코스피 794개 회사, 시가총액 1,546조 원, 코스닥 1,426개, 300조원, 코넥스 145개 5조 원 입니다. 모두 더하면 국내 증시는 2,365개 회사로 구성되고, 총 시가총액은 1,851조 원입니다. 국내 상장사를 모두 합해도 애플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애플시총2조달러
    *출처 : KBS뉴스

    더욱더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 대표 기업, 삼성전자와의 시가총액과 비교하면 7배 규모, 대한민국의 1년 예산의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극단적으로 애플을 팔아치우면 우리나라가 4년은 먹고 살 수 있습니다.

  • 12. ..
    '20.12.19 11: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주식 20년차 증권사 지점장도 했었음. 옆에서 보면 장기투자해서 빨리 뭐 사는게 제일 효과적. 차를 사던 집을 사던.번돈으로 또 더 큰 주식투자 해보겠다면 욕심을 내려놓아야 해요.
    결국 원금 다 뱉어놓고 떠나면 양반이고
    처음에 벌었던 희열을 못 놓고 대출까지 손대면 망하는거죠.

  • 13. 지금은
    '20.12.19 11:50 AM (223.38.xxx.13)

    평생에 한번 올까말까 하는 호황장이라 ㅎ
    하지만 폭락은 각오해야 한대요
    심장 약한 사람들은 빨랑 나오고
    강심장은 폭락직전에 나오면 대박일 듯
    멍청하면 버티다 폭망

  • 14. ...
    '20.12.19 11:51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아버지가 80이신데 40년 이상을 주식 하셨어요
    지금까지 옆에서 봐온 결과로는 수익 난 만큼 손해도 많이 봤어요

  • 15. 와 애플
    '20.12.19 11:52 AM (116.41.xxx.141)

    진짜 대박이네요
    삼성보다 조까 낫겄지 했는데 ㅜㅜ

  • 16. ..
    '20.12.19 11:56 AM (1.227.xxx.55)

    처음 시작하는 분들
    대부분이 급등한 종목 들어가고
    세력의 패턴을 몰라서 고점에서 물리죠.
    우량 배당주 저평가일때
    매수해서 장기보유하면 은행이자보다 낫지만,
    그런 주식 찾기가 힘들죠.
    안오르면 주위의 조롱도 힘들고.
    오르면 언제 팔아야할지도 고민이고.

    딱 100만원 가지고 이 돈 없어도 되지만,
    만져보지도 못한 돈이면 아깝죠.
    무조건 안좋다하긴 그렇고
    딱 100만원으로 하면서 공부해야죠.
    잃어봐야 판단이 서는 거.
    단, 미수는 절대하지않는 원칙을 지키구요.

  • 17. 점점
    '20.12.19 12:01 PM (39.7.xxx.8)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부동산은 매수시기를 잘 잡아야하고(싸게사고)
    주식은 매도시기를 잘 잡아야한다(비싸게팔고)

  • 18. ...
    '20.12.19 12:06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시장이 달라졌지만 원글님 말도 새겨들을 필요 있어요.
    2000년 직전 엄청나게 통신사 급등이 말도 못했어요. 다들 들떠 있었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정말 신기루처럼 새해가 밝고 첫 장 개시부터 폭락이 말도 못했어요.
    지금 우량한 기업들입니다.
    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몰라요.
    그 때 저 몰래 대출하고 주식했던 남편 모아두었던 돈 모두 집어 넣고 암튼 엄청난 손해보고 물러났어요.
    지금까지 주식 꺼내지도 않더니 얼마전 주식 얘기 하네요.
    끝물인가 싶습니다.
    마이너스 손인 울 남편이 주식 들어가잖소리 나오니까요.
    지금 수익장에 돈 번 사람들은 이미 벌었어요. 그 사람들은 번 돈으로 주식을 하니 막혀도 문제 없는데 뒤늦게 가진돈 탈탈 그걸 넘어서서 대출 받고 들어가시는 거면 반대합니다.
    저희는 집한채 날린거 같아요. 그 때는 젊으니까 괜찮다 했는데 그 여파가 나이 50까지 오네요.
    돈은 많이 버는데 아이들 커가고 교육비 들어가고 늘 아끼며 전전긍긍했던 것 같아요.
    얼마전 새차 사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급하게 준비 안하고 그리고 대출받고 주식하면 그게 타격이 너무 큽니다.
    조심 또 조심하시길요

  • 19. 117님
    '20.12.19 12:06 PM (223.39.xxx.121)

    그런 주식은 손에 꼽아요
    개미들이 오래 묵혀서 돈될 주식을 알아볼 눈도 없거니와
    기껏 좋은 주식 골랐다해도 그 오래가 언제까지인지
    몰라서 팔고 후회하고 또 잡고 그러다 망해요
    삼성을 10년전 20만원에 샀는데 200만원까지
    올랐으면 200만원보다 더 오르진않을거같으면
    팔아야겠죠 안 팔고 뒀다가 100만원되면 그때 팔걸
    하는 생각에 조급해지고 20만원에 산걸 10년가지고
    있다가 100만원에 팔았는데 1년만에 200만원까지
    가는거 보면 미쳐버리죠 10년을 들고있었는데...
    그러다 꼭지에 또잡아서 물리고...
    주식은 공부로 하는게 아니라 심리를 이기는건데
    초보는 절대 그걸 못 이겨요
    저는 세가디 주식을 20년넘게 들고 있었는데
    두회사는 상장폐지되고 한회사는 반토막이 아니라
    5분의1토막이예요
    팔아도 돈도 안될정도가 되서 던져놨어요
    가끔 오를거같을때 여윳돈 끌어다 물타기도 몇번
    했는데 그돈으로 하고 싶은거나할것을 너무너무 후회합니다

  • 20. ㅇㅇㅇㅇ
    '20.12.19 12:09 PM (123.214.xxx.100)

    정신건강을 생각하면
    벌어도 번게 아닐거 같아 안해요
    Feat 새가슴

  • 21. 주식한지
    '20.12.19 12:10 PM (211.117.xxx.56)

    3년 됐는데 결과적으론 현재 천만원 손해....
    그것도 최근 수익내어 이 정도.....ㅡㅡ

  • 22.
    '20.12.19 12:12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내돈만으로 사고 대기업주식만 사고 급락급등전 가격보다 싸거나 비슷한것만 사요 크게 오르지 않아도 리스크 적고 은행이자보다는 낫지 않을까 기대하죠

  • 23. 남들
    '20.12.19 12:13 PM (183.98.xxx.95)

    할 때 안하면 또 바보되는거 같잖아요
    저는 이런 심리에서 이기려면
    돈을 무리하게 투자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자기가 잘해서 이익난게 아닌 시절입니다
    20대조카도 500만원벌고 대학생아들도 100 만원벌어서 신이
    났어요
    수익나고 팔았는데 그다음 액션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인생 달라지겠죠
    그 옛날에도 어떤 분이 주식으로 3억벌어서 바로 아파트 사시고 그뒤엔 절대 안했대요
    이런 사람이 진정 투자 잘한거죠
    돈 번 거고

  • 24.
    '20.12.19 12:15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초기에 팔고사다가 망했고 지금은 위의 주식들만 백화점식으로 나열해서 10개쯤 샀어요 수익룰이 적어도 은행이자보단 나은듯이요

  • 25. 우리 형부가
    '20.12.19 12:21 PM (1.253.xxx.29)

    표본이죠~

    다른 건 몰라도 미수금을 절대 쓰면 안됩니다.

    평생 힘들게 번 20억, 50억을 주식으로

    날려 먹었어요.

    남자들은 큰 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든 날려 먹어요.

    나이들어서 그랬으니 회복하기 쉽지 않아요.

    저도 미차솔 한참 뜰때 펀드를 알아가지고

    천만원 대출받아서 샀더니 첫 한달 수익 이백만원이라

    아싸~ 했는데 두달뒤부터 완전 하락

    마이너스 50% 시껍했죠 ㅎㅎ

    그런데 안전하게 하면 전체적으로

    마이너스는 아니고 이익을 봤지만

    계속 지켜봐야 하는 스트레스가 대단합니다.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 26. 맞아요
    '20.12.19 12:21 PM (223.38.xxx.97)

    존리 그분이 주식은 파는게 아니라고 헐!!!
    그 분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시는지 ㅜ

  • 27.
    '20.12.19 12:22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전 윈래 안하다가 올 5월부터 시작했어요
    4차산업혁명시기에는 주식을 안하는것도 손해겠더라구요
    그냥 장투용으로 대부분 애들한테 증여하고 시작했고 90프로는 미국회사. 기술주 위주에요. 요샌 미국도 경기민감주가 오르지고 기술주 주춤하지만 기술주 올인입니다. 미국회사가 압도적인데 굳이 한국 회사를 샬 필요 못느끼겠어요 etf도 많이 샀구요
    애들거라 어짜피 건들이지도 못하고 그냥 놔두려구요
    (반복적 매수매도는 재증여로 볼수 있어서요)
    내년에도 추가로 증여하려고요

  • 28. 주식?
    '20.12.19 12:24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감기를 낫게 하고 암에 걸리게 합니다.
    오백 번 20대, 백 번 대학생, 그 경험치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저는 애들한테 얼씬도 하지 마라고 합니다.
    이미 오래 전 고인 되신 제 할아버지가 왜정시대(옛날 사람들 표현) 때도 주식이 있었다하시며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고 저희 친정 가훈이 주식금지랍니다.
    주식 안 하고도 다들 돈 안 아쉽게 살고 있구요

  • 29.
    '20.12.19 12:25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전 원래 안하다가 올 5월부터 시작했어요
    4차산업혁명시기에는 주식을 안하는것도 손해겠더라구요
    그냥 장투용으로 대부분 애들한테 증여하고 시작했고 90프로는 미국회사. 기술주 위주에요. 요샌 미국도 경기민감주가 오르지고 기술주 주춤하지만 기술주 올인입니다. 미국회사가 압도적인데 굳이 한국 회사를 샬 필요 못느끼겠어요 etf도 많이 샀구요
    애들거라 어짜피 건들이지도 못하고 그냥 놔두려구요
    (반복적 매수매도는 재증여로 볼수 있어서요)
    내년에도 추가로 증여하려고 공부하고 있어요
    시황 말고 기업위주로 공부합니다
    제가 문과라 이해는 잘 못하지만 진짜 미국회사들의 혁신은 대단한것 같아요

  • 30. 좋은 주식 사서
    '20.12.19 12:26 PM (119.71.xxx.160)

    오래 묵히면 돈된다는 생각
    아주 위험해요

    좋은 주식도 상황 변화로 망하는 경우 많아요
    한 주식에 올인한 경우라면 투자자들도 다 망하는 거죠

    주식은 철저하게 여러종목 여러업종에 분산 투자해야 하고
    또 수익이 났으면 욕심 부리지 말고 파세요
    주식은 올랐으면 또 내려요.

  • 31. 잃은사람말이없음
    '20.12.19 12:38 PM (211.243.xxx.85)

    주식 하는 사람 중에 돈 잃었다고 말하는 사람 없어요.
    돈 벌었을 때만 말하니까 주식하면 다 돈 버는 줄 알죠.
    자기가 수익이 났을 때만 말하고 손실 났을 땐 아무 말도 안해요.
    손실 났을 때는 꼭꼭 숨기고 있어서 가족도 몰라요.

  • 32.
    '20.12.19 12:40 PM (61.74.xxx.175)

    부모님대 이야기 하시는데 그 시절에는 예금이자만 해도 10%대였어요
    고성장기니 부동산도 사업도 경기도 지금과는 달리 엄청나게 올랐어요
    지금은 예금은 실제 마이너스고 부동산은 규제나 세금이 많습니다
    이미 자본소득증가가 근로소득증가의 몇배가 된 세상인데 자산이 있는한 투자를 안하고 살기는 힘들죠
    존리가 주식은 파는게 아니라는 자본주의의 자산증가율을 믿으라는 말이겠죠
    그 분은 기업을 분석할 능력이 있고 변화를 빨리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있으니 가능한거지
    일반인들은 직업도 따로 있고 그럴 능력도 안되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주식을 안하면 소외되는 세상이 올거 같습니다
    신용 써서 큰 돈 버는 사람들 봤지만 이거야 말로 벌때는 많이 벌지만 자살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조절하고 자제할 능력 없으면 주식하면 안되는거지 멀리하라는건 정답니 아닌거 같습니다

  • 33. 주식에
    '20.12.19 12:50 PM (125.178.xxx.90)

    대한 인식과 주식시장의 기존법칙이 바뀌고 있는 과도기예요 지금이
    올 해가 그런 해고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해요
    지금 젊은층이 멍청하고 세상을 몰라서 주식 하는 걸까요
    걔내는 변화에 임청나게 민감한 세대예요 그 아래 십대는 더하고요
    우리때 패러다임은 이제 저물었어요 그거 끌어안고 살면 세상이 갈수록 낯설고 알수 없어질걸요
    내가 참여하든 안하든 흐름은 얼고 있어야 해요 주식도 마찬가지
    지금 문정권도 부동산은 규제하지만 주식은 장려하는거 아시는지~

  • 34. ...
    '20.12.19 1:00 PM (119.71.xxx.12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금융 문맹국답네요. 아줌마들이 주식 들어오면 매도시기입니다. 삼전 4만대였을때 여윳돈있으면 삼전주식 사두시라 글썼는데 댓글이 딱 이랬어요ㅎㅎ 역시 82는 지표네요.

  • 35. ...
    '20.12.19 1:03 PM (119.71.xxx.121)

    댓글보니 금융 문맹국답네요. 아줌마들이 주식 들어오면 매도시기입니다. 삼전 4만대 떨어졌을때 여윳돈있으면 삼전주식 사두시라 글썼는데 댓글이 딱 이랬어요ㅎㅎ 역시 82는 지표네요. 부동산은 또 어떻구요. 몇년전 실거주는 아파트 인서울에 꼭 사시라고 아직 싼거라고 글썼더니 백몇개댓글이 너나 실컷사라고 조롱에 악플들ㅋㅋ

  • 36. ....
    '20.12.19 1:05 PM (1.237.xxx.189)

    주식에 대해 아는바는 없고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살고(임대) 장려하는거(주식) 하면 더 가난해집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주식 몇번해보고 손절하는건 봤네요

  • 37.
    '20.12.19 1:09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https://www.albertbridgecapital.com/post/perspective

    이글에 동감합니다

  • 38. 부동산하곤
    '20.12.19 1:09 PM (223.62.xxx.188)

    달라요 주식은 투자도 아니고 도박이예요
    주식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주식판의 노예가 됩니다
    그런 인생은 시작도 하지마세요
    부동산하고 비교하면 안돼요

  • 39.
    '20.12.19 1:11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http://www.albertbridgecapital.com/post/perspective

    이글에 동감합니다

    단 미국주식한정

  • 40. ..
    '20.12.19 1:16 P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왜 이 글을 보니 주식이 더 하고 싶을까요 ㅎㅎ

  • 41. 냅두세요
    '20.12.19 1:33 PM (221.140.xxx.96)

    알아서 하겠죠
    어짜피 대출받아 몰빵하는 사람이야 주식 아니어도 한탕주의로 다른데서 날릴듯

  • 42. @@
    '20.12.19 1:45 PM (220.72.xxx.163) - 삭제된댓글

    저금리라 은행예금은 오히려 손해
    부동산 규제라 돈이 갈데가 없음
    사람들이 주식 사려고 잔뜩 대기중 고객예탁금 전년의 두배
    코로나시기에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괜찮은 한국경제
    반도체 활황예상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5G 바이오
    전세계적인 산업의 물줄기가 바뀌고 있는 시기
    그리고 유투브 등을 통해 개인이 정보에 접근이 쉽죠
    (고급정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상식적인 선에서 산업의 구조와 기업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잖아요)

    이때 주식을 안하면 언제 할까요?

    우리가 핸드폰 첨 나와서 가뭄에 콩나듯 몇몇 사람이 가지고 다닐때 저게 꼭 필요할까 생각했던 게 대부분의 사람들이었어요 금새 초딩들까지 한개씩 가지게 되었잖아요
    세상은 순식간에 변해요
    전기차도 마찬가지겠지요
    금새 바뀔겁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변화에 가장 필수적인 재료가 반도체이구요 저는 주식을 조금씩 해오다가 (안한적은 없었어요)
    올해6월부터 늘였어요
    그래도 가진 현금의 30프로 정도 합니다
    더 하고 싶은데 쫄보라.
    손해도 당연히 볼 수있죠 그치만 내가 넣은 돈이 줄어들 순
    있어도 0 이되는 건 아니잖아요.
    전 우량종목 10개 종목 정도로 분산했어요
    잘 나가는 놈을 보면 덜오르는 종목을 팔고 더 사고 싶긴 하지만 상승장에선 오르는 종목도 순환하더라구요

  • 43.
    '20.12.19 1:56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25개 정도로 분산요. 너무 사고싶은게 많아서요
    Etf도 많아 사실 더더 분산인셈이죠

  • 44. 휴식같은너
    '20.12.19 2:10 PM (125.176.xxx.8)

    제가 몇백씩 따고나서 자신만만해져서 거액으로 들어갔다
    쫄딱 망해서 ᆢ주식 쳐다도 안 봤는데 요즘은 또 솔깃합니다. 이제는 공부좀 해서 다시 시작해볼까나 ᆢ남 주식으로 돈 벌었단소리에 배가 아프네.

  • 45. 좋은글이에요
    '20.12.19 2:29 PM (175.116.xxx.87)

    저도 처음에 지인말 듣고 몇백 넣었다가 일부 까먹었는데 그 아픈 추억때문에 평생을 주식은 쳐다도 안봅니다.

  • 46. 주목
    '20.12.19 2:51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1.미연준의 행보~금리인상,돈 회수
    2.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시장 이탈
    3. 반도체 2차전지 신재생이 꺽일 때

  • 47. 그럼에도
    '20.12.19 3:04 PM (124.50.xxx.90) - 삭제된댓글

    주식은 도박이라고 꿋꿋하게 거부하다고 지금 5달째 하고 있어요. 8월에 생전 처음 시작.
    저는 한국장은 혼자하기 어려워서 회비 28만원 정도 내는 주식전문가에게 회비내고 종목 받아서 합니다. 물론 개인 종목도 같이 합니다. 1억 넣어서 회비 28만원 제하고 한 달 평균 170만원 벌고 있어요. (실현소득만 계산)
    못버는 달은 70만원 회비빼면 40만원. 그래도 은행이자보다는 높아요.
    잘버는 달은 400 만원 넘게 벌고.. 아무튼 평균은 200 (여기서 회비 빼면 170)

    미국장은 한국장보다 쉽네요. 물려도 물탈 돈 많으면 탈출이 되고.. 안전하게 하니까 괜찮네요. 물론 양쪽 시장 모두 손절도 많이 했고.. 시행착오 하면서 배우고 있어요. 2억정도 하고 있고 예수금은 1억 대기. 조정을 기다리는데 오지 않네요. (미국장 한 달 평균 실현소득 290만원)
    환율이 내려가 한국돈으로 따지면 저 정도 인데.. 아마 환율이 1150원정도로 가면 수익이 더 많은 것으로 계산되겠지요. 당장 쓸 돈 아니라 환전 계획 없으니 그냥 달러 상태로 있어요.

    하다보니까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어떻게 하면 잃지 않고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많이 벌까 이렇게 궁리하면서 안전하게 하고..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겼어요. 매달 회비내고 하는 것도 저만의 노하우라면 노하우.
    굉장히 소심하게 해서 더 많이 기다리면 더 벌텐데, 약간 기계적으로 어느정도 수익오면 그냥 만족하고 매도해서 실현해요. 그렇게 삼전도 팔아서 놓치고..놓친것 많지만, 그냥 욕심내지 않고 잃지 않는 것이 중요.
    대학 1학년 딸에게도 방법 알려주면서 해서 딸도 몇백만원으로 안전하게 하면서 수익내고 있어요.
    제 직장동료가 2,3,4,5월에 지금이 주식할때라고 옆에서 계속 떠들었는데 꿈쩍도 안하다가 유튜브 들어라 하면서 알려준 것 듣고 결심하고 들어갔어요. 8월에 들어가면서 이거 너무 많이 올랐는데 하면서 망설이는데 3프로인가 거기서 누가 나와서 아직도 시장에 먹을게 많다라고 강력하게 말하는데 머리가 띵했네요.
    물론 그 뒤에 조정 심하게 와서 살이 빠질 정도로 고생했네요.
    코로나때 지금이 들어갈 때라고 어렴풋하게 생각했는데 남편이 초치는 소리해서 관두고, 뒤늦게 들어감.
    웃긴 것은 남편은 돈은 잘 버는데 주식을 공부도 안하고 해서 1억 넘게 손해로 물려있고.. 또 다른 계좌로 또 하고 있어요. 따면 분명히 자랑할텐데..이런 불장에도 조용한 것 보면 아마 ㅎㅎㅎ
    잘 버니까 그 정도 손해는 큰 타격이 아닌 사람이라..

    아무튼 저런 남편 보면서 제가 지금 몰래 하고 있어요. 전 항상 안전한 저축은행 예금 돌리니까 남편이 믿고 맡기는데.. 제가 이렇게 안전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몰래 하고 있음.
    1년쯤 몰래 해서 딸과 같이 실적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연말에 배당금과 종소세 때문에 알려지게 될 것 같기도 하고.. 나름 양쪽 시장 다 안전한 방법을 익혔기에 아마 남편에게 주식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고 보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튼 남편 몰래 하랴, 공부하면서 하랴, 조정에 맘고생하랴,.. 5달째 정신이 주식에 팔려 있네요.

  • 48. 블루그린
    '20.12.19 3:07 PM (125.135.xxx.135)

    대기업도 상패 되니깐 조심
    저희형부는 단체소송가서 겨우 원금회수

  • 49.
    '20.12.19 4:23 PM (59.3.xxx.37)

    맞는말이간합니다 하지만 함부로하지 마란 말만 맞아요 흔히 부동산은 안 망하고 주식은 패가 망신한다 하는데 결코 아닙니다 비쌀때 사서 그렇지요 쌀때 사고 내리면 매집하는게 핵심이고 이세상의 원리입니다 한종목에 목숨걸지 말고 그냥 개인들은 펀드가 속 편합니다 그것도 한가지 펀드가 아니라 여섯개 정도 조합해서ᆢ 적립식으로 평생 적립할각오로 하구요 주식으로 망한사람만 보지 말고 시야를 넓혀서 공부하면 부동산보다 쉽습니다

  • 50. ..
    '20.12.19 4:32 PM (116.40.xxx.49)

    주식을 도박쯤으로 생각하면 안되죠. 원글이나 댓글보니 우리나라 금융이 후진국을 못벗어나는 이유를 알겠네요. 스마트개미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주식은 공부가필수긴하죠.

  • 51. 220.72 님 ㅎㅎ
    '20.12.19 5:28 PM (36.39.xxx.147)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서 듣던 내용 다 있는거보니 주식 즐겁게 하시는분 같아 반가워요~~~
    저도 우량주, 대장주 위주로 하는데도 엉덩이가 가벼워 팔았다 샀다 하느라 큰돈은 못벌었어요
    그래도 이제 주식은 하는게 대세라 이번달 첫월급 타는 아이에게도 건전하게 주식투자 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 52. ...
    '20.12.19 8:40 PM (115.161.xxx.163)

    남들 다하는 거 저만 안 해서 뒤처지는 기분이 들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하는지 공부 좀 해보고 싶은데 머리가 안 돌아가서 엄두가 안 나요.

  • 53. ㅇㅇ
    '20.12.19 9:11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에 주식한다고 누가 직장을 그만 둡니까 ㅠㅠ
    대부분의 사람들 빚 안내고
    자산의 일부 똑똑하게들 굴리던데요
    걱정 안하셔도 돼요
    누구한테 하라 마라 하실만큼
    본인이 잘 알고 하시는 분은 아닌것은 확실히 알겠네요

  • 54.
    '20.12.19 9:12 PM (110.70.xxx.217) - 삭제된댓글

    이거 보셨나요? 주식 안하는 게 상위 5%인 이유라네요.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943304

  • 55.
    '20.12.19 9:14 PM (110.70.xxx.217)

    이거 보셨나요? 주식 안하는 게 상위 5% 이상인 이유라네요.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943304

  • 56. Ooo
    '20.12.19 10:03 PM (182.229.xxx.4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7. ㅋ 주식할땐
    '20.12.19 10:14 PM (183.171.xxx.236)

    원래 번것만 말하고 잃은건 숨기던데요 ...누가요? 저가요 ㅎㅎ

  • 58. ㅇㅇ
    '20.12.19 10:15 PM (175.207.xxx.116)

    저는 잃은 것만 얘기하는데...ㅎㅎ

  • 59. an
    '20.12.19 10:28 PM (118.220.xxx.61)

    이자율이 낮으니 현금통장에 뒀다간 ㄸ됩니다.
    앞으로 계속 화폐찍어되니 주식.부동산가격은
    오를거구요.
    부동산과 달리 개인주식투자는 정부에서도 장려하구요.
    당분간은 주식상승할거같은데..

  • 60. ㅎㅎ
    '20.12.19 10:2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역시 주식얘기에 댓글이....
    유동성 유동성하지만 그 유동성의 원천엔 저금리를 이용한 빚도 큰몫을 하고 있다는거.
    신용이 사상최고라는데 원글말을 새겨들을때가 된거죠 이제.

  • 61. 딴건몰라도
    '20.12.19 11:45 PM (73.182.xxx.146)

    빨리빨리가 민족성인 성격 급한 한국사람들 생리엔 주식이 투자나 저축이 아니라 도박판인거 맞아요. 장투로 묻어둘 성격 못되면 ...조금만 내려고 조금만 올라도 돈 흐름 따라 우왕좌왕 사고팔고 부지런(?) 떨다가 돈 잃어요.

  • 62. ..
    '20.12.20 1:18 AM (112.140.xxx.75)

    15년전에 잠깐주식하고
    하필 작년부터 ㅠ
    주식한 주린이지만 ㅋ
    원글님 참고 할게요.. 고마워요..

  • 63. 저됴
    '20.12.20 2:25 AM (124.50.xxx.225)

    주식은 매도가 중요해요
    팔아 손에 쥐어야 내돈이지 주식만으론 내돈이 아닙니다
    암튼 요즘 주식 글이 많아 뭐지 싶어요

  • 64. 장이 좋으니...
    '20.12.20 3:44 AM (1.237.xxx.201) - 삭제된댓글

    요즘장은 평범하지 않잖아요. 주생이고 주린이고. 투자하면 돈이 벌리는데..
    우량주요.. 3천 들고 두달사이 3천 벌고. 익절하고.. 재미지네요.
    물론 남편이가 주식으로 날려먹은 것 회복해보겠다고 덤볐는데. 날린만큼 벌었네요.
    올 연말 지나면 덮어버리고 안하려구요. 주식에 하라 마라 답이 있나요. 알아서 하는거지.

  • 65. 존리
    '20.12.20 6:42 AM (118.38.xxx.60)

    저도 주식으로 벌고 잃기도해서 그만두었지만 최근 이분 동영상 보고
    크게 깨달아서 정보 제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XWOlSe2GHTev8QZhY_gMPg
    이분 동영상 계속 보고있으면 주식을 안하면 금융 문맹이 되겠더라고요.
    직접 투자는 개인이 스스로하기 힘드니 펀드를 하는게 좋고
    국가가 국민의 연금생활을 위해 만든 연금저축, 연금펀드, IRP를 들어두면 노후 생활이
    크게 걱정 없을 것 같아요. 단돈 만원이라도 생기면 넣어두었다가 55세 이후에 연금처럼 쓰는거죠.
    은행 연금저축이나 IPR는 비추천하고요. 증권사 연금펀드 추천합니다. 주식으로 운용하는거라
    마르지 않는 샘이 될수도 있어서요. 소득자는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되고
    연간 1800만원까지 넣을 수 있는데 나중에 큰 돈이 되더라도 55세 이후에 인출할 때
    3.3%~5.5%정도 세금만 떼어가니 이거 안하면 바보라고하네요. 주식을 직접하지 않고
    펀드 메니저가 회사도 방문하고 펀더멘털도 확인하면서 수익율을 높여주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아직도 너무나 버블이 없고 싸다고합니다. 국민들이 도박이라고 생각해서
    안산다고하네요. 앞으로 올라갈 여지는 무궁무진하고요. 애플주식가격만 봐도 알죠.
    앞으로 돈 생기면 연금펀드 IRP에 계속 넣으려고요. 1년 한도가 1800만원인데 마음놓고 편하게
    살면서 펀드매니저가 산 회사가 일을 해서 내 노후생활을 책임져줄것 같아요.
    이 분 유튜브도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d8pKVloins
    저로선 좋은 정보라 공유합니다. 이젠 주식 아니면 돈 벌기 힘들거 같아요.

  • 66. 존리
    '20.12.20 6:45 AM (118.38.xxx.60)

    존리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출렁이는 주가에 사고파는건 도박, 갬블링이라고하네요.
    우량주 선택해서 10년 20년 묵히면 부동산보다 더 큰 돈이 된다고..
    개인은 직접 투자가 어려우니 펀드를 하면 된다고하네요.
    참고로 존리 대표님은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님이신데 책도 많이 쓰시고
    이분 말씀하시는거에 백퍼 공감합니다. 개인이 편하게 주식하는 방법이요
    82 식구분들께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연금저축과 IRP 똑같은데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박곰희 TV가 저에겐 아주 유용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Ad8pKVloins&t=305s

  • 67. 주식은요
    '20.12.20 7:25 AM (27.117.xxx.160)

    1. 급하지 않은 여유자금으로

    2. 물리게 되면 배당금 받으면서 은행예금같은 마음으로

    3. 배당주 위주로 하면 100% 이익납니다.

    6.25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 한. 배당수익율 5% 가 넘으면 하락폭이 20프로 이상 벌어지기가 어려워요

    배당수익율이 커지면 저가매수가 들어오기 때문에요

  • 68. ㅎㅎㅎ
    '20.12.20 8:47 AM (125.184.xxx.67)

    저도 하지만 도박 성격이 왜 없어요.
    그래도 다들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 69. ..
    '20.12.20 9:43 AM (125.178.xxx.220)

    니 좋은장에서도 잃더라구요 ㅋ 장이 좋아 큰 손해는 없어도 기분 엄청 안좋고 약올라요

  • 70.
    '20.12.20 10:12 AM (1.231.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올해 어느 주식 앱에서 읽은 글 일부인데요

    사실 주식투자로 돈버는 것은 어렵지 않다
    1.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모은다
    2.그 기업이 적정 주가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이 2가지을 분명하게 할줄 알면 그렇게 어려운 싸움이 아니기 때문이죠

    근데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로 돈을 못 버는 이유는
    1.좋은 기업을 찾지 못한다
    2.좋은 기업을 비싸게 산다
    3.좋은 기업을 싸게 사놓고도 기다리지 못한다
    (위에 223.39.xxx.121댓글에 나오죠.삼성전자)

    그러니까 빨리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마음과
    기다림에 지쳐하는 겁니다.
    하락해서 잔고에 마이너스가 찍히기 시작하면...
    상승해서 잔고에 플러스가 찍히기 시작하면...
    또 부동산과 달리 매매는 쉽게 할수있으니 나의 마음의 컨트롤이 힘든거요

    이게 반복되면서
    성공도 하지만 대부분 실패해서 큰 돈을 잃어버리고 주식시장을 떠나거나
    당일 급등주 뇌동 추격매매 빠지기도 하고
    확실하지 않은 종목을
    확실하지 않은 자리에
    자신도 모르게 사게되고
    이후 대응이 되지않고 큰 손실을 입기도 하죠

    어떤 종목에
    언제 들어가
    얼마만큼의 이익을 보고 언제 나올것인가

    들어간 종목이 마이너스 나기 시작했을때 얼마나 기다릴수 있는가?
    들어간 종목이 플러스 나기 시작했을때 얼마나 기다릴수 있는가?

    공부도 중요하고 심리도 중요합니다.
    과연.......

  • 71.
    '20.12.20 10:16 AM (1.231.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올해 어느 주식 앱에서 읽은 글 일부인데요

    사실 주식투자로 돈버는 것은 어렵지 않다
    1.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모은다
    2.그 기업이 적정 주가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이 2가지을 분명하게 할줄 알면 그렇게 어려운 싸움이 아니기 때문이죠

    근데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로 돈을 못 버는 이유는
    1.좋은 기업을 찾지 못한다
    2.좋은 기업을 비싸게 산다
    3.좋은 기업을 싸게 사놓고도 기다리지 못한다
    (위에 223.39.xxx.121님 댓글에도 나오죠.삼성전자,세가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 빨리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마음과
    기다림에 지쳐하는 겁니다.
    하락해서 잔고에 마이너스가 찍히기 시작하면...
    상승해서 잔고에 플러스가 찍히기 시작하면...
    또 부동산과 달리 매매는 쉽게 할수있으니 나의 마음의 컨트롤이 힘든거죠

    이게 반복되면서
    성공도 하지만 대부분 실패해서 큰 돈을 잃어버리고 주식시장을 떠나거나
    당일 급등주 뇌동 추격매매 빠지기도 하고
    확실하지 않은 종목을
    확실하지 않은 자리에
    자신도 모르게 사게되고
    이후 대응이 되지않고 큰 손실을 입기도 하죠

    어떤 종목에
    언제 들어가
    얼마만큼의 이익을 보고 언제 나올것인가

    들어간 종목이 마이너스 나기 시작했을때 얼마나 기다릴수 있는가?
    들어간 종목이 플러스 나기 시작했을때 얼마나 기다릴수 있는가?

    공부도 중요하고 심리도 중요합니다.
    개미 화이팅입니다!!!

  • 72. 자꾸 수정하네요
    '20.12.20 10:20 AM (1.231.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올해 어느 주식 앱에서 읽은 글 일부인데요

    사실 주식투자로 돈버는 것은 어렵지 않다
    1.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모은다
    2.그 기업이 적정 주가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이 2가지을 분명하게 할줄 알면 그렇게 어려운 싸움이 아니기 때문이죠

    근데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로 돈을 못 버는 이유는
    1.좋은 기업을 찾지 못한다
    2.좋은 기업을 비싸게 산다
    3.좋은 기업을 싸게 사놓고도 기다리지 못한다
    (위에 223.39.xxx.121님 댓글에도 나오죠.삼성전자,세가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 빨리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마음과
    기다림에 지쳐하는 겁니다.
    하락해서 잔고에 마이너스가 찍히기 시작하면...과연 다시 플러스 될때까지 기다릴수 있는가?
    상승해서 잔고에 플러스가 찍히기 시작하면...과연 이익실현이 유혹에서 기다릴수 있는가?
    또 부동산과 달리 매매는 쉽게 할수있으니 나의 마음의 컨트롤이 힘든거죠

    이게 반복되면서
    성공도 하지만 대부분 실패해서 큰 돈을 잃어버리고 주식시장을 떠나거나
    당일 급등주 뇌동 추격매매 빠지기도 하고
    손해본 돈을 만회하려고
    확실하지 않은 종목을
    확실하지 않은 자리에
    자신도 모르게 사게되고
    이후 대응이 되지않고 큰 손실을 입기도 하죠

    어떤 종목에
    언제 들어가
    얼마만큼의 이익을 보고 언제 나올것인가
    들어간 종목이 마이너스 나기 시작했을때 얼마나 기다릴수 있는가?
    들어간 종목이 플러스 나기 시작했을때 얼마나 기다릴수 있는가?

    공부도 중요하고 심리도 중요합니다.
    개미 화이팅입니다!!!

  • 73. 자꾸 수정하네요
    '20.12.20 10:24 AM (1.231.xxx.37)

    제가 올해 어느 주식 앱에서 읽은 글 일부인데요

    사실 주식투자로 돈버는 것은 어렵지 않다
    1.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모은다
    2.그 기업이 적정 주가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이 2가지을 분명하게 할줄 알면 그렇게 어려운 싸움이 아니기 때문이죠

    근데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로 돈을 못 버는 이유는
    1.좋은 기업을 찾지 못한다
    2.좋은 기업을 비싸게 산다
    3.좋은 기업을 싸게 사놓고도 기다리지 못한다
    (위에 223.39.xxx.121님 댓글에도 나오죠.삼성전자,세가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 빨리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마음과
    기다림에 지쳐하는 겁니다.
    주식이 하락해서 잔고에 마이너스가 찍히기 시작하면...과연 다시 플러스 될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
    주식이 상승해서 잔고에 플러스가 찍히기 시작하면...과연 이익실현의 유혹에서 기다릴 수 있는가?
    또 부동산과 달리 매매는 쉽게 할수있으니 나의 마음의 컨트롤이 힘든거죠

    이게 반복되면서
    성공도 하지만 대부분 실패해서 큰 돈을 잃어버리고 주식시장을 떠나거나
    당일 급등주 뇌동 추격매매 빠지기도 하고
    손해본 돈을 만회하려고
    확실하지 않은 종목을
    확실하지 않은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게 사게되고
    이후 대응이 되지않고 큰 손실을 입기도 하죠

    어떤 종목에
    언제 들어가
    얼마만큼의 이익을 보고 언제 나올것인가
    들어간 종목이 마이너스 나기 시작했을때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들어간 종목이 플러스 나기 시작했을때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공부도 중요하고 심리도 중요합니다.
    개미 화이팅입니다!!!

  • 74. ....
    '20.12.20 10:41 AM (112.140.xxx.54)

    위험하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버는 사람은 법니다
    아주 많이 번 사람들은 그냥 입 딱 닫고 있습니다
    주위 배려 차원에서 말을 아끼는거죠
    물론 푼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뭐든 함부로 단정 짓지 마세요
    님이 아는 게 전부가 아닌까요

  • 75. ㅎㅎ
    '20.12.20 10:42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개인의 전략은 바이 앤 홀드라는건 동의하지만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게 말처럼 쉽지 않죠
    일단 좋은기업을 찾기 어렵고
    싸다는건 밸류에이션 평가가 되어야 하는데 밸류에이션 평가가 또 어럽죠
    대부분 싼 주식은 계속 쌉니다
    Per가 낮다고 싼게 아니라는 거죠
    글고 결국 가격을 결정하는 단 하나의 요인은 수급이죠
    아무리 좋아봤자 다들 사고 싶어야 오릅니다
    지금은 대부분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지만 결국에는 사고 싶어하는 주식을 찾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 76. ....
    '20.12.20 10:45 AM (112.140.xxx.54)

    코스피 우량주 미래가치있는 종목에 투자해서
    실현수익 1억 3천이구요
    미 실현 수익 2천7백이에요
    이제 성장시작하는 종목이라 길게 보고 가져갑니다
    도박이라고 색안경끼지 마세요
    도박성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그런 말 하는 거죠
    투자입니다 투자

  • 77. .....
    '20.12.20 10:53 AM (112.140.xxx.54)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꾸준히 수익 내는 사람들은
    도박이란 표현 안합니다
    실적과 실체 없는 종목에 묻지마 투자해서 잃은 분들이
    주식욕하고 도박이라 싸잡아 헐뜯더군요
    좋은 종목 고르는 안목 길러서 투자하면
    욕할 일 줄어듭니다
    이 얼마나 좋은 투자처인데요
    전 너무너무 감사해합니다

  • 78.
    '20.12.20 10:56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개인의 전략은 바이 앤 홀드밖에 없는건 동의합니다
    다만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게 쉽다는 말에는 동의 못합니다
    좋은 기업도 찾기 어렵고 싸다 비싸다 가치 평가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아마존의 제프베조스는 가장 큰 수익원인 aws에 대해 10년간 경쟁자 아무도 그 사업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죠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그 업계에서 조차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성을 못 보는데 개인이 어떻게 보겠어요?
    개인은 적당히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사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 79.
    '20.12.20 11:03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개인의 전략은 바이 앤 홀드밖에 없는건 동의합니다
    다만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게 쉽다는 말에는 동의 못합니다
    좋은 기업도 찾기 어렵고 싸다 비싸다 가치 평가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싸다 비싸다 평가는 결국 per등의 정량적인평가보다는 정성적 평가가 중요할수밖에 없고 틀릴 수 있고 그래서 분산투자가 필요하죠
    예를 들면 아마존의 제프베조스는 가장 큰 수익원인 aws에 대해 10년간 경쟁자 아무도 그 사업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죠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그 업계에서 조차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성을 못 보는데 개인이 어떻게 보겠어요?
    개인은 적당히 비싸게 사서 한참 기다려 더 비싸게 사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미 어느 정도 올라온 기업은 정보도 많아 추적이 쉽고요

  • 80. 저 꾸준히
    '20.12.20 2:12 PM (125.184.xxx.67)

    수익 내지만 주식에 도박 성격 있어요.특히 한국주식...
    주식에 너무나 큰 환상들을 갖고 계시네요^^
    고작 몇개월 투자해서 주식에 대해 뭘 안다구요.
    암튼 주식하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우리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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