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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뭐하는짓일까요

.. 조회수 : 5,861
작성일 : 2020-12-19 00:52:15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식재료
건강 생각해서 삽니다
근데 안 먹고 싶으니까 자꾸자꾸 미루게 되죠
그러다 시들어서 도저히 미룰수가 없을때
그 재료로 요리를 합니다
사온거 손 한번 안대고 그대로 있으니 양도 많은걸
꾸역꾸역 손질해서 하지요
근데 원래도 안 좋아하고 시들기까지 한게 무슨 맛이 있겠어요
그럼 그제서야 어쩔수 없다 버려야지 합리화하고 버려요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또 잊고 사오겠죠...
IP : 121.129.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12.19 12:54 AM (182.224.xxx.120)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래야 조금이나마 살들에 대한 예의같아서일까요?

  • 2. dd
    '20.12.19 12:55 AM (101.235.xxx.148)

    저는 님보다 더 심한데요. 건강생각해서 사놓고 안해먹고 버려요 ㅋㅋㅋㅋ 귀찮고 막상 먹고싶지도 않음 그래서 상하고 못먹게될때까지 냉장고에 보관만했다가 고대로 버림.

  • 3. ..
    '20.12.19 12:55 AM (118.218.xxx.172)

    저도 그래요. 푸른 야채와 아보카도만 보면 사고싶어요. 사와서는 손질하기 귀찮아 냉장고에 콕 박아놔요. 그나마 아보카도는 숙성해서 먹을만한데 푸른야채들과 토마토는 맨날 시들어져서 버려요

  • 4. ㅇㅁ
    '20.12.19 12:56 AM (49.174.xxx.224)

    몸 생각해서 채소를 산다
    냉장고 깊이 넣어두고 상할때까지 한번씩 들여다보고 기다린다
    버린다

    반복..

  • 5. ㅇㅇ
    '20.12.19 12:56 AM (211.193.xxx.134)

    그게 뭘까요?

  • 6. ㅎㅎㅎ
    '20.12.19 12:57 AM (58.123.xxx.199)

    ㅋㅋㅋㅋㅋ 동지들 많네요.

  • 7. ㅋㅋ
    '20.12.19 12:58 AM (223.33.xxx.205)

    다들 글쵸뭐
    싱싱신선할때 사서 안 싱싱해지면 먹어요

  • 8. ..
    '20.12.19 1:00 AM (49.164.xxx.159)

    먹을 수 있는걸로 사세요.
    야채를 먹어야 겠다면 오이랑 당근 스틱으로 먹는다던지...

  • 9. 채소처리법
    '20.12.19 1:04 AM (223.39.xxx.49)

    아침식사대용으로 유럽식채소찜해드세요
    건강 다이어트 다 잡을수있어요

  • 10. ㅇㅇ
    '20.12.19 1:06 A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A가 먹기 싫다
    인터넷에
    A의 효능을 찾아서 읽어보다
    그럼
    좀 먹고 싶은 생각이 난다

  • 11. ㅇㅇ
    '20.12.19 1:08 AM (211.193.xxx.134)

    A가 먹기 싫다
    인터넷에
    A의 효능을 찾아서 읽어본다
    그럼
    좀 먹고 싶은 생각이 난다

  • 12. 저두요ㅋ
    '20.12.19 1:19 AM (1.251.xxx.175)

    저도 싱싱할 땐 바라만 보다가 사망 직전에 구조해서 요리해요.
    먹기 싫을 땐 김밥이 답이예요.
    김밥에 넣으면 싫은 채소도 다 먹게되더라구요.

  • 13.
    '20.12.19 1:38 AM (114.204.xxx.68)

    우리집 연근 딱 일주일 됐네요
    ㅜㅜ
    남편 안볼때 버려질듯

  • 14. 저는
    '20.12.19 1:39 AM (223.39.xxx.133)

    왜그렇게 오이를 살까요 수분이 많아 피부에 좋아 하면서
    오이만 보면 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무침해서 먹어야지 하고
    늘 집어 오는데 막상먹어도 닝닝 무치기 귀찮..
    차일피일 미루다 안녕을 고해요

  • 15. 지금
    '20.12.19 2:03 AM (218.101.xxx.154)

    우리집 냉장고 한구석에 처박혀있는 브로컬리에게 심심한 위로를..ㅠㅠ

  • 16. 왈칵 눙물이
    '20.12.19 2:12 AM (116.41.xxx.141)

    반갑소 동지들이여
    절대 버리지는 못하는 성격까지 으이그 ㅜ

  • 17. ....
    '20.12.19 4:01 AM (27.100.xxx.65)

    저도 그래요...

  • 18. 새벽
    '20.12.19 6:11 AM (118.37.xxx.64)

    82 너무 좋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와아. 진짜 든든한 82 이웃님들!

  • 19. ㅇㅇ
    '20.12.19 6:46 AM (73.83.xxx.104)

    채소 싫어하는 사람한테 채소찜 먹으라니요 ㅋ

  • 20. 살자
    '20.12.19 8:44 AM (59.19.xxx.126)

    오이 사오면 무조건 먹기좋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놓고 생각날때마다 먹어요

  • 21. 살자
    '20.12.19 8:46 AM (59.19.xxx.126)

    두부ㆍ호박ㆍ부추ㆍ쪽파ㆍ대파 무조건 사오면 사용을 생각하면서 썰어서 무조건 냉동실에 넣으세요
    마트나 시장가기전에 또 무조건 냉동고 먼저 열고 파먹기 합니다

  • 22. ...
    '20.12.19 10:37 AM (58.239.xxx.3)

    와......동지들 많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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