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톡은 신종 문안인사 같아요

....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20-12-18 19:26:09
문안인사가 따로 없어요.

서울-대구 거리임에도 평균 한달에 한번 보는데도
아이가 영상전화 할 때마다 보고싶다하고
영상 해주길 기다려 하고,,
주말에는 아침 9시면 아이에게 전화를 해요.

시어머니랑 마흔살 싱글 아가씨가 함께 이래요.
시어머니가 이러면 아가씨라도 말려야할텐데
조카 보고싶다는 이유로 더해요. ㅜㅜ

남편도 할술 더 떠서
퇴근하고 오면 한번씩 아이에게 물어요.

할머니랑 오늘 영상했어?
안했다고 하면
그럼 어제는 했어?
이런 질문을 ㅎㅐ요.. ㅜㅜ
어제도 안했다하면 '할머니가 보고싶어할텐데
왜 안했어~~?' 이러면서
바로 영상 해주고요

아이가 아직 스마트폰 없어서 제 전호ㅏ로 합니다.

아이가 실은 먼저 할머니나 고모한테 영상 한다고 잘 하지도 않아요.
제가 한번씩 시켜서 하는거고요.

영상하면 조카 사랑 싱글 아가씨는 아이에게 물어요 .
고모는 사랑이를 보고싶은데 사랑이는 고모 안보고싶어??

이런 질문들..::::
2주 전에 만나고 왔고
그 후 평균 3일꼴로 영상 했거든요.


카톡/ 영상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IP : 219.255.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0.12.18 7:35 PM (27.255.xxx.10) - 삭제된댓글

    싫어하니 아인들 좋겠어요?
    해봤자 3분? 정도 일텐데 결혼하면 못돼 지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 2. ㅇㅇㅇ
    '20.12.18 7:39 PM (220.86.xxx.234)

    이러니 애들이 고모보다 이모랑 친한 거군요...

  • 3. 남편은
    '20.12.18 7:4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3분씩 처가에 영상통화하나요?
    시키세요

  • 4.
    '20.12.18 7:42 PM (1.252.xxx.104)

    그맘 뭔지 알겠어요.
    저도 참.. 철없던 시절에 그런마음이였는데 그것도 한때고
    아이크면 저쪽서 그러고싶어도 애커서 애도 원하지않으니 끝나요.

  • 5. 흠흠
    '20.12.18 7:51 PM (125.179.xxx.41)

    음..글만봐서는..
    그냥 손주와 조카를 너무나 사랑하는거같은데요
    이렇게 글쓰신건 다른 문제가 깔려있는거겠죠???
    나랑 통화하는거 아니면 전 상관없을거같은데

  • 6. ..
    '20.12.18 8:18 PM (49.164.xxx.159)

    그냥 시가가 싫으신듯

  • 7. 날날마눌
    '20.12.18 8:55 PM (118.235.xxx.67)

    빠르면 초4 늦어도 중1이면
    애가 안받아줘서 끝나요
    먼거같아도 금방옵니다

  • 8. Dd
    '20.12.19 7:18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시집과 멀어진 이유가 시모와 시누가 아이한테 무관심했던 게 컸어요.
    아이 애기 때 동네 할머니들도 너무 예뻐하는데 시모는 그냥 서 닭보듯 아이한테 하더라구요.
    성격 꼭 닮은 큰시누도 그러고요.
    그게 정말 서운했었는데
    원글같은 관심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 9. ㅇㅇ
    '20.12.19 7:19 AM (73.83.xxx.104)

    저는 시집과 멀어진 이유가 시모와 시누가 아이한테 무관심했던 게 컸어요.
    아이 애기 때 동네 할머니들도 너무 예뻐하는데 시모는 그냥 소 닭보듯 아이한테 하더라구요.
    성격 꼭 닮은 큰시누도 그러고요.
    그게 정말 서운했었는데
    원글같은 관심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 10. 티니
    '20.12.19 10:38 AM (116.39.xxx.156)

    저는 원글님 심정 너무 이해 가는데...

    저는 영상통화가 너무 싫어요 귀찮아요
    저한테 오는 전화도 아니고 애한테 영상 수발해 줘야하고
    애가 시큰둥하게 딴짓 반응하면 신경써야하고
    그 와중에 남편은 숙제 검사하듯 물어보고...
    넘 싫으실듯:..
    저는 친정엄마나 제 동생이 저 정도 빈도로
    영통 걸어도 싫어요 ㅠㅠㅠㅜ
    그냥 누가해도 싫음

    시어머니 시누는 그렇게 애가 보고싶고
    남편은 넘 보여드리고 싶은거 같은데
    그냥 남편 퇴근하고 와서
    남편 폰으로 자기들끼리 하고 끝내라 하세요
    원글님 끼지 말고 제발...
    제가 원글님 입장이라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싫네요
    친정식구라 해도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144 귤 씻어 먹는다는글보고 충격먹었는데 19 ... 2020/12/19 7,140
1148143 런온 재밌어요 3 미나 2020/12/19 2,067
1148142 손혜원 TV에서 윤석열 주진우 한동훈 관계 이야기 하는데 재미있.. 18 ..... 2020/12/19 3,909
1148141 저 너무 태평하게 사나요 13 ... 2020/12/19 4,594
1148140 냉장고 야채아끼려다 고기를 십만원어치 샀네요. 3 이런이런 2020/12/19 2,401
1148139 홍세화 “민주건달들이여… ” 현 정부 비판 47 민주건달 2020/12/19 3,018
1148138 최근 구매품 중 유용한 것 무엇인가요? 4 뻘글 2020/12/19 2,085
1148137 기자들 먼저 백신을 맞게 하자는 청와대 청원 30 ... 2020/12/19 2,449
1148136 이지아도 성형한건가요? 21 ㅇㅇ 2020/12/19 8,752
1148135 가족, 지인, 직장, 예식장 감염..부산 22명 확진 1 ..... 2020/12/19 1,756
1148134 일본, 이르면 내년 3월 vs 한국, 빨라야 2, 3월 7 조선총독부일.. 2020/12/19 1,480
1148133 병상대기하다 돌아가신건은 안타까운데 7 2020/12/19 2,754
1148132 무쇠팬 들러붙어요 ㅠ 6 ... 2020/12/19 2,299
1148131 구운김이랑 참치마요 추천하신분.. 15 흑흑 2020/12/19 5,257
1148130 며칠전 스님유튜브 추천 8 비니유 2020/12/19 1,805
1148129 손톱옆에가 아파요. 6 :: 2020/12/19 1,514
1148128 정시 컨설팅 다원 어떤지요? 5 학부모 2020/12/19 1,814
1148127 "추미애 사표 반려하라" 靑청원..이틀만에.. 12 뉴스 2020/12/19 2,117
1148126 국산 백신 제대로 나와서 k백신이 10 ㅇㅇ 2020/12/19 1,658
1148125 홈트를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하면 어떨까요 3 ... 2020/12/19 1,695
1148124 동네 애견용품 매장 어떨까요? 9 냥냥 2020/12/19 1,349
1148123 '반려견 학대 논란' 동물병원, 명예훼손으로 견주 고소 6 페브리즈 2020/12/19 1,555
1148122 다음은 토왜포털이네요 완전 손절해야겠어요 32 ㅇㅇ 2020/12/19 2,357
1148121 유깻잎유튜버 이쁘지 않나요! 16 그냥 2020/12/19 5,812
1148120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네요~코로나 기자 우선 접종 청원 8 착한 기레기.. 2020/12/19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