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44인데 임신한거 같아요.
1. 나는나
'20.12.18 12:36 PM (39.118.xxx.220)그냥 무리하지 말고 조용히 쉬세요. 잘 드시구요.
2. ...
'20.12.18 12:37 PM (118.235.xxx.140)얼른 산부인과 부터 가세요
축하드려요♡3. 흠흠
'20.12.18 12:37 PM (125.179.xxx.41)축하드려요
더늦은 나이에 낳기도하는데요 뭐ㅋ
그리고 진하든 연하든 일단 두줄이면
임신맞아요
2주후에 병원가보셔요~~^^4. 오예..
'20.12.18 12:37 PM (61.84.xxx.138) - 삭제된댓글와우....축하축하드려요.
세상에나...
걱정하지마세요
다..잘될겁니다
크리스마스 앞두고 이런 큰 축복을 받이시네요..5. ...
'20.12.18 12:38 PM (222.236.xxx.7)우아 축하드려요 산부인과부터 한번 가야 될것 같아요 ..
6. ㅇㅇ
'20.12.18 12:39 PM (222.114.xxx.110)축하드려요. 옷 따숩게 입으시고 편히 쉬세요.
7. 저두
'20.12.18 12:39 PM (14.52.xxx.157)희미한줄이어서 아닌줄알았는데 점점 진해지더라구요
축하드리고싶어요..
그냥 배따뜻하게 하시고 무조건 쉬셔야돼요
성함은 모르지만 기도드릴께요
나중소식도 올려주셔요8. ...
'20.12.18 12:39 PM (220.75.xxx.108)이불 덮고 누워서 푹 쉬면서 아이 생각하세요.
너무 좋으시겠다^^
축하드려요~~9. ㅇ
'20.12.18 12:40 PM (211.176.xxx.123)최지우도 같은나이에 아이낳았잖아요 꼭병원가보세요~
10. 코로나로
'20.12.18 12:41 PM (14.52.xxx.157)요즘 우울한 소식인데 새새명 소식에 저도 기쁘네요
정말 축복입니다????11. ...
'20.12.18 12:41 PM (118.216.xxx.145)축하드려요
건강히 품고 계시다가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바랄께요~^^12. ...
'20.12.18 12:41 PM (211.251.xxx.169)축하드려요...좀 기다렸다가 병원 가봐도 될 것 같은데....일찍 가서 이것 저것 검사받기 힘드니...2주 뒤에...좋은 아이와 만나길 기도 드려요~~
13. 원글
'20.12.18 12:42 PM (118.235.xxx.98)너무 고맙습니다.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익명인 이곳에 털어놓으면 좀 불안감이 사라질까 해서 올렸는데 힘이 납니다.
지금 병원에 가도 피만 뽑을꺼 같아서 있어보려구요ㅠ
정말 고맙습니다.ㅠㅠ14. .........
'20.12.18 12:42 PM (211.250.xxx.45)가만히 누워서 안정을 취하세요
배가 싸한게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시면 의심을하는게 맞지만 생각보다 아가들은 강하답니다
저도 계류유산경험이있어서 그다음에 임신했을때 얼마나 떨리던지....
아가야 엄마뱃속에서 잘지내다가 엄마만나길 바란다
축하드립니다^^15. ..
'20.12.18 12:42 PM (218.148.xxx.195)당분간은 푹 쉬세요
병원은 다음주쯤 가보시길..
정말 축하드립니다 ^^
아기가 복덩어리인가봐요16. ..
'20.12.18 12:43 PM (39.7.xxx.22)축하드려요!
따뜻하게 입고 병원 가보세요.
건강하십시오!17. 흠
'20.12.18 12:43 PM (210.99.xxx.244)조심하시고 안정취하세요 병원도 다녀오시고요. 저도 첫애 계류유산하고 두아이 잘낳아 키웠어요 ^^ 추카추카
18. 축하축하축하
'20.12.18 12:43 PM (106.102.xxx.60)극초기엔 병원에 가도 확인용 혈액 검사만 해요
집에서 푸욱 안정 취하며 편안히 누워 계세요19. 맞아요
'20.12.18 12:44 PM (223.38.xxx.71)40세에 늦둥이가져 걱정속에 하루하루 보냈어요 생각보다 아기는 강하답니다 푸욱쉬세요 진짜 누워만 있으세요 저는 몸도 약했는데 잘낳아 지금 5살이예요!
20. 하늘에서내리는
'20.12.18 12:44 PM (122.34.xxx.114)축하드려요!!
두줄이면 무조건이죠. 몸 따뜻하게 하고 푹 쉬다가 나중에 병원가세요.21. ...
'20.12.18 12:44 PM (220.75.xxx.108)절대안정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병원에서 말하는 절대안정은 대소변도 침대에서 누워서 보는 수준이지만 그거에 준해서 원글님이 최대한 움직이지 말고 조심하시는 거면 될 거 같아요. 제가 임신초기에 안 좋은 조짐이 있었을때 그렇게 했었거든요.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요.22. 나야나
'20.12.18 12:46 PM (119.193.xxx.176)움직이지 말고 무조건 누워서 쉬세요..꼭이요..~!
23. ..
'20.12.18 12:48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
나올 애면 내가 뭘 하든 건강하게 나온다. 애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다 이런 생각하면서 맘 편히 계셔보세요.
저도 계류유산 2번하고 아기 포기하고 몇 년을 먹던 엽산제도 안 먹고 맘껏 술마시고 몸 조심따윈 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지내던 시기에 아기가 왔어요.
걱정 많이 했지만 건강했고 낳고보니 올 애면 무슨 상황이든 오는구나 싶었어요. 대신 엄마가 너무 불안해해서 그랬나 애는 예민하고 까칠해요.
맘 편히 지내시고 원래 계류유산 하고 난 후 임신은 잘 된다고 그러니 아이를 믿어보세요.24. ㅇㅇ
'20.12.18 12:48 PM (106.248.xxx.138)지금 바로 병원 가지는 마시고요~
우선 최대한 움직이지 말고 푹 쉬면서 맛있는거 드시면 됩니다~
좋은 생각 하시면서~!! 축하드려요~~!25. 와우
'20.12.18 12:4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26. 로그인
'20.12.18 12:52 PM (116.40.xxx.2)크리스마스 선물을 당겨서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27. ♡♡
'20.12.18 12:55 PM (125.176.xxx.131)축하드려요~
초기에는 잘 쉬셔요^^28. 축복
'20.12.18 12:59 PM (223.38.xxx.67)정말 축하드려요.
29. ㅇㅇ
'20.12.18 1:00 PM (49.142.xxx.33)두줄... 에서 펄쩍 뛰었습니다... 오오오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ㅎ
30. 좋은 선물
'20.12.18 1:00 PM (222.235.xxx.35)축하해요~
31. 병원달려가지
'20.12.18 1:00 PM (1.241.xxx.7)마세요ㆍ 넘어져요 ㅋㅋ조심조심 천천히 가시고, 계속 누워있고 잘쉬고, 맘편하게 하고요ㆍ
와~ 축복이네요ㆍ 어려운 시기에 찾아온 귀한 생명이예요32. 정말
'20.12.18 1:03 PM (210.103.xxx.60)축하합니다.
좋은 생각만 하시고, 따뜻하게 안정 취하세요.
어려운 시기에 찾아와 준 아가를 믿고, 마음 편히 계세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33. 저랑같은나이
'20.12.18 1:04 PM (106.102.xxx.192)너무 축하드려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도록 기도합니다 축복된 임신기간 되세요.
34. 축하축하
'20.12.18 1:04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축하해요~~~
아는언니 난임으로 45에 임신해서 지금 아들이 고1인데
아주 젊게 살더라구요^^35. 경사예요
'20.12.18 1:08 PM (175.205.xxx.123)축하드립니다.
44살에 아이라니 얼마나 예쁠까요.36. ...
'20.12.18 1:09 PM (221.165.xxx.56)배가 싸한다니 저라면 병원부터 갈것 같아요
37. ㅇㅇ
'20.12.18 1:13 PM (223.38.xxx.35)축하드려요
38. 제 친구도
'20.12.18 1:14 PM (121.166.xxx.124)41에 결혼해서 지금 44인데 작년에 유산 한번 하고 마음 고생 하다 올해 낳았어요.
애기 이뻐 죽겄어요~~~
잘 데리고 있다가 내년에 건강하게 낳으세요~39. ㅎㅎㅎ
'20.12.18 1:15 PM (61.84.xxx.99)축하드려요....저 친한언니 47세에 늦둥이 낳아서 벌써
그녀석이 초딩입니다. 마음 편하게 갖고 좋은소식 기다려보세요..^^40. 세상에나
'20.12.18 1:20 PM (59.10.xxx.178)아기천사가 집 잘 찾았네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집 가면 복덩이죠!!!
이제 안마심 됩니다!!
딱 누워만 계세요41. ....
'20.12.18 1:28 PM (14.52.xxx.69)축하드려요~
따뜻하게 하고 누워서 좋은 생각만 하고 계세요~42. .....
'20.12.18 1:29 PM (118.131.xxx.18)우왕♡어서 가보세요
43. 우와
'20.12.18 1:32 PM (58.120.xxx.107)복덩이 인가봐요. 순산 하시길.
44. 축하해요 제가
'20.12.18 1:34 PM (223.39.xxx.141)40에 임신을 했는데 배도 싸~하고 약간 비치기도 해서 병원에 전화하니 꼼짝 하지 말라 했어요 그 후 3달간 집 밖을 안나갔어요
45. 짜파게티
'20.12.18 1:38 PM (112.221.xxx.67)와! 축하드려요
46. 호호아지매
'20.12.18 1:38 PM (210.219.xxx.244)축하드려요~
따뜻한 곳에서 이불 덮고 편안하게 계세요.
추운데 나가지 마시구요. 임신 초기 몇주는 절대안정 하셔야 해요.47. 호호아지매
'20.12.18 1:39 PM (210.219.xxx.244)저도 사촌언니가 47에 늦둥이 낳아서 엄청 젊게 살아요.
할머니 외할머니도 48, 49에 막내 삼촌을 낳으셨구요.48. ...
'20.12.18 1:46 PM (39.7.xxx.183) - 삭제된댓글어머어머~ 축하드려요^^
49. ..
'20.12.18 2:08 PM (58.230.xxx.146)지금은 병원가도 할것도 없어요 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세요 주로 누워계세요
50. 원글
'20.12.18 2:08 PM (118.235.xxx.98)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너무 고맙습니다.
원글은 지울께요.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축하받을 좋은 일인데 걱정이 앞서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 아이가 찰떡같이 붙어서 아기 심장소리도 들려주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꼭 후기 올릴께요.51. ㅇ
'20.12.18 2:11 PM (180.69.xxx.140)너무축하드려요
유산안되게도와주는 한약 꼭드시라고하고싶어요. 자궁약하거나 노산에 도움되거든요
그리고 꼭 찰떡이 후기 올려주세요52. 마른여자
'20.12.18 2:37 PM (112.156.xxx.235)축하합니다
저도 다큰애들있는데
솔직히하나더낳고싶은데
부럽네요53. ..
'20.12.18 2:4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축하해요 나중에 순산욕심에 요가 이런거 하지마셔요 무리와서 조산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무쪼록 편히? 사셔야해요 장본다고 무거운거 절대들지말고요
54. 축하축하
'20.12.18 3:55 PM (117.111.xxx.48)건강한 예쁜 아기 낳으세요~~
55. 추카드려요~~
'20.12.18 5:11 PM (175.208.xxx.235)무탈하게 순산하시길 빌께요.
태교 잘 하세요!56. ...
'20.12.18 5:29 PM (27.100.xxx.65)축하드려요
건강한 아이 순산하세요57. ...
'20.12.18 5:47 PM (110.9.xxx.132)마음 편히! 다 잘 될 겁니다 순산하세요^^
58. 리메이크
'20.12.18 6:15 PM (211.36.xxx.29)지우신다기에 재빨리 로그인 합니다 축하드려요 그런데 왜 제가 이렇게 기쁠까요ㅎㅎ
59. 나이가
'20.12.18 6:1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많은 산모는 가사도 하지말고 조심해야 하던데요
초기 몇 개월은 특히요60. ....
'20.12.18 6:16 PM (117.111.xxx.109)어머 댓글들 너무 용기 나는 훈훈한 말씀!
61. 오!
'20.12.18 6:31 PM (121.139.xxx.61)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62. 축하드려요
'20.12.18 7:05 PM (219.250.xxx.53)순산하실거에요
육아도 화이팅이요!!63. 이루어짐
'20.12.18 7:37 PM (211.207.xxx.189)저랑 동갑이시네요.건강하게 자연분만 한 사람이에요!! 순산의 기운을 듬뿍 드릴게요!!자~~받으세요^^♡♡
64. ..
'20.12.18 8:22 PM (86.130.xxx.122)임신 축하드려요! 찰떡같이 자궁에 잘 착상해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임신부 영양제도 잘 챙겨두시고 푹 쉬세요.
65. 오
'20.12.18 8:34 PM (180.230.xxx.233)축하축하. 당분간 꼼짝말고 안정을 취하세요.
안정기될 때까지 행복한 생각만 하구요~~66. 동갑
'20.12.18 9:06 PM (49.168.xxx.38)저랑 동갑이시네요.
작년에 둘째 낳았는데 내년에 벌써 3살이예요. 임신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뛰어다니고 말도해요. 너무너무너무 이뻐죽겠어요. 출산하고 몸이 더 건강해져서.. 생리도 규칙적이고 생리통도 없고 자궁상태가 너무 좋대요. 하지만 셋째는 .. ㅎㅎㅎ 축하드려요!!67. 가을볕
'20.12.18 10:23 PM (223.131.xxx.246)와우!! 너무 축하드려요~
12주쯤 되야 배초음파해요 저는 그래서 참고참다 12주쯤 병원 가봤어요 ^^68. ㅎㅎㅎ
'20.12.18 10:47 PM (125.179.xxx.89)축하드려요~ 저45인데 얼마전 출산했어요
나오니까 더 좋아요..순산하셔요69. 축하드려요
'20.12.18 11:12 PM (39.7.xxx.70)원글은 지워져서 못 읽었지만
제가 마흔셋 둘째 임신, 마흔넷에 예쁘고 건강한 딸을 낳았습니다. 지금 네살 되었고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축복합니다. 마음 편안히, 맛있는거 드시고 건강하게 순산하세요^^70. 추카추카
'20.12.18 11:14 PM (61.84.xxx.134)아이는 축복입니다^^
아이는 사랑입니다^^71. 저도 44
'20.12.18 11:35 PM (92.10.xxx.71)애가 9개월인데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축하드려요
72. 요맘때
'20.12.19 12:22 AM (210.97.xxx.47)축하드려요. 엽산 꼭 챙겨드시구요~
73. ....
'20.12.19 1:59 AM (39.124.xxx.77)당분간 다른곳에는 말하지 마세요..
미신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초기에 말하면 안좋을수 있다고 들어서요..
확실히 자리잡기 전까진 몸조심하시구요..
축하드려요~74. ...
'20.12.19 2:52 AM (92.238.xxx.227)지우셔서 못봤지만 축하드려요. 저도 39에 딸 낳고 하나 더 안가진게 이제 후회네요. 제가 44로 돌아간다면 낳을거예요.
75. ᆢ
'20.12.19 6:54 AM (180.67.xxx.207)꼭 순산해서 예쁜아기 품에 안으시길 바랍니다
76. 축하
'20.12.19 9:52 AM (106.102.xxx.251)큰애는 몇살인가요
저도 터울지고 늦둥이 있어서요
울 둘째 6학년 올라가는 아들인데
진짜 매일 이뻐죽어요
손 입 코 눈 궁댕이 뱃살 목소리 다다다요
애기땐 안자고 떼를 많이 부려서 고생을 엄청해서 몰랐는데
5살쯤 되니까 신세계 ㅋㅋㅋ77. 저도
'20.12.19 11:26 AM (189.121.xxx.50)40대에 늦둥이 아기 있는데 정말 예쁘고 귀여워요
외모만 보면 진짜 못냄인데도 전 이뻐죽어요
전 늦게 낳으니 몸이 훅가서ㅠ 조언드리고 싶어요
운동 많이 하고 잘 드시고 몸 아끼는 데 돈 많이 쓰시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