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빵등의 단맛도 너무 나구요.....하 이거 저절로 뭔가 한입먹고 땡하네요
심하게 지킨건 아닌데, 설렁설렁하는데도 그러네요
다른분들은 워떠신가요?
백미 드시라 하던데 저는 건강상 그녕 현미밥 먹습니다, 백미도 달아요 --;;
이러다가 저절도 다요트까지 될듯 ㅋㅋ아직 몸무게는 그냥저냥
탄수화물 섭취가 좀 늘고 많이 먹었는데 늘진 않고 있어요
저도 설렁설렁하는데요 다른 맛 보다 단맛에 엄청 예민해졌어요 믹스커피 자주는 아니고 가끔 먹는데 평상시보다 너무 달게 느껴져서 못 먹고 버렸네요
저도요
와 그동안 너무 무책임하게 마구마구 몸을 혹사시켯어요
미안해 내 몸아~
저는 좋아하던 고구마가 너무 달아서 못먹을지경이예요, 아니 왜캐 단겁니까, 모든 과일도 다 달아요 환장하겠어요.
엉터리로 해서인지 아직까진 단걸 달고사네요
맛에 엄청 민감해졌어요!
애들이 국이 싱겁데요..
저도 단맛에 유난히 민감해졌엉ㅅ
저는 왜 맛에 별 변화가 없을까요? 조금 설렁설렁, 과일을 못 버려 식사 후 바로 과일을 귤 하나나 둘, 또는 사과 반개 정도 먹으며 약 4주 째인데 입맛 변화를 거의 못느껴요. 식후 과일을 먹어서 일까요?
가장확실한거 두가지
속이 편하고 덜피곤합니다 계단도 쑥쑥 올라가고~
제가 하다가 좀멈추고 벌컥벌컥 마셨더니
바로 몸이 무거워져 계단오르기 힘들었어요 ㅠ
저도 과자랑 떡, 빵양이 절로 줄었어요.
음료랑 같이 먹고 마시면서 제대로 맛을 음미하지 않았던 거죠.
그래도 고구마는 아직 잘들어갑니다^^
체중은 조금 늘었지만 마음도 속도
많이 편해졌어요.
고맙습니다.
시도해보고싶은데 회사다니면서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