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세아이 친구..

육아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20-12-18 11:02:18
생일빠른 5세 여아..

아이 친구 같은반 여아 아이가 좀 질투심이 있는데..

한쪽 아이가 질투가 심하고 뭔가 하나를 우리 아이가 잘하면 삐지고 그러는데..

놀땐 또 잘 놀기도하지만..

그 아이 엄마가 내년에도 같은반 하자고 하는데..

어떤게 우리 아이에게 득일까요.

저희아이도 그친구를 싫어하진 않지만

그 아이가 질투할때면 너랑 안논다하고 삐지고..

또 우리아이와 단짝 이런것도아니고 다른 아이하고도 주로 잘 놀거든요..
그 아이 아니여도 새로운 반에서 새친구 잘 사귀겄죠?

그냥 경험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IP : 14.6.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원
    '20.12.18 11:12 AM (114.198.xxx.18)

    어렵겠지만 많이 아이들 만나게끔 다른 활동도 알아보세요
    저는 차라리 아이패드 학습앱 같이 해요, 친구에게 치이는 것보담..

  • 2. 일부러
    '20.12.18 11:2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같은반 하면
    그 친구와 특별히 적극적으로 어울리겠다는 적극적약속이니
    마음이 변할때 갈라지기 어려워요.
    그냥 유치원의 배정에 따르세요

  • 3. 반지
    '20.12.18 11:21 AM (119.197.xxx.208)

    그냥 다른반하세요~ 그 나이때에는 한명을 깊게 사귀는거보다는 여러명을 폭넓게 만나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유치원가면 같은반 제안이 꽤나 있을텐데 그냥 여러명을 만나보는게 좋다하고 선생님께 맡기는게 좋아요

  • 4. ...
    '20.12.18 11:27 AM (183.100.xxx.209)

    저라면 일부러 같은 반 하지 않겠어요.

  • 5. .....
    '20.12.18 11:33 AM (1.230.xxx.166)

    다른 반 하세요 애들 어릴때 애들이 어리니 그렇겠지 하고 그냥 놀렸는데 질투 많은 애는 거리두는게 답이에요 그 질투가 애들 관계서 안 좋은 쪽으로 나와요 질투하면서 너랑 안논다 이미 그런다면서요 나중엔 같이 노는 무리에서 내치는 형태로 나타나더라구요 둘이서는 엄청 잘 놀면서도요 본인은 다른 친구들이랑 잘 놀아도 걔가 다른 친구랑 친해지는 거는 못 보더라구요

  • 6. ㅇㅇ
    '20.12.18 11:39 AM (119.206.xxx.82)

    저희딸도 그런친구 한명 있어요 우리애는 금방 의기소침해지는 아이인데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6세되서 머리 더크니 무리 형성해서 가볍게 따돌리기도 하더라구요

  • 7. ^^^
    '20.12.18 12:51 PM (218.148.xxx.179)

    저희 애도 5살때 그런애가 있었는데
    저흰 적극적으로 유치원에 얘기해서 ,그 아이와 한 반 되게 하지않도록 조치를 취했어요
    우리 애가 울기도 하고 둘이 싸우기도 했었어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113 엄마가 월세 세입자분한테 기프티콘을 보내시겠다고 해요 18 궁금하다 2020/12/18 4,903
1148112 내년 보유세·양도세 더 오른다…종부세 역대 최대(종합) 49 ... 2020/12/18 2,463
1148111 카스테라구웠는데 망했어요 13 카스테라 2020/12/18 2,734
1148110 펌 김두일님 페북 검난섬멸전 12 ㅇㅇ 2020/12/18 1,351
1148109 화상 과외 해보신 님들 6 mm 2020/12/18 1,300
1148108 자살인 줄 알았네요 - 펌 19 열이16세 2020/12/18 7,430
1148107 남편이 친구들이랑 저녁 먹고 온대요 2 ㅠㅠ 2020/12/18 2,700
1148106 집에서 케이크만들기 ..쉬운방법좀.. 13 ㅇㅇ 2020/12/18 2,378
1148105 대문에 사기결혼 잘 당하는 특징 보니까 생각나는데요 23 ........ 2020/12/18 5,336
1148104 실평수 32평 살다가 15평으로 갑니다...이사팁좀. 77 ... 2020/12/18 23,701
1148103 화산석 천연가습기 써보신분~ 4 새댁 2020/12/18 1,644
1148102 개인회생 추완항고후에.또 연체 1 된장 2020/12/18 1,137
1148101 고속터미널 크리스마스트리 사 보신 분? 8 트리 2020/12/18 1,597
1148100 며칠전 대치동1타강사 문의글 지워졌나요? 6 대입 2020/12/18 1,529
1148099 고양이 키우던 집으로 이사 13 ㅡㅡ 2020/12/18 4,380
1148098 생리할때 이러신 분 계신가요? 7 73 2020/12/18 3,430
1148097 촘스키 교수, 유엔사는 경기도 부지사 집무실 설치 허용하라 5 light7.. 2020/12/18 1,988
1148096 급질)여기 의대 본과 다니는 자녀나 조카 두신 분 계세요? 15 조카 2020/12/18 3,665
1148095 계단오르기 6 계단 2020/12/18 2,096
1148094 화이저, 모더나 백신 - 타인 전파, 무증상 감염은 효과가 없다.. 25 나에게만 효.. 2020/12/18 5,291
1148093 미친 것들 - '눈 구경' 인파 몰린 한라산..거리두기 무색.. 6 zzz 2020/12/18 2,459
1148092 한국전력 주가 미쳤나봅니다. 20 점점 2020/12/18 6,767
1148091 경단녀 자기소개서 팁좀 주세요 ㅠㅠ 3 2020/12/18 3,641
1148090 즉문즉설, 제 기준 역대급 사연 16 sss 2020/12/18 4,954
1148089 한국형 화장지 대란 가짜뉴스.. 사재기 조장하는 어설픈 기자들 8 .... 2020/12/18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