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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공사 하는집 엘리베이터 같이 탔는데..이상해요

ㅇㅇ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20-12-17 23:52:22
오늘 오후4시쯤
4층(데크층)에서 집(9층)에 올라갈려고
엘베 기다리고 있었어요(편의상 엘베라 할게요)

그날 근데 인테리어공사 하는 집 있더라고요
인부들이 엘베 세개중 한개로만 다녔어요

근데 제가 폰 보다 암생각없이 그 엘베를 탔어요
평소같음 그런 공사작업하는 엘베칸 안타는데

문 열리고
일하분이 쪼그려 앉아서 무슨 판자같은거 세워 자기를
막고(?)계셨어요 그냥 들고있는건지....

근데 엘베에 발 들여놓자마자 ㅡ타자마자 미친듯이 목이 아파요
막 누가 내 목 안을 할퀸 것처럼 쓰라리고 따가워요
담배냄새도 완전 쩔었고요

마스크도 물론 꼈어요 덴탈아니고 제대로된거로요
너무 아파서 왜이러나 이상하다 했어요

넘아파서 상가에 있는 이비인후과 갔어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입을 열어 볼 수가 없대요
그냥 소염제랑 탄툼?이라는 가글제 처방받아왔어요

아무리 먼지가득한 엘베에 작업 인부랑 탔어도
고층아파트라 엘리베이터 속도도 빠른데다
고작4층~9층 이동했고
마스크도 꼈는데 이리 목 아플 수 있나요?
아직도 아파요ㅜㅜ

1.목구멍이 폐기물 먼지에 자극받아서 아픈가요?
2.혹시 목구멍에 화상이라도?

너무답답해요ㅜ 이런적 처음입니다
IP : 125.182.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12.18 12:04 AM (125.176.xxx.131)

    마스크 kf94 끼셨음 94%이상 차단되어서
    페기물먼지가 그 짧은 시간에 그리 많이 들어왔을 것 같지는 않은데....
    혹시 모르니 가글 꼭 하시고 주무세요.
    내일되면 또 괜찮아질수도 있어요.

  • 2. 이상하네요
    '20.12.18 12:08 AM (223.38.xxx.164)

    그럴리가 94%없는건데 목이 약간 예민해진게 아닌가싶네요

  • 3. ㅜㅜ
    '20.12.18 12:14 AM (125.182.xxx.58)

    댓글감사해요
    저는 제가 순간 마스크 안낀줄 알았어요
    멀쩡하니 있다가 엘베타자마자 갑자기 확 아파서....
    제가 입벌리고 자는데 그래서 그럴까요ㅜ

  • 4. ㅡㅡ
    '20.12.18 12:27 AM (125.176.xxx.131)

    원글님 입 벌리고 주무시는 건 아주 안좋은 습관이에요.
    자는 동안 기관지가 마르고 건조해져서
    세균침투가 쉬워져요.
    입은 꼭 다물고 주무시고, 그게 힘드심 얇은 마스크 쓰고 주무시면 훨씬 나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병원 한번 가는것도
    쉽지않은데, 건강 조심하세요~

  • 5. 네ㅜ
    '20.12.18 12:43 AM (125.182.xxx.58)

    댓글 넘 감사드려요 입 벌리고 잘뿐아니라 멍때릴때 입 벌리고있기도해요 마스크 쓰니 더그래요 안보여서..
    안글두 82서 마스크 얘기읽고 마스크쓰고자려고노력해요
    병원가기전에 이비인후과 가서 입 어케보지..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입 안에 안본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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