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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임신이냐 인공임신이냐 질문에 어떻게 맘을 다스려야할지요

.......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20-12-17 18:32:59
오래도록 아이가 안생겨 시험관으로 쌍둥이를 낳았어요.
딱 대놓고 묻는 사람은 많진 않지만 어디나 꼭 있어요.
저는 그 질문 받았을때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젠 시간도 많이 흐르고 해서 저 스스로 무뎌졌겠지 싶었는데
오늘 두 번 째 만난 같은 학교 엄마가 우리 애들 자연임신이냐? 아니냐? 묻더라구요.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게 시험관으로 낳았다고 대답했는데요.
헤어지고 나니 괜찮은게 아니네요.
너무 열받아요. ㅠㅠ
부부관계로 임신했는지 병원가서 임신했는지 내가 그걸 왜 밝혀야 하나요?
왜 그런 질문을 하는거죠? 
나는 그 집 애들 어떻게 임신한건지 묻지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는데.

그런데 그런 질문 그게 뭐라고 저는 왜 아직도 기분이 나쁠까요?
그냥 덤덤히 넘어가면 될 일인거죠?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냥 쌍둥이니까 물어본걸텐데.
요즘은 인공으로 많이 임신하고 그 중에 쌍둥이가 많다고 하니까 물어본걸텐데.
그런데도 기분 나쁘네요.
아까 대답할때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한건 아무렇지도 않아서가 아니라 나도 힘든거에 벗어나고픈 방어기전이었어요.
애들 어릴땐 놀이터에서 첨 본 할머니들이 자연임신이냐 실험관(시험관이라고도 안함) 거 머시기 임신이냐
막 물을땐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냥 대답 안하면 그만이기라도 했죠.
아는 사람이 면전에서 딱 대놓고 묻는데다 차 마시고 하하호호하는 분위기에서 갑자기 찬물 쫙 끼얹을만한 심성도 안되고.
어우..전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까요.


IP : 222.69.xxx.15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중한데
    '20.12.17 6:36 PM (211.227.xxx.137)

    자연임신부심? 이런게 생겼다내요.
    못난 사람들이죠.

  • 2. ㅇㅇㅇ
    '20.12.17 6:37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근데 그게 일반적으로 기분이 나쁜 질문인가요?
    엄마들 본인이 더 떠들고 다니는 경우도 많아서 그냥 오픈 형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프라이버시 건드리는 걸 떠나..(모든걸 다 개인 영역이라고 치부하면 타인이랑 말 섞기도 힘들잖아요)
    왜 그게 유독 기분이 나쁜건지 여쭤봐도 돼요?

  • 3. 뭐가중한데
    '20.12.17 6:38 PM (211.227.xxx.137)

    그런데 어떤 문제건 훅 치고 들어오는 무례한 사람 있으니 단단해지도록 노력하자구요.

  • 4. 디오
    '20.12.17 6:39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그걸 묻는 사람이 저는 실례라고 생각해요.
    왜 묻는 거죠?
    궁금한 이유를 밝히고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 5. ㅇㅇㅇ
    '20.12.17 6:39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럼 자연임신부심을 견제 하시는건가요?
    뭔가 문제 있어서 병원 에서 애 만들었다는 그 전제가 힘드신건가요?
    즉 이 자체가 내 건강 상태 전체를 반증 하는거라서...
    남한테 내 건강상태 오픈하는 게 꺼려지시는건가요?

  • 6.
    '20.12.17 6:40 PM (220.117.xxx.26)

    무례하긴 한데
    안 겪어본 사람들은 그냥 일상인 말이죠
    다음부턴 쌍둥이 낳고 싶어서 시험관 했다 해요
    낳고 나니 더 이쁘죠
    난임 아닌 선택으로 시험관 한것처럼요

  • 7. ..
    '20.12.17 6:40 PM (220.122.xxx.137)

    그런 예의 없는 궁금증만 많아
    소문내고 트집 잡으려는
    저급한 사람에게는
    "유전이예요".
    교양있게 대답해
    주세요.

  • 8. .....
    '20.12.17 6:42 PM (222.69.xxx.150)

    저는 기분 나쁘더라구요.
    남의 자식이 어떤 경로로 임신 됐는지 왜 궁금한건지.
    그 궁금증 자체가 얕은 호기심이라고 느껴졌구요.
    그 호기심의 대상이 내 아이들인게 싫어요.

    아이 부모로써 만난 대상에게 당신은 아이를 어떻게 임신했습니까? 이런 질문이 일상질문인가요?

  • 9. ㅁㅁㅁ
    '20.12.17 6:42 PM (39.121.xxx.127)

    첫아이는 자연이고 밑에 둘은 또 안생겨서 인공수정으로 이란성인데 성별같은 둥이 엄마인데...

    저는 어떤분이 임상실험...해서 낳았냐고 물어서 인공수정인데 말이 잘못 나오셨나 보다 하고 그냥 웃어 넘겼던적이 있어요...
    저도 이런 질문 참 많이 받았고 쌍둥맘 카페 가면 참 화두죠....
    이런질문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수시로 올라오는 글 같아요..

    둥이들이 지금6살인데 정말 처음 봤는데 물어 보시는 분이 오히려 정말 많은거 같고 유치원 엄마나 이런 경우는 또 대놓고 물어 보시는 분이 오히려 없더라구요

    저는 물어 보면 친분이 좀 있으면 시술했다고 말하기도 하고
    큰아이 엄마들은 제가 안 생겨 병원다니고 한거 알고..

    좀 상황이 그럴땐 그냥 아주 활짝 웃으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하고 더이상 말 안해요

    생각해 보니 아이들 많이 어려 쌍둥이 유모차 실어 태워 다닐때는 좀 들었는거 같은데 요즘엔 좀 덜듣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10. 으아구
    '20.12.17 6:43 PM (211.227.xxx.137)

    ㅇㅇㅇ 님아,
    프라이버시인데 무슨 그런 잔인한 댓글을 다십니까ㅡ.ㅡ

  • 11. .....
    '20.12.17 6:45 PM (222.69.xxx.150)

    실제로 집안에 이란성 쌍둥이 유전자가 있어서 유전이라고도 대답해봤고
    쌍둥이 낳으려고 억소리 나게 돈들여서 일부러 낳은거라고도 해봤는데요.
    대답이 뭔들 전혀 상관없이 그냥 그런 질문 받는 자체가 공격이라고 느껴져요. ㅠㅠ

  • 12. 이해가
    '20.12.17 6:46 PM (182.222.xxx.116)

    정말 안가는게 그게 왜 궁금하고 물어볼꺼리가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아는 언니도 남,여쌍둥이 자연임신해서 낳았는데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서 깜놀한적 있었는데~
    어디든 있나봐요. 경박스러운 궁금증을 입밖으로 꺼내는...
    무슨 자연임신 부심에 자연분만,완모부심... 헐

  • 13. 111
    '20.12.17 6:46 PM (121.165.xxx.85)

    기분 나쁘신거 이해하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냥 대수롭지 않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연분만이냐 제왕이냐 하는 질문처럼요.
    물론 이것도 실례일 수 있지만요.
    사실 저도 시험관으로 아들 낳았는데 전 그냥 제가 다 밝히고 다녔거든요.
    아들한테도 시험관 했다고 얘기했구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면 기분이 조금 나아지시지 않을까요?

  • 14. 뭐가중한데
    '20.12.17 6:48 PM (211.227.xxx.137)

    원글님 반응이 너무 자연스럽네요.
    그런 질문 공격적인 것 맞아요.

  • 15. ㅇㅇㅇㅇ
    '20.12.17 6:48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진짜 몰랐어요 그게 기분나쁜 질문이 될수도 있다는 걸
    제 주변 분들 노산인 분들은 십중팔구 다 병원서 낳으셨거든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본인 힘들게 낳은 우여곡절을 다 오픈하시기도 하고
    듣고 위로 해 드리기도 하고
    좀이나마 친한 사람들끼리
    나 어디 아파서 약먹어..이런말 하는거랑 비슷한 수준일거라 생각했어요
    어차피 늙으면 아픈건 자연순리니까.....
    임신도 잘 안되는거 사실이니까...

    근데 원문 읽어보니 두번째 만난 학부모가물어봤다고 돼있네요
    무례했네요 그 여자가...
    그런경우라면 매우 황당하셨을거 같아요

  • 16. 에고
    '20.12.17 6:50 PM (175.120.xxx.219)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는
    굉장히 결례의 질문이라고 여겨집니다.

  • 17. .....
    '20.12.17 6:50 PM (222.69.xxx.150)

    대수롭지 않은 질문이라고 생각했으니 그리 툭 뱉었겠죠.
    저도 시험관으로 낳은거 밝히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그런 질문 받는게 아직도 화가나고 힘들어서요. 좀 벗어나고 싶어요.

    자연분만이냐 제왕이냐..질문의 연장선으로 생각하라.... 이 말씀 감사합니다.

  • 18. 무례한 질문
    '20.12.17 6:51 PM (180.70.xxx.229)

    무례한 질문 맞고 충분히 기분나쁠 상황입니다.
    당사자가 먼저 오픈하지 않는 한 궁금해도 물어보는 거 아니예요.

  • 19. 세상에
    '20.12.17 6:51 PM (121.121.xxx.145)

    수정은 모두 자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생명의 법칙이죠.

  • 20. ...
    '20.12.17 6:52 PM (122.38.xxx.110)

    **어머님 우리가 그런 개인적인 얘기까지 할 정도로 가까운가요 라고 물어보세요.

  • 21. 입이푼수
    '20.12.17 6:55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쌍둥이 부모님 종종 뵙는데
    그렇게 물어볼 생각 해본 적 없어요.
    내가 시험관 아가를 준비하고 있어서 혹시나해서
    여쭙는 것이라며 묻는 거라면 또 모르겠어요.

  • 22. 하이고
    '20.12.17 6:56 PM (112.154.xxx.91)

    이게 지금 자연임신부심이냐를 따지는 건가요?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여러사람과 차 마시는 자리에서 매우 사적인 질문을 불쑥 던진거잖아요.

    좌중의 사람들은 원글님을 무슨 답을 하나보자..이러고 쳐다봤을거고, 원글님은 정색하고 화내면 갑분싸 될까봐 얼결에 순순히 대답한거고요.

    그 여자는 무개념녀이고 저급한 호기심을 가장해 님과의 기싸움에서 이긴거고, 원글님은 그걸 느끼고 불쾌하신 거고요.

  • 23. 저는
    '20.12.17 6:57 PM (220.122.xxx.137)

    시험관시술로 낳은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가 굳이 말할 필요 없을것 같아요.
    아이가 성인이 되어 직접 말하거나 않거나 결정권을 자녀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 아이가 저급한 호기심의 대상, 무슨 상황이 생길때 쟤가 시험관해서~~하다는 입에 오르내리는 안주거리 같이 여겨지도록 하나요?
    다른 엄마들에게 "아들 어떻게 가졌어요? 성교자세를 어떻게 해서 딸을 낳았어요?" 이런 질문 안 하잖아요.

  • 24. ... ..
    '20.12.17 6:59 PM (125.132.xxx.105)

    묻는 사람도 이상하고 솔직히 대답해 주신 원글님도 이상해요.
    그냥 웃어 넘기는 거처럼 하면서 불편해 하세요.
    그런 질문할 정도로 4가지 없는 사람이면 무시하고 손절해도 아쉬울 거 하나 없어요.

  • 25. 민감도차이
    '20.12.17 7:04 PM (118.235.xxx.155)

    친구네는 바로위 큰집이 쌍둥이 낳았는데 아무도 안물어본대요 형이랑 형수가 상처받을까봐요
    듣는 저는 귀하게 들어섰다라고 생각되던데 쉬쉬할정도로 상처인줄은 몰랐어요

  • 26. 그냥
    '20.12.17 7:05 PM (121.133.xxx.137)

    쌍둥이 보면
    시험관했구나 합니다
    그걸 뭘 물어요
    자연?으로 임신한 분들은 억울하려나요?ㅎㅎ

  • 27. 에이
    '20.12.17 7:05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걍 우연히 과배란 됐다 하세요
    시험관이네 뭐네 애두고 뒷말하는거 저급하네여

  • 28. .....
    '20.12.17 7:07 PM (222.69.xxx.150)

    시험관 자체를 못밝힐 이유가 하나도 없다니까요?
    시험관이면 어떻고 자연임신이면 어떻습니까.
    그저 귀한 생명들인걸요.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임신 경로를 가볍게 묻는게 싫다고요.

  • 29. 남의집
    '20.12.17 7:12 PM (125.134.xxx.134)

    사정이 뭐 그리도 궁금할까요. 나랑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저는 결혼 9년만에 딸 하나 낳았는데요. 시험관을 여러번했지만 다 실패하고 자연임신이거든요. 사람들이 나한테 묻지도 않고 시험관 했나봐요 그렇게 말하곤 했었어요. 이제 아이가 좀 크니깐 그런거 관심없고. 키는 작나 크나 말은 잘하나. 그런거 궁금해하던데요.

  • 30. ...
    '20.12.17 7:21 PM (222.110.xxx.202)

    그냥 오다가다 인사하는
    동네 아줌마들한테는 무조건 숨기는게 나아요..

  • 31. 쌍둥이
    '20.12.17 7:24 PM (118.33.xxx.114)

    저도 이란성 같은 성별인데 아이들 데리고 병원 대기 중에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와서 옆자리에 앉더니 대뜸 시험관이냐고......
    처음 보는 사람이었어요. 그게 왜 궁금하시냐고 하고선 눈길도 안줬네요.
    대놓고 물어보는 무례한 사람들 많아요.

  • 32. ...
    '20.12.17 7:26 PM (121.152.xxx.82)

    그 사람들 배려심없고 무례한거 맞죠..저급한 호기심이랄까...그치만 원글님 내면 깊숙히 자격지심이 있어서 더 불쾌하게 느낀게 아닐까요? 정말 아무렇지 않다면 그런 질문에 기분이 다운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런 질문에 스스로 힘들어하지마세요. 성행위로 낳은 애는 뭐가 다르답니까?

  • 33. ...
    '20.12.17 7:33 PM (125.179.xxx.20)

    전 친구가 저 임신 기다린 기간, 병원다녔는지
    검사받았는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시술) 임신한건지
    아주 꼬치꼬치 캐물어서 다 대답해줬는데 찝찝했어요.
    마치 너 100%자연임신은 아니지? 이렇게 확인하고 싶어하는 느낌이었어서

  • 34. ......
    '20.12.17 7:33 PM (1.210.xxx.210)

    이런거 궁금해본적도 없고
    물어본적도 없긴한데. .
    이게 왜 저급한 호기심인지도
    이해못하는 1인..

  • 35. 그런
    '20.12.17 7:34 PM (39.117.xxx.106)

    사적인걸 물어보는 찐따들이 있다는거 첨 알았어요.
    남이사 시험관할애비를 하든말든
    우연히 과배란됐다고 하라는 댓글도 코미디 같아요.

  • 36. ......
    '20.12.17 7:34 PM (222.69.xxx.150) - 삭제된댓글

    나는 평생 남한테 감히 하지 못할 질문인데
    나는 왜 그런 질문을 받아야 하는가.
    심히 불균형한 느낌.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 힘든것 같습니다.

  • 37. ......
    '20.12.17 7:42 PM (106.102.xxx.242)

    제주변은
    나 병원다닌다
    시험관한다 등등 넘 흔하게들어서
    그렇구나 생각하지.
    듣는 사람도 말하는사람도
    그이상을
    생각해본적없네요.

  • 38. ......
    '20.12.17 7:45 PM (222.69.xxx.150)

    나는 평생 남한테 감히 하지 못할 질문인데
    나는 왜 그런 질문을 받아야 하는가.
    심히 불균형한 느낌.

  • 39.
    '20.12.17 7:49 PM (210.100.xxx.78)

    지금 쌍둥이 중3인데
    1살쯤 유모차태우고 1층 아파트 서있는데

    모르는 할머니가 갑자기 자연산이냐? 아니냐?
    물어봐서 인공수정이라고 말하고

    집에왔는데
    기분정말 나빴어요

    근데 지금까지 나이드신분들이 두세번 더 물어봤던가같아요
    처음엔 기분나빴는데
    그후는 그냥 제가 먼저얘기하고 웃어넘겨요

    앞으로 몇번은 더 물어볼꺼에요
    마음비우세요 ㅜㅜ

  • 40. ㅇㅇ
    '20.12.17 7:56 PM (117.111.xxx.76)

    원래그렇게 무례하신가요?^^
    하세요

  • 41. 무례
    '20.12.17 8:02 PM (222.106.xxx.155)

    사람들 진짜 무례하네요. 전 대딩 엄마인데 쌍둥이 보면 귀엽다, 엄마가 힘들겠다, 라는 생각 정도 들던데 시험관,자연임신이라고 물어본다니 진짜 ㅜㅜ

  • 42. 참나
    '20.12.17 8:29 PM (119.207.xxx.90)

    궁금할수도 있죠,
    근데 두번째 만나서
    그런걸 묻는 푼수마녀주책바가지아줌마랑은
    슬슬 피하는 티를 대놓고 내세요,

    저도 그런애 하나 있었는데
    대놓고 쌩까요, 남들은 모르게
    걔만 알게.
    지는 왜 당하는지 모를거에요.
    원래 타고 나기를 푼수대가리거든요.

  • 43. ...
    '20.12.17 9:15 PM (218.52.xxx.191)

    왜 애가 없냐고 남의 집 부부관계까지 알고 싶어들 하는데요, 뭘.

  • 44. ㅇㅇ
    '20.12.17 10:52 PM (39.7.xxx.196)

    정말 정말 무례한 사람이네요.
    타인의 임신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면 안 된다는 최소한의 예의도 센스도 없는 사람이네요.
    평소 떠벌리기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요? 목소리 크고

    기분나쁜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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