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택배배송이 주는 스트레스도 크네요
딴사람들은 진작에 받아서 맛있네 어쩌네 후기올리더구만
제가 주문한건 아직도 어디서 멍때리고 있는지 올 생각도 없네요
배송조회를 해보니
집화처리에 하루
간선상차에 하루
또 그다음날은 아예 움직임이 1도 없고
또 간선하차에 1일
또 그다음날도 아예 미동도 없음
ㅠㅠ
택배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도 지금은 바쁘다고 나중에 다시~어쩌고~
자동으로 뚝 끊어버리고...==;
판매자(회사)에 연락하니 깜깜무소식...
다 이러는건 아니겠지만 이래서 무슨 딜, 킬,이벤트...
이런건 속편히 받으려면 패스해야하나봐요
쬐금 싸서 좋네하면서 주문했는데
아오~~~~~~
택배가 주는 스트레스도 이거 대단하구만요 애휴애휴....;;;
1. ...
'20.12.17 12:31 PM (117.111.xxx.177)저도 같은 상황이에요;;; 연말에 코로나에 행사들 때문에 말해도 방법이 없대요;;;
2. ...
'20.12.17 12:32 PM (175.192.xxx.178)여유있게 기다려야 하더군요.
3. 써니베니
'20.12.17 12:33 PM (116.33.xxx.227)cj 인가요? 원래 그랬는데
4. ...
'20.12.17 12:35 PM (114.203.xxx.84)넵..CJ 맞아요
근데 웃긴건 다른데서 주문한 CJ택배며 기타 다른 택배회사꺼는
하루면 다 받고 있어요
이넘의 과자...
맛대가리만 없거나 다 부서져서 오기만 해봐라~~
아오 부글부글~~~ㅠㅜ5. ㅇㅇ
'20.12.17 12:37 PM (49.142.xxx.33)어차피 며칠 상관으로 상하는건 아니니까 미루는거겠죠.
씨제이도 생물은 바로 다음날 오더라고요. 좀 이해하세요...6. ㅎㅎ
'20.12.17 12:51 PM (112.169.xxx.99)그 심정 백번 이해갑니다. 저도 남편 몰래 주문한거 금요일전에 와야하는데 계속 옥천허브에서 머물러 있어서 속이 탔던 기억이 있어요. 결국 토요일 남편이 받아서 건네주며 째려보더란. ㅎㅎ
7. ...
'20.12.17 12:58 PM (175.223.xxx.27)저 택배 분류 알바 지난몇일 했는데요.
택배가 너무너무 많아요. 코로나 3단계대비하느라 그런지 완전 많아요 요즘.8. ...
'20.12.17 12:59 PM (175.223.xxx.27)부서져서 오는것도 택배기사의 잘못은 아니에요. 저도 알바하기전엔 파손되면 택배기사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선 택배기사들은 물건들을 소중히 다뤄요.
9. 삼
'20.12.17 1:04 PM (61.254.xxx.151)저도지금 cj 저기 옥천인가 거기서 살림차렸는지 오지를 않고있어요 ㅠㅠ
10. ㅡㅡㅡㅡ
'20.12.17 1:08 PM (122.45.xxx.20)이천 허브 8일인가 확진자나서 하루 쉬고 600명 검사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엄청 밀리고 주변 분산하고 중간에 건너뛰고 안 찍히다 갑자기 올 수도 있다더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주말전에 받아야 완전 범죄 아니 구매인데. 결국 주말 저녁에 몰아 왔어요. 근데 이번주도 그런가봐요. 송장만 찍히고 중간이 없음..
11. ㅇㅇ
'20.12.17 2:04 PM (59.15.xxx.109)그래도 배송 진행중이면 언젠가 오겠죠.
전 탑텐몰에 완전 물렸어요.
11월 말에 주문한게 아직도 상품준비 중이고
문의게시판, 전화문의도 아예 답변이 없어요.
아예 먹튀 수준이고 그나마 2만원대라서 다행이지
더 큰 금액이었으면 홧병나지 싶어요.12. 와우
'20.12.17 2:16 PM (114.203.xxx.84)저같이 속태우시는분들 많으시네요
이게 배송사고인가 분실인가 걱정했었거든요
아...확진자가 나왔었군요 이런~;;
ㅇㅇ님은 11월말이라니...꾸당~
시중에선 비싼과자라서 40봉이나 산건데
기다리다보니 갑자기 과자가 더 땡겨서
인터넷장보기로 제값 주고 더 시켜먹고 있네요~ㅎㅎ''13. 오~~
'20.12.17 3:29 PM (114.203.xxx.84)옥천에서 자고있는줄 알았는데(조회해도 그렇게 나옴)
금방 오늘 4-6시에 배송된다는 문자받았네요
댓글보고 맘 비우고 있었는데요~ㅎ
다른분들도 금방 올거니 쬐금만 기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