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도 사람들 원래 이렇게 끔찍한가요?

경악 조회수 : 8,405
작성일 : 2020-12-17 09:36:25
유럽 대도시에 살고 있는데, 자랑하려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동네가 부촌이에요.
아파트도 현대식이고, 입주한 지 3년 됐습니다.
위에 인도 여자, 유럽 남자가 2년 전에 입주했는데, 새벽에 엄청나게 여자다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두들겨 부수는 소리가 나더니 그 다음부터는 남자는 안 보입니다.
이 인도 여자는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데, 이 여자 엄마랑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동생이 자주 들락날락하는 눈치입니다.
엘리베이터 등에서 자주 봤어요.
집에 인도 커리 냄새도 자주 나고요.
조카들인 건지 완전 어린 6-7살 쯤 되는 애들이 해마다 여름에 인도에서 오는 건지(이쪽 말을 하나도 못하고 엄청 시끄럽게 우당탕탕 뛰어다니고 소리 질러서 같은 건물 이웃들이 창문에서 ‘닥쳐!!!!!!’ 이렇게 소리도 지를 정도예요... ㅠㅠ)
저희는 바로 밑 입주자로서 진짜 제일 피해가 막심한데, 문제는 이 미친 여자가 새벽 1시에도 새벽 5시에도 쿵떡쿵떡 둔탁한 돌덩이 같은 걸로 뭘 찧고 가구를 옮기는지 땅에 질질 끌면서 굉음을 내는데, 미치겠더라고요...
벌써 올해만 그 집에 7번 이상 올라갔는데, 3번은 나와서 자기네가 한 거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그래놓고(거짓말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왜 그런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다고, 자기는 누워만 있었다고 거짓말을 그렇게 해요.), 4번은 아예 문 밖으로 나오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집에서 움직이는 것도 그냥 걸어다니는 게 아니라 우다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다다다 엄청나게 뛰어다니는데, 그냥 미친 정도가 아닌 것 같아요...
한 번은 새벽 3시에 참다 못해 올라갔는데, 이상한 향 냄새가 엄청 나는데, 자기가 밥을 먹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소음이 날 리가 없다고요.
진짜 무슨 인도 무당 같은 거라 집에서 굿을 하는 건지...
새벽 1시에는 어김없고, 종종 새벽 5시까지도 저 난리를 치니 진짜 돌아 버리겠어요.
그 동안은 밤에 잠을 깊게 자는 편이라 예민하게 대처 안 했는데, 저 여자 때문에 이렇게 고통 당하는 게 너무 짜증나고 억울해요.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는데, 신고할 만큼 계속 지속되는 게 아니고 간헐적이라 여기 경찰도 못 미덥고 해서 못 했어요.
남편도 경찰에 신고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하고요...
집 관리인한테는 연락해 두었는데, 문제는 이 모녀가 쓰레기도 몇 주 동안 집 앞에 쌓아 두고, tv 박스 쓰레기 이사 올 때 가져온 걸 지난 주까지 2년 동안 버리지도 않았어요.
쓰레기 문제 때문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이 집 사람들을 읍소하는 글이 붙은 게 한 두 번이 아니에요.
진짜 다른 이웃들은 쓰레기랑 인도 조카들 소음 정도만 피해를 봐도 그렇게 난리인데, 그 밀집이 이 정도까지 피해 볼 줄은 상상도 못할 거예요.
근데, 방금 그 집에 남편이랑 소음 자제해 달라고 올라갔는데...
그 여자가 나왔는데, 맨발인데...
세상에............
이제껏 이사 와서 한 번도 바닥청소를 안 했나 봐요.
더럽기가 더럽기가...
마룻바닥에 찐득한 검은 때가 잔뜩 끼어있고...
근데 그 와중에 맨발이에요.
맨발로 뛰니까 쿵쾅거리는 소리가 더 심한 것 같다네요, 남편이.
근데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자기는 아니라고 거짓말 치는데...
현관에 무슨 코끼리 신 같은 그림이 몇 개씩이나 걸려 있고, 베란다 통해서 이웃집들 다 보이는데(저희 집 포함) 집이 난민촌 같고 세간살이도 없어요.
근데, 저희 아파트가 작지만 월세가 만만한 데가 아니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와서 자리 잡고 그 민폐를 끼치는지...
그 집 엄마는 확실히 이 쪽 말 못하고, 인도 말만 해요.
그러면서 처음 엘리베이터에서 봤을 때 저를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중국인이 이런 유럽 대도시 고급 아파트에 어떻게 들어왔어?’ 라는 뉘앙스로 되도 않는 이 쪽 말을 막 저한테 시부린 적 있는데 기분 더럽더라고요.
나는 정당하게 직장 생활하며 월세 정확하게 내고 살림 꾸리는데, 그 쪽이야말로 진짜 의구심이 드는데 말이죠...
근데 집이 그렇게 더럽고 추접한데, 그 인도 엄마는 엘리베이터 탈 때도 일회용 장갑을 끼더군요.
진짜 이웃 복이 중요한데, 인터넷에서 인도 사람들 일화 쳐 보니 장난 아니네요... ㅠㅠ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어느 집단이든 평균치라는 게 있으니까요...
아... 이 새벽에 잠도 못 자고... 심란합니다.
IP : 92.184.xxx.22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17 9:37 AM (112.161.xxx.58)

    삼성전자 다녀서 인도에 사는 친한 지인... 죽고싶다고 하네요ㅠㅠ

  • 2. 일상 민폐
    '20.12.17 9:41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인도 >>>>> 중국

  • 3. ㄴㄴ
    '20.12.17 9:43 AM (210.217.xxx.231)

    원래 인종에 대해 선입견 없었는데, 미국 살면서 학을 뗀 사람들이 인도 사람이었어요. 무개념의 극치를 봤습니다.

  • 4. ㅁㅁㅁ
    '20.12.17 9:44 AM (121.152.xxx.127)

    저 해외 살때 이웃에 아주 친하게 지내던 인도 외교관 가족 있었는데, 너무 교양넘치고 아이들끼리도 잘지내고 그랬어요

  • 5. 디-
    '20.12.17 9:44 AM (50.47.xxx.164)

    집 세 줄때 제발 인도인만 오지 마라 기도합니다

  • 6. 미국
    '20.12.17 9:45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일 때문에 미국에 한 3년 살았는데, 구글 근처라 미국에서 학력 제일 높은 사람들 사는 곳이었는데도
    인도인들 다 싫어했어요. 특히, 사업하는 사람들이 학을 떼더군요.

  • 7. 인도는
    '20.12.17 9:46 AM (223.38.xxx.29)

    그냥 인간이 아닌걸로 생각하는게 편해요

  • 8. 되도않는
    '20.12.17 9:48 AM (223.38.xxx.127)

    우월감을 내 앞에서 보이길래
    이게 돌았나 했어요.

  • 9. 의견
    '20.12.17 9:48 AM (14.34.xxx.136)

    4천만 인구의 한국사람도 해외에서 미국에서 가정폭력이나 실인사건 종종 일어나더라구요
    인도는 인구가 14억명 입니다
    곧 중국을 추월한다고 하죠
    14억인구중에는 부처와같은 성자도 있고 악인도 있고 별별 사람 다있겠지요?
    거기다 다인종,다교도의 나라이니 말이죠

  • 10. 一一
    '20.12.17 9:50 AM (61.255.xxx.96)

    동네 아는 사람이 미국에서 살다왔고 성격이 정말 천사같은 사람인데,,
    자기는 인도사람만 보면 치가 떨린다고 죽이고싶다고 정말 제멋대로 민폐리치며 사는 몹쓸민족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사람 입에서 누구 욕하는 거 처음 봄..

  • 11. .....
    '20.12.17 9:51 AM (175.123.xxx.77)

    매니지먼트 오피스를 귀찮게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사소한 것 까지 다 리포트하세요. 그래도 수정되지 않으면 이사 나가셔야죠.

  • 12. 인도는
    '20.12.17 9:52 AM (175.209.xxx.73)

    중국인과도 한참 못미치는 무려함과 부도덕입니다
    중국은 양반임
    인종별 성향을 무시못할 정도로 많이 이상해요
    물론 그중에 간디같은 성자도 있겠지만요 ㅎ

  • 13. 인도는
    '20.12.17 9:53 AM (175.209.xxx.73)

    무례함... 오타

  • 14. 원글님
    '20.12.17 9:54 AM (223.62.xxx.223)

    여기 게시판에 인도 검색해보세요 ㅎㅎㅎ

  • 15. 기파랑
    '20.12.17 9:57 AM (99.231.xxx.34)


    머모를깨는 타고르의 나라, 간다의 나라 --
    천재들도 많은 -- 우러러봤었어요
    하지만 하지만 현실에서 부딪힌 인도인들은
    진정...딴세계에서 왔구나싶게
    인간적상식적용불가기대불가
    하지만 근자감 쩔고 말빨쩔고
    거짓말진실 이런개념없고
    ..

  • 16. 무서운 남자
    '20.12.17 9:59 AM (14.34.xxx.136)

    미국에서 육군출신 미모의 재원 미국인 아내를 가정폭력으로 살해한 한국인 김선근
    미국에서 엄청크게 보도되었던 사건이라는데
    한국뉴스에서는 본적이 없는것같네요

    젊고 예쁜 20대의 미국인 부인을 살해한 이나쁜 한국남자가
    법정에서 한국에서 재판 받고 싶다고 했다네요
    한국법이 약한걸 안거죠

    최근에 판결이 났는데 가석방없는 무기징역으로 판결났다고 하네요

    아래 유튜브에 자세한내용이 나왔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X_sjgiqbpM4&t=74s

  • 17. 원글
    '20.12.17 10:00 AM (92.184.xxx.228)

    관리인한테 이미 여러 차례 전화하고, 문자메시지도 보냈는데 특별히 해 주는 게 없네요... ㅠㅠ
    저 말고도 계속 이 인도 여자들 쓰레기 문제 때문에 엘리베이터랑 우편함에 계속 A4 용지로 여러 번 붙어 있었는데, 아마 이미 다른 이웃들도 여러 차례 연락을 했을 거예요.
    반상회라도 개인적으로 열어서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 봐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이 시국에 그것도 어려울 것 같고... 참... 괴롭습니다.

    참...
    근데 간디가 소아성애자라 생전에 많은 여아들을 성폭행했다고 해요. 간디에게 붙여진 성자란 타이틀도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 18. 14.34 님은
    '20.12.17 10:02 AM (99.231.xxx.34)

    그럼 시리얼킬러 나라별로 종족별로 여기다 나열하시지요
    한 사례를 여기다 들이는건
    저격 여론몰이(?)

  • 19.
    '20.12.17 10:04 AM (97.70.xxx.21)

    남편이 최근에 회사에 인도사람을 뽑아놨는데 걱정되네요.

  • 20. ㅇㅇ
    '20.12.17 10:06 AM (223.62.xxx.214)

    주재원으로 나갔을때 아들이 인도애랑 친해서 가끔 그 집에 아들 데리러 갔었는데
    안 친해서 다른건 모르겠고
    매일 친척들이 북적였어요
    항상 사람들이 많았고 시끄럽고 정신없다는 기억이

  • 21. 큰일이네요
    '20.12.17 10:07 AM (76.14.xxx.94)

    저 미국에서 아파트 살때 아랫집이 인도사람들이었는데
    스트레스로 방광염 걸렸어요.
    인도 특유의 음악을 매일 시끄럽게 틀어서 바닥이 울릴 정도이고
    집에 있으면 가슴이 쿵쾅거렸어요

    거짖말은 얼마나 잘하는지
    카레 향신료 냄새에
    관리실에 몇번 전화했지만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결국 이사 나왔어요.
    그들을 이길수 없습니다.
    피하는수밖에 없고 저처럼 병 얻기전에 얼른 이사가는걸 추천해요.

  • 22. 저도
    '20.12.17 10:11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미국있을때 경험한 인도사람들 잘난척 콧대 엄청 높았던 기억나요. 카스트제도때문에 이렇게 해외로 공부하러나온 계급은 높은 계급이라 그런가했어요.
    근데 간디 얘기 사실이라면 충격이네요.
    어느 창녀가 회고하길 간디를 유혹했나 암튼 그런 상황이었는데 자기를 옆에두고 성행위는 못하고 옆에서 성욕 억누르느라 끙끙대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글은 읽은적있어요.

  • 23.
    '20.12.17 10:14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완전 인종차별적 발언인건 알지만,
    솔직히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확률적으로 인도 직원들이 진상인 경우가 많긴 해요 ㅠ

    이게 동료랑 얘기해봤는데 아마 카스트 제도 때문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모든 사람을 대등하게 보지 않는 문화이다보니...

  • 24. 일관성
    '20.12.17 10:25 AM (223.53.xxx.56)

    카스트 제도 영향 있는 거 같아요.
    산업화된 나라들에서 암묵적으로 통용되는 매너가 없어서 당혹스러울 때가 있었어요. 중산층 이상 되는 사람들의 자기 중심적인 거만함도 무례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

  • 25. ㅇㅇ
    '20.12.17 10:25 AM (211.178.xxx.251)

    잠시 딴이야기지만 코로나 시대에 인도인들은 어쩌나 싶더군요.
    어느 인종이든 별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실제 겪으면 선입견이 안생길수가 없는ㅜ

  • 26. 자아성찰
    '20.12.17 10:26 AM (14.34.xxx.136)

    이글을 보고 역지사지로 과연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까 생각해봤어요ㅜ

    공감가는글이 있어 링크해 봅니다



    https://blog.naver.com/free_less/221315581674

  • 27.
    '20.12.17 10:32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14.34님
    혹 조선족?
    아님 공감능력이 거의 없으신가?

  • 28.
    '20.12.17 10:33 AM (223.62.xxx.214)

    14.34님
    혹 조선족? 일본인?
    아님 공감능력이 거의 없으신가?

  • 29. 그래도
    '20.12.17 10:33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백신 확보율 10위안에 듭디다..
    자국민 백신에 돈은 안아껴요.

  • 30. 카스트영향맞음
    '20.12.17 10:33 AM (121.190.xxx.146)

    카스트가 없는 나라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아니 이해하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카스트에 없는 외국인, 즉 카스트밖의 외국인들은 벌레랑 동급. 물론 돈이 많거나 잘 차려입은 관광객들한테는 그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그렇다고 하더라는 얘기를 인도인들과 직접 접했던 사람들이 많이 하네요.저도 한다리 건너 소개받은 인도인유학생을 영어회화교사로 소개해준 적 있었는데...나중에 소개했던 사람한테서 싫은 말들었어요. 사람이 좀 무례했다나봐요.

  • 31.
    '20.12.17 10:37 AM (223.62.xxx.214)

    블로그 완전 글도 웃기네요
    다들 보지마세요
    배려심 많아보인다고? 그래서 일본인 같다고?
    은근 일본 칭찬 풉

  • 32.
    '20.12.17 10:41 AM (117.53.xxx.209)

    인도 살다 왔어요.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았어요.
    어렵게 사는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기보다 높다아래다를 파악합니다.
    동양인에대한 무시를 기본적으로 가지고있구요,
    외국인도 백인들에게는 안하는 무례한짓을 하더군요.
    어렵게 살기에 한국인 특유의 오지랍을 떨면 바로호구됩니다.
    결국은 돈많은 아래것 취급해서 놀랬어요.
    카스트 위계급의 사람들은 오만함이..오만함이..대단합니다.
    그 와중에도 정말 좋은 사람들도 가뭄에 콩나듯 만날수 있었어쇼.
    확률이 낮기에 솔직히 인도사람들과 얽히고싶지 않아요.

  • 33. ....
    '20.12.17 10:42 AM (14.50.xxx.31)

    인도 유명하죠.
    외국에서 특히나 기겁하는 인종 중에 하나예요
    중국은 진짜 순진할 정도구요.
    그냥 피해야해요.
    방법이 없어요
    한국에도 인도세입자..들때문에 골머리 썪고
    안 받는 건물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34. 얼마전
    '20.12.17 10:56 AM (220.124.xxx.36)

    영화 검색해서 보다가 슬램독인가 하는 영화 봤다가 완전 질리는 느낌.. 과거 영화라는데, 영화 자체는 탄탄하게 잘 만들었고 해피엔딩에 가깝지만 과정이 정말 질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영화에서나 보면 봤지 저 속에서 태어나고 살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느낌. 그리고 인도영화 특징인건 알겠는데, 항상 마지막에 신난다는 듯이 춤 추는 군무가 이젠 식상하고 유치하고 촌스럽게 느껴져요.

  • 35. ~~
    '20.12.17 10:57 AM (110.35.xxx.47)

    인도 사람들이 머리가 좋죠.
    가장 비열하면서 머리가 좋은 민족이라고..

  • 36. ....
    '20.12.17 11:02 AM (175.223.xxx.213)

    인도=중국. 인도나 중국이나~
    물타기 금지.

  • 37. 흐음
    '20.12.17 11:02 AM (121.88.xxx.22)

    조선족들이 또 한국인 후려 치려고 하네요 -ㅁ-

  • 38.
    '20.12.17 11:03 AM (61.74.xxx.175)

    중국 사람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항상 인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들 하잖아요
    제가 직접 만나본 인도인은 2명인데 한 사람은 주변에서 다 싫어해요
    남을 불편하게 한다라는 의식이 없어요
    그냥 자기가 생각한대로 하더라구요
    다른 한 분은 진짜 착하고 순하고 좋은 사람이구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륙의 기질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39. 경찰
    '20.12.17 11:49 AM (125.176.xxx.106)

    유럽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경찰신고 꾸준히 하심은 어떠실까요. 기록이 남으니까요. 예전에 독일 살았었을때 저희 아는 한인집은 오후5시 넘어 피아노쳤다고 옆집이 신고해서 경찰이 오더라구요. 저는 업무상 인도사람들 여럿만났는데...공부많이한 인텔리라도 인도사람은 인도사람이더라구요

  • 40. 인도는
    '20.12.17 11:5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카스트 제도를 깔고
    생각해야해요
    상위게층은 길바닦에 나앉아있어도
    본인계급으로 다른사람무시하는게 기본입니다
    더구나 어떤행동이든 그수많은신들의 말씀에
    하나라도 걸리게 되어있어
    자기행동의합리화 시켜버리죠
    심지어길에 거지도 신들의 말을인용하고
    그래요

  • 41. 의견
    '20.12.17 12:25 PM (14.34.xxx.136) - 삭제된댓글

    인도의 카스트제도의 가장 밑바닥계급 인 노예와 천민으로 이루어진 수드라는 태생이
    타인종 이교도 들이었다고해요

    위키백과에 카스트제도는 인도에서 법적으로 1947년 폐지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관습적으로 남아 있는것 같더군요~

    한국도 조선말기까지 노비종모법으로 인해 노비가 엄청나게 불어나 인구의 상당수가 노비였다고 하더군요
    인도와 다른점은 동족을 노예로 삼아 착취했다는거라고 하더군요

    사실 1960년대 ~7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시골은 머슴 도시는 식모라는 노비 비숫한 풍습이 간간이 있었죠
    지금도 이따금식 섬노예,노예할아버지등 인간착취사건이 일어나는 이유가 개인적으로
    노비제도의 뿌리깊은 풍습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어쩼던 이런 불합리한 역사와 사회구조를 가진 나라는 인간을 동등한 수평관계로 보는게 아니라
    수직관계로 생각하게되며

    "서열"을 내세우고 "갑질"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42. 의견
    '20.12.17 12:45 PM (14.34.xxx.136) - 삭제된댓글

    인도는 14억인구의 워낙 복잡한 역사와 종교문제를 나라이고 카스트제도의 가장 밑바닥계급 인 노예와 천민으로 이루어진 수드라는 태생이 타인종 이교도 들이었다고해요

    위키백과에 카스트제도는 인도에서 법적으로 1947년 폐지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관습적으로 남아 있는것 같더군요~

    한국도 조선말기까지 노비종모법으로 인해 노비가 엄청나게 불어나 인구의 상당수가 노비였다고 하더라구요
    인도와 다른점은 동족을 노예로 삼아 착취했다는거라고 하더군요

    사실 1960년대 ~7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시골은 머슴 도시는 식모라는 노비 비숫한 풍습이 간간이 있었죠
    지금도 이따금식 섬노예,노예할아버지등 인간착취사건이 일어나는 이유가 개인적으로
    노비제도의 뿌리깊은 습성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어쩼던 이런 불합리한 역사와 사회구조를 가졌던 나라는 인간대인간을 동등한 수평관계로
    보는게 아니라 수직관계로 생각하게되며

    "서열"을 내세우고 "갑질"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43. 의견
    '20.12.17 12:48 PM (14.34.xxx.136)

    인도는 14억인구의 워낙 복잡한 역사와 종교문제를 나라이고 카스트제도의 가장 밑바닥계급 인 노예와 천민으로 이루어진 수드라는 태생이 타인종 이교도 들이었다고해요

    위키백과에 카스트제도는 인도에서 법적으로 1947년 폐지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관습적으로 남아 있는것 같더군요~

    한국도 조선말기까지 노비종모법으로 인해 노비가 엄청나게 불어나 인구의 상당수가 노비였다고 하더라구요
    인도와 다른점은 동족을 노예로 삼아 착취했다는거라고 하더군요

    사실 1960년대 ~7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시골은 머슴 도시는 식모라는 노비 비숫한 풍습이 간간이 있었죠
    지금도 이따금식 섬노예,노예할아버지등 인간착취사건이 일어나는 이유가 개인적으로
    노비제도의 뿌리깊은 습성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어쩼던 이런 불합리한 역사와 사회구조를 가졌던 나라는 인간대인간을 동등한 수평관계로
    보는게 아니라 수직관계로 생각하게되며

    "서열"을 내세우고 "갑질"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44. 인도인 세입자
    '20.12.17 1:44 PM (103.62.xxx.209) - 삭제된댓글

    처음에 집 보러 온 사람 중 이 젋은 부부가 제일 인상이 좋았어요.
    아직까지는 문제 없고 집을 엄청 깨끗하게 써서 좋아요.
    인도 사람들 무시하는 표정, 말투,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하는 거짓말 등등 아는데 인구가 워낙 많고 카스트 제도 있다보니 못된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그럴거라는 생각 해요.
    우리 애 친구들 보니 인도 애들이 꽤 되거든요. IT 쪽이라.
    아직까지는 선입견 얘기 없고 친하게 지내는 애들도 있던데요.

  • 45. 음..
    '20.12.17 5:42 PM (86.181.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유럽사는데요..
    플랏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은 본인이 이사 나가지 않아요.
    원글님이 이사를 나가는것이 문제가 해결되실것 같네요.

    저도 한때 플랏을 보러 다닌적이 있는데요..
    한국도 그렇듯이..
    이웃이나 위 아래집이 누군지 모르는데..
    이민자 입장에서 문제 생기면 더 힘들것 같아서
    그냥 주택으로 했어요.

    힘드시겠어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긴데..
    집이 편하지 않으니 괴로우시겠어요.

  • 46. 저도
    '20.12.17 8:22 PM (1.225.xxx.38)

    ㅇ주재시절 인도친구 사귀어 본적이 있었는데.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아주 높은 사람이고ㅡ 계속 해외생활을해서 그런지 매너가 몸에 뱄더라구요. 전 귀국하고, 그 친구는 프랑크프루트로 발령이 났는데
    정치와 문화얘기 많이 했어요. 인도는 정치와 문화가 너무 후진적이라 힘들다고.. 아이들이 외국에서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 하면서요. (실제로 인생의 반이상을 해외에서 살아온..)
    저도 편견이 심했었는데 괜찮은 여자도 있더군요.

  • 47. 14.34
    '20.12.18 12:39 AM (223.62.xxx.222)

    징그런 쪽빠리 또 왔네
    조선이 같은 민족을 노예 삼은 유일한 나라라고?
    세계사 공부 좀 하고 와서 떠들어라 쪽빠리야

  • 48. 14.34
    '20.12.20 5:30 PM (115.86.xxx.66)

    한국인 아닌듯..꼭 이런글에 나타나서 흐름깨는 글 달아야 속이 시원한지..
    한국인 답지 않은 사고의 흐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630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중이네요. 1 필요하신 분.. 2020/12/17 1,685
1147629 싱크대 문짝이 떨어져 경첩의 나사 박혀있던 자리, 다시 메꾸고 .. 4 문의 2020/12/17 1,960
1147628 사람에 대해서 이해하는것과 공감하는것의 차이점을 이번에 알았어요.. 6 음.. 2020/12/17 1,537
1147627 김기식 "윤석열, 자신 거취 문제로 국민 힘들게 하는.. 45 뉴스 2020/12/17 2,374
1147626 한시간 정도 미팅할 장소가 있을까요? 7 미팅 2020/12/17 1,215
1147625 이뻐졌대요. 11 밥물하고 2020/12/17 2,803
1147624 부동산 질문요. ... 2020/12/17 752
1147623 동탄임대아파트 인테리어비 행사비 가짜뉴스라면서요 59 .... 2020/12/17 2,875
1147622 딸아이 알바 3 에효 2020/12/17 1,803
1147621 올해 김치는 다 맛있네요 !! 7 .... 2020/12/17 2,141
1147620 가족끼리 같이 밥먹고 했는데도 안옮는 경우도 있었나요? 12 .. 2020/12/17 3,119
1147619 워킹데드 10은 왜 과거에요? 5 므ㅓㄹㅈ 2020/12/17 1,359
1147618 꿈에 시모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생생해서 겁나요 6 ... 2020/12/17 2,450
1147617 필라테스, 발레 고수님들.... 3 힘들어서 2020/12/17 1,913
1147616 빅히트 주식 지금 사도 될까요 9 ㅇㅇ 2020/12/17 3,064
1147615 마루에서 불을 끄고 TV를 보면 눈이 아픈데요. 4 ㅇㅇ 2020/12/17 1,297
1147614 이에스더 "미처럼했다면 정은경 감옥갔다' 18 ㄴㅅ 2020/12/17 3,321
1147613 속보)신규확진 1014명 사망자 22명 23 백신 2020/12/17 3,599
1147612 이 노트북 어떤지 봐주세요~~. 6 ㅡㅡ 2020/12/17 912
1147611 장혜영 "차별금지법 반드시 제정할 것" 10 ... 2020/12/17 1,326
1147610 냉동실에 2년넘은 잣이 있어요 2 윈윈윈 2020/12/17 2,175
1147609 호텔식 침구 사이트 알려주세요~~ .., 2020/12/17 1,367
1147608 정의당 "국민은 쇼룸 원하지 않아"...文.. 33 쇼룸 2020/12/17 1,960
1147607 감염병 전문의,비난이 우선인 기자들..초는 치지 말았으면 9 ..... 2020/12/17 849
1147606 발레가 자세교정에 도움 되나요? 6 ㅇㅇㅇ 2020/12/17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