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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스튜디오앨범버렸는데 남푠이 삐친것같아요

gg 조회수 : 5,038
작성일 : 2020-12-17 08:50:57
결혼17년차에요

제가 뜻한바 있어 집에 짐을 좀 줄이는 중이에요

제 결혼할 당시 이상한 중세풍 옷에 큰 액자 넘 부담스럽고 우스꽝스러웠어요
큰액자는 액자 프레임이 이뻐서 좀 다듬어 침실에 걸어두고(나중에 리폼할 생각으로)
본식앨범은 양가기록이니 남겨놓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컨셉앨범은 정말 짐덩어리라 버렸어요(사진얼굴부분은 따로 처리할려고 오려두었는데 남푠이 보고 화를 내더니만 며칠째 말도 안하네요)


출근할때 도시락을 싸주는데 도시락만 싹 가져가고요

남편이 많이 기분나빠하고 제가 용서를 구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저는 남들은 챙겨주지만 사실 결혼기념일이나 제생일에도 크게 의미를 두지 않거든요 
남푠도 그런성향이구요
참고로 남편은 시가일에 뒷짐지고 저만 몰아넣고 예전에 여자문제나 이런저런일로 저 속많이 상하게 했어요
제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아 식사할때도 이런 이슈를 올리면 아이들앞에서도 말딱끊고 쓸데없는 소리 말고 밥이나 묵자!고 사람 무안주고요 
그늘은 바라지도 않지만 도움은 커녕 이기적인 말로 상처만 안주면 좋겠는 상황이어요
그리 다정하고 그런사이아니고요 오히려 신혼초부텅 이제것 자기만의 욕심으로 하고싶은거 다한사람인데...

뭐 그렇다고요

--------------------------------------------
회원님들 의견보니 보통일이 아닌갑네요
첨에 화내길래  제가 잘못했다고는 했는데 며칠째 말도 안해서요 단단히 삐쳤나봐요 설마 저를 ㅅ ㄹ?
평소 제가 말만하면 비아냥 거리고 상처주고 해서 의미거리도 없을거라 생각한 제 생각이 짧았네요


일단 저의 생각이 많이 짧음에 더 큰 사과를 해야겠어요 


IP : 211.204.xxx.1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0.12.17 8:52 AM (118.130.xxx.39)

    물어보고 버리시지...

  • 2. ???
    '20.12.17 8:53 AM (121.152.xxx.127)

    얼굴만 오려내다니 엽기네요

  • 3. ..
    '20.12.17 8:53 AM (223.38.xxx.104)

    사과하세요.
    님것이기도 하지만 남편것이기도 하잖아요.
    남편이 님 허락없이 님 물건 버린다고 생각해봐요.
    답이 나오죠.

  • 4.
    '20.12.17 8:54 AM (59.10.xxx.135)

    앨범 부피가 얼마나된다고~
    물어라도 봐야죠.

  • 5. ㅇㅇㅇㅇ
    '20.12.17 8:56 AM (211.192.xxx.145)

    결혼 사진이 온전히 아내만의 것인가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라며 하객 옷까지 기준 만들고 통제하며 여자들끼리 호호거리는 것처럼?

  • 6. ...
    '20.12.17 8:57 A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와 세상에.... 할말이없네요.
    진짜 너무 하네요.
    내가 남편이라면 정말 정떨어질듯.

  • 7. 결혼사진은
    '20.12.17 8:57 AM (203.81.xxx.82)

    님꺼만이 아니잖아요
    남편도 반의 권리는 있는건데
    마치 결혼을 부정이라도 하듯 앨범을 버려버렸으니
    속상할수 있겠네요
    사전에 상의라도 하시지....

  • 8. 원글님
    '20.12.17 8:59 AM (14.52.xxx.225)

    참고로 남편은 시가일에 뒷짐지고 저만 몰아넣고 예전에 여자문제나 이런저런일로 저 속많이 상하게 했어요
    그늘은 바라지도 않지만 도움은 커녕 이기적인 말로 상처만 안주면 좋겠는 상황이어요
    ===
    이게 도대체 앨범 버린 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이런 상황이니 그래도 된다는 건가요?

  • 9. ....
    '20.12.17 8:59 AM (112.220.xxx.102)

    엽기다 엽기........
    남편 더 밖으로 돌듯 ㅡ,.ㅡ

  • 10. 원글
    '20.12.17 9:00 AM (211.204.xxx.10)

    그렇군요 제가 큰 잘못했네요ㅠㅠ
    평소 무심하고 맨날 저에게 비아냥거리고 구박이나 하는 남푠이라 별로 개의치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좀 많이 짧았네요 ㅠㅠ

  • 11. ....
    '20.12.17 9:01 AM (61.105.xxx.31)

    도둑이 제 발저려 졸혼이나 이혼당하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아닐까요?
    특히 여자문제 있었다니...

    다른 문제는 놔두더라도 여자문제만으로도 아내분은 정이 떨어졌어요.
    남편 정 떨어진다는 분들도 참...
    남편이 먼저 여러 죄지은 주제에 뭔 정이 떨어져요?

  • 12. ....
    '20.12.17 9:04 AM (175.198.xxx.247)

    그 전 문제들때문에 정떨어진건 그 문제대로 다른거고
    앨범 버리는건 공통의 물건을 멋대로 버린거니까 잘못하신건 맞아요.

  • 13.
    '20.12.17 9:07 AM (180.69.xxx.140)

    근데 남자들 본식앨범 아니고.스튜디오앨범 별로 신경안쓰던데요. 제남편도 숨겨놓으면 버려도모를듯

  • 14. 상의라도 하시지
    '20.12.17 9:08 AM (175.223.xxx.100)

    참고로 남편은 시가일에 뒷짐지고 저만 몰아넣고 예전에 여자문제나 이런저런일로 저 속많이 상하게 했어요
    그늘은 바라지도 않지만 도움은 커녕 이기적인 말로 상처만 안주면 좋겠는 상황이어요

    --‐-------‐----------

    이것과는 하등 관계없는 일이구요
    이걸 왜 연결시키는지 모르겠어요

  • 15. ...
    '20.12.17 9:09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주석 붙이지말고, 팩트만 가지고 말해요

    남편이 이러하다와
    기분 나쁜건 별개. 그냥 사과하기 싫은거잖아요.
    말 안하고 버린거는 잘못이죠. 그건 그거지
    여자문제는 님이 사과 받아야하는거고

    그게 누가되던. 잘못을 합리화 하는거 싫은거죠

    상대가 싫으면 사과하지마요. 묻기는 왜 물어요?

  • 16. Dd
    '20.12.17 9:10 AM (223.33.xxx.214)

    사고방식이 특이하신듯 ㅋㅋㅋㅋ 사실 주변에 이런 사람 있어서 웃겨요 ㅋㅋㅋㅋ 웃음나옴 ㅋㅋㅋㅋ

  • 17. 저는 뭐
    '20.12.17 9:10 AM (223.62.xxx.20)

    그럴 수도 있다에 한표인데요.
    일단 남편이 화가 나셨으니
    두분이서 사진관에 가서 사진한장 찍자 하세요.
    요즘은 심플한 사진들이 유행이고
    전보다 더 싸게 찍을 수도 있으니까
    두분 단정히 예쁘게 하시고
    하루라도 젊을 때 사진 한장 찍자고 달래보세요

  • 18. 합리화
    '20.12.17 9:10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주석 붙이지말고, 팩트만 가지고 말해요

    남편이 이러하다와
    기분 나쁜건 별개. 그냥 사과하기 싫은거잖아요.
    말 안하고 버린거는 잘못이죠. 그건 그거지
    여자문제는 님이 사과 받아야하는거고

    그게 누가되던. 잘못을 합리화 하는거 싫은거죠
    상대가 싫으면 사과하지마요. 묻기는 왜 물어요?

    여자들 앞의 사연 끌여들여 자기 잘못 합리화
    그런거 인간으로 질리는짓이네요

  • 19. 합리화
    '20.12.17 9:12 AM (223.38.xxx.43)

    주석 붙이지말고, 팩트만 가지고 말해요

    남편이 이러하다와
    기분 나쁜건 별개. 그냥 사과하기 싫은거잖아요.
    말 안하고 버린거는 잘못이죠. 그건 그거지
    여자문제는 님남편이 님에게 용서 받아야하는거고

    그게 누가되던. 잘못을 합리화 하는거 싫은거죠
    상대가 싫으면 사과하지마요. 묻기는 왜 물어요?

    여자들 앞의 사연 끌여들여 뒤에 자기 잘못 합리화
    그런거 인간적으로 질리는짓이네요

  • 20. 외도에
    '20.12.17 9:21 AM (58.236.xxx.195)

    평소에도 상당히 무심한데 앨범 열어나 보겠어요?
    원글님 타박하기엔 남자가 너무 괘씸하네.
    여기 댓글에 너무 끌려다니지 마세요

  • 21. 디오
    '20.12.17 9:24 AM (175.120.xxx.219)

    한번쯤만 물어봤어도.....

    나중에 열어보고 안열어보고는 상관없지요.

  • 22. 타이밍
    '20.12.17 9:26 AM (106.246.xxx.121) - 삭제된댓글

    여자 문제 있었을때 정리했어야 됐는데...
    결혼에 그렇게 의미있는 인간이 여자문제 일으켰대요?
    적반하장.

  • 23. 디오
    '20.12.17 9:28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앨범버렸단 소릴 하지마시지..이야길 하신거예요?

  • 24. ..
    '20.12.17 9:31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놈도 웃기긴 하네요

  • 25. ..
    '20.12.17 9:38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님도 복수 해가면서 사세요. 안그럼 나이들어서 한 맺히고 아파요

  • 26.
    '20.12.17 9:38 AM (220.79.xxx.102)

    평소에 부인한테 잘하는 남편이었다면 당연히 물어봤을꺼라생각해요. 여자문제에, 부인 말 딱 잘라버리는 남편한테 결혼앨범이 과연 어떤의미일지.
    남편행동이 앞뒤가 안맞아요.
    누가보면 부인 대개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인줄 알겠어요.

  • 27. ㅇㅇ
    '20.12.17 9:38 AM (175.207.xxx.116)

    얼굴 사진을 왜 오리고 버리려고 했나요
    앨범이 재활용 안될텐데요
    그냥 일반쓰레기로 통째로 버리시지..
    저도 가족들 있는 예식 앨범 얇은 것만 놔두고
    야외촬영은 몇장 폰으로 찍어두고 그냥 버렸어요
    남편은 없는지도 몰라요

  • 28. dd
    '20.12.17 9:4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마 결혼사진 버린다는게 추억을 돌아보고 싶은데
    아쉽고 그런게 아니라 원글님이 더이상 자신과의
    추억거리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정리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을듯
    흔히 관계정리할때 사진도 버리잖아요
    여자문제로 속썩혔다면서 이건 기분 나쁜가봐요
    사과는 말고 남편한테 그러세요
    당신이 이걸 그리 중하게 생각하는지 몰랐다고요
    저희집은 결혼사진 어디 처박혀있는지 몰라서
    버려도 모릅니다

  • 29. ;;;;;;
    '20.12.17 9:43 AM (112.165.xxx.120)

    뭐 다 버린 것도 아니고 스튜디오앨범 버린걸로 저렇게 화를 내나요....
    그냥 몰래 슬쩍 버리고 잃어버렸나보다 하지..ㅠㅠ 솔직히 나중에 찾을지도 의문이지만..

  • 30. 근데
    '20.12.17 10:19 AM (121.167.xxx.4)

    어차피 보지도 않던 앨범 아니었나요?

    괜히 트집 잡는 느낌이...

  • 31. 솔직히
    '20.12.17 10:29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스튜디오 사진 찍는 거 여자쪽이 주도해서 하는 거잖아요. 남자는 구색만 맞춰주는 악세사리용이고요. 여자가 좋다고 해서 힘들게 찍었던 건데 저래 버려버리면 황당할 거 같아요. 지금 보기에 우스꽝스럽고 어색해도 다 추억인 건데요. 그리고 돈이 얼마야...

  • 32. 너무
    '20.12.17 11:04 AM (220.124.xxx.36)

    싫은데요? 이혼도 그냥 이혼하면 그만이지. 상대가 보게 얼굴 사진 오려 내놓고 나머지 버리면 이혼도 순조롭기 힘들거 같아요. 그냥 통째로 버리든가 태우든가 몰래 처리하면 되지. 왜 얼굴 사진은 또 오리고.. 자기꺼든 남의꺼든 몸에서 얼굴만 오려 내는거 기분도 안 좋던데...

  • 33. 답답
    '20.12.17 11:06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그냥 냅두세요. 무슨 큰 사과를 해요? 여자 문제로 속 썩인 인간이라면서요

    말 안하고 버린거 분명 님 잘못맞고 삐질만 한거구요.

    그와 별개로 본인이 맺힌게 많다면
    굳이 삐진거 사과까지 왜 해요?하기 싫으면 배째라 안해도 되요.
    단 그 후폭풍은 원글이 알아서 하는거죠. 그 정도 깜냥도 안되는건데

    이런걸 물어볼 정도면 솔직히 눈치도 없고 주관도 없고
    답답해 보이네요

  • 34. 답답
    '20.12.17 11:10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그냥 냅두세요. 무슨 큰 사과를 해요? 여자 문제로 속 썩인 인간이라면서요

    말 안하고 버린거 분명 님 잘못맞고 삐질만 한거구요.
    잘잘못이면 원글이 잘못한거 맞죠

    그와 별개로 본인이 맺힌게 많다면 굳이 삐진거 사과 하기 싫으면 배째라 안해도 되요. 단, 그 후폭풍은 원글이 알아서 하는거죠.
    그 정도 판단 깜냥도 안되는건데

    이런걸 물어볼 정도면 솔직히 눈치도 없고 주관도 없고
    답답해 보이네요

  • 35. 답답
    '20.12.17 11:11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하기 싫으면 그냥 냅두세요. 무슨 큰 사과를 해요? 여자 문제로 속 썩인 인간이라면서요

    말 안하고 버린거 분명 님 잘못맞고 삐질만 한거구요.
    잘잘못이면 원글이 잘못한거 맞고요

    그와 별개로 본인이 맺힌게 많다면 굳이 삐진거 사과 하기 싫으면 배째라 안해도 되요. 단, 그 후폭풍은 원글이 알아서 하는거죠
    그 정도 판단 깜냥도 안되는건데

    이런걸 물어볼 정도면 솔직히 눈치도 없고 주관도 없고
    답답해 보이네요.

  • 36. 답답
    '20.12.17 11:13 AM (175.112.xxx.243)

    하기 싫으면 그냥 냅두세요. 무슨 큰 사과를 해요? 여자 문제로 속 썩인 인간이라면서요

    말 안하고 버린거 분명 님 잘못맞고 삐질만 한거구요.
    잘잘못이면 원글이 잘못한거 맞고요. 사과해야 하지만

    그와 별개로 본인이 맺힌게 많다면 굳이 삐진거
    사과 하기 싫으면 배째라 안해도 되요.
    그건 자기맘 이죠. 단, 그 후폭풍은 원글이 알아서 하는거죠
    그 정도 판단 깜냥도 안되는건데

    이런걸 물어볼 정도면 솔직히 눈치도 없고 주관도 없고
    답답해 보이네요.

  • 37. ..
    '20.12.17 11:52 AM (124.199.xxx.253)

    저는 결혼사진 큰 액자 만이라도 버리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하는 눈치라 몇 년째 볼때마다 저거 치울 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버린다 버릴껀데 버려야지 하고요.
    근데 아직도 못 버리고 있네요 아휴

  • 38. /....
    '20.12.17 10:01 PM (39.124.xxx.77)

    관계 괜찮으면 서운했겠다 싶은데,
    시가일에 그따위로 나오고 더구나 여자문제 일으킨 남편 뭐가 이쁘다고..
    그깟 앨범일로 삐친다고 달래주나요..
    그때 안한거 지금 한거라고 보면 되죠..
    저라면 여자문제 일으킨 남편에게 사과 안합니다.
    니처신이나 똑바로 하고 살라고 할듯요.. 그딴 짓거리보단 나은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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