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고 '플레이어'가 된 신문
지면 광고 분석 과정에서 일부 신문사가 부동산 광고에 직접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동아일보는 "동아일보 추천매물"이라는 이름으로 부동산 광고를 반복 게재했다. 6월 19일 A27면에 실린 5단 광고를 보면 "동아일보 부동산 추천매물"이라는 문구와 문의 전화번호를 실었고, 전국 각지의 부동산을 광고했다.
5개 신문사, 자사 관련된 '부동산 전문대행사' 광고까지 등장부동산 광고 '플레이어'가 된 신문
지면 광고 분석 과정에서 일부 신문사가 부동산 광고에 직접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동아일보는 "동아일보 추천매물"이라는 이름으로 부동산 광고를 반복 게재했다. 6월 19일 A27면에 실린 5단 광고를 보면 "동아일보 부동산 추천매물"이라는 문구와 문의 전화번호를 실었고, 전국 각지의 부동산을 광고했다.
5개 신문사, 자사 관련된 '부동산 전문대행사' 광고까지 등장아파트값 왜 오르나 했더니..불법 의심 사례 '천 건'
최근 넉 달 사이 전주 에코시티의 한 아파트는 거래가가 4억 원 오른 것으로 신고됐지만, 한 달 넘게 거래 성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파트값만 올려놓고 거래를 취소하거나 실제로는 거래가를 낮추는 수법의 위법행위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215220037037
은 국가의 진정한 이익에
반하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내려 옵니다.
집 못사신 분들은 초조해 하지 말고 다음 사이클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언론과 투기꾼들의 장난질이 역대급입니다.
속지 말고 실 거래 자료나 금리의 움직임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어쩐지~
그럴 줄 알았어요
6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7개 신문사의 지면 광고 1만 7427건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광고는 1956건으로 전체 광고의 11.22%였다.
7개 신문사 중 동아일보가 459건으로 부동산 광고를 지면에 가장 많이 실었고,
조선일보 422건에 이어
중앙일보 395건,
매일경제 319건,
한국경제 255건,
경향신문 57건,
한겨레 49건 순이었다.
우리나라 언론
은 국가의 진정한 이익에
반하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2222222222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687725
최경영 기자 ''한국언론은 쓰레기 맞습니다.''
최소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어느 선에선가 아, 내가 편을 들고 있구나, 그것도 부자의 편을, 내 광고주의 편을, 매우 매우 심하게, 아주 노골적으로. 이건 아니지. 나도 그 계층에 속하고, 내 데스크도 부장도 그래서 내가 좀 당한다고 하더라도 좀 더 알아보고 심사숙고해서 써야겠다. 최소한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통은 그렇습니다. 문명화된 이른바 선진국이라는 곳의 언론들은.
한국언론은 쓰레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