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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여자가 있는듯해요.

느낌에 조회수 : 19,511
작성일 : 2020-12-16 21:09:58
제가 이런글을 쓸줄 몰랐는데
냉전이 2달 정도 이어지고
있어요.
50대중반이넘는데
카드내역서를 무심코봤는데
모텔등 양평외곽 레스토랑
등 찍혀있네요.
지금 너무떨리고
외박도 엄청 많았는데
걍 당직이나 회사숙소에서
자는줄 알았는데아닌듯 해요.
이런날이 오다니 멘붕이네요
IP : 58.234.xxx.21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6 9:14 PM (121.165.xxx.46)

    그 나이면
    아 주변머리 좋네 하고
    몇번 놀다 말겠지싶네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돈많고 능력남은 평생 그럽디다.

  • 2.
    '20.12.16 9:15 PM (110.70.xxx.212)

    딱걸렸네요.

    노총각 노처녀들보다
    유부남녀들이 모텔 더 많이가는듯.
    비위도 좋아..헐..

  • 3. 원글
    '20.12.16 9:17 PM (58.234.xxx.213)

    최근에 싸워서
    터치안하고 2달째 말안하고
    살았는데.결국 여자가 있었나봐요.

  • 4. 둥둥
    '20.12.16 9:19 PM (118.33.xxx.91)

    첫댓 망
    세상에나 저 할마시 왜저런데...
    이건 뭐 70대 이상 시골 할머나들이나 하던 말을
    댓글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돈많고 능력남은 그런다고라 헐
    저 할마시 남편이
    평생 무능력남이었나봄
    그래서 바람 피는 능력 남편이 부러웠나봐

  • 5. 냉전
    '20.12.16 9:19 PM (39.113.xxx.189)

    2달만에 그런곳까지 드나들정도로
    급 사귀진 않았을테고
    그전부터 있었겠네요ㅠ

  • 6. ... ..
    '20.12.16 9:21 PM (125.132.xxx.105)

    그 많은 외박, 당직 의심 안하셨다니
    님도 참 ㅠ

  • 7. ..
    '20.12.16 9:25 PM (49.166.xxx.56)

    진심.외박에 어찌 너그러우실수가..ㅠㅜ 증거 잘 모으세요

  • 8. ㅇㅇ
    '20.12.16 9:26 PM (182.211.xxx.221)

    첫댓글님 글처럼 그냥 사세요 따져서 이혼할거 아니면

  • 9. ..
    '20.12.16 9:31 PM (118.33.xxx.246)

    냉전이라는게 서로 아예 말 안하고 무시하며 사는건가요? 한 집에서?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할건지, 아님 돈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며 살건지.. 원글님이 원하시는 바를 먼저 정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10. ㅁㅁㅁㅁ
    '20.12.16 9:40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뭐 시작한지 며칠만에도 합디다

  • 11. ㅁㅁㅁㅁ
    '20.12.16 9:42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뭐  시작한지 며칠만에도 합디다
    부부간 갈등생겨 말안한지 한달만에..
    뭔일만 있으면 입을 닫고 사람 개무시하기에
    저도 똑같이 해줬더니 불과 한달만에 생기더라구요
    이혼녀랑

  • 12. ㅁㅁㅁㅁ
    '20.12.16 9:45 PM (119.70.xxx.213)

    멘붕이죠..
    뭐..시작하고 며칠만에도 자긴 하더이다.
    짐승들같이

  • 13. ...
    '20.12.16 9:47 PM (112.214.xxx.223)

    근데 솔직히
    이혼한거 아니고서는
    그냥 살아야지 어쩌겠나요?

  • 14. 그쪽에
    '20.12.16 10:22 PM (222.110.xxx.248)

    숙박업소 옆에 음식점들 줄줄이 많이 있죠.

  • 15. ---
    '20.12.16 10:24 PM (121.133.xxx.99)

    아니..남편 바람피는데 그걸 빨리 알아채지 못했다고 부인 타박하는 댓글은 뭔가요?
    정말 어이없네요..시어머니?????

  • 16. 남편에게
    '20.12.16 11:09 PM (27.112.xxx.65)

    성질부려서 남편이 방어할 기회주지 마시고
    포카페이스하시고
    일단 모른체 하시고
    증거 잡으세요

    오늘은 네이버카페 남바소에 가입하셔서 경헙자들 글을 읽어 보시고 도움 청하세여

  • 17. ㅇㅇ
    '20.12.17 1:35 AM (1.240.xxx.99)

    근데 2달이나 남편 밖에서 겉돌게 만들면 보통 바람나지 않나요...?

    밖에서 할게 뭐가 있다고... 뭐 혼자 모텔에서 쓸쓸이 자겠어요???

    당연히 여자 만나죠... 싸워도 무조건 집에 붙들어 매놔야죠....

  • 18. ...
    '20.12.17 1:02 PM (175.223.xxx.27)

    요즘 50대 남자들 늦바람 많아요. 경기가 어렵다보니 토킹바 같은데 가면 정말 30대초반 아가씨들 50대 돈대주는 남자 꼬시려고 안달났고요...특히 회사에서 좀 높은자리 남자들은 아마 90프로 그렇게 아가씨들 만나요. 들키지 않을뿐

  • 19. 님이 노선을
    '20.12.17 1:04 PM (115.140.xxx.213)

    정하셔야죠 이혼하던지 아님 묻고 가던지~

  • 20. ㅇㅇ
    '20.12.17 1:25 PM (59.29.xxx.186)

    증거 차곡차곡 모으세요.
    이혼하든 안하든 싸움에 유리해요.

  • 21. ㅇㅇ
    '20.12.17 1:32 PM (49.142.xxx.33)

    이혼하시든지 이혼은 싫은데, 억울하고 홧병날것 같으면 원글님도 화끈하게 바람 한번 피세요.
    탈 안날 싱글남하고...
    진심임...
    옛날에 내 남자의 여자인가 그 드라마에서 하유미가 바람피는 남편데리고 살면서 여동생인 배종옥에게 한 대사인데......... 저 아는 어느 심리학 전공한 유명한 교수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그 대사 아~~주 정답이라고 ... ㅋ

  • 22. ㅇㅇ
    '20.12.17 1:38 PM (175.213.xxx.10)

    차라리 이혼하지 맞바람 권유는 콩가루집안 예약 아닌가요?
    윗님은 맞바람 피워보셨나보네요.

  • 23. ..
    '20.12.17 1:5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윗님 조언 정답이예요.
    안그러면 사는날 동안 못잊고 고통받아요.
    님도 화끈하게 놀고 퉁치세요.

  • 24. 50
    '20.12.17 1:5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50대 남자를 뭐 믿고 2달이나 냉전을 했어요?
    그거 유도한걸거에요. 원래 여자가 생기면 마누라가 꼴보기싫어지는게 대부분이예요.
    평생 나 뜯어먹고 산 마누라... 근데 잘해주지도 않는 마누라..
    그래서 막 트집잡고 싸움걸고 냉전 유도해요.
    넘어갔군요.
    외모가 되시나요? 50살전후로도 여리여리하고 여성미 있으면 윗님들 조언처럼 바람피울수 있어요.
    남편처럼 똑같이 하고 퉁치삼.

  • 25. ㅇㄹ
    '20.12.17 1:59 PM (211.184.xxx.199)

    남자들 너무 어리석어요
    증거모으세요
    남편휴대폰 잠금 안되어있으면
    구글 타임라인 확인해보시고
    카드명세서 블랙박스 카톡 전부 증거 모으세요

  • 26. ㅇㅇ
    '20.12.17 2:01 PM (49.142.xxx.33)

    ㅇㅇ
    '20.12.17 1:38 PM (175.213.xxx.10)
    차라리 이혼하지 맞바람 권유는 콩가루집안 예약 아닌가요?
    윗님은 맞바람 피워보셨나보네요.
    ============================================================
    님아 때와 장소를 가리삼... 여기 원글님 속상한데다가 뭔 남의 댓글 지적질이삼?
    난 내 남편이 아직 바람을 안피워서 나도 맞바람을 피울 일이 없었삼..
    님은 남편이 바람을 피면 이혼을 하셈..

  • 27. 원글
    '20.12.17 2:26 PM (58.234.xxx.213)

    맞아요.일부러 트집잡고 싸움걸고하고
    냉전유도한 느낌 매번있었어요.ㅠ

  • 28. 무슨 맞바람을?
    '20.12.17 2:31 PM (125.15.xxx.187)

    아무리 조언이라고 해도 안 할말 할말 따로 있어요.

  • 29. ㅇㅇ
    '20.12.17 2:37 PM (14.38.xxx.149)

    49.142은 조언이랍시고 맞바람이라뇨..
    지적질 당할만 하네요.

  • 30. 푸하
    '20.12.17 2:4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맞바람 필봐야 이혼하고 딴 남자랑 연애하지

    이혼 못하니 챙녀가되라니 그게 속이 시원할꺼란게
    딱 챙녀 마인드네요. 전직이 의심스럽니다

    남편이 바람안펴서 안폈다지만 돈 때문에 붙어있다는 반증인지
    저걸 조언이라거보니 그 남편이 불쌍

  • 31. 푸하
    '20.12.17 2:4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맞바람 필봐야 이혼하고 딴 남자랑 연애하지

    이혼 못하니 챙녀가되라니 그게 속이 시원할꺼란게
    딱 챙녀 마인드네요. 전직이 의심스럽니다

    남편이 바람안펴서 안폈다지만 돈 때문에 붙어있다는 반증인지
    저걸 조언이라거보니 안습

  • 32. 푸하
    '20.12.17 2:5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참고로
    맞바람 피다가는 되려 맨몸으로 이혼 당하는 수 있어요.

    저런 헛소리는 듣지마세요

  • 33. 푸하
    '20.12.17 2:5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맞바람 필봐야 이혼하고 딴 남자랑 연애하지

    이혼 못하니 챙녀가되라니 그게 속이 시원할꺼란게
    딱 챙녀 마인드네요. 여기도 챙녀과거 숨기고 산 여자들읹ㄱ

    남편이 바람안펴서 안폈다지만 돈 때문에 붙어있다는 반증인지
    저걸 조언이라거보니 안습

  • 34. 푸하
    '20.12.17 2:5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참고로
    맞바람 피다가는 되려 맨몸으로 이혼 당하는 수 있어요.

    저런 멍청한 헛소리는 듣지마세요

  • 35.
    '20.12.17 2:53 PM (115.23.xxx.156)

    지금부터라도 증거 차곡차곡 모아두세요

  • 36. 푸하
    '20.12.17 2:54 PM (175.112.xxx.243)

    맞바람 필봐야 이혼하고 딴 남자랑 연애하지

    이혼 못하니 챙녀가되라니 그게 속이 시원할꺼란게
    딱 챙녀 마인드네요. 여기도 챙녀과거 숨기고 산 여자들인지

    남편이 바람안펴서 안핀다를 자랑이라고. 쯧쯧
    저걸 조언이라거보면 멍청한데척질

  • 37. 푸하
    '20.12.17 2:55 PM (175.112.xxx.243)

    참고로
    맞바람 피다가는 되려 맨몸으로 이혼 당하는 수 있어요.

    저런 멍청한 헛소리는 듣지마세요

  • 38. 아우
    '20.12.17 3:00 PM (218.48.xxx.98)

    그나이에 이혼할거아님 냅둬요
    미친새끼 바람필라고 작정한거잖아요
    일단 증거모아놓고 지켜보다 발뺌못하고 증거들이대고
    납작엎드리게하세요

  • 39. ㅇㅇ
    '20.12.17 3:30 PM (49.142.xxx.33) - 삭제된댓글

    ㅇㅇ
    '20.12.17 2:37 PM (14.38.xxx.149)
    49.142은 조언이랍시고 맞바람이라뇨..
    지적질 당할만 하네요.
    -----------------------------------------------------
    할말 없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남의 조언 지적질말고..

  • 40. ㅇㅇ
    '20.12.17 3:31 PM (49.142.xxx.33) - 삭제된댓글

    무슨 맞바람을?
    '20.12.17 2:31 PM (125.15.xxx.187)
    아무리 조언이라고 해도 안 할말 할말 따로 있어요.

    ㅇㅇ
    '20.12.17 2:37 PM (14.38.xxx.149)
    49.142은 조언이랍시고 맞바람이라뇨..
    지적질 당할만 하네요.
    -----------------------------------------------------
    할말 없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남의 조언 지적질말고..

  • 41. 맞바람
    '20.12.17 3:3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맞바람 피우라고 해도 못피울거예요
    양심도 그렇지만 정서적으로 맞바람피울 여유도 없을거구요
    무엇보다 몸이 안될겁니다. 외모가.
    맞바람정도의 강한 방법이 아니면 해결되지 않을 배신감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 쓰는 말이죠.

  • 42. 맞바람
    '20.12.17 3:3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맞바람 피우라고 해도 못피울거예요
    양심도 그렇지만 정서적으로 맞바람피울 여유도 없을거구요
    무엇보다 몸이 안될겁니다. 외모나 나이나.
    맞바람정도의 강한 방법이 아니면 해결되지 않을 배신감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 하는 조언?인거죠.
    그냥 참는다고 참아지지가 않는 일이라는걸.
    돈 나누기 싫으니 그냥들 살겠죠.

  • 43. ㅇㅇ
    '20.12.17 3:33 PM (49.142.xxx.33) - 삭제된댓글

    무슨 맞바람을?
    '20.12.17 2:31 PM (125.15.xxx.187)
    아무리 조언이라고 해도 안 할말 할말 따로 있어요.

    ㅇㅇ
    '20.12.17 2:37 PM (14.38.xxx.149)
    49.142은 조언이랍시고 맞바람이라뇨..
    지적질 당할만 하네요.
    -----------------------------------------------------
    할말 없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남의 조언 지적질말고..

    저위에 차마 아이피는 지적 못하고 ㅉㅉㅉ 거리며 맞바람 대신 차라리 이혼하겠다는거 보면 아마 이혼녀신가봐요? 그러니 이혼 부심이 있으시지 아무튼 화이팅!
    ------------------------------------------------------------------------------------------

    원글님 뭐 죽고 살일 아니니... 정신 챙기고, 뭐가 원글님에게 이익인지.. 나중에 후회안할지 잘 생각해보세요

  • 44. ㅇㅇ
    '20.12.17 3:36 PM (49.142.xxx.33)

    무슨 맞바람을?
    '20.12.17 2:31 PM (125.15.xxx.187)
    아무리 조언이라고 해도 안 할말 할말 따로 있어요.

    ㅇㅇ
    '20.12.17 2:37 PM (14.38.xxx.149)
    49.142은 조언이랍시고 맞바람이라뇨..
    지적질 당할만 하네요.
    -----------------------------------------------------
    할말 없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남의 조언 지적질말고..

    -------------------------------------------------------------------------------

    ㅉㅉ거리며 아이피지적은 제대로 못하고, 창녀도 아니고 챙녀는 또 뭐에요??? 창녀에요 창창...
    본인 과거가 창녀라서 창녀를 챙녀라고 하세요?? 그러지 마요..

    -------------------------------------------------------------------

    원글님은 뭐가 본인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가를 잘 따져보고, 남편이 바람핀다 해서 죽고 살일도 아니니,
    정신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식사도 잘하셔야해요. 괜히 몸상하면 원글님만 손해에요.

  • 45. ㅡㅡㅡ
    '20.12.17 4:08 PM (220.95.xxx.85)

    그냥 냅둬요 ㅉㅉ 개놈들

  • 46. ㅇㄹㅇ
    '20.12.17 4:11 PM (211.184.xxx.199)

    아무리 사랑한다 자기들끼리 속삭여봤자
    불륜이구요
    지금 죽고 못살 것 같다지만
    헤어지면 바로 잊혀지는 그런 관계들이에요
    연애때야 헤어지면 그만이겠지만
    이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에요
    그래도 증거는 모으세요!

  • 47. oo
    '20.12.17 5:13 PM (175.213.xxx.10)

    ㅇㅇ
    '20.12.17 1:32 PM (49.142.xxx.33)
    이혼하시든지 이혼은 싫은데, 억울하고 홧병날것 같으면 원글님도 화끈하게 바람 한번 피세요.
    탈 안날 싱글남하고...
    진심임...
    옛날에 내 남자의 여자인가 그 드라마에서 하유미가 바람피는 남편데리고 살면서 여동생인 배종옥에게 한 대사인데......... 저 아는 어느 심리학 전공한 유명한 교수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그 대사 아~~주 정답이라고 ... ㅋ
    ㅇㅇ
    '20.12.17 2:01 PM (49.142.xxx.33)
    님아 때와 장소를 가리삼... 여기 원글님 속상한데다가 뭔 남의 댓글 지적질이삼?
    난 내 남편이 아직 바람을 안피워서 나도 맞바람을 피울 일이 없었삼..
    님은 남편이 바람을 피면 이혼을 하셈..

    ㅇㅇ
    '20.12.17 3:36 PM (49.142.xxx.33)
    -----------------------------------------------------
    할말 없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남의 조언 지적질말고..

    -------------------------------------------------------------------------------

    ㅉㅉ거리며 아이피지적은 제대로 못하고, 창녀도 아니고 챙녀는 또 뭐에요??? 창녀에요 창창...
    본인 과거가 창녀라서 창녀를 챙녀라고 하세요?? 그러지 마요..

    -------------------------------------------------------------------

  • 48. 푸하
    '20.12.17 5:16 PM (175.112.xxx.144) - 삭제된댓글

    49.142.xxx.33
    창녀란 말도 쓰기싫어 챙녀라 했구요.

    누가봐도 맞바람 불륜해라는 인간이 창녀 근성이지
    피지말라는게 창녀겠어요?
    정상적 사고면 그런식으로 머리 회로가 돌아가지 않아요
    창녀 불륜 마인드 들키니

    없는 과거 타령

    댁은 남편 바람안피니깐 안피는거다라니 ㅎㅎ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남에게 불륜이나 권하는 본인근성 돌아보쇼
    조언도 뭐같이 하고서는 ㅂㄷㅂㄷ이네요

  • 49. 푸하
    '20.12.17 5:17 PM (175.112.xxx.144) - 삭제된댓글

    49.142.xxx.33
    창녀란 말도 쓰기싫어 챙녀라 했구요.

    누가봐도 맞바람 불륜해라는 인간이 창녀 근성이지
    피지말라는게 창녀겠어요?
    정상적 사고면 그런식으로 머리 회로가 돌아가지 않아요
    창녀 불륜 마인드 들키니

    없는 남의 과거 타령. 당신은 지문으로 들어났어요
    댁은 남편 바람안피니깐 안피는거다라니 ㅎㅎ
    바람피면 맞바람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남에게 불륜이나 권하는 본인근성 돌아보쇼

    조언도 뭐같이 하고서는 ㅂㄷㅂㄷ이네요

  • 50. 푸하
    '20.12.17 5:19 PM (175.112.xxx.144)

    49.142.xxx.33
    창녀란 말도 쓰기싫어 챙녀라 했구요.

    누가봐도 맞바람 불륜해라는 인간이 창녀 근성이지
    피지말라는게 창녀겠어요?
    정상적 사고면 그런식으로 머리 회로가 돌아가지 않아요
    창녀 불륜 마인드 들키니

    없는 남의 과거 타령. 당신은 지문으로 들어났어요
    댁은 남편 바람안피니깐 안피는거다라니 ㅎㅎ
    바람피면 맞바람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남들이 다 해도
    자기 정신 똑바로면 못하는 겁니다

    남에게 불륜이나 권하는 본인근성 돌아보쇼.
    조언도 뭐같이 하고서는 ㅂㄷㅂㄷ이네요

  • 51. ㅋㅋ
    '20.12.17 5:21 PM (175.213.xxx.10)

    별 그지같은 댓글 써놓고 조언이랍시고
    발끈해서 남의 댓글 붙복하네
    나도 함 해봤어요.

  • 52. ㅇㅇ
    '20.12.17 5:23 PM (223.39.xxx.30) - 삭제된댓글

    옛날 저희남편 바람피다 들켜서 진짜 죽고싶을때가 있었는데
    바람피는 아짐이 나보고 맞바람 피우라고.ㅜ
    남자 소개해줄테니 맞바람피워야 속병안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미친ㄴ 바람피다 들켜서 남편한테 쳐맞고 다니는 주제에 나보고 맞바람 피우라고ㅋㅋ

  • 53. 49님
    '20.12.17 5:28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정신 차려요 드라마로 보고심리학운운 하세요?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보복을 자기파괴로 나타내지 않아요
    얼마든지 다른방식으로 분노 표출가능한데
    미루어 짐작컨데
    49님은 남편이 바람피면 똑같이 핀다면
    현제 상황이 아닐뿐 쓰레기랑 똑같은 사람이고
    그 와중에 돈은 받겠다니
    결혼이 신뢰가 아닌 돈 거래 하신겁니다
    신뢰를 깬 사람과 똑같이해서 복수라는거 보면
    아주 유아틱 그 자체네요
    맞바람 피다 망한여자들 못보셨군요
    당신이 책임도 못 지는건 남에게 가르쳐드는 댁이
    아 주 이상하 여자네요

  • 54. 49님
    '20.12.17 5:30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정신 차려요 드라마로 보고심리학운운 하세요?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보복을 자기파괴로 나타내지 않아요
    얼마든지 다른방식으로 분노 표출가능한데
    미루어 짐작컨데
    49님은 남편이 바람피면 똑같이 핀다면
    현재 상황이 아닐뿐 쓰레기랑 똑같은 사람이고
    그 와중에 돈은 받겠다니 그게 정상인가요?
    결혼이 신뢰가 아닌 돈 거래 하신 분이라
    신뢰를 깬 사람과 똑같이해서 복수라는거 보니깐
    한심합니다
    맞바람 피다 망한여자들 못보셨군요
    당신이 책임도 못 지는건 남에게 가르쳐드는 댁이
    아주 이상하 여자네요

  • 55. ..
    '20.12.17 5:33 PM (223.39.xxx.220)

    증거 모조리 다 모으세요. 쓸지 안쓸지 몰라도 일단 증거부터.

  • 56. 49님
    '20.12.17 5:33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정드라마로 보고 심리학운운 하세요?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보복을 자기파괴로 나타내지 않아요
    다른방식으로 분노 표출가능하지
    미루어 짐작컨데
    49님은 남편이 바람피면 똑같이 핀다면
    현재 상황이 아닐뿐 쓰레기랑 똑같은 수준의 사람이고
    그 와중에 돈은 받겠다니 그게 정상인가요?
    결혼이 신뢰가 아닌 돈 거래 하신 분이라
    신뢰를 깬 사람과 똑같이해서 복수라는거 보니깐
    몸파는 여자생각 수준과 같네요
    그리고 맞바람 피다 망한 여자들 못보셨군요
    당신이 책임도 못 지는일에 남에게 가르쳐드는 댁이
    아주 이상하 여자네요

  • 57. 님들아
    '20.12.17 5:34 PM (221.166.xxx.176)

    49정상인 아니예요.
    상종마세요.
    82님들의 정신건강은 소중하니까~^^

  • 58. 49님
    '20.12.17 5:36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드라마로 보고 심리학 운운하세요?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보복을 자기파괴로 나타내지 않아요
    다른 방식으로 분노 표출가능하지
    미루어 짐작컨데
    49님은 남편이 바람피면 똑같이 핀다니
    현재 상황이 아닐뿐 쓰레기랑 똑같은 수준이라고 스스로 인증
    그 와중에 돈은 받겠다니 그게 정상인가요?
    신뢰를 깬 사람과 똑같이해서 몸뚱아리 복수라는거 보니깐
    몸파는 여자아니고서는 나올수 없는 사고방식이고,
    맞바람 피다 망한 여자들 못보셨군요
    당신이 책임도 못 지는일에 남에게 가르치는 댁이
    아주 이상하 여자네요

  • 59. 49님
    '20.12.17 5:40 PM (223.38.xxx.150)

    드라마로 보고 심리학 운운하세요?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보복을 자기파괴로 나타내지 않아요
    다른 방식으로 분노 표출가능합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49님은 남편이 바람피면 똑같이 핀다니
    현재 상황이 아닐뿐 쓰레기랑 똑같은 수준이라고 스스로 인증
    그 와중에 돈은 받겠다니 결혼을 몸뚱아리 돈거래하셨네요
    신뢰를 깬 사람과 똑같이해서
    믿음이 깨진게 몸으로 속병 낫다는
    몸파는 여자아니고서는 나올수 없는 사고방식이고,
    맞바람 피다 망한 여자들 못보셨군요
    당신이 책임도 못 지는일에 남에게 가르치는 댁이
    아주 이상하 여자네요

  • 60. 원글
    '20.12.17 6:17 PM (58.234.xxx.213)

    돌아버릴것같아요.마음이힘드네요.
    신뢰가 무너져 앞으로 살수나
    있을지모르겠어요.
    계속의심 하게 될텐데 말이죠.
    호텔에 전화하면
    cctv보여주려나요?

  • 61. 블루그린
    '20.12.17 6:18 PM (125.135.xxx.135)

    유흥접객원일듯
    술 일차 모텔 이차

  • 62. 원글
    '20.12.17 6:22 PM (58.234.xxx.213)

    보아하니 이번 한번이 아닌듯해요.

  • 63. ..
    '20.12.17 7:19 PM (61.254.xxx.115)

    너무 천진난만 순진하게 사신분같네요 양평레스토랑까지 쏘다닌거 보면 처음 바람난 사람 솜씨는 아닌듯요 나이 오십몇살에 이번이 처음이겠어요? 알려고 하지않는 잔소리도없는부인.그동안 많이도 그러고 살았을테죠 무슨 당직실이나 숙직실서 잘거라고 생각하셨다니 80년대 얘기인줄.며칠전에도 노래방서 성매매현장 경찰이 급습했다던데요 호텔애 전화하면 싸움나라고 cctv보여줍니까? 순진한게 착한거아니에요 멍청한소리들어요요즘세상에는요 cctv는 경찰에 신고해야 볼수있고 타당한이유가있어야됩니다 공권력을 그리 호락호락쓸수있는거 아닙니다 cctv에 들어가는거보면요? 술마시고 쉬다나오려고했다면요? 그런소리하는사람들이 대다수에요 경찰이 간통죄있을듸도 콘돔안나오면 잡아넣지못했어요. 부인이 얼마나 무심하고 둔하면 마구 외박에 카드를 모텔에 버젓이쓰고다닐까요? 업무상 들러서 카드썼다하지않을까요? 미쳤다고 여자만나고다니며 카드흔적을 남기겠냐고 오리발내밀겠죠 남자들 바람나면 부인이 아주 꼴보기도싫어져서 아무것도 아닌일에 트집도잘잡고 싸움걸어서 싸우고 나돌아다닙니다

  • 64. ..
    '20.12.17 7:32 PM (61.254.xxx.115)

    직접 발로뛰어도 안보여주는데 집에 가만히앉아서 모텔에 cctv보여달라하면 모텔은 순순히 "부인 ,네 그러십시오 저희가 어디로보내드리면될까요? "이렇게 나오리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사회생활 안하는 전업주부신가요?.왜이리 답답한지.차량에 의지시트밑에 오래녹음되는 녹음기 설치하시고 블랙박스 똑같은거사서 달아놓고 이전거 돌려보세요 부인이 하도 둔하니 블박에 다찍혀있을것 같네요 조심하지않았을테고요 눈치채고 잔소리하면 조심하니 차라리 모르는척하시고 차량 녹음이나 확인하세요그럼 뭐라도 걸려들겁니다

  • 65. ..
    '20.12.17 7:47 PM (61.254.xxx.115)

    마음의 노선을 정하세요 확실히 뭔가 알고싶아하시는거 같은데 제3자가보기엔 증거있니없니해도 정황상 바람난건 맞고요 내가 확실한증거를 가지고 이혼할것이냐 atm기기로 쓸것이냐는 원글님이 노선을 정하셔야겠죠 재산문제도 알아서 돌려놓이시구요 막상 이혼하려하면 남자들 잰 다 어디론가 돌려놔서 나눌것도 없게해놓는놈들도 많아요 미워서 이혼하는데 부인한테 한푼이라두덜주고싶겠죠? 님도 그러니 증거가있니없니해도 앞으로 님이 살 궁리를하세요
    믿을만한 남자는 아닌것같으니.바람나도 잠깐 엔조이한다 생각하고 들키지않으랴고 부인한테 더잘하는남자들도 많아요 그부류는 아니니 님도 앞으로 어떻게 살지 잘생각해보세요 보통은 애들 학비며 결혼이며 애아빠라는것때문에 그냥넘기고 사는게 대부분입니다
    근데 능력도없고 시댁문제많고 여자힘들게하는스타일이면 안사는게 낫고요 여태껏 그런쪽으로 의심도 안하고 살아오신거보니 삶이평탄하신분 같네요 돈도못벌고 괴롭히는시댁이나있고 그럼 같이살 이유가없는데 아니신거 같아서요

  • 66. ..
    '20.12.17 7:58 PM (61.254.xxx.115)

    내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난 절대 이혼생각이없다면 증거니뭐니 에너지낭비마시고 그냥 모르는채로 사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뭔가 듣거나알거나 증거를보면 죽기전까지 괴롭습니다 마이웨이 그냥 남편신경쓰지말고 내가행복해지고 내가발전하는쪽으로 공부하구 돈벌고쓰고 나를위한 삶을사세요 뭔가 확실히 알고 노선을정해야겠다면 포커페이스 쉽지않으나 내색하지말고 증거 모아보시구요 누가봐도 확실한거 아니면 무조건 남자는 발뺌한다는거 알아두시고요

  • 67. 윗님 정답
    '20.12.17 8:07 PM (223.38.xxx.208)

    위에분 말씀이 정답.
    그리고 맞바람은 상간녀들이
    본처 쫒아내려 할 때 제일 먼저 쓰는수법이니
    이혼 할 때까지는 생각지도 마세요.
    안되면 니 본부인 바람났다 거짓말로도 하는것들이니
    일단 맘 단단히 먹고 섣부르게 행동말고
    준비 철저히 하세요

  • 68. 전업주부라서
    '20.12.17 8:51 PM (219.251.xxx.213)

    저런소리 할까. 흠 저기요..냉전때문에 바람이 아니라 집에 오면 짜증나서 님이랑 냉전하는거예요. 왜냐.. 밖에 나가면 재미있어서.

  • 69. ...
    '20.12.17 8:53 PM (112.214.xxx.223)

    82에 업소녀들이 많다는게 사실인건지
    남편 바람 났다는 글에
    맞바람 피우라고 조언하는 사람이 꼭 있어요 ㅋ

    맞바람 피울정도면
    깔끔하게 이혼하고 재혼하면되지

    뭐하러 바람난 남편과 결혼을 유지하면서
    맞바람을 피우며 살아요? ㅋㅋㅋ

  • 70. 원글
    '20.12.18 12:13 AM (210.178.xxx.45)

    너무 믿었어요.평상시
    바람피는것들 티브에나옴
    욕도하고 그랬거등요.
    저도 직장다녀요.

  • 71. ㅇㅇ
    '20.12.19 1:08 PM (59.29.xxx.186)

    모르는 척하고 계시면
    앞으로 증거 많이 나올 것 같네요.
    남편 폰에서 구글 타임라인 설정해놓으면 방문장소 다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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