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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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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엄청 말 걸고 싶은데 참았어요.

... 조회수 : 29,470
작성일 : 2020-12-16 18:14:10

어떤 분이 두부국수를  한참 만지작 거리다 여러개를 쓸어담길래

(안먹어봤으니 한참봤겠죠?  저는 두부사려고 갔다가 그분 가면 진입하려고 기다렸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어 그거 지우개맛인데요. 라고 하고 싶더라고요.

당연히 말 안걸죠  그런 충동이 있었다는 얘기였습니다.

지우개 맛 국수가 계속 마트에 진열되는거 보면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신가봐요.

다시 한번 더 먹어볼까 



IP : 122.38.xxx.110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12.16 6:15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그럴때 가르쳐줘요 오지랍인가????

  • 2. ㅇㅇ
    '20.12.16 6:15 PM (112.167.xxx.18)

    탄수화물 못 먹는 사람들은
    그거라도 감지덕지 먹어야 해요.
    곤약국수 같은 거에 비하면 고소하던데요.

  • 3. ㅇㅇ
    '20.12.16 6:16 PM (185.104.xxx.4)

    움!!

    도전해 보고 싶어요 지우개맛! ㅋㅋ

  • 4. ooo
    '20.12.16 6:17 PM (180.228.xxx.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우세요.
    지우개 맛 국수라니 왜 먹어보고 싶어지는거져? ㅋㅋㅋㅋㅋ

  • 5. . .
    '20.12.16 6:17 PM (223.38.xxx.30)

    자우개맛 국수 도저언~~

  • 6. ...
    '20.12.16 6:18 PM (122.38.xxx.110)

    제 글이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나요?
    앗싸 뿔무원 알바 성공 ㅋㅋㅋㅋ

  • 7. ㄱㄴㄷ
    '20.12.16 6:18 PM (123.214.xxx.120)

    딸은 좋아하던데요ㅋ
    부대찌개나 김치찌개에 넣어주면 맛있다고 잘 먹어요
    파스타도 해 먹던데 파스타는 아직 안해 봤네요

  • 8. 꼭꼭
    '20.12.16 6:19 PM (211.233.xxx.123) - 삭제된댓글

    씹으면 고소해요.

  • 9. 갑자기
    '20.12.16 6:21 PM (116.125.xxx.188)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요

  • 10.
    '20.12.16 6:22 PM (210.99.xxx.244)

    어디서 맛있다고 본거같은데 지우개맛 ㅋ 저도 먹어보고싶어요 ㅋ

  • 11.
    '20.12.16 6:22 PM (175.223.xxx.186)

    정말 지우개 맛이에요???
    말만 들어도 토할것 같은데

  • 12. ...
    '20.12.16 6:29 PM (220.75.xxx.108)

    그게 포두부를 가늘게 썰어놓은 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집은 포두부를 좋아해서 일부러 사서 먹거든요.
    지우개맛은 맞는거 같은데 그 맛에 먹는 거라 ㅋㅋ

  • 13. . .
    '20.12.16 6:30 PM (14.32.xxx.34)

    이렇게 다르네요
    저희 식구는 그거 다 좋아하는데
    양에 비해 비싸서ㅠㅠ
    중국식 말린 두부, 포두부 다 좋아해요
    파스타 국수 대신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

  • 14. ...
    '20.12.16 6:31 PM (1.232.xxx.240)

    두부는 싫어하는데 포두부는 쟁여놓고 먹어요.

  • 15. 으아
    '20.12.16 6:32 PM (211.221.xxx.222)

    그거 왜 지우개맛이라고 하는지 이해는 되는데 전 엄청 좋아해요 양념 강한 요리에 넣으면 더 잘 어울려요 근데 넘 비싸..

  • 16. ...
    '20.12.16 6:33 PM (122.38.xxx.110)

    저도 한번 재평가 들어가볼까봐요.
    그나저나 비싸요. 근 3천원돈 했던것 같은데요.

  • 17. 식감
    '20.12.16 6:37 PM (112.170.xxx.27)

    식감이 좀 그렇죠.
    두부 맨 윗부분 약간 딱딱하고 거친 부분만 먹는거라고 보면 될듯.
    식감이 딱 그거보다 좀 더 거칠어요.

  • 18.
    '20.12.16 6:44 PM (222.236.xxx.78)

    전 좋은데 저희집에서도 호불호가 나뉘었어요.
    저도 비싸서 못 사겠어요. 2인분이면 3개는 해야 배부를 양

  • 19. 오마낫!
    '20.12.16 6:50 PM (39.122.xxx.132)

    지우개맛이라니! 궁금한데요 ㅎㅎㅎ
    먹어봐야겠어요

  • 20.
    '20.12.16 6:51 PM (124.49.xxx.217)

    두부 좋아하는데 그건 정말 별로일 거 같네요 ㅠ
    차라리 국수를 안먹고 말지...

  • 21. ㅎㅎ
    '20.12.16 6:52 PM (175.223.xxx.58)

    저는 맛있던데 ㅎㅎ

  • 22. ㅡㅡ
    '20.12.16 6:58 PM (116.37.xxx.94)

    저도 살려고하다가 지우개맛후기보고 안샀어요

  • 23. ㅅㅈㄷㅈ
    '20.12.16 7:06 PM (221.152.xxx.205)

    마트에서 이야기들 많이 하더라구요
    조리법도 물어 보구요

  • 24. ㅅㅈㄷㅈ
    '20.12.16 7:07 PM (221.152.xxx.205)

    그 분이 이미 먹어 보고 맛있어서 사는 경우일 수도 있으니 대화를 주고 받아 보시고 조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 25. 원글님
    '20.12.16 7:11 PM (211.218.xxx.241)

    지우개맛은 어떤맛인가요
    평생지우개를 안먹어봐서

  • 26. 정말
    '20.12.16 7:13 PM (125.178.xxx.135)

    얼마전 처음 사서 먹어보곤.
    딱 지우개맛 맞네요.^^

  • 27. ...
    '20.12.16 7:14 PM (122.38.xxx.110)

    지우개 다 한번씩 씹어본거 아니였나요.
    저만인가요.
    종이도 씹어보고 어릴때 다해봤는데
    음 지우개맛은 두부국수 맛입니다.
    고소한 맛은 없고요.

  • 28. ...
    '20.12.16 7:27 PM (125.191.xxx.179)

    풀무원보다 중국건두부가더맛있어요
    풀무원은 니맛도 내맛도아님

  • 29. 그냥 두부맛
    '20.12.16 8:08 PM (14.36.xxx.163)

    두부맛 국수라고 생각해요.
    전 한 번 사먹고 다신 안사요.
    별로였어요.

  • 30.
    '20.12.16 8:24 PM (223.38.xxx.87)

    전 좋아해요. 토마토 파스타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

  • 31.
    '20.12.16 9:49 PM (119.70.xxx.238)

    두부면 말씀하시나요? 전 일주일에 두번씩은 먹는데,,
    넘좋아해요

  • 32. 동감
    '20.12.16 10:03 PM (175.223.xxx.234)

    저도 호기심에 한번 사봤는데 다신 안먹고 싶어요..
    지우개처럼 식감도 맛도 없었어요.

  • 33. ㅇㅇ
    '20.12.16 10:12 PM (121.169.xxx.103)

    전 맛있던데요! ㅋㅋ 비빔국수 해먹으면 의외로 맛있어요 실곤약보다는 더 맛있음

  • 34. 훠궈
    '20.12.16 10:13 PM (112.187.xxx.213)

    훠궈에 넣어서 먹는데
    양념맛으로 먹었어요 ㅎ
    지우개 맛이었다니 이젠 안사야겠당 ᆢ

  • 35. 가지볶음
    '20.12.16 10:23 PM (180.68.xxx.69)

    이 넣어먹었는데
    우리식구는 완전 좋아했어요
    워낙 두부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
    그담에 훠궈에 넣어줬는데 조금 넣어서 아쉽다고 ㅋㅋㅋ
    대부분 강한 양념에 요리하면 그맛으로 먹는거죠

  • 36.
    '20.12.16 10:26 PM (59.12.xxx.22)

    지금 냉장고에 있어요. 어찌 먹어야하나 째려보고 있었는데. 지우개 맛이라니 급 의욕이 상실되네요.
    그래도 맛있다는 분들 어떻게 해야 맛나게 먹나요?

  • 37. satellite
    '20.12.16 10:31 PM (118.220.xxx.159)

    트러플바질페스토에 비벼먹어도맛나요

  • 38. Turning Point
    '20.12.16 10:38 PM (106.101.xxx.212)

    저희 딸 그거 좋아해요. 며칠 안 주면 사다달라고 할 정도요.. 비싸다는데 동감이요.

  • 39. .....
    '20.12.16 10:40 PM (39.124.xxx.77)

    지우개맛...ㅋㅋㅋ 어떤맛인지 대략 알거 같은. ㅎㅎ

  • 40.
    '20.12.16 10:41 PM (175.121.xxx.13)

    으아 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그거 세팩샀다가 먹다 버렸어요
    고무줄 씹는느낌
    진짜 질겅질겅 무맛이에요
    이렇게 맛없는걸 먹느니 차라리 안먹겠어요

  • 41. 괜찮던데요
    '20.12.16 10:47 PM (119.64.xxx.11)

    저는 마라상궈에 넣어 먹었어요.
    파스타 해드셔도 괜찮아요

  • 42. ..
    '20.12.16 10:51 PM (86.130.xxx.122)

    키토식하시나보네요. 전 두부면 먹어보고 싶던데요

  • 43. ..
    '20.12.16 11:19 PM (180.71.xxx.240)

    마라탕에 꼭 추가해요.
    지우개맛 참신하네요^^

  • 44. sweeety
    '20.12.16 11:24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붕어빵 먹다가 종이 포장지 씹어본 적 있어서
    종이맛은 아는데
    고무나 지우개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근데 왜 무슨 맛일지 알 거 같을까요?
    넘 신기함ㅋㅋㅋ

  • 45. ..
    '20.12.16 11:25 PM (223.62.xxx.125)

    붕어빵 먹다가 종이 포장지 씹어본 적 있어서
    종이맛은 아는데
    고무나 지우개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근데 왜 무슨 맛일지 알 거 같을까요?
    넘 신기함ㅋㅋㅋ

  • 46. ㅇㅇㅇ
    '20.12.16 11:34 PM (211.247.xxx.187)

    제육볶음 할때 넣어보세요.
    기막히게 맛있어요.

  • 47. 봄날아와라
    '20.12.16 11:42 PM (223.33.xxx.158)

    저 보셨나요?^^
    우리집은 다 좋아해서 3팩씩 사서 돼지고기랑 숙주 넣어 볶아먹어요. 양념을 맛나게 해서 그런가....진짜 맛있는데~~~
    비싼게 흠이예요 행사가라고 적혀있을 때 사서 종종 해먹어요^^

  • 48. 헐흴
    '20.12.16 11:45 PM (223.38.xxx.212)

    님은 지우개도 드세요???

  • 49. ....
    '20.12.16 11:46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믿지 마세요
    두부국수 고소하고 맛있어요
    쓸어간 분도 저와 같은 미각일 거에요
    원글님 미각 별로입니다.

  • 50. 잘될거야
    '20.12.16 11:48 PM (39.118.xxx.146)

    다이어트 하려고
    샀다가
    차라리 통통하고 말지 이걸 먹을 일은 아니다 생각했어요.
    도저히 못 먹을 맛

  • 51. ㅇㅇ
    '20.12.17 12:25 AM (180.230.xxx.96)

    ㅎㅎ 딱맞는 표현이네요
    전 그것도 모르고 고기 잘안드시는 엄마 딱좋네
    하면서 사왔는데 제가 먹어보곤 결국 버렸어요

  • 52. ㅎㅎㅎ
    '20.12.17 1:14 AM (222.101.xxx.249)

    전 엄청 좋아해요.
    지우개맛으로 드신거면 양념을 너무 슴슴하게 해서 드셔서 그래요 ㅎㅎㅎㅎ

  • 53. .....
    '20.12.17 1:42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여러개 샀다면 처음 먹어보는 게 아닐 가능성이 크죠. 성분이나 유통기한 같은 거 자세히 봤을 수도 있어요. 말 안하기 잘하셨어요. ㅎㅎㅎ

  • 54. ...
    '20.12.17 6:01 AM (112.214.xxx.223)

    지우개 맛이 무슨 맛일지 궁금해요ㅋ

    질기고 맹탕이라는 뜻인가요??????

  • 55.
    '20.12.17 7:1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비싸서 만지작거리며 망설였겠죠.

    전 안 먹어 봤지만, 검색해 보니 중국식 건두부 비슷한 건가 봐요.
    지우개맛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는 되는군요. 식감이 그렇죠.
    그런데 댓글 보니 풀무원 게 유난히 맛이 없는 건지?

    그거 어묵처럼 매운 고추 하나 썰어넣거나 고추기름에 볶아먹거나...
    차가운 샐러드처럼 참깨소스같은 데 버무려먹어도 맛있을 거예요.

  • 56.
    '20.12.17 7:20 AM (180.224.xxx.210)

    맛을 몰라서가 아니라, 비싸서 만지작거리며 망설였을 수도요.

    그건 안 먹어 봤지만, 검색해 보니 중국식 건두부 비슷한 건가 봐요.
    지우개맛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는 되는군요. 식감이 그렇죠.
    그런데 댓글 보니 풀무원 게 유난히 맛도 없는 건지?

    그거 어묵처럼 매운 고추 하나 썰어넣거나 고추기름에 볶아먹거나...
    차가운 샐러드처럼 참깨소스같은 데 버무려먹어도 맛있을 거예요.

  • 57. Xx
    '20.12.17 7:28 AM (183.96.xxx.125)

    저도 버렸어요
    지우개맛 ㅎㅎ 맞아요
    헹궈서 그냥 비벼먹엇거든요
    익혀먹으면 나았으려나
    비싸게 사서 ㅜㅜ

  • 58. 지우개맛
    '20.12.17 7:57 AM (222.120.xxx.44)

    어릴때 지우개를 먹었었나?
    무슨 맛인지 알 것 같아요

  • 59. ㅎㅎ
    '20.12.17 8:54 AM (58.127.xxx.198)

    저도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요 다이어트용 면!
    지우개맛까지는 아니고 아무 맛도 없어서 다신 안사먹기로 했어요.
    그냥 탄수면을 먹고말겠다 했죠

  • 60. ...
    '20.12.17 9:0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말린 포두부 1kg 샀었는데, 진짜 지우개 맛에 어찌나 뻣뻣한지 씹기도 힘들었네요.

    그나마 풀무원 두부면은 물에 담겨있어서 유통기한은 짧지만 먹기는 훨씬 부드러워요. 근데 너무 비싸....

  • 61. ...
    '20.12.17 9:38 AM (183.107.xxx.118) - 삭제된댓글

    중국 건두부 생각하고 풀무원 샀는데 별로여서 음식쓰레기로 남긴거 버렸어요 가족들이 싫어해요
    출시됐을때 82에서 맛있다고해서 눈여겨보고 킴스클럽에서 3개 샀는데 1개 요리하고는 2개는 냉장고 그대로.
    중국식이 더 맛있엉ᆢㄷ

  • 62. ...
    '20.12.17 9:43 AM (220.127.xxx.130)

    가는면보다 두꺼운면이 낫더군요.
    야채나 고기등등넣고 볶아서 먹는데 탄수화물 적으니 건강생각해서 먹는거죠.

  • 63. 쓸어담는저
    '20.12.17 9:47 AM (121.143.xxx.82)

    누가 저한테 말시면 완오지랖 했을거에요.
    아 예예 하고 또 쓸어담았을걸요?

  • 64. ..
    '20.12.17 10:02 AM (118.46.xxx.127)

    전 그거 일부로 사 먹어요.
    탄수화물 섭취 줄이려고요.
    포두부로는 라자냐도 해서 먹고요.

  • 65. ㅁㅁㅁㅁ
    '20.12.17 10:11 AM (119.70.xxx.213)

    오 포두부라자냐 아이디어굿

  • 66. ㅇㅇ
    '20.12.17 11:03 AM (112.167.xxx.18)

    비싸서 그렇지 풀무원이 일반 포두부보다는 맛있어요.
    저는 저탄고지하고 있어서 포두부 대용량 썰어서
    냉동해놓고 먹는 중.

  • 67. ㅎㅎ
    '20.12.17 11:17 AM (14.58.xxx.16)

    원글님 평소에 귀엽다는 ㅇㅒ기좀 들으시죠?
    글이 귀엽 ㅋㅋ

  • 68. 쭈혀니
    '20.12.17 11:37 AM (117.111.xxx.233)

    두부국수.중국두부

  • 69. 뭐야
    '20.12.17 1:15 PM (180.71.xxx.10)

    왜 이런 글을 보고 두부국수가 급궁금해지는 거야

  • 70.
    '20.12.17 2:31 PM (115.23.xxx.156)

    지우개맛 어떤맛일까요?

  • 71. 바람
    '20.12.17 3:05 PM (211.54.xxx.241)

    원글님 사고가 신선하네요. 지우개맛 두부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맛없을 듯요.
    첨메 말걸고 싶은데 참았다고 해서 "아주 예쁜 처자였나" 생각했는데 ㅎㅎㅎ

  • 72. 헐~~
    '20.12.17 3:0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그분도 드셔보시고 맛 있었으니
    쓸어담으시는 거겠죠~~~

    저는 정말 맛있게 먹는 제품인데요?!!

  • 73. 어머
    '20.12.17 3:14 PM (203.237.xxx.223)

    맛있을 거 같아요. 두부 꼬소한 맛 모르는 사람들은 두부를 왜먹는지 모르더라구요.
    뭔가 말려서 맛있게 했을 거 같아요

  • 74. 마라탕
    '20.12.17 3:37 PM (59.6.xxx.248)

    저도 그냥 그렇던데
    우리집 대딩 고딩 딸아들 두아이는 엄청 좋아해요
    두 아이 모두 마라탕 좋아하는데
    두부면 사와서 떡볶이에 넣었더니 경쟁적으로 먹던데요
    너무 맛있다고. 마라탕 두부국수라면서.
    치즈맛이 난다나
    가족이어도 입맛이 이렇게 다르더라고요
    전 찌개 두부 는 엄청 좋아해요

  • 75. llll
    '20.12.17 4:49 PM (211.215.xxx.46)

    지우개맛이 뭔가요??

  • 76. 원글님
    '20.12.17 5:35 PM (112.146.xxx.207)

    저 님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웃기는 글 가끔 써 주시는 분!
    보통이 아니심...

  • 77. 저샀어요
    '20.12.17 5:58 PM (114.203.xxx.61)

    마라탕과먹을꼬예요

  • 78. dream
    '20.12.17 6:10 PM (218.39.xxx.173)

    저도 맛있었어요 스파게티나 볶음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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