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굴 못나고 머리나뻐서 제대로된 직장도 못가졌지만 ..

..........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20-12-16 14:20:06

제가 얼굴은 정말 못났어요

그런데 머리마저 나뻐서...어렷을때 매일 밤새도록 공부하는데 거의 바닥권이었고..아직도 수학개념 없어서..초등저학년 아들한테도 설명 버벅대는 수준...

그래도 부모님 잘만나서 그렇게 공부못하는데도 구박당하지않고 공부 계속할수있도록 지원해주셔서

진짜 우여곡절로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많이들어본 대학은 갔어요

그런데 그 대학도 제수준보다 훨씬 잘간대학인지라...능력으로 승부봐야하는 회사에선 역부족...

아무리노력해도 머리가 안따라주니..어느순간 그냥 포기...집에서도 노력해봐야 되는것도 없고 힘만드니..편히살으라며..

쉬운 자격증 하나 딴다고 해도 뭐..그렇게까지..하려고하냐고 말림...

결혼후 그냥 내수준에 딱맞는 경리직알바하나 구했는데 그 단순한 경리직마저도 제대로 못하는데불구하고 사장님이 엄청 배려..일도 엄청 단순한데불구하고 실수남발인데 매일 수고했다고하고 월급 올려주고 집에도 일찍가라고 하고..걸핏하면 휴가주심...(관두지말라고..나같은 아줌마 구하기쉬운데 어려운줄 아심...)

시댁은 내가 전화한번 안해도 뭐라고 한번 안하시고 아이옷을 때되면 브랜드옷으로 계속 보내주심

나는 애 옷한벌 산적이 없음..

친정에선 오빠한텐 절대안주는 돈을 자꾸 주심(옷사입으라고...가구사라고...등등)

남편은 머리는 벗겨졌지만 세상 가정적....

항상 달래주고 미안하다고해줌...(내가잘못한것도 내가  삐져있으면 항상 달래줘요)


가끔 내가 이렇게 복이많아도 되나싶어요..학교다닐때 공부못하고 못생겨서 많이 울면서 잤거든요...ㅠ.ㅠ






 




IP : 112.221.xxx.6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12.16 2:23 PM (125.132.xxx.105)

    따뜻한 부모님 사랑 속에 착하게 크셨나봐요.
    오는 복 그냥 받고 즐기고 감사하며 사시면 되요.
    행복하세요 ~~

  • 2. ..
    '20.12.16 2:24 PM (125.31.xxx.233)

    성격 좋고 귀여우실것같은데요 ㅎㅎ 사주에 남이 도와주는 사주가 있더라구요. 님 간지가 궁금하네요.

  • 3. ㅇㅇ
    '20.12.16 2:26 PM (112.167.xxx.18)

    님이 모르는 다른 장점이 많으실 거예요.

  • 4. ...
    '20.12.16 2:29 PM (175.192.xxx.178)

    복 많으신 분이시네요.
    그만큼 베풀고 사셨다는 증거겟지요

  • 5. ..........
    '20.12.16 2:31 PM (58.146.xxx.250)

    생년월일시 좀 알고싶습니다.
    보통 복 받은 사주가 아닐 것 같습니다.
    풀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6. ...
    '20.12.16 2:33 PM (121.187.xxx.203)

    자신이 매사 부족하다는 걸 안다면
    이미 머리 나쁜게 아니네요.
    그냥 성품이 순둥한 거겠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애정을 주는게 아닐까요.

  • 7. ...
    '20.12.16 2:33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인복 있다는 얘기가 원글님 얘기인가 봐요. 주변인들이 미워할수 없고 챙겨주고 싶은 사랑스러움을 타고나셨나 보네요. 글만 봐도 자기 부족함 순순히 인정하고 남의 좋은 의도의 간섭을 좋게 받아들이는 장점이 보여요. 자존심 때문에 부족하지 않은 척하고 남의 도와주려는 간섭 기분 나빠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럼 주변인들도 기분 나빠져서 더 차갑게 굴고 그럼 당사자는 또 상처받고 악순환인데 님의 사랑스러운 천성이 선순환을 만드는 거 같네요.

  • 8. .........
    '20.12.16 2:33 PM (112.221.xxx.67)

    글쎄요..제가 그런데..친구도 없고..회사에서도 짤리기도 하고...뭐 그랫던적도 있는데..

    1979년 2월14일(음력) 오전7시5분 출생이에요 -이건좀있다 지울게요

  • 9. 정말이라면
    '20.12.16 2:36 PM (14.32.xxx.215)

    님 부러워요
    살면서 한사람이 도와줘도 사는게 편한데..님같으면 정말 복받은거죠
    부러워요 정말...

  • 10.
    '20.12.16 2:44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안 믿겨질정도로 환타스틱한 일생이십니다.
    행운으로 가득찬

  • 11. ..
    '20.12.16 2:5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못생겨서 많이 울고 잤다니...어릴때 너무 귀여운타입 아닌런지 ㅋ
    복많은 사람

  • 12. ㅡㅡㅡㅡㅡ
    '20.12.16 2:5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뭔가 본인이 모르는 매력이 있겠죠.
    복 많이 누리면서 사세요.

  • 13. ...
    '20.12.16 2:56 PM (39.7.xxx.13)

    머리 벗겨졌지만 ㅋㅋ 재밌어요.
    글두 대학 좋은데 나오셨음 부족한분일리가요..

  • 14. 자기
    '20.12.16 2:56 PM (107.77.xxx.98)

    부족한걸 숨기지 않고 그걸 또 잘 알고
    남들이 잘해주는걸 고맙게 여길줄 알고
    얼굴은 못생겼어도 꼬인데 없이 마음은 예뻐요.
    저라도 도와주고 싶을것 같아요.

  • 15. ㅎㅎㅎ
    '20.12.16 2:57 PM (112.221.xxx.67)

    꾸미지도 못하고 못생겼는데 공부는 엄청 열심히하니까 다들 전교일등쯤 되나보다라고 생각하다가..
    바닥권이니 황당해들하고......뭐 하나라도 재능이 있으면 그거할텐데 암것도 없으니..인생이 암울해서 자주 울었어요...지금생각하면 별거아닌데..그땐 중요했지요...놀면서 공부못하는거면 차라리 나은데 그게아니었으니..ㅋㅋㅋㅋ

  • 16. 제생각엔
    '20.12.16 2:57 PM (112.145.xxx.70)

    성격이 좋으실듯...

  • 17. ...
    '20.12.16 3:01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전교권 기세로 열심히 하기까지 하니 아니 예쁠 수가 ㅋㅋ 82에 가끔 엄마들이 올리는 공부는 못하는데 사랑스러운 중딩 고딩들 있잖아요 원글님이 그런 아이였을 거 같아요

  • 18. ...
    '20.12.16 3:02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전교권 기세로 열심히 하기까지 하니 아니 예쁠 수가 ㅋㅋ 82에 가끔 엄마들이 올리는 공부는 못하는데 너무 예쁘다는 중딩 고딩 자식들 있잖아요 원글님이 그런 아이였을 거 같아요

  • 19. ...
    '20.12.16 3:02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전교권 기세로 열심히 하기까지 하니 아니 예쁠 수가 ㅋㅋ 82에 가끔 엄마들이 올리는 공부는 못하는데 너무 예쁘다는 자식들 있잖아요 원글님이 그런 아이였을 거 같아요

  • 20. ddd
    '20.12.16 3:03 PM (96.9.xxx.36)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좀 웃을게요.

    ㅋㅋㅋ 너무 인생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 21. ......
    '20.12.16 3:09 PM (112.221.xxx.67)

    제 남편이 사실 주사가 있어요..
    그래서 이제 완전히 술을 끊어버렸는데요...
    결혼전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다가 주사를 부리는바람에 친구들이 보고 놀래서 결혼반대하고 그랬었어요
    저도 진짜 놀래서..헤어졌다가...솔직히말하면 나 좋다는 남자가 많지않아서 그냥 결혼했거든요...ㅠ.ㅠ
    그냥 말하자면 결혼못할까봐 겁도 나고...능력있는여자야 결혼못한게 아니고 안한거지만..저는 결혼안하면 누가봐도 못한거거든요..ㅠ.ㅠ 그래서 그냥 에라모르겠다라고 한 결혼이었는데..시댁좋은건 두말할것도 없고...남편도 시댁성품 배워서..주사말곤 나무랄데가 없어요..주사는 이제 술을 입에도 안대니까.. 신혼때 한번주사로 난리난거말고는 없어요

  • 22. 사주
    '20.12.16 3:31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본인사주는 학당귀인 실제보다 학업운은 좋아요.
    머리도 나쁘지 않은데 고집이 말도 못하게 쎄고 말을 날카롭게 하네요. 평상시조 글이나 말로 본인을 정의 내리고
    난 이렇다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네요

    지금도 글 쓰는 이유가 고백보단 정리의미

    문제는 확정 짓는게 좀 커요 고집이 황소고집
    상당히 고집이 쎄고 자기세상에 빠져서 남의 말 잘 안듣고
    평가하려 드는게 많아서 그래요
    통찰력은 좋은데 뒷심약하고 게으르면이 있어
    그런것들이 상대귀막고 자기할말만하는 사람으로보이게 하네요

    조상운 배우자운은 있구요

  • 23. 사주
    '20.12.16 3:32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본인사주는 학당귀인 실제보다 학업운은 좋아요.
    머리도 나쁘지 않은데 고집이 말도 못하게 쎄고 말을 날카롭게 하네요. 평상시조 글이나 말로 본인을 정의 내리고
    난 이렇다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네요

    지금도 글 쓰는 이유가 고백보단 정리의미 자기 합리화
    한 방식 그래야 괴로움이나 욕심을 숨기고 정당화하니

    문제는 확정 짓는게 좀 커요
    상당히 고집이 쎄고 자기세상에 빠져서 남의 말 잘 안듣고
    평가하려 드는게 많아서 그래요
    통찰력은 좋은데 뒷심 약하고 게으르면이 있어
    그런 것들이 상대귀막고 자기할말만하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네요
    주변에서 오래 못버텨요

    조상운 배우자운은 있구요

  • 24. 사주
    '20.12.16 3:34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본인사주는 학당귀인 실제보다 학업운은 좋아요. 말과 글 재주도 있고 머리도 나쁘지 않은데 고집이 말도 못하게 쎄고 말을 날카롭게 하네요. 평상시 글이나 말로 본인을 정의 내리고
    난 이렇다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네요

    지금도 글 쓰는 이유가 고백보단 정리의미 자기 합리화
    한 방식 그래야 괴로움이나 욕심을 숨기고 정당화하니

    문제는 확정 짓는게 좀 커요
    상당히 고집이 쎄고 자기세상에 빠져서 남의 말 잘 안듣고
    평가하려 드는게 많아서 그래요
    통찰력은 좋은데 뒷심 약하고 게으르면이 있어
    그런 것들이 상대귀막고 자기할말만하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네요
    주변에서 오래 못버텨요
    말하고 싶은데 들어주는 사람은 없고

    그래도 조상운 배우자운은 있구요

  • 25. 79친구
    '20.12.16 3:34 PM (183.98.xxx.152)

    저도 얼마 안살았지만 살다 보니 자기 인생 자기가 만드는게 맞더라구요.
    힘들어도 웃고 긍정적으로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주변에 나를 배려해 주는 사람으로 가득차 인복많은 사람이 되고,
    약함에도 불구하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 사람들 주변에는 그 노력을 안타깝게 여겨 도와 주는 사람이 가득차게 되고,
    가진 것 많아도 게으르면 주변 사람들은 실망 속에 하나둘 떠나서 외로운 사람이 되고,
    마음이 삐뚤어 지면 못되길 바라는 사람이 주변에 모여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내가 열심히 혹은 대충 산 오늘이 내일에는 어떤 모습으로든 나오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마도 글 쓰신 분 사랑 많이 받고 자라고 부족함을 알고 노력한 어제의 그 긍정적인 힘이 모여서 지금 행복하게 지내시는 거라 믿어요.
    여튼 부럽습니다. 저는 과거에 대충살아서 요즘 좀 괴롭거든요. 그래도 오늘 열심히 살아서 내일은 좀 행복해 져보려구요.

  • 26. 사주
    '20.12.16 3:35 PM (223.38.xxx.59)

    본인사주는 학당귀인 실제보다 학업운은 좋아요. 말과 글 재주도 있고 머리도 나쁘지 않은데 고집이 말도 못하게 쎄고 말을 날카롭게 하네요. 평상시 글이나 말로 본인을 정의 내리고
    난 이렇다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네요

    지금도 글 쓰는 이유가 고백보단 정리의미 자기 합리화
    한 방식 그래야 괴로움이나 욕심을 숨기고 정당화하니

    문제는 확정 짓는게 좀 커요
    상당히 고집이 쎄고 자기세상에 빠져서 남의 말 잘 안듣고
    평가하려 드는게 많아서 그래요
    통찰력은 좋은데 뒷심 약하고 게으르면이 있어
    그런 것들이 상대귀막고 자기할말만하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네요
    주변에서 오래 못버텨요
    말하고 싶은데 들어주는 사람은 없고

    그래도 조상운 배우자운은 있구요
    현모양처가형이라 배우자가 왠만하면 만족해요.
    남편이 누구가 되더라도 아내로 나쁘지 않아요

    말만 좀 조심하면 될듯

  • 27. ..........
    '20.12.16 3:36 PM (112.221.xxx.67)

    아..제가 고집은 없는데...오히려 너무 없어서 이리 휘둘리고 저리휘둘리고 그래요
    모든 확신이 없어서 고집을 못부려요..후회할까봐...

    게으른건 맞고요~ㅎㅎㅎ 감사합니다^^

  • 28. 복혜
    '20.12.16 3:41 PM (125.135.xxx.135)

    종교 있으신가요? 불교는 복덕이 많다고 표현하더군요. 부처님도 지혜ㅡ머리좋은거ㅡ보다 복이 먼저라고 하셨대요. 불교용어가 그래서 복혜.래요. 복이 먼저고 그다음이 지혜.
    공덕ㅡ정신적 풍족함
    복덕ㅡ물질적 풍족함.

    어쨌든 넘 부럽사와요ㅎ

  • 29. ....
    '20.12.16 3: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가 생전에 그랬죠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며 먹고 살고 일머리 없음 복으로 먹고 산다고
    성격과 상관없어요
    그냥 팔자지
    저도 그냥 복으로 먹고 사는 팔자
    내가 노력해서 하는건 잘 안되고 주변에서 알아서 나를 편하게 해줘요
    부모부터 시작 도움받아 남들 좋다는 강남에서 자랐고 형제도 잘난건 없지만 피해도 안주고
    남편 시댁도 인품 좋고 크고 작게 도움주고
    머리 쓰지 않고 그냥 저질렀던것도 대통령이 알아서 대박내 주고
    하다못해 요즘 자영업자 어렵다는데 상가세입자가
    따박따박 연체없이 없이 입금해요
    근데 들어오는 수입이 크진 않아 사치는 못하니 남들 보기엔 평범 알면 의외로 놀랄듯

  • 30. ....
    '20.12.16 3:46 PM (1.237.xxx.189)

    외할머니가 생전에 그랬죠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며 먹고 살고 일머리 없음 복으로 먹고 산다고
    성격과 상관없어요
    그냥 팔자지
    저도 그냥 복으로 먹고 사는 팔자
    내가 노력해서 하는건 잘 안되고 주변에서 알아서 나를 편하게 해줘요
    부모부터 시작 남들 좋다는 강남에서 자랐고 형제도 잘난건 없지만 피해도 안주고
    남편 시댁도 인품 좋고 양가 부모들이 크고 작게 도움줬고
    머리 쓰지 않고 그냥 저질렀던것도 대통령이 알아서 대박내 주고
    하다못해 요즘 자영업자 어렵다는데 상가세입자가
    따박따박 연체없이 없이 입금해요
    근데 들어오는 수입이 크진 않아 사치는 못하니 남들 보기엔 평범 알면 의외로 놀랄듯
    그렇게 살아 부러운게 없어요

  • 31. ........
    '20.12.16 3:51 PM (112.221.xxx.67)

    윗님 대박이시네요. 저는 부자는 아니라서...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172 롱패딩 하나 사고싶은데ᆢ 5 고민 2020/12/15 2,809
1147171 서울의대 김주한교수페북 10 코로나 2020/12/15 2,510
1147170 엘지 베스트샵에서 이 가격에서 살만한거 있을까요 3 .. 2020/12/15 1,555
1147169 글은 지울게요 53 심난 2020/12/15 15,092
1147168 초등생 글쓰기 어찌 시키시나요? 4 ㄱㄱㄱ 2020/12/15 1,678
1147167 "현금영수증 대신 할인"..신고하면 공제받.. 5 뉴스 2020/12/15 1,834
1147166 스포츠브랜드 패딩 처음 사봤는데요. 4 ,, 2020/12/15 2,663
1147165 파면 해임 면직 차이 - 펌글 2 춘장 2020/12/15 1,976
1147164 보험사기 4 바보네 바보.. 2020/12/15 1,237
1147163 절임알타리 3킬로면 몇단정도에요? 2 .. 2020/12/15 1,592
1147162 알바생 횡령 11 .. 2020/12/15 4,564
1147161 엄마가 철이 덜 드신 건가요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7 에휴 2020/12/15 3,184
1147160 부산역에서 부산대 가는 방법질문이요 8 오디헵뽕 2020/12/15 2,170
1147159 30대에 사업으로 월소득 3억 전후인 사람들은 11 ㄱㄷㅅㄷㄴ 2020/12/15 4,235
1147158 솜패딩 물세탁해도 되나요 7 ㅅㅈㄷㅈ 2020/12/15 2,136
1147157 허리 디스크 있는 분들, 복부 운동 뭐하세요? 14 디스크 2020/12/15 3,273
1147156 내가 잘못한 일들이 자꾸 생각나요 10 ㄴㄴ 2020/12/15 3,444
1147155 술 안마시고 몸에 달라진 점 5 ㅇㅇ 2020/12/15 3,414
1147154 6키로 뺐습니다. 31 야호 2020/12/15 7,630
1147153 약국에서 산 에탄올 옷에 뿌려도 효과 있을까요? 7 클린클린 2020/12/15 2,415
1147152 경주사시는 분들 5 rudwn 2020/12/15 1,699
1147151 일본 車부품사는 파산했지만, 한국은 제로..왜? 7 .... 2020/12/15 1,669
1147150 오영환 의원금 후원 통장 아직 열려있어요 4 ㅇㅇㅇㅇㅇ 2020/12/15 1,014
1147149 신박한 정리 장영란 부럽네요 15 정리 2020/12/15 9,822
1147148 개들은 어떤냄새 싫어하나요? 6 ... 2020/12/15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