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인생드라마라고 추천해 주셔서 봐 보려구요.
유아인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아직 이 드라마가 왜 인생 드라마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취향 차이일까요?
임수정도 좋아하는데... ㅜㅜ
시카고 타자기 인생드라마라고 추천해 주셔서 봐 보려구요.
유아인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아직 이 드라마가 왜 인생 드라마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취향 차이일까요?
임수정도 좋아하는데... ㅜㅜ
사람마다 인생드라마는 다 다른데
내가 아니면 아닌거지, 그걸 물어봐서 어쩌게요
인생드라마 글로 배우게요? ㅎㅎㅎ
시타 관련해서 한번도 댓글 안달았는데 앞에 몇회는 좀 참아내야합니다. 그리 길지 않아요ㅎㅎ
진짜 인생드라마에요
아, 앞 회차는 좀 참아야 하는군요. ㅎㅎㅎ
님같은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초반 4회까지는. 이게 뭐냐. 그랬는데
다 보고 나서는, 우와 우와 했네요
인생드라마는 아니지만, 수작이고. 메세지가 정말 훌륭합니다
원래 드라마 반복 안하는데, 이건 2년 간격으로 반복
10회부터 보세요.
초반 재밌다가 용두사미 꼴되는
드라마가 많은데,
시카고 타자기는 뒤로 갈수록 빛을 발하는 드라마에요.
얼마나 눈물 흘리며 봤는지~~
첨엔 임수정의 깜찍한 (?)연기를 참아내야만 하죠~~
저는 앞이나 뒤나 비슷하게 적당히 재밌게 봤어요.
인생드라마까진 아니고
그렇다고 앞에 참고 볼 정도도 아니었고.
최종회까지 보셨나요?
이건 마지막회까지 보셔야 알 수 있어요
처음부터 몰입하면서 봤어요
재미도 있었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
첨부터 넘 재밌게 봤어요. 대사들이 넘 감칠맛나요. 스토리구성도 좋고. 저는 인생드라마라할 수 있구요. 원래 드라마 2번 안보는데 이건 다시 볼수 있을 것같아요. 근데 모든 게 주관적인 거 아니겠어요?
조금만 참고 지나 보세요
뒤로 갈수록 몰입되고 여운이 진한 드라마에요
나중에 다 보고 앞 부분 다시 좀 봤는데 그땐 제대로 보이기도 했어요... 전생 부분이 너무 강렬히 좋아서 현생부분이 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현생은 현생대로 또 좋아요
4회차 진행중입니다.
몰입이 안 되는 게 그냥 틀어놓고 왔다 갔다 하면서 봐서 그럴 수도 있어요.
퇴근후에 집중해서 봐 봐야겠네요.
오글드라마인줄 알았다가 나중에는 빠져서봤네요.
메시지도 훌륭 연기도 훌륭 캐릭터도 굿.
독립운동하신 조상님들께 감사를...ㅜㅜㅜ
저 좋아해요 .. 명작 입니다.
같은 작가인경성스캔들도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경성스캔들 후속편 같다고 생각 하며 봤어요
앞부분 지루해서 졸면서 봤어요6-7회부턴가 흡입력이 있었던거 같고 15~16회는 정말 가히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로 집중해서 봤어요
수작입니다
초반만 버티시면 되요. 그ㅜ시대를 살았던 젊은 청춘들의 인생이 너무 가슴아파요..
저는 1회부터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넘 슬퍼서 보기 힘들었어요ㅠ
1회부터 너무 재밌던데요. 안 봤었는데 요즘 게시판에 핫하길래 정주행 시작하고 10회 보고 있어요. 앞 부분은 빵빵 터져서 재밌게 봤고 중반쯤 되니 슬슬 슬퍼지려고 해서 힘들어가지고 천천히 나눠 보려구요. 경성스캔들도 오열하면서 봤었는데 ㅠ ㅠ 경성스캔들 생각 나서 더 슬퍼요. 그 때의 청춘들이 별빛처럼 스러지며 지켜 온 나라,,, 새삼 그 분들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얼마전에도 적었는데 5.6회까지 참으셔야합니다. 7회부터 잼있어지고 저 지금 13회 볼 차례인데 떨려서 아껴보고 있어요. 조용히 혼자 몰입할수 있는 시간대에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