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패딩 하나 사고싶은데ᆢ

고민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20-12-15 16:46:35
직장다녀요 뚜벅이구요
몇년전에 저는 시간이 없어 언니한테 패딩 하나 이쁜거 골라달라했더니
카키색 롱패딩 사진 보내더라구요
따뜻하긴한데 완전 헤비라 침낭수준인데다
모자에 라쿤털이 굉장히 커요 옷 자체가 헤비다보니
버스타면 민폐같아 눈치보이더라구요
한 5년입었어요
여우털이 앞뒤 몸판에 다 있는 사파리 형식의 아우터인데 정작 팔은 거의 홑겹이고 재질은 두꺼운 면이예요
주머니속도 그냥 면이라 한겨울에 밖보다 주머니안이 더 차가워서
주머니 사용 못함
특히 팔을 좀 짧게 만들어놔서(귀여우라고 그런건지) 이너를 신경써서 두꺼운거 입어줘야하구요 (역시즌 세일때 사서 여름에 받아 더워서 대충 입어보고 결정한거라 후회막급이예요)
코오롱 키퍼 있는데 한파에 입기엔 좀 얇고
숏솜패딩 하나
라마코트 하나
잇미샤 체크 롱코트
이상이 제가 가진 겨울 아우터예요
카키 롱패딩은 입기가 점점 부담스럽고
만만한 블랙 롱패딩 하나 사고 싶은데
너무 죄짓는거같은거예요
지난주말 정말 맘에드는거 질러서 어제 집에 왔는데
반품할까 고민중이이예요
너무 옷을 사들이는거 아닌가 넉넉한 형편도 아니면서ㅠ
저 평소 알뜰해서 신발이
롱부츠 숏패딩부츠 이게 겨울용이고
여름 운동화 하나
가을 운동화 하나 스니커즈 하나가 다거든요
롱패딩 하나 더 사면 오바일까요?
IP : 211.199.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5 4:48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이번 겨울 벌써 이렇게 추운데 사세요
    뚜벅이라면 더욱 따뜻해야죠

  • 2. ...
    '20.12.15 4:49 PM (118.37.xxx.246)

    맘에 드는거 사기 힘들어요.
    이미 질렀으니 이쁘게 입으세요~

  • 3. 고민
    '20.12.15 4:52 PM (211.199.xxx.133)

    근데 왜이리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는걸까요
    사치하는거같아서 ㅠㅠ

  • 4. 에효
    '20.12.15 4:58 PM (223.38.xxx.189)

    괜찮아요.
    그게 사치면 다른사람들은 다 이멜다에요.
    5년입은 맘에 들지도 않는 패딩은 버리시고
    숏솜패딩은 안따뜻, 라마코트는 유행도 아니고 뚜벅이에겐별로..

    님은 지금 패딩 두개 더 있어도 됩니다.
    스포티한거, 허리라인 있는거 두개 사세요.
    님 성향상 어두운색으로 사야 잘 입으실듯.

  • 5. ㅇㅇ
    '20.12.15 5:05 PM (211.36.xxx.49)

    앤듀에서 롱패딩 2만대로 구입했는데요..굉장히 가볍고 포근해요..강추요.

  • 6. 0.0
    '20.12.15 5:11 PM (218.159.xxx.93)

    역시즌세일(이월상품)로 390000짜리 80000에 사서 요 며칠 잘 입고 있어요.
    구스제품이구요.
    검색해 잘 찾아보심 싸고 좋은 상품 많아요.

  • 7. ㅌㅌ
    '20.12.15 5:46 PM (42.82.xxx.142) - 삭제된댓글

    가격 싼거 고르시면 가성비최고 상품 추천드려요
    저도 반신반의하면서 이렇게 싼 제품이 설마..한철만 입어야지
    이러면서 샀는데요 받아보니 십만원 넘는 제품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너무 좋아요
    작년에도 사고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홍보했는데
    올해도 홍보하고 싶네요 정말 사시면 후회안합니다
    훼르자 라는 브랜드인데 작년에 딱 39900원 주고 구입한 블랙롱패딩입니다
    무릎밑까지 내려오고 따뜻하기는 구스 저리가라에 디자인도 너무 잘빠졌어요
    지마켓이나 옥션 가셔서 후기보고 구입하세요 다들 칭찬일색..
    사만원이면 배달음식 한두번 아끼면 옷값 나옵니다
    작년에 한겨울에 무지 잘입고 돌아다녔어요
    제가 산 옷중에 가장 가성비 최고의 상품이라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5860 문통의 임대주택 방문쇼.. 꼭 북한 방송 같았어요 67 ㅠㅠㅠ 2020/12/16 2,559
1145859 초3줌 수업중이에요 9 화이팅 2020/12/16 1,760
1145858 아이들 모음자음 어려워하나요? 3 6세맘 2020/12/16 876
1145857 임대주택방문쑈하는데 4억5천이나 들어가나요? 37 ㅇㅇ 2020/12/16 2,182
1145856 아이에게 부드럽게 상냥해지는 법이 있을까요 6 2020/12/16 1,622
1145855 이건 학교랑 운대가 안 맞는거죠? 4 입시생 2020/12/16 1,725
1145854 아름다운 입맞춤의 기억... 5 추억 2020/12/16 1,874
1145853 중3 줌수업 7교시까지 체험학습이라도 낼까요? 5 이네 2020/12/16 1,387
1145852 연예인들 하얘진 비결이 백옥주사 맞아요? 12 백설기가 되.. 2020/12/16 6,733
1145851 겨우서른 보는중 10 넷플 2020/12/16 2,824
1145850 코로나로 집밥만 먹었는데도 식비가 200넘게 지출되네요 27 애플망고 2020/12/16 7,618
1145849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게 힘들어요. 15 관계 2020/12/16 3,816
1145848 정부의 부동산 문제의식. 18 ... 2020/12/16 1,775
1145847 내년 4월 19일이 전세 계약 만기일이나 23일 쯤에나 이사 .. 7 아파트 전세.. 2020/12/16 1,149
1145846 머라이어캐리 캐롤곡 저작권 수입 진짜 대단하네요 ㅎㅎㅎㅎ 7 ........ 2020/12/16 3,178
1145845 전기압력밥솥 얼마선에서 사세요? 17 땅지맘 2020/12/16 2,007
1145844 며느라기) 동서간 관계요. 15 며느라기 2020/12/16 7,512
1145843 미국은 핵5천개있는데 북한은 왜 핵가지면 안되냐고요 18 ㅇㅇ 2020/12/16 1,439
1145842 징계받은 날 윤석열 "코로나 고통 소상공인 구형 최소.. 28 주제파악 2020/12/16 2,680
1145841 목적지까지 잘 가고 있네요. 기레기, 알바들 보니 확실해요. 11 우냐 2020/12/16 1,177
1145840 의사의 양심을 걸고 코로나19에 대한 잡설 25 퍼옴 2020/12/16 4,472
1145839 월급여를 낮춰서 신고를 했을 경우 근로자의 불이익은 뭔가요? 5 .. 2020/12/16 1,773
1145838 한고은 성형 이야기가 나와서 저는 아이유가 더궁금해요 23 ㅁㅁ 2020/12/16 13,641
1145837 부동산 구두계약도 계약인가요? 5 ... 2020/12/16 1,399
1145836 아니 징계위원 하나 제대로 못 뽑나요? ㅜ 26 ㅇㅇ 2020/12/16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