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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 사물에 별로 관심이 없는 아이

근데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0-12-15 12:42:51
저는 타고나길 관찰력 갑이라 미술전공하고
관찰력 꽝인 남편이랑 사는데요
아이가 남편을 닮아서 주변사물에 정말 관심이 없고 그러니 당연히 관찰력 제로..
어릴 때 전 안 열어본 서랍이 없었는데
이 부자는 집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정해진 서랍만 열어요
그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IP : 210.223.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5 12:49 PM (175.192.xxx.178)

    성향이 다른 거죠.
    다른 데에 또 관심이 있을 거예요.

  • 2. 제인에어
    '20.12.15 12:50 PM (221.153.xxx.46)

    저도 크면서 집에 있는 이런저런 서랍 열어본 적이 없어요. 그뿐인가요, 보일러 조절을 어디서 하는지 찾아볼 생각도 못해봤고, 세탁기 버튼이 어디있는지도 몰랐죠.
    관찰력 없고, 눈썰미 정말 없는데 ㅎㅎ 그게 이유였군요.
    친구가 다이어트 해서 13키로 뺀 것도 몰랐고
    남편이 꽃 사다 식탁에 꽂아놔도 모르는 똥눈이예요 ㅎㅎ

  • 3. 음..
    '20.12.15 12:52 PM (121.141.xxx.68)

    반면에 집중력은 어마어마하겠어요.

  • 4. ㅇㅇ
    '20.12.15 12:54 PM (39.7.xxx.96)

    윗님 맞아요 그런 사람들 중에 집중력이 대단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5. 성향차이
    '20.12.15 12:54 PM (115.21.xxx.11)

    같은 여행지 친구랑 몇달차이두고갔는데
    전 길거리 노숙자 담배피는 사람 잘못봤는데
    친구는 천지였다고 너무 싫었다고
    전 무심하고 무덤덤
    친구는 세밀하고 깔끔

  • 6. ㅇㅇ
    '20.12.15 1:0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집중력 갑 실물여자한테도 무관심할거고

    나쁜짓은 안할거고


    부인은 속터질거고


    그런남자 많은듯..


    문과기질?? 집에 고장난거 암고치고

  • 7. 맞아요
    '20.12.15 1:05 PM (210.223.xxx.119)

    저는 세밀 깔끔 꼼꼼 작은 거에 집착집착 ㅠ
    남편은 무심 무덤덤 작은 거에 일절 관심 자체가 없음
    아이가 집중력이 한 분야에만 있긴 한데.. 가끔 걱정이 돼요

  • 8. N이요
    '20.12.15 1:10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MBTI 에서.

  • 9.
    '20.12.15 1:20 PM (175.120.xxx.219)

    성향이 다르더군요.
    제가 안경을 바꾸고 남편에게 뭐가 달라졌나며
    물었더니 머리했냐고....ㅜㅜ
    그날 세상을 잃은 듯 했답니다. 하하

  • 10. 혹시
    '20.12.15 2:37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혹시 남편분 뭐 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울 중딩 아들 녀석이 남편분과 성향이 너무 비슷해서 적성이나 전공을 뭘 하게 할까 고민이 많이 되어서요

  • 11. ㅇㅇ
    '20.12.15 4:07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아마 이집 남편은 갑으로 사는 엘리트일거고

    노동자는 아니겠죠.

    제 남편은 금융맨 딴나라 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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