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몇쪽 익혀서 먹는중인데 보관용김치보다 양념을 좀 적게 넣긴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싱거운듯해서 걱정이네요
오늘로 5일째인데 저장 김치통 열어보니 국물이 많이 생겨있어요
국물 떠 먹어보니 적당히 짭짤한 정도인데
그냥 둬도 될지 꺼내서 액젓을 더 넣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국물이 어느정도 짜야 적당할까요
어우짜 이런 느낌이라야 될까요?
김장김치 몇쪽 익혀서 먹는중인데 보관용김치보다 양념을 좀 적게 넣긴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싱거운듯해서 걱정이네요
오늘로 5일째인데 저장 김치통 열어보니 국물이 많이 생겨있어요
국물 떠 먹어보니 적당히 짭짤한 정도인데
그냥 둬도 될지 꺼내서 액젓을 더 넣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국물이 어느정도 짜야 적당할까요
어우짜 이런 느낌이라야 될까요?
상온에 익혀 보세요.
어우짜는 아닌듯..
그럼 점점 더 짜질 것 깉아요.
통째로 먹어보세요. 줄기 잎모두요. 밥한숟갈과 먹으면 제일 정확해요
만약 싱겁다면 멸치액젓 뿌리고 손으로 꾹꾹 눌러 김치통전체에 젓갈이 퍼지도록하면 됩니다.
저도 얻어먹는 김친데 어제 보니 싱거워서 웃소금 뿌려놨어요
가져온지 2주 되었는데 아직 생김치라 그냥 그랬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소금 뿌리면 쓴맛난다고도 했던거 같은데 ㅋ
올해 처음으로 배도 갈아서 넣고 무도 절반 갈아서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물이 엄청 생겼어요
그러니 더 걱정이 되네요
이파리부분은 간이 딱 알맞고 줄기는 싱거워요
윗님 말씀처럼 먹어보니 확실히 싱거운걸 알겠어요
아무래도 멸치액젓을 더 넣어야할까봐요
조언주신 윗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싱거워서 김치 한포기씩 꺼내서 함초소금 골고루 뿌렸더니 간이 힘이들어가서 딱 알맞게 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