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중인 입짧은 강아지 사료 추천해주세요
1. 그냥
'20.12.15 9:31 AM (210.205.xxx.7)키우시면 안될까요?
그아이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 힘들거예요.
사람도 이사 한번해도 동네에 정들려면 몇달이 걸리는데....
원글님이 키우시면 좋겠네요...2. ㄹㄹ
'20.12.15 9:3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답은 못 되는데
우리 강아지도 입이 짧아서
건사료 잘 안 먹으려해요
시저캔 주면 먹고
고기랑 야채 삶아주면 그건 얼마나 잘먹는지 ㅠ
굶겨서라도 건사료 먹여야 하나 어쩌나 고민중이네요3. 감사
'20.12.15 9:38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로얄캐닌이 기호성 좋은데 그것도 안먹다니 힘애고,
뭐든 전자렌지돌려 따듯하게 줘보시겠어요.
사료도 물조금넣고 돌리고 그사이에 좋아하는거 몇개 끼워주기
저희개도 이사왔을때 문앞 작은소리에
경직하고 짖고 그랬어요.
보통개도 그런데 더 그럴거예요.
우리개는이사온지 이제10개월인데
편안해졌거든요.
시간도필요하고 훈련도필요한데
주인이 안철부절하면 귀신같이 알더라구요4. 감사
'20.12.15 9:4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오타가 많네요.ㅜ
힘애고--힘내시고 애고
안철부절--안절부절
또 있으려나 ㅜ5. ㅇㅇㅇ
'20.12.15 9:45 AM (175.114.xxx.77)바닥에서 자주 미끄러지길래 발바닥 보니 털이 길어서 패드가 다 가려졌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발만 부분미용을 했는데
그날밤에 집에 데려오니 손발이 엄청 뜨겁고 귀도 뜨끈뜨끈
그때부터 입에 음식도 안대고 축 쳐저 있더니
아침에 토를 세 번이나 하더라고요..변도 묽어지고 물도 안마시고
미용이 정말 스트레스 였는지..
애견미용사가 시키지도 않은 트리밍까지 해주고 뭐 두르고 사진도 억지로 찍고
그래서 보내줬더라고요..ㅠㅠㅠ
강아지 죽이는 줄 알고 얼마나 맘 졸였는지..
저도 어릴 때 강아지 죽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늘어져 있길래 탈수될까봐
병원 데려가서 주사 맞히고 고기 구워주고 했더니
좀 살아났어요. 이제.6. 미용
'20.12.15 9:48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보내지마시고 발바닥패드만 조금 잘라주실걸그랬어요.
저는 발바닥 자를때 바닥만잘라달라부탁해요.사이사이 싹 밀면 빨고 힘들어해요.
힘든기억생겼겠어요.그냥 살짝 집에서 잘라줄걸7. ㅇㅇㅇ
'20.12.15 9:50 AM (175.114.xxx.77)미용기 빌려와서 집에서 시도해봤는데
귀신같이 알아채고 곁에 안오더라고요
발은 골뱅이 모양으로 가리고요
근데 이 푸들이가 점프를 엄청 높은데서 번쩍번쩍 해가지고는
저러다 슬개골이니 고관절이니 나가겠다 싶어서
엄청 살살한다고 한다고 해서 데려갔는데
바닥 사이사이 엄청 싹 밀어놨더라고요
아유.....저도 후회했어요8. ...
'20.12.15 9:55 AM (203.175.xxx.236)강아지 임보하다 입양보내고 정 생겨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잘 생각해보세요 강아지 키우시게 된분 중에서 처음부터 막중한 책임감 생각 안한분들도 은근 많아요 시간이 쌓이고 사랑이 쌓이니 책임감은 당연하게 따라오더라구요
9. ...
'20.12.15 9:56 AM (203.175.xxx.236)하물며 이런 마인드 가진 부부 같음 분명 잘 키우실건데 강아지 있다가 없으면 디기 쓸쓸해요 ㅜㅜ
10. ...
'20.12.15 9:57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푸들이 원래 분리불안이 좀 있고
미용 보냈을때 또 버려지나 했을거 같아요.
식탐이 적은 견종이라 그런거지
사료가 입에 안맞고 그런건 아닐듯 해요.11. ...
'20.12.15 10:40 AM (218.157.xxx.33)답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우리집 11살 노령견 무지무지 입 짧아서
10년동안 온갖 사료 다 시도해도 못 바꾸고
그나마 로얄캐닌으로 연명해왔는데요.
우연히 샘플로 온 맘블레스 사료
간식처럼 흡입하더라고요.
약간 습식인데 바로 바꿔서
요즘 정말 잘 먹고 있어요.
건강도 좋아진듯 하고..
아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써봅니다.12. 오자마자
'20.12.15 11:10 AM (59.6.xxx.198)낯선곳에 가서 미용하고 충격받이서 그래요
발바닥정도는 집 바리깡으로 해줘도 충분합니다
임보분과 친해지고 편해지면 사료 잘 먹게되요13. ..
'20.12.15 11:28 AM (115.189.xxx.145)사료말고 화식은 어떨까요? 저희 강아지도 입이 너무 짧아서
간단하게 달걀 간 없이 스크램블 한거, 고구마 찐거, 달가슴살 삶은구 이렇게 돌아가면서 줘요ㅜㅜ14. 당분간
'20.12.15 12:3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고구마찐거
황태포 물에불려 짠기 제거한거
사료에 섞어 줘보세요.
달걀 삶은거 닭가슴살 삶은거 정말 잘 먹어요.
근데 이렇게 먹기 시작하면 사료를 더 안먹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15. 당분간
'20.12.15 12:45 PM (39.117.xxx.106)고구마찐거나 황태포 물에불려 짠기 제거한거
사료에 섞어 줘보세요.
달걀 삶은거 닭가슴살 삶은거 바로주면 정말 잘 먹어요.
강아지도 따뜻하고 촉촉한 음식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먹기 시작하면 사료를 더 안먹게되는 단점이 있긴한데 또 뭐 그 재미에 키우기도 하는거죠.
얘네들 낙이 뭐 있겠나싶고 코박고 먹는거 보면 얼마나 이쁜지.
근데 입이 짪아도 죽지않을 만큼은 먹더라고요.
똘똘하고 이쁜애 같은데 정든김에 이리저리 옮기지않고 그냥 키우시면 어떨지.
배변만 잘 가리고 남편분이 협조적이면 수월해요.16. sssd
'20.12.15 1:02 PM (223.38.xxx.226)오늘아침도 닭가슴살 삶아주니 순삭이에요
북어포 주문해 두었고요
산책훈련이 안된거 같아서 조금씩 연습중인데
똘똘해서 잘할거샅아요
위에 추천해 주신것들 고려해 볼게요17. 말린오리
'20.12.15 2:29 PM (115.136.xxx.32)우리개는 환장하는 간식인데...신기하네요
기호성은 로얄캐닌이 최고인데
로알캐닌 건식사료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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