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스크 벗고 재채기 하는 미친사람도 있네요

ㄹㄹ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20-12-14 19:40:37

마트에서 장보는데 어떤 남자가 마스크를 꼈는데 재채기를 하는데 갑자기 마스크를 벗고 에취 하는거에요 ..


와 진심 욕나오데요 ..지 마스크 더러워질까봐  그러는거 같은데  정말 미친것들 많아요 

IP : 61.80.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4 7:41 PM (221.157.xxx.127)

    미친쉐키 마스크 쓰는 이유를 모르네

  • 2. 0-0-
    '20.12.14 7:42 PM (121.165.xxx.46)

    저도 어제 올림픽공원갔다사 마스크 안쓰신
    할아버지 두분이나 보고 얼른 도망왔어요. 진짜 어디서 오신건지

  • 3. 정말
    '20.12.14 7:44 PM (116.36.xxx.231)

    몰상식한 행동이죠.
    마스크 안 쓴거랑 똑같으니 벌금 물려야할 거 같아요.

  • 4. 등신은
    '20.12.14 7:45 PM (182.222.xxx.70)

    답이 없네요

  • 5. 대체왜
    '20.12.14 7:45 PM (175.119.xxx.29)

    지 마스크에 침 튀는것 싫어서????
    완전 도른자네요.

  • 6. ...
    '20.12.14 7:49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상식 가출한 사람들 많아요
    마트에서 계산할 때도 뒤에 꼭 붙어있는 아줌마...
    거리 두자 했더니
    그러려면 나오지 말아야지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모든 마트가 계산할 때 거리두기 하지 않죠
    정말 위험합니다
    다이소 포함-다이서는 더 위험하죠 직접 기기로 계산하게 하면서 소독제도 없음

  • 7. ...
    '20.12.14 7:50 PM (175.209.xxx.151)

    시국이 시국인지라 시어머니 대신 당뇨약 처방전 받으러갔다가 늙으면 죽어야돼 가 절로 나오는 사례들을 많이 봤어요.
    마스크를 코만 막고 들어오는 진상 할아버지 .. 다들놀래서 제대로 쓰시라 아니면 나가서 기다려 달라 하는데 ㅠㅜ 막무가내로 고래고래 소리치시더라는 ... 병원갔다 병걸려 오겠어요

  • 8. ...
    '20.12.14 7:52 PM (183.101.xxx.21)

    마스크 껴도 재채기할때는 팔꿈치로 가려야하는데
    버스 바로 뒤 승객이 제 머리에 대고 재채기를 해서
    돌아보니 주섬주섬 마스크 쓰더라구요
    미친...저 코로나 아니겠죠?후드라도 쓸껄ㅠ

  • 9. ㅇㅇ
    '20.12.14 7:52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 종종 봐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이죠

  • 10. ..
    '20.12.14 7:55 PM (175.196.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지하철에서 봤어요
    앞자리 앉은 여자가 마스크를 벗고 아주 요란하게 재채기를 두번이나 하는데
    사람인가 싶었어요
    나를 비롯한 사람들이 쳐다 봤는데도 이유를 모르는지 모르는척 하는 건지
    보고 있던 핸드폰 계속 들여다 보더군요
    정말 저런 경우도 벌금 물렸으면 좋겠어요

  • 11. .....
    '20.12.14 8:15 PM (61.74.xxx.148)

    저 서비스업 종사자에요.
    고객 상대할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니 말소리가 정확히 안들릴때가 있거든요.
    제대로 못들어서 다시 물어보면
    목소리를 크게 해서 대답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마스크를 벗고 대답하는 분들 꾸준히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뇌에 있는건 우동사리냐? 라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 12.
    '20.12.14 8:29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돈낼때 마스크 확 내리고 손에 침 탁뱉어서
    돈세서 주는경우도 있었어요
    진짜 쌍욕나오는거 참아가며
    코로나때문에 침튈까봐 마스크쓰는건데
    침뭍혀서 주시면 안돼요 했더니
    댜놓고 째려봐요
    잡아먹힐뻔했어요ㅜㅜ

  • 13. 극혐
    '20.12.14 8:41 PM (211.222.xxx.145)

    저도 얼마전에 버스에서 당해서 82에 글도 썼었어요.
    진짜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경로 추적이 안되는 확진자들 중 이런 식으로 감염된 사람들 있을 거 같아요.
    덴탈 마스크 같은 경우는 옆이 떠서 그것도 불안한 판국에 벗고 재채기라니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6651 청소년들 심리, 상담을 위해 공부 - 미혼입니다 5 .. 2020/12/15 1,150
1146650 외출준비하는 저를 옷도 없는 강아지가 너무 간절히 바라보는데요 .. 9 이 추운데 2020/12/15 3,687
1146649 중성지방, 혈당수치높은 남편 아침메뉴 도대체 뭘해야할까요? 18 52세 2020/12/15 4,141
1146648 가슴 초음파 촬영할 때 갈아입을 옷 주나요. 2 .. 2020/12/15 1,262
1146647 K 방역이 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국제표준으로 제정됨 13 .. 2020/12/15 1,091
1146646 김제요양병원 집단감염 60명 확진 6 ㅠㅠ 2020/12/15 1,801
1146645 생강청이나 진액 사려고하는데 괜찮은곳 좀 알려주세요. 10 ... 2020/12/15 1,836
1146644 물건을 오래 썼을 때 신기한 경험들(펌) 13 ... 2020/12/15 7,784
1146643 세계 코로나 지표 - 링크 18 897 2020/12/15 1,431
1146642 싱가포르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3 기대 2020/12/15 1,095
1146641 요즘같은 세상에 29에라도 원하는 취업했으면 잘된거죠? 2 .. 2020/12/15 2,219
1146640 업무상 저녁 약속 많은 분들 간헐적 단식 어찌하시나요? 3 ........ 2020/12/15 1,507
1146639 [펌] 윤석열의 검찰동생 윤대진, 그의 형 윤우진 이야기. 10 ..... 2020/12/15 2,410
1146638 새벽 5시부터 춤판 시작....방역 수칙 악용하는 꼼수 영업 4 .... 2020/12/15 1,963
1146637 국가장학금 대부분 다 받나요? 31 ㅏㅏ 2020/12/15 9,669
1146636 목포 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10 Dd 2020/12/15 2,226
1146635 강윈도 횡성 -19도 4 기온 2020/12/15 2,626
1146634 보일러 안켜는 시골집 온풍기가 나을까요? 17 열매사랑 2020/12/15 3,638
1146633 가성비 좋은 부츠 추천 좀 해주세요. 뭐 사셨어요? 2 신발 2020/12/15 1,821
1146632 폐암 유발 독성 쓰레기로 아파트 짓는다? 5시간 추격전 6 뉴스 2020/12/15 2,745
1146631 쿠팡링크가 진화했네요 24 환상 2020/12/15 4,825
1146630 지금 나이에..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군가요? 28 2020/12/15 6,665
1146629 "기대하시라, 내년에도 쭉 오른다"…연구기.. 8 미팔뛰 2020/12/15 3,611
114662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2월15일(화) 3 ... 2020/12/15 1,094
1146627 보면 진짜 동안인 여자들은 속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겸손하던데요 29 에휴 2020/12/15 8,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