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하면 시부모가 아들낳으라고 이야기는 하나요?

...........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20-12-13 15:34:46
.요즘 아이를 많이 안낳은데 초저출산이고 남아선호사상이 많이 없어진것 같네요


IP : 221.167.xxx.9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20.12.13 3: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하는 사람도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고

  • 2. ..
    '20.12.13 3:36 PM (125.177.xxx.201)

    시부모따라 다르겠지만. 애 낳으란 소리도 대놓고는 안하는 분위기에요.

  • 3. 아들
    '20.12.13 3:37 PM (58.231.xxx.192)

    낳아라 한다고 요즘 며느리가 낳나요?
    시부모 돈많음 낳지말라해도 낳던데요

  • 4.
    '20.12.13 3:57 PM (112.158.xxx.105)

    요즘 애 낳으라는 소리도 조심스럽던데요
    아들 낳으나는 소리는 요즘 시대에ㅋㅋ
    실제로 시부모가 아들을 선호하건 말건 간에요
    저도 한번도 애 낳으란 소리 들어본 적 없어요
    결혼 5년 지나고 하나 낳았는데 너무 진짜 너무 좋아하셔서 속으로는 많이 기다리셨겠다 했어요 딸 낳았는데 아들의 아짜도 안 꺼내세요
    주변봐도 그렇구요

  • 5. ...
    '20.12.13 3:59 PM (222.236.xxx.7)

    그거야 친구분들 말들어보면 알지 않나요 .. 윗님말씀대로 아들낳으라고 한다고 며느리가 낳나요 .??? 그런이야기 들어본적도 없지만...어른들이 그런이야기 하지도 않죠 ... 적어도 제주변에 어른들은 그런이야기 하는 경우는 못본것 같은데요 심지어 저희친가 제일 큰오빠는 종가집인데도 딸 둘 낳고 말았어요 .. 저희 큰어머니 성격에 그런이야기 하지도 않았을것 같구요

  • 6. ...
    '20.12.13 3:59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지구 멸망 앞두고 아무 의미 없다.

  • 7. ㅇㅇ
    '20.12.13 4:03 PM (117.111.xxx.76)

    저라면..늙은이가 노망났나..싶겠네요.

  • 8. ㅁㅁㅁㅁ
    '20.12.13 4:04 PM (119.70.xxx.213)

    하나낳으면 또 낳으라하고
    아들낳으면 딸있어야된다하고
    그러데요

  • 9. ..
    '20.12.13 4:22 PM (125.179.xxx.20)

    물려받을게 많은집이면
    시부모가 뭐라하는지 부담될수도 있겠지만
    뭐 아무것도 받을거없는 집인데
    그냥 부부 알아서 하는거죠.
    키워줄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보는데
    무슨 생각을 하든지....아들타령 웃긴거죠

  • 10. .....
    '20.12.13 4:37 PM (223.38.xxx.253)

    전 5년전 결혼했는데 임신전주터 아들낳을때까지 낳아야한다고 하시던데요 ㅋㅋㅋ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 그런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하셔서 깜놀했네요..—;;; 아들 타령하는집 아직도 있답니다 ㅎ 전 아들 둘 엄마 되었네요;;;

  • 11. 젊은분들은
    '20.12.13 5:32 PM (125.134.xxx.134)

    안그래요. 제 동생 시어머니는 행여나 아들일까봐 걱정했데요. 경제적으로 좀 쪼들리고 제부가 공부머리가 많이 부족해서 ㅜㅜ
    돈 없는 집은 손자보다는 손녀 원해요
    엄청 부자는 아마 다르겠죠

  • 12. ...
    '20.12.13 6:29 PM (61.79.xxx.23)

    경상도쪽은 아직도 있어요

  • 13. chromme
    '20.12.13 8:06 PM (116.121.xxx.53)

    또래 아닌 이상 10살 이상(40중후반부터)은 다들 아들 낳아 다행이다 하더라구요.
    그 말의 의미엔 “어른들이 기다리셨을텐데 잘 했다” 와 “당연히 아들 낳아야지”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시외할머니는 아이 보자말자 “아들이어야지 그럼” 하셨어요.

  • 14. 하하
    '20.12.13 9:27 PM (222.106.xxx.155)

    결혼한 지 25년 되었는데 그 옛날에도 그런 말 안 들었어요.

  • 15.
    '20.12.14 1:23 AM (106.102.xxx.57)

    돈많은 집은 아들이 좋지만 서민들은 딸이 낫답니다 남자가 살아가기 더 힘든 세상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6427 다행히 코로나 하향세네요 19 ㅇㅇ 2020/12/13 8,104
1146426 윤아는 왜 연기를 하는건가요 52 ... 2020/12/13 14,824
1146425 신발추천 부탁드립니다.- 안산 자락길 등 8 ... 2020/12/13 1,353
1146424 공립초등 줌수업 진행하고있나요? 17 서하 2020/12/13 2,040
1146423 의대정시 영어 한국사 질문 12 궁금 2020/12/13 1,803
1146422 2005년 제작된 KBS다큐에서 부동산 거품을 다룬내용인데요 7 뚱이 2020/12/13 1,544
1146421 조두순 12년 선고한 판사놈 옷 벗었나요? 29 미친 2020/12/13 2,768
1146420 남편 때문에 가끔 자존감이 낮아져요 5 _-_ 2020/12/13 3,644
1146419 기리보이라는 뮤지션 아세요?? 7 ..... 2020/12/13 1,958
1146418 문재인 대통령 여전히 지지합니다 76 여전히 2020/12/13 2,147
1146417 요즘 나오는 옷 스타일 궁금증 5 ㅇㅇ 2020/12/13 2,884
1146416 독거어르신과 관리사 이야기 1 연극 2020/12/13 1,916
1146415 결혼하면 시부모가 아들낳으라고 이야기는 하나요? 13 ........ 2020/12/13 3,307
1146414 강서구.....난리난거. 25 ........ 2020/12/13 31,265
1146413 서울 유치원·초교 31일까지 등교 중단 11 ... 2020/12/13 3,576
1146412 정전기 청소포 좋네요! 18 ㅇㅇ 2020/12/13 4,284
1146411 난 이제 지쳤어요. 냉동식품 강추하는거 마구 추천해주세요! 63 2020/12/13 10,316
1146410 지금 이낙연당대표 100 일 기념할 때인지.. 21 점점 2020/12/13 1,657
1146409 대장암 질문요 1 맥도널드 2020/12/13 1,856
1146408 왜 떡이 노란색일까요 6 방앗간 2020/12/13 1,646
1146407 중학생 폰시간 어떻게 타협하세요? 2 2020/12/13 917
1146406 코로나 이전과 이후 4 19 2020/12/13 1,763
1146405 작년에 ㅈㅅ일보 전광판 털었던 중학생이 잡혔다는데... 5 ... 2020/12/13 2,552
1146404 작년 우리아파트 실화 (김장) 82 ... 2020/12/13 27,466
1146403 조국,조두순 징역12년 선고는 검사의 실수...항소안해 형 확정.. 13 ..... 2020/12/13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