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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교회다니셔서 시댁 못간다고 하면

천사 조회수 : 5,091
작성일 : 2020-12-13 09:50:46



언짢아 하실까요?

130일 아기,3살 아기 키웁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청정지역이라 불리우던 시골인데 최근 교회발 집단 감염으로
작은 도시에서 계속 끊임없이 감염자가 나옵니
어린이집도 못보낸지 3주째구요

어제 시댁 김장 했는데
저희는 친정이 옆이라 김치를 안가져다먹어서
원래 안도와드렸는데

아가씨 남자친구
이모님 딸들 4명 사위들까지 다 모여서
김장 했더라구요:..

그래서 아 별로 코로나 신경 안쓰시구나 했어요.
( 광역시 코로나 많은 지역입니다)

아버님은 일요일날 꾸준히 교회 다니세요
마스크 끼면 괜찮다고 마스크의 힘 하고 다니는데


교회감염이 옆에서 일어난 이후
전 교회의 교자도 싫거든요..
무섭고요



아가씨 남자친구는 김장까지 쫒아다니는데

아버님께서 교회다니는동안은 못간다고 하면 분명 언짢아하시겠죠?




한달전에 방문 했을때든
일요일날 갔는데 아버님이 어디가신지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교회간다고 말려도 안듣는다고..
종교의 자유 어쩌고 하더라구요ㅜㅜ

인터넷에서는 다들 안모이고 그런다는데
현실은..ㅠㅜ
IP : 222.105.xxx.20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13 9:53 AM (211.193.xxx.134)

    무조건 가지 마세요

  • 2. ㅇㅇㅇㅇㅇ
    '20.12.13 9:54 AM (123.214.xxx.100)

    교회 다니는 시댁 가서 마스크 쓰고 있으니
    정신병자 취급

  • 3. 남편은
    '20.12.13 9:54 AM (223.39.xxx.24)

    뭐래요?

  • 4. 친정도
    '20.12.13 9:55 AM (223.39.xxx.5)

    안가세요? 아....친정은 김치 가져다 드시네요.

  • 5. 대단하다
    '20.12.13 9:56 AM (1.233.xxx.68)

    아기가 추워서 감기기운 있다고 하시면 ...

    전 시누이 남친이 김장하러 여친네 오고
    이모님네 사위 4명이 김장하러 오는게 더 놀랍네요.
    헉 ...

  • 6. 언짢아
    '20.12.13 9:57 AM (39.7.xxx.29)

    하거나 말거나 지금은 시집에 가지 마세요 시누이 남자친구가 오거나 말거나 그들이 잘못살고 있는겁니다 눈치보지말고 모임좀 하지마세요

  • 7. 시누
    '20.12.13 9:57 AM (223.33.xxx.38)

    남친이 미쳤네요. 제아들이면 꽉 할듯 신호를 주는데 병신같이

  • 8. 교회 다녀서
    '20.12.13 9:58 AM (59.8.xxx.220)

    안간다고 하면 그 이유 자체가 태클거는 말투예요
    좋은 마음 내서 거슬리지 않게 말씀드리세요
    요새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서 애기도 있고 무서워서 당분간 집에만 있겠다구요
    아버님 교회 다니셔서 안갈래요..라고 하면 대놓고 맞짱 뜨겠단 소리밖에 안돼요
    그렇게해서 감정 상하면 두고두고 평생 아버님땜에 상처 받았다고 가슴에 한을 품고 살게 되는거예요
    요령있게 사세요..

  • 9. 요즘
    '20.12.13 9:58 AM (211.227.xxx.137)

    요즘 어딜 다니세요!

  • 10. 천사
    '20.12.13 9:59 AM (222.105.xxx.200)

    친정 바로 옆이고 교회 안다니십니다.
    어머니가 암환자셔서 엄청 조심하세요~
    아버님이 교회 다니는지는 지난번 시댁 갔을때 알게되었어요.
    일요일에 갔는데 안계셔서 여쭤보니 교회가셨다고....
    제 고민도 이겁니다.
    친정은 자주 갑니다.
    시댁을 무조건 가기 싫은게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님 좋으세요.
    인간적으로 다정하시니 아버님께서 교회 다니셔서 못가겠어요를 못하겠어요..

  • 11. ....
    '20.12.13 10:00 AM (121.187.xxx.203)

    교회 다녀서님 글에 동감이예요.
    지혜로운 것 같아요.

  • 12. 천사
    '20.12.13 10:02 AM (222.105.xxx.200)

    이리저리 핑계대면서 안가는데
    핑계도 한두번이지..ㅠㅠ
    아가씨 남친도 수도권에서도 저리 잘내려오는데 (이모님댁 사위)
    여기서 못간다고 하기가 정말 눈치보여요
    어머님 아버님 참 잘해주시거든요....

  • 13. 천사
    '20.12.13 10:03 AM (222.105.xxx.200)

    코로나 종식까지는 아버님 교회 다니시면 계속 못갈거같은데
    원인도 모르시면 안되지싶을까요..
    저도 현명하고싶네요

  • 14. 그냥
    '20.12.13 10:03 AM (116.34.xxx.184)

    코로나때문에 안간다고 하면 되죠 저는 시댁 안간지 두달 넘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오지말라고해요

  • 15. 천사
    '20.12.13 10:04 AM (222.105.xxx.200)

    제가 살고있는 곳이 그동안 청정지역이라 불리웠는데
    집옆 교회에서 제대로 터져서
    어린이집 원장님도 감염되고
    지금 난리라....

  • 16. 친정도
    '20.12.13 10:05 AM (39.7.xxx.29)

    자주가지마세요 엄마에게 님네가족이 위험요소에요 저도 엄마 암수술하셨지만 장도 인터넷으로 봐드리고 최소한의 방문만 합니다 그게 엄마 도와주는 길이에요 저희는 엄마가 먼저 오지말라하십니다 다들 밖에서 사람만나고 다니는데 누가 걸릴줄 어떻게 아나요
    내가 걸려서 엄마한테 옮기면 엄마는 치명적인건데 더더 조심해야죠 대신 영상통화든 일반전화든 통화는 자주합니다

  • 17. 친정엄마
    '20.12.13 10:05 AM (223.39.xxx.180)

    친정엄마 암환자라 조심하겠다고 하셔요.

  • 18. 천사
    '20.12.13 10:05 AM (222.105.xxx.200)

    친정도 저희집 근처에서 엄청 터진 이후로 자제하고 있어요

  • 19. ㅎㅎ
    '20.12.13 10:06 AM (118.235.xxx.69)

    뭘 또 친정 걸고 넘어져ㅋㅋ저런 사람들은 아침부터 억하 심정있나 인생 어찌 사는지 보임
    친정도 이 시국에 교회를 쳐 다녔음 원글이 친정도 안 갔겠지
    시아버지가 정신 나가서 이 시국에 교회 나가고 온갖 사람 불러 김장을 해대서 시집 못 간다고
    멀쩡한 내 친정도 못 감?

  • 20. 이경우
    '20.12.13 10:06 AM (223.62.xxx.87)

    친정도 안가야해요. 그래야 말되죠. 그리고 남편도 본가 안가야하고요. 남편은 본가 가는데 며느리만 안온다? 말안되죠 남편이 코로나 걸림 가족 다 걸리는데 그래서 친정도 안가야해요 코로나 종식때까지

  • 21. 천사
    '20.12.13 10:07 AM (222.105.xxx.200)

    남편도 결혼 후 저없이 한번도 본가 가지 않아요~

  • 22.
    '20.12.13 10:08 AM (112.158.xxx.105)

    남편이 본인 집 가는데 며느리 안 가는 게 왜 말이 안돼요?웃긴다ㅋㅋ나는 생신 명절 등 굵직한 행사 빼고 남편 두고 친정 잘만 다니는데
    남편네는 꼭 며느리랑 같이 가야하는 법이라도 있어요?

  • 23. ???
    '20.12.13 10:08 AM (121.152.xxx.127)

    양가 교회 안다니는데 올해 한번 갔어요

  • 24. 아이들
    '20.12.13 10:09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어리니 당분간 외출 안한다고 하세요
    대부분의 가정이 가족모임도 안하는데 어린애들 있는데
    오라는 부모님이 이상한 거예요

  • 25. 코로나
    '20.12.13 10:12 AM (223.39.xxx.41)

    걱정으로 시가 못간다면서요? 남편은 가도 되요? 웃기네요
    그리고 남편 효자도 아니고 부인없음 본인집도 못가는 인간이니 걱정안해도 될듯

  • 26. 원글님
    '20.12.13 10:13 AM (223.62.xxx.215)

    암환자에게 김치 얻어 드시는거예요?

  • 27. ㅎㅎ
    '20.12.13 10:16 AM (112.158.xxx.105)

    암환자도 김치 담궈요 항암 끝나고 일상 돌아가면 직장도 다니고 원래 하던 일 다 하고 삽니다
    님은 원글한테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 말이겠지만

  • 28. 요령껏
    '20.12.13 10:21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요령껏 하세요
    아버님때문에가 아니라
    아버님 위해서 안간다로요

    어린이집원장 확진 나서
    아이가 2주동안 조심한다
    동네모두 집에만 있다고
    아버님께혹시 무증싱감염시킬까 못간다하세요
    아이는 체온이 높아서 무증상일수있다고

  • 29. ...
    '20.12.13 10:25 AM (175.124.xxx.105)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 30. 제일 웃긴 게
    '20.12.13 10:27 AM (125.132.xxx.178)

    제일 웃긴 게 종교의 자유 타령이에요. 누가 기독교 믿지 마아했나 교회모임 자제하고 혹여 예배보고나면 밥 같이 나눠 먹지말고 소모임하지말고 집에들 가라는 건데 거기 종교의 자유가 왜 나오는지 ... 한국 개신교인들은 교회에 나가지않으면 그 신앙 유지가 안되는 나이롱신자들이에요?

  • 31. ..
    '20.12.13 10:28 AM (182.215.xxx.211)

    가지마세요
    기독교인들 코로나에 대한 생각이 우리하고 달라요
    그냥. 감기로 생각해요

  • 32. 오늘 제사인데
    '20.12.13 10:29 AM (116.41.xxx.141)

    올 방문 금지령 내렸어요
    밥상에 간단히 차리겠다고 아무도 오지말라 엄마를 생각해서라도 ...
    진짜 가기 찝찝했는데 어른이 그냥 퐉 결단하셔야지 올매나 고맙든지

  • 33. ....
    '20.12.13 10:47 AM (1.237.xxx.189)

    가지 말아야죠
    평생 안가는것도 아니고 1년만 참음 되는데요

  • 34. 88
    '20.12.13 11:03 AM (211.245.xxx.15)

    언짢다고 내 자식 목숨을 위협할 순 없으니까요.
    아버님 노여움과 내가 지켜야할 가족의 건강은 비교할 대상이 아니니까요.
    대차게 나가세요.

  • 35. 그게
    '20.12.13 11:04 AM (125.177.xxx.105)

    가족간 감염도 많아서 안만나는게 좋죠
    오히려 시댁에서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서로 조심하는게 좋겠다고 하면될거같아요

  • 36. ...
    '20.12.13 11:05 AM (222.236.xxx.7)

    요령껏 말하세요 ..124님 처럼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이글에서 친정이야기가 왜 나와요 ..??? 반대로시댁이 아니라 친정이라고 해도 못가겠는데...

  • 37. ㅁㅁㅁㅁ
    '20.12.13 11:21 AM (39.112.xxx.97)

    기독교인들 뒤틀려서 되도 안한걸로 원글님 꼬투리나 잡고 아휴..
    적당히 하세요 안그래도 극혐이구만

  • 38. 어른들이
    '20.12.13 11:44 AM (124.54.xxx.37)

    중심 잘잡아줘야하는데 말이죠..
    저도 친정에선 오지말라는데 시집서는 얼굴보자고 난리..
    절대 안가고 버팁니다 다만 말이라도 우리가 사회생활많고 나이드신분들이 코로나에 취약하니 조금 잠잠해질때까지 안만나는게 맞는것같다 잘 말을 해야겠죠.

  • 39. 00
    '20.12.13 11:59 AM (116.34.xxx.151)

    우린 양가 모두 코로나 어지간히 잡힐때까지 못오게 하실거에요
    설연휴에 가고 한번도 못갔고 이번주 생신인데 올 생각도 마라고 카톡 왔네요
    택배로 농산물 부쳐주시고 전화로 안부전하고 있어요
    이러다 정말 1년 넘어도 못가뵐거같아요
    제발 좀 잦아들기를

  • 40. ... ..
    '20.12.13 12:10 PM (125.132.xxx.105)

    간단해요. 아기들 건강 위해서 교회 안가겠다 그래도 2주 지나고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한지 확인되면 오너라 하시면 그때 가는 거고요.
    그래도 교회는 가겠다 하시면 아기들 건강은 상관 안하신다는 얘기니 절대 가면 안되요.
    어른이 어른의 도리를 해야 자식도 자식 도리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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